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들의 진화적 공통조상은 존재했는가?
: 실제 증거를 넘어서는 진화론자들의 대담한 해석
(Lucky LUCA: Evolutionists Hide Gaps Behind Phrases)
by Jerry Bergman, PhD
진화론자들은 진화 안경을 쓰고 이 세계를 바라보며, 실제 증거를 넘어서는 대담한 해석을 하고 있다.
최초 인간은 완전한 인간이었고, 최초 세포는 완전히 기능하는 세포였다.
내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것은 진화론자들이 진화를 주장할 때, 화석기록(fossil record)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 번 어떤 생물이 화석 기록에 처음 등장할 때, 이미 그 그룹의 완전히 인식 가능한 구성원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투구게(horseshoe crabs) 화석은 명백히 투구게였다. 그리고 형태학적으로 현대의 투구게와 매우 유사하다.
살아있는 화석 문제
내가 조사한 다른 모든 생물들에서도 같은 패턴이 나타난다.[1] 이런 생물들은 종종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고 불린다. 학술적으로 살아있는 화석은 고대 화석 조상과 매우 닮았으며, 오랜 기간 동안 형태학적 변화가 비교적 적은, 현존하고 있는 생물이다. 일반적인 예들은 다음과 같다:
• 바퀴벌레(cockroaches)와 같은 곤충들
• 앵무조개(nautilus)와 같은 연체동물
• 투구게(horseshoe crab)와 같은 절지동물
• 실러캔스(coelacanth)와 같은 어류와 고블린 상어(goblin shark)
• 투아타라(tuatara)와 같은 파충류
• 오리너구리( platypus)와 같은 포유류
진화론은 생물학에서 지배적 패러다임이 되었고, 시간에 따른 점진적 변화가 이 이론의 중심 예측이기 때문에, 많은 계통에서 유의미한 형태학적 변화가 없어 보이는 현상—흔히 '살아있는 화석 문제'라고 불리는—을 고려하면, 진화론이 맞는 이론이라면 살아있는 화석들을 그 틀 안에서 조화시켜야 한다.
투구게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투구게 화석은 약 4억5천만 년 전에 나타났다. 그러나 그 화석 생물의 모습은 오늘날과 살아있는 투구게와 동일하다. 투구게는 그 오랜 기간 동안 어떠한 진화의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많은 주요 생물들에서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동일한 말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 파충류인 투아타라(Tuatara),
LUCA는 진짜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의 오랜 목표 중 하나는 화석 기록에서 모든 현대 생물들의 가설적 조상인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LUCA, 루카)을 추적하는 것이다. "LUCA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한 이래로, 이것은 생물학적 역사의 궁극적인 지평을 대표해 왔다. LUCA는 표준 진화계통나무를 사용해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생물체이다."[2]
오벌린 대학(Oberlin College) 생물학 교수인 아론 골드먼(Aaron D. Goldman et al.) 등의 연구자들은 모든 살아있는 생물이 한 공통조상을 공유하기 전에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생명체를 연구하기 위해, '고대 유전자들(ancient genes)'의 출현을 위치시킴에 의해서 LUCA를 조사해보려고 시도했다.[3] 연구자들은 이 유전자들이 현대 생물들 이전에 초기 세포가 어떻게 기능할 수 있었는지를 밝혀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오벌린 대학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사실상 생명체의 테이프를 되감고 있다고 주장했다 :
공룡 시대를 거슬러, 캄브리아기에서 생물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를 거슬러, 최초의 다세포 덩어리를 지나, 약 40억 년 전 원시바다에 떠있던 미세한 단일 반점(speck)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연구자들이 정교한 생물정보학과 분자계통학을 사용해 LUCA의 유전체를 재구성했을 때, 그들은 원시적이고, 반쯤 형성된 생명체를 발견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완전히 작동하는 세포성 기계(cellular machine)를 발견했던 것이다. 그것은 복잡한 대사(complex metabolism), DNA에 쓰여진 유전 암호(genetic code), 그리고 리보솜(ribosomes)이라 불리는 단백질 제조공장들을 갖고 있었다.[4]

그림 1. 기원 시점의 에너지: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LUCA)에서 생합성 반응의 호의적 열역학. <Frontiers in Microbiology, 13 December 2021; DOI: 10.3389/fmicb.2021.793664.>
관찰할 수 없는 과거로 검증을 숨기기
진화론자들은 투구게의 진화의 정지(stasis) 문제와 마찬가지로, LUCA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즉 실제 진화 활동을 관찰할 수 없는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만약 LUCA가 이미 정교한 세포였다면, 생명의 진짜 기원에 관한 이야기(무기물 화학이 생물학으로 변한 혼란스럽고 시행착오의 시기)는 LUCA가 출현하기 훨씬 이전에 일어났을 것이다"라고 오벌린 대학 과학자들은 말한다,[5] 다시 한번, 근본적인 전환 형태는 여전히 검증으로부터 숨겨지는 것이다.

