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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는 육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DNA를 재편성했는가?

미디어위원회
2025-07-31

지렁이는 육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DNA를 재편성했는가?

(Did Earthworms Rewrite Their DNA to Survive on Land?)

by Frank Sherwin, D.SC. (HON.)  


    최근 지렁이(earthworm)에 관한 뉴스에 의하면, 지렁이는 생물계에서 다윈의 점진적이고 느린 진화적 진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1] EurekAlert 지 기사의 첫 번째 단락은 한 세기가 훨씬 넘도록 비진화론자들이 제기해온 진화론적 점진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었는데,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들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2–4] 사실, 다윈은 화석 증거가 없다는 것이 "아마도 [진화론]을 반대할 수 있는 가장 명백하고 심각한 반론"이라고 말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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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lert 지의 지렁이 유전체(genome)에 대한 기사는 다윈의 점진주의에 대한 한 대안(1972년에 굴드(Gould)와 엘드리지(Eldredge)가 제안했던 악명 높은 단속평형모델(punctuated equilibrium model)을 제시하고 있었다.

사실 진화론자들은 더 이상 잃어버린 고리에 대해 많이 언급하지 않는다. 70년대 초에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이 도입되면서, 그들은 화석 기록에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 평화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주장은 기본 동물 유형은 오랜 기간 동안 "변화의 정지(stasis, 또는 평형)“를 보였지만,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급격히 변화(단속)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전이형태 화석을 남겨놓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도기적 전이형태나 잃어버린 고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 사실 우리는 전이형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은 전이형태들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그것들에 대한 기록을 갖고 있지 않다. 창조론자들은 전이형태들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것들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6]

스페인의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바다 벌레의 전체 유전체를 빠르게 재조직하도록 작동된 유전적 메커니즘으로 단속평형을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비과학적 외삽을 대대적으로 하여, 이것이 바다생물이 육지로 이주한 이유 중 하나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ScienceDaily 지의 기사는 연구자인 로사 페르난데스(Rosa Fernández)의 말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이들 유전체의 분석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밝혀냈다 : 환형동물(annelids)의 유전체는 신다윈주의 이론이 예측하는 것처럼 점진적으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 철저한 유전자 재배치의 고립된 폭발로 변형되었다. "지렁이가 바다에서 육지로 이동하면서, 관찰되는 유전체의 엄청난 재편성(reorganisation)은 다윈이 제안한 빈약한 메커니즘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 우리의 관찰은 굴드와 엘드리지의 단속평형설과 훨씬 더 일치한다."[7]

생물학자들은 "처음으로 다양한 지렁이의 고품질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그것들을 밀접하게 관련된 다른 환형동물 종들(거머리, 다모류)과 비교했다."[7]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의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은 경험적 과학이다. 그들이 할 수 없었던 것은 환형동물의 조상이 아직 살아있던 2억 년 전으로 돌아가 유전자를 분석하는 것이다. 실제로, 다모류(polychaetes)는 진화적 조상이 없다. 그들은 초기 캄브리아기(Atdabanian)로 거슬러 올라가는 화석기록을 갖고 있는 유일한 환형동물이다. 그들은 항상 다모류였고, 거머리(leeches)는 항상 거머리였다.

거머리는 담수생물 빈모강(oligochaete)으로 일컬어지는 한 조상생물로부터 발생한 독특한 환형동물 그룹이다. 빈모강과 거머리의 비교생물학은 빈모강-거머리 전이에 의한 몸체 변화가 아마도 배아 발달의 말단 단계의 추가 또는 수정에 의해 발생했으며, 거머리 조상의 섭식행동 변화에 의해 주도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8]

바르가스-차베스(Vargas-Chavez) 등은 Nature 지의 기사에서 "비해양 환형동물의 기원"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벌레들은 염색체 재배열에 대해 놀라운 내성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9] 그러나 이것은 진화가 아니다.

이 환형동물 뉴스 기사는 지극히 이론적이며, 2억 년 전에 살았고, 주요한 진화적 전이를 겪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관측되지 않은 가상의 조상들에게 매우 정밀하게 호소하고 있었다.

각 유전체의 조각 그림 맞추기를 늘어놓은 후, 연구팀은 2억 년 이상의 매우 정밀하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염기서열 분석된 종의 조상이 살아있을 때로 돌아갈 수 있었다. "바다에 살았던 벌레와 척추동물과 같은 많은 종들이 이제 처음으로 육지로 모험을 떠났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것은 지구상의 생명 진화에 필수적인 사건이다." 로사 페르난데스(Rosa Fernández)는 말했다.[7]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경우에서 이러한 "극단적인 유전자 재조직"의 차이점은, 이러한 유전체 분해와 재편성은 벌레에서는 용인되고 있는 반면, 인간에서는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7] 이것은 독자에게 무언가를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과거로 돌아가 바다에서 육지로 벌레의 이주를 관찰하기 위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마이클 이시다(Michael Ishida) 박사는 "화석 증거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고대 생명체가 어떻게 육지로 이동했는지에 대한 불완전한 그림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10] 그러나 진화론은 지렁이가 변화(transition)를 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기생충 유전체의 중요한 재편성은 이 이상한 바다-육지로의 맥락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비진화론자들은 이 벌레 안에 있는 매혹적인 유전체 메커니즘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이 현대적 벌레의 염색체는 척추동물이나 다른 모델 생물체의 염색체보다 훨씬 더 융통성이 있기(flexible) 때문"이라고 생각한다.[7] 그러나 연구는 진화론적(다윈주의적 점진주의나 단속평형설) 해석에 의해 족쇄가 채워져서는 안 된다.


References

1. Earthworms Reveal an Evolutionary Mechanism Which Could Defy Darwin. Spanish National Research Council. Posted on eurekalert.org June 18, 2025.

2. Sherwin, F. A Four-Legged Snak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6, 2021.

3. Thomas, B. More Evolutionists Say ‘Ida’ Is Not a Missing Lin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9, 2010.

4. Sherwin, F. Is a Spiny Slug the Mollusc’s Ancesto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4, 2024.

5. Darwin, C. 1859. On the Origin of the Species. London: John Murray.

6. Morris, J. 2006. What’s a Missing Link? Acts & Facts. 35 (4).

7. Defying Darwin: Scientists Discover Worms Rewrote Their DNA to Survive on Land. Spanish National Research Council. Posted on sciencedaily.com June 18, 2025.

8. Kuo, D. and Y. Lai. 2019. On the Origin of Leeches by Evolution of Development. Developmental Growth and Differentiation. 61 (1): 31.

9. Vargas-Chavez, C. et al. An Episodic Burst of Massive Genomic Rearrangements and the Origin of Non-Marine Annelids. Nature. Posted on nature.com June 18, 2025.

10. ‘Paleo-Robots’ Provide an Experimental Approach for Understanding how Fish Started to Walk on Land. University of Cambridge. Posted on phys.org October 23, 2024.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두 벌레 이야기 : 유전체학 시대에 심판대 위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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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7.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d-earthworms-rewrite-their-d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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