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수로 인해 바보가 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21-04-23

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수로 인해 바보가 되고 있다.

(Evolutionists Fool Themselves with Darwin Trees)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이 사용하는 방법들은 대부분 잘못된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거의 보증되어 있다.

진화론의 기초는 계통수(phylogenetic tree)이다. 이것은 모든 생물들을 먼 과거의 공통조상과 연결시키는 상징적인 도표이다. 보편적인 다윈의 계통수는 모든 주요 생물 그룹들이 공통조상 나무로부터 언제 분리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진화론자들은 보편적 계통수 내에 가지들에 대한 도표를 자랑스럽게 전시하고 있다. 다음은 한 박물관에 전시된 공룡과 새의 진화계통수의 한 예이다.

.와이오밍 주 공룡 센터에 전시되어 있는 공룡의 진화계통수.<Credit: DFC>


bioRxiv(2021. 3. 30)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생물들 사이(화석과 살아있는 생물 모두)를 점들로 연결하여 계통수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진화론자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그것은 진화론자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그것은 진화론자들이 들어야하는 속담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의 또 하나의 사례인 것처럼 보인다. 


나무속의 유령

그 논문의 제목은 "유령 계통들은 유전자침투 테스트를 속이고 새로운 귀무가설을 요구한다"이다. 그 논문은 2020년 3월 30일 bioRxiv 지에 다시 게재됐다. 여기에 요약글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오류를 확인해보라.

모든 진화 연구들에서 샘플링되어 알려진 데이터들은 존재하는 것의 매우 작은 부분이거나, 알려져 있지 않은 데이터이거나, 아니면 과거에 존재했었던 것이거나, 멸종된 것에서의 작은 부분이다. 따라서 과거 수평 유전자이동, 교잡, 유전자침투, 혼합, 전달과 같은 것으로 탐지된 모든 것들은 멸종됐거나 샘플링되지 않은 ‘유령(ghosts)’ 계통을 포함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 유령 계통의 존재는 모든 과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과학자들은 매우 낮은 가능성을 사실이기를 바라며, 배경 소음처럼 무시될 수도 있는 낮은 근사치만을 가지고, 어떤 추론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널리 사용되는 D-통계(D-statistics) 방법으로 유전자침투 탐지에 대한 유령 계통의 영향을 정량화 및 정성화하여 평가하였다.* 우리는 잘못된 해석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제한하기 위해서, 그리고 어떤 상황 하에서 수평 유전자이동(horizontal gene flows)의 공여자 및 수령자에 대한 인식과, 유전자침투의 존재와 관련되어 D-통계로부터 해석된 대부분의 결과들이 오류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곰(bears)의 유전체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였다. 특별히 이 테스트를 위해 일반적으로 견고한 근거로서 주어지는 먼 외부 그룹을 사용하는 것은 오류 확률을 증가시켰으며, 대부분의 경우 잘못된 해석으로 이어졌다. 우리는 귀무가설(null hypothesis)의 전환을 주장하는 바이다 : 유전자이동에 대한 탐지 결과는 알려지지 않은 유령의 완전하고 가시적인 참여로 인해 해석되고 있는 것이다. *(For information on D-statistics, see this Avian Hybrids blog post).

유전자침투(introgression)는 교잡(hybridization) 또는 이전에 교잡된 개체로부터 역교배(backcrossing)를 통해서, 여러 그룹을 가로지르는 유전자들의 이동을 말한다. 저자들은 포유류, 물고기, 곤충, 식물, 곰팡이를 포함하여, 진핵생물들 사이에 이것이 흔하다는 증거를 인용하고 있었다. 그러한 것에는 네안데르탈인과 다른 현대인이 교배했었다는 증거도 포함된다. 이 연구 결과가 진화론자들의 계통발생학적 추론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거나, 멸종된 종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계통발생학 연구에서 알려지지 않은 많은 "유령 계통(ghost lineages)"에 대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유령 계통은 다윈의 진화계통나무를 그리는 진화론자들이 추정하고 있는 조상 종들의 하나의 사슬(chain)이다. 그들은 그러한 조상이 존재했는지 여부를 알지 못하지만, 그 생물들이 서로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먼 종들 사이에 연결선을 긋는다. 그리고 유령들이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어리석은 헛수고이다.