.리보솜의 단순화된 설명 : 메신저 RNA가 들어오고, 단백질이 나온다. (Illustra Media)
문제는 진정으로 생존이 가능하고, 기능을 하는 세포는 '복잡한 대사(metabolism), DNA에 기록되는 유전 암호, 그리고 리보솜(ribosomes)이라는 단백질 생성 공장'들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호연결된 시스템이 없다면, 남는 것은 단지 무질서한 화학물질들의 집합일 뿐이며, 조절되는 기능, 자기 복제, 진화적 변화가 불가능하다.
골드만(Goldman et al.) 등은 LUCA를 특성화하기 위해 계통발생학적 분석(phylogenetic analysis)을 적용하며, "계통발생학적 분석은 고대 생물들로부터 유전된 분자적 증거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 진화 연구에 강력한 방법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6]
골드먼은 이 노력의 핵심 부분이 '보편적 패럴로그 단백질(universal paralog proteins, 상동유전자 단백질)' 연구라고 강조했다. 패럴로그(paralog)는 한 유전체 내에서 여러 번 나타나는 유사한 유전자들 그룹이다.[7] 보편적 패럴로그는 더 드물다 : "거의 모든 생물의 유전체에 최소 두 개의 복사본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가계로서, 이들의 광범위한 존재는 원래 유전자 중복이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이 나타나기 전에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그 복제된 유전자들은 수많은 세대를 거쳐 전해져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다."[8]
하지만 이 설명에는 문제가 있다. 이 유전자 가계들은 진화 역사 초기에 진화했기 때문이 아니라, 매우 중요한 유전자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생명체"들의 유전체에 나타나는 것이다.
어디에나 있는 이유는 그것들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 때문이다.
골드만 등은 "이 유전자들은 단백질을 형성하거나, 세포막을 가로질러 분자들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9] 이 핵심 세포 기능은 생명체 자체에 필수적이므로, 모든 영역에 존재한다고 해서 가장 초기 기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이는 단지 세포 내에서 그 중요성과 효과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골드만 등은 이 보편적 패럴로그 유전자가 "초기 진화 역사를 더 과거로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를 제공하여, 오늘날 우리가 아는 생명체를 형성한 기초 과정을 설명해준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0] 놀랍게도 그들의 논문은 진화를 무려 83번이나 언급하고 있었지만, LUCA를 기록하는 방법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
고대 생명체의 계통 연구는 여러 근본적인 한계들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여러 계통에 걸친 유전자 손실과 일부 유전자 계통의 낮은 보존 수준은 그 유전자 계통의 고대 기원을 불분명하게 만든다. 더욱이 광범위한 화석 기록이 결여된 상황에서, 분자 계통학은 보존된 유전자 서열에 의존하기 때문에, 유전 시스템 출현 이전의 진화 시기는 연구될 수 없다.[11]
앞에서 논의했듯이, 골드만 등의 낙관적인 논평은 많은 문제가 있다.
생명체 이야기는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오늘날 거의 모든 생물들에서 발견되는 일부 유전자들은 모든 생명체들이 공통조상을 공유하기 전부터 이미 복제되고 있었다. 이 희귀 유전자를 추적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초기 세포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그리고 생명체의 어떤 특징이 먼저 나타났는지를 조사할 수 있다. 새로운 계산 도구들은 이제 과학자들에게 진화의 숨겨진 장을 푸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12]
가정(assumptions)들로 쌓아올린, 카드로 지어진 집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적 안경을 쓰고 현실을 바라보는 연구자들의 또 하나의 사례를 볼 수 있다. 연구자들은 실제 증거를 훨씬 넘어서는 대담한 해석을 하고 있다. 그들은 세포에서 단백질을 형성하거나, 세포막을 가로질러 분자들을 이동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특정 유전자들을 강조하고 있다. 이 유전자들은 연체동물, 곤충,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 놀랍도록 다양한 생물들에서 나타난다. 그것들은 가상의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LUCA)보다 훨씬 앞서 생명체 역사 초기에 존재했을 것이라고 그들은 결론 내린다. 그리고 그 유전자들이 오늘날의 생명체에 충실히 전해졌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이것은 고전적인 카드로 지어진 집(house of cards)이다. 한 가정(assumption)이 또 다른 가정들 위에 쌓여 있는 것이다. 생명체의 역사 초기에 존재했다는 유전자들이 '살아있는 화석'처럼, 오늘날 살아있는 세포에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벗고, 관찰되는 증거들을 바라보면, 이러한 사실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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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Bergman, J., Fossil Forensics: Separating Fact from Fantasy in Paleontology, Bartlett Publishing, (BP Learning, info@bplearning.net), 2017.
