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이 발견됐다.
(The surprising ‘belwhal’: DNA reveals beluga-narwhal hybrid)
by Philip Robinson
1980년대 후반 그린란드에서 이누이트 사냥꾼들에 의해서 일찍이 보지 못했던, 매우 특이한 모습의 고래(whale) 세 마리가 잡혔다. 각각은 회색을 띠고 있었으며, 흰돌고래(beluga)와 같은 지느러미발(flippers)과 일각고래(narwhal, 외뿔고래)와 같은 꼬리를 갖고 있었다.
그들의 두개골 중 하나가 보존되었다. 이제 한 DNA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고래들은 수컷 흰돌고래와 암컷 일각고래 사이의 1세대 잡종(hybrid)인 ‘belwhal(흰돌일각고래)’로 밝혀졌다. (몇몇 기사들은 ‘narluga’라고 불렀지만, 전통적으로는 수컷의 이름을 앞에 붙인다.) 진화생물학자인 엘린 로렌젠(Eline Lorenzen)은 그것을 “북극의 두 고래 종이 서로 교배될 수 있다는 최초의 유일한 증거”라고 말했다.
.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 ‘belwhal(흰돌일각고래)’
잡종 ‘흰돌일각고래(belwhal)’
독특한 하얀 색의 흰돌고래(beluga, Delphinapterus leucas)와, 어두운 회색의 얼룩덜룩한 일각고래(narwhal, Monodon monoceros)는 외뿔고래 과(Monodontidae)의 유일한 살아있는 구성원들이다. 그들은 4~5.5m 길이의 비슷한 크기이고, 같은 지역에 서식하지만, 그들은 서로 충분히 달라서, 현재 두 개의 다른 속(genera)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들의 두개골 중 하나가 보존되었다. 이제 한 DNA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들은 수컷 흰돌고래와 암컷 일각고래 사이의 1세대 잡종(hybrid)인 ‘belwhal(흰돌일각고래)’로 밝혀졌다.
흰돌고래는 치아를 최대 40개까지 가질 수 있지만, 일각고래처럼 비정상적으로 길게 돌출되어(대부분 수컷에서만) 있는 왼쪽 위 송곳니(canine)를 갖고 있지 않다. 일각고래의 이 길게 확장된 이빨은 윗입술을 관통하여 뻗어있다. 그것은 최대 2.5m까지 자라는 나선형의 '엄니(tusk)'처럼 보인다. 이 고래들은 한때 ‘유니콘 뿔(unicorn horns)’로 판매됐었다. 드문 경우에 상응하는 오른쪽 이빨도 분출되어서, 두 번째 이빨을 형성한다. 긴 이빨은 퇴행성 돌연변이로 인해 형성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잡종 고래의 이빨은 특이했다 : 많은 것들이 “수평적으로 멈췄고, 일부는 일각고래의 이빨처럼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나선을 갖고 있었다.”
교잡
진화론자들은 흰돌고래와 일각고래 계통은 약 5백만 년 전에 분기되었고, “흰돌고래와 일각고래 사이의 유전자 흐름은 125~165만 년 전에 끊어졌다”고 믿고 있다.[1] 두 고래는 1백만 년 이상 서로 독립적으로 진화해 온 것으로 생각해왔던 것이다.
.(a)흰돌고래, (b)잡종 (c)일각고래의 두개골 형태.
이 놀라운(진화론자들에게) 발견이 코네티컷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발표되었을 때, “우리가 그것이 1세대 잡종이라고 말했을 때, 청중들은 너무도 놀랐고,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만큼 정적이 흘렀다”고 로렌젠은 말했다. 수백만 년에 걸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었다면, 결국 서로 교배가 되지 않는, 상호 불임이 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침팬지는 같은 시기에 분리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관측은 외뿔고래 과의 분기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일어났다고 믿고 있는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창조된 종류는 많은 생물 종들을 발생시켰다.
또한 다윈의 시대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창조주간에 창조된 종류(kind, baramin, 바라민)들은 여러 생물 '종(species)'들과, 종종 다른 '속(genera)'들도 발생시켰을 것으로 인식해왔다. 흰돌고래와 일각고래는 서로 교배될 수 있기 때문에, 6,000년 조금 이전에 있었던 창조주간 5일째에 창조됐던, 동일한 창조된 종류(아마도 외뿔고래 종류)의 후손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교배되지 않는다고 반드시 다른 종류라고 볼 수는 없다).