[2] Puiu, Tibi, “Scientists Find Genes That Are Actually Older Than the Ancestor of All Living Things. Universal paralogs are helping scientists rewrite the history of early life on Earth,” ZME Science, https://www.zmescience.com/science/biology/scientists-find-genes-that-are-actually-older-than-the-ancestor-of-all-living-things/, 10 February 2026.
[3] Oberlin College, “Scientists find genes that existed before all life on Earth,” Science Daily,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6/02/260210082913.htm, 10 February 2026. The scientist in the Oberlin study included one from MIT.
[4] Puiu, 2026.
[5] Puiu, 2026.
[6] Goldman, A., et al., “Universal paralogs provide a window into evolution before the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Cell Genomics https://doi.org/10.1016/j.xgen.2026.101140, 5 February 2026.
[7] Oberlin College, 2026.
[8] Goldman, et al., 2026.
[9] Oberlin College, 2026.
[10] Goldman, , et al., 2026.
[11] Goldman, Et al., 2026, p. 6.
[12] Oberlin College, 2026.
*참조 : 진화의 가상적인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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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의 유사성은 공통조상 때문이 아니라, 공통설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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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와 RNA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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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정보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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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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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학, 유전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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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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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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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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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계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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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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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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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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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57&t=board
▶ 실러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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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엽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39&t=board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출처 : CEH, 2026. 2. 16.
주소 : https://crev.info/2026/02/jb-lucky-luca-gaps-phras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모든 생물들의 진화적 공통조상은 존재했는가?
: 실제 증거를 넘어서는 진화론자들의 대담한 해석
(Lucky LUCA: Evolutionists Hide Gaps Behind Phrases)
by Jerry Bergman, PhD
진화론자들은 진화 안경을 쓰고 이 세계를 바라보며, 실제 증거를 넘어서는 대담한 해석을 하고 있다.
최초 인간은 완전한 인간이었고, 최초 세포는 완전히 기능하는 세포였다.
내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것은 진화론자들이 진화를 주장할 때, 화석기록(fossil record)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 번 어떤 생물이 화석 기록에 처음 등장할 때, 이미 그 그룹의 완전히 인식 가능한 구성원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투구게(horseshoe crabs) 화석은 명백히 투구게였다. 그리고 형태학적으로 현대의 투구게와 매우 유사하다.
살아있는 화석 문제
내가 조사한 다른 모든 생물들에서도 같은 패턴이 나타난다.[1] 이런 생물들은 종종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고 불린다. 학술적으로 살아있는 화석은 고대 화석 조상과 매우 닮았으며, 오랜 기간 동안 형태학적 변화가 비교적 적은, 현존하고 있는 생물이다. 일반적인 예들은 다음과 같다:
• 바퀴벌레(cockroaches)와 같은 곤충들
• 앵무조개(nautilus)와 같은 연체동물
• 투구게(horseshoe crab)와 같은 절지동물
• 실러캔스(coelacanth)와 같은 어류와 고블린 상어(goblin shark)
• 투아타라(tuatara)와 같은 파충류
• 오리너구리( platypus)와 같은 포유류
진화론은 생물학에서 지배적 패러다임이 되었고, 시간에 따른 점진적 변화가 이 이론의 중심 예측이기 때문에, 많은 계통에서 유의미한 형태학적 변화가 없어 보이는 현상—흔히 '살아있는 화석 문제'라고 불리는—을 고려하면, 진화론이 맞는 이론이라면 살아있는 화석들을 그 틀 안에서 조화시켜야 한다.
투구게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투구게 화석은 약 4억5천만 년 전에 나타났다. 그러나 그 화석 생물의 모습은 오늘날과 살아있는 투구게와 동일하다. 투구게는 그 오랜 기간 동안 어떠한 진화의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많은 주요 생물들에서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동일한 말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 파충류인 투아타라(Tuatara),
LUCA는 진짜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의 오랜 목표 중 하나는 화석 기록에서 모든 현대 생물들의 가설적 조상인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LUCA, 루카)을 추적하는 것이다. "LUCA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한 이래로, 이것은 생물학적 역사의 궁극적인 지평을 대표해 왔다. LUCA는 표준 진화계통나무를 사용해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생물체이다."[2]
오벌린 대학(Oberlin College) 생물학 교수인 아론 골드먼(Aaron D. Goldman et al.) 등의 연구자들은 모든 살아있는 생물이 한 공통조상을 공유하기 전에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생명체를 연구하기 위해, '고대 유전자들(ancient genes)'의 출현을 위치시킴에 의해서 LUCA를 조사해보려고 시도했다.[3] 연구자들은 이 유전자들이 현대 생물들 이전에 초기 세포가 어떻게 기능할 수 있었는지를 밝혀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오벌린 대학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사실상 생명체의 테이프를 되감고 있다고 주장했다 :
공룡 시대를 거슬러, 캄브리아기에서 생물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를 거슬러, 최초의 다세포 덩어리를 지나, 약 40억 년 전 원시바다에 떠있던 미세한 단일 반점(speck)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연구자들이 정교한 생물정보학과 분자계통학을 사용해 LUCA의 유전체를 재구성했을 때, 그들은 원시적이고, 반쯤 형성된 생명체를 발견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완전히 작동하는 세포성 기계(cellular machine)를 발견했던 것이다. 그것은 복잡한 대사(complex metabolism), DNA에 쓰여진 유전 암호(genetic code), 그리고 리보솜(ribosomes)이라 불리는 단백질 제조공장들을 갖고 있었다.[4]
그림 1. 기원 시점의 에너지: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LUCA)에서 생합성 반응의 호의적 열역학. <Frontiers in Microbiology, 13 December 2021; DOI: 10.3389/fmicb.2021.793664.>
관찰할 수 없는 과거로 검증을 숨기기
진화론자들은 투구게의 진화의 정지(stasis) 문제와 마찬가지로, LUCA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즉 실제 진화 활동을 관찰할 수 없는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만약 LUCA가 이미 정교한 세포였다면, 생명의 진짜 기원에 관한 이야기(무기물 화학이 생물학으로 변한 혼란스럽고 시행착오의 시기)는 LUCA가 출현하기 훨씬 이전에 일어났을 것이다"라고 오벌린 대학 과학자들은 말한다,[5] 다시 한번, 근본적인 전환 형태는 여전히 검증으로부터 숨겨지는 것이다.
.리보솜의 단순화된 설명 : 메신저 RNA가 들어오고, 단백질이 나온다. (Illustra Media)
문제는 진정으로 생존이 가능하고, 기능을 하는 세포는 '복잡한 대사(metabolism), DNA에 기록되는 유전 암호, 그리고 리보솜(ribosomes)이라는 단백질 생성 공장'들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호연결된 시스템이 없다면, 남는 것은 단지 무질서한 화학물질들의 집합일 뿐이며, 조절되는 기능, 자기 복제, 진화적 변화가 불가능하다.
골드만(Goldman et al.) 등은 LUCA를 특성화하기 위해 계통발생학적 분석(phylogenetic analysis)을 적용하며, "계통발생학적 분석은 고대 생물들로부터 유전된 분자적 증거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 진화 연구에 강력한 방법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6]
골드먼은 이 노력의 핵심 부분이 '보편적 패럴로그 단백질(universal paralog proteins, 상동유전자 단백질)' 연구라고 강조했다. 패럴로그(paralog)는 한 유전체 내에서 여러 번 나타나는 유사한 유전자들 그룹이다.[7] 보편적 패럴로그는 더 드물다 : "거의 모든 생물의 유전체에 최소 두 개의 복사본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가계로서, 이들의 광범위한 존재는 원래 유전자 중복이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이 나타나기 전에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그 복제된 유전자들은 수많은 세대를 거쳐 전해져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다."[8]
하지만 이 설명에는 문제가 있다. 이 유전자 가계들은 진화 역사 초기에 진화했기 때문이 아니라, 매우 중요한 유전자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생명체"들의 유전체에 나타나는 것이다.
어디에나 있는 이유는 그것들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 때문이다.