새로운 품종들, 종들, 속들이 원래 창세기 종류로부터 후손되어 생겨날 수 있었다. 이것들은 '진화'가 아니다. 예를 들어, 사자, 호랑이, 재규어, 검치호랑이, 고양이 등은 모두 같은 '고양이 종류(cat kind)'에 속할 수 있다. 이것이 아직도 사자와 호랑이가 교배되어 라이거(ligers)와 타이곤(tigons)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다양성(diversity)은 새로운 DNA 유전정보가 추가되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손실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실제로 필요한 모든 유전정보들은 원래 개체군의 DNA 내에 있었다. 수년에 걸쳐 많은 종들이 생겨났고, '가지'들로 분화가 발생하면서, 이제 각 종들은 더 다양하게 변화할 잠재력이 줄어들었다. 인상적인 다양한 변종들이 생겨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과정은 결코 한 종류의 생물을 완전히 다른 종류로 변형시킬 수 없다. 이것이 애완용 고양이들을 교배시켜, 호랑이와 같은 고양이과 동물을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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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고래(narwhal, 외뿔고래)의 이빨
모든 치아와 같이 신경 조직이 풍부히 있는 이 '이빨'은 일종의 감각기관으로도 사용된다. 창조론자인 장 라이트너(Jean Lightner)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돌연변이적 변성의 결과일 가능성을 제안했다. 엄니가 뚫고 지나가는 윗입술에 변형은 없다.[1] 흰돌고래와 일각고래는 분명 같은 종류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과(family)의 다른 고래(멸종된 고래 포함하여)들에서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빨은 창조된 종류에 원래부터 설계되어 있었던 것이 아님을 가리킨다.
Note
1.See creation.com/the-enigmatic-narw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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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Skovrind, M. et al.,Hybridization between two high Arctic cetaceans confirmed by genomic analysis, Scientific Reports 9(7729), Jun 2019.
2. Cockburn, H., Hybrid ‘narluga’ whale discovered by scientists in the Arctic, independent.co.uk, 21 Jun 2019.
3. See creation.com/the-enigmatic-narwhal.
4. Yong, E., Narlugas are real, theatlantic.com, 20 Jun 2019.
5. Saey, T.H.,DNA confirms a weird Greenland whale was a narwhal-beluga hybrid, sciencenews.org, 20 Jun 2019.
6. Catchpoole, D., Cats big and small. Creation 37(4):34–37, 2015; creation.com/cats.
*참조 : 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8&bmode=view
릴리거(Liligers) : 창조된 종류에 대한 증거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9&bmode=view
코끼리와 매머드는 모두 한 종류였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8&bmode=view
라이거와 홀핀, 다음은 무엇?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43&bmode=view
출처 : CMI
주소 : https://creation.com/beluga-narwhal-hybrid
번역 : 미디어위원회
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이 발견됐다.
(The surprising ‘belwhal’: DNA reveals beluga-narwhal hybrid)
by Philip Robinson
1980년대 후반 그린란드에서 이누이트 사냥꾼들에 의해서 일찍이 보지 못했던, 매우 특이한 모습의 고래(whale) 세 마리가 잡혔다. 각각은 회색을 띠고 있었으며, 흰돌고래(beluga)와 같은 지느러미발(flippers)과 일각고래(narwhal, 외뿔고래)와 같은 꼬리를 갖고 있었다.
그들의 두개골 중 하나가 보존되었다. 이제 한 DNA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고래들은 수컷 흰돌고래와 암컷 일각고래 사이의 1세대 잡종(hybrid)인 ‘belwhal(흰돌일각고래)’로 밝혀졌다. (몇몇 기사들은 ‘narluga’라고 불렀지만, 전통적으로는 수컷의 이름을 앞에 붙인다.) 진화생물학자인 엘린 로렌젠(Eline Lorenzen)은 그것을 “북극의 두 고래 종이 서로 교배될 수 있다는 최초의 유일한 증거”라고 말했다.
.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 ‘belwhal(흰돌일각고래)’
잡종 ‘흰돌일각고래(belwhal)’
독특한 하얀 색의 흰돌고래(beluga, Delphinapterus leucas)와, 어두운 회색의 얼룩덜룩한 일각고래(narwhal, Monodon monoceros)는 외뿔고래 과(Monodontidae)의 유일한 살아있는 구성원들이다. 그들은 4~5.5m 길이의 비슷한 크기이고, 같은 지역에 서식하지만, 그들은 서로 충분히 달라서, 현재 두 개의 다른 속(genera)으로 분류되고 있다.