골드만 등은 "이 유전자들은 단백질을 형성하거나, 세포막을 가로질러 분자들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9] 이 핵심 세포 기능은 생명체 자체에 필수적이므로, 모든 영역에 존재한다고 해서 가장 초기 기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이는 단지 세포 내에서 그 중요성과 효과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골드만 등은 이 보편적 패럴로그 유전자가 "초기 진화 역사를 더 과거로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를 제공하여, 오늘날 우리가 아는 생명체를 형성한 기초 과정을 설명해준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0] 놀랍게도 그들의 논문은 진화를 무려 83번이나 언급하고 있었지만, LUCA를 기록하는 방법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
고대 생명체의 계통 연구는 여러 근본적인 한계들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여러 계통에 걸친 유전자 손실과 일부 유전자 계통의 낮은 보존 수준은 그 유전자 계통의 고대 기원을 불분명하게 만든다. 더욱이 광범위한 화석 기록이 결여된 상황에서, 분자 계통학은 보존된 유전자 서열에 의존하기 때문에, 유전 시스템 출현 이전의 진화 시기는 연구될 수 없다.[11]
앞에서 논의했듯이, 골드만 등의 낙관적인 논평은 많은 문제가 있다.
생명체 이야기는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오늘날 거의 모든 생물들에서 발견되는 일부 유전자들은 모든 생명체들이 공통조상을 공유하기 전부터 이미 복제되고 있었다. 이 희귀 유전자를 추적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초기 세포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그리고 생명체의 어떤 특징이 먼저 나타났는지를 조사할 수 있다. 새로운 계산 도구들은 이제 과학자들에게 진화의 숨겨진 장을 푸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12]
가정(assumptions)들로 쌓아올린, 카드로 지어진 집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적 안경을 쓰고 현실을 바라보는 연구자들의 또 하나의 사례를 볼 수 있다. 연구자들은 실제 증거를 훨씬 넘어서는 대담한 해석을 하고 있다. 그들은 세포에서 단백질을 형성하거나, 세포막을 가로질러 분자들을 이동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특정 유전자들을 강조하고 있다. 이 유전자들은 연체동물, 곤충,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 놀랍도록 다양한 생물들에서 나타난다. 그것들은 가상의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LUCA)보다 훨씬 앞서 생명체 역사 초기에 존재했을 것이라고 그들은 결론 내린다. 그리고 그 유전자들이 오늘날의 생명체에 충실히 전해졌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이것은 고전적인 카드로 지어진 집(house of cards)이다. 한 가정(assumption)이 또 다른 가정들 위에 쌓여 있는 것이다. 생명체의 역사 초기에 존재했다는 유전자들이 '살아있는 화석'처럼, 오늘날 살아있는 세포에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벗고, 관찰되는 증거들을 바라보면, 이러한 사실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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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Bergman, J., Fossil Forensics: Separating Fact from Fantasy in Paleontology, Bartlett Publishing, (BP Learning, info@bplearning.net), 2017.
[2] Puiu, Tibi, “Scientists Find Genes That Are Actually Older Than the Ancestor of All Living Things. Universal paralogs are helping scientists rewrite the history of early life on Earth,” ZME Science, https://www.zmescience.com/science/biology/scientists-find-genes-that-are-actually-older-than-the-ancestor-of-all-living-things/, 10 February 2026.
[3] Oberlin College, “Scientists find genes that existed before all life on Earth,” Science Daily,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6/02/260210082913.htm, 10 February 2026. The scientist in the Oberlin study included one from MIT.
[4] Puiu, 2026.
[5] Puiu, 2026.
[6] Goldman, A., et al., “Universal paralogs provide a window into evolution before the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Cell Genomics https://doi.org/10.1016/j.xgen.2026.101140, 5 February 2026.
[7] Oberlin College, 2026.
[8] Goldman, et al., 2026.
[9] Oberlin College, 2026.
[10] Goldman, , et al., 2026.
[11] Goldman, Et al., 2026, p. 6.
[12] Oberlin College, 2026.
*참조 : 진화의 가상적인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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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의 유사성은 공통조상 때문이 아니라, 공통설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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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발견된 ‘고아유전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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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고아유전자는 진화론을 쏘고 있었다 :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등장하는 독특한 유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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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유전체가 해독되었고, 진화론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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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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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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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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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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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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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브리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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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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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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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6. 2. 16.
주소 : https://crev.info/2026/02/jb-lucky-luca-gaps-phrase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