흰돌고래는 치아를 최대 40개까지 가질 수 있지만, 일각고래처럼 비정상적으로 길게 돌출되어(대부분 수컷에서만) 있는 왼쪽 위 송곳니(canine)를 갖고 있지 않다. 일각고래의 이 길게 확장된 이빨은 윗입술을 관통하여 뻗어있다. 그것은 최대 2.5m까지 자라는 나선형의 '엄니(tusk)'처럼 보인다. 이 고래들은 한때 ‘유니콘 뿔(unicorn horns)’로 판매됐었다. 드문 경우에 상응하는 오른쪽 이빨도 분출되어서, 두 번째 이빨을 형성한다. 긴 이빨은 퇴행성 돌연변이로 인해 형성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잡종 고래의 이빨은 특이했다 : 많은 것들이 “수평적으로 멈췄고, 일부는 일각고래의 이빨처럼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나선을 갖고 있었다.”
교잡
진화론자들은 흰돌고래와 일각고래 계통은 약 5백만 년 전에 분기되었고, “흰돌고래와 일각고래 사이의 유전자 흐름은 125~165만 년 전에 끊어졌다”고 믿고 있다.[1] 두 고래는 1백만 년 이상 서로 독립적으로 진화해 온 것으로 생각해왔던 것이다.
.(a)흰돌고래, (b)잡종 (c)일각고래의 두개골 형태.
이 놀라운(진화론자들에게) 발견이 코네티컷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발표되었을 때, “우리가 그것이 1세대 잡종이라고 말했을 때, 청중들은 너무도 놀랐고,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만큼 정적이 흘렀다”고 로렌젠은 말했다. 수백만 년에 걸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었다면, 결국 서로 교배가 되지 않는, 상호 불임이 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침팬지는 같은 시기에 분리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관측은 외뿔고래 과의 분기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일어났다고 믿고 있는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창조된 종류는 많은 생물 종들을 발생시켰다.
또한 다윈의 시대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창조주간에 창조된 종류(kind, baramin, 바라민)들은 여러 생물 '종(species)'들과, 종종 다른 '속(genera)'들도 발생시켰을 것으로 인식해왔다. 흰돌고래와 일각고래는 서로 교배될 수 있기 때문에, 6,000년 조금 이전에 있었던 창조주간 5일째에 창조됐던, 동일한 창조된 종류(아마도 외뿔고래 종류)의 후손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교배되지 않는다고 반드시 다른 종류라고 볼 수는 없다).
새로운 품종들, 종들, 속들이 원래 창세기 종류로부터 후손되어 생겨날 수 있었다. 이것들은 '진화'가 아니다. 예를 들어, 사자, 호랑이, 재규어, 검치호랑이, 고양이 등은 모두 같은 '고양이 종류(cat kind)'에 속할 수 있다. 이것이 아직도 사자와 호랑이가 교배되어 라이거(ligers)와 타이곤(tigons)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다양성(diversity)은 새로운 DNA 유전정보가 추가되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손실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실제로 필요한 모든 유전정보들은 원래 개체군의 DNA 내에 있었다. 수년에 걸쳐 많은 종들이 생겨났고, '가지'들로 분화가 발생하면서, 이제 각 종들은 더 다양하게 변화할 잠재력이 줄어들었다. 인상적인 다양한 변종들이 생겨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과정은 결코 한 종류의 생물을 완전히 다른 종류로 변형시킬 수 없다. 이것이 애완용 고양이들을 교배시켜, 호랑이와 같은 고양이과 동물을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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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Skovrind, M. et al.,Hybridization between two high Arctic cetaceans confirmed by genomic analysis, Scientific Reports 9(7729), Jun 2019.
2. Cockburn, H., Hybrid ‘narluga’ whale discovered by scientists in the Arctic, independent.co.uk, 21 Jun 2019.
3. See creation.com/the-enigmatic-narwhal.
4. Yong, E., Narlugas are real, theatlantic.com, 20 Jun 2019.
5. Saey, T.H.,DNA confirms a weird Greenland whale was a narwhal-beluga hybrid, sciencenews.org, 20 Jun 2019.
6. Catchpoole, D., Cats big and small. Creation 37(4):34–37, 2015; creation.com/cats.
*참조 : 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8&bmode=view
릴리거(Liligers) : 창조된 종류에 대한 증거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9&bmode=view
코끼리와 매머드는 모두 한 종류였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8&bmode=view
라이거와 홀핀, 다음은 무엇?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43&bmode=view
출처 : CMI
주소 : https://creation.com/beluga-narwhal-hybri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