이러한 "유령 계통"(멸종 및 미발견)에 대한 설명은, 분류군을 가로지르는 유전자의 수평 이동을 연구할 때 특히 관계가 있는데, 많은 이들이 그러한 사건이 이들 계통에서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개체군 사이의 유전자침투에 대한 연구들에서 인정되고 있지만, 그 상황에서의 노이즈 또는 많은 표본이나 다중 테스트를 수행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간주되었다. 매우 최근에 히빈스와 한(Hibbins and Han, 2021년)은 이러한 잘못된 해석 가능성을 ‘유념’하라고 조언했지만, 우리가 아는 바로는, 유전자이동 탐지 방법에 대한 유령 계통의 실제 영향은 적절하게 평가되지 않았고, 정량화되지 않았다.

유전자침투는 불완전한 계통 분류(incomplete lineage sorting, ILS)와 혼동될 수 있는데, 여기에서 유사한 대립유전자(alleles)는 유전적으로 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는 종들에 의해 유전되고 있다. 유전학자들은 멀리 떨어진 외부 집단을 사용하면, 그것이 명확해지고 예상된 계통수가 보존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히빈스와 한은 불과 두 달 전에 EcoEvoRxiv(2021. 2. 9) 지에서 잘못 해석(오역)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 논문은 "논리적으로 한 생물 종의 하위집합을 연구하면, 유전자침투의 실제 빈도는 과소평가되고, 따라서 ILS의 역할이 부풀려진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이 경고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그들은 그것을 무시했다.


유령 퇴치 전문업체(Ghostbusters)

연구자들은 잘못된 해석(misinterpretation, 오역)의 가능성을 계량화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곰들 계통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유전자침투 실험의 해석이 채취된 데이터의 관련(친척) 계통의 유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먼저 곰의 계통발생학적 연구에서 얻어진 유전체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였다. 그런 다음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공여자 및 수령자 계통의 오식별에 미치는 유령 계통의 영향을 정량화하였다. 특히, 우리는 외부 그룹의 선택, 계통수의 크기, 그리고 가까운 친척 종들에 대한 우선적 전달이 오역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자들은 해부학적으로 알려진 다섯 종의 곰들을 취했고, 하나씩 번갈아가며 제거하면서, D-통계학이 계통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들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내부집단과 외부집단의 거리가 큰 경우의 대부분에서 공여자와 수령자의 경계가 잘못 식별되는 것"을 관측했다. 다시 말해서, 데이터의 노이즈를 제거하는 바로 그 절차가, 실제로는 데이터 노이즈를 더 크게 만들고 있었다. 모든 실험은 25% 이상의 오차를 일으켰는데, 이때도 개입된 모든 종이 알려져 있을 때였다. 계통수에서 알려지지 않은 종들이 많을수록, 잘못된 해석은 더 커졌다.

우리는 N = 20, 40, 60, 80, 100종으로 계통수를 시뮬레이션을 했고, 매번 20종을 무작위로 채취했다. 이를 통해 100%(20종 중 20종)에서 20%(100종 중 20종) 사이의 시뮬레이션 표본 추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우리는 낮은 샘플링이 유령 유전자침투로 인해 잘못 해석된 D-통계량의 증가를 초래한다는 것을 관측했다(그림 5). 잘못된 해석(오역)의 평균 비율은 현존하는 계통의 100%가 샘플링 됐을 때 약 25%였다. 이 오차는 계통의 단지 20%만 알고 있을 때에는 60%에 가까웠다.


피해갈 방법이 없다.

놀랍게도 그들의 결과는 멸종된 종들이 선택되었을 때, 더 긍정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속임수를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알 수 없는 그룹이 교잡 또는 유전자침투를 경험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탐지 가능한 신호"는 손실될 수 있다. 유령 계통들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는 경우, 결과적인 계통수는 좋아 보일 수 있지만, 허구적인 것일 수 있다. 더 많은 종들을 수집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먼 과거로 확장된다면 가정되는 진화적 계통도는 가능하지 않다. "멸종한 생물들과 현존하는 다양한 종들 전체의 유전자가 알려져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저자들은 추정하는 진화 계통수에 대한 두 인기 있는 방법은 "최근에도 유령 유전자침투로 인해서 잘못 해석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유전자침투의 탐지에 미치는 유령 계통의 영향은 단순하게 사용된 도구 문제를 훨씬 넘어선다. 그것은 공동체로서 우리가 인식하기 시작한 하나의 문제이다.

또 다른 유전학자는 작년에 경고했었다 : "유령 유전자침투의 존재는 진화 과정의 연구에 중요한 결과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제 이 세 명의 연구자들은 그러한 결과가 매우 해롭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계통발생학적 해석(phylogenetic interpretations)은 매우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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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자들은 앞으로 어떤 조언을 할까? 유령을 가정하라. "유전자 이동에 대한 검출 방법의 결과는 미지의 유령의 완전하고 가시적인 참여 시에만 해석될 수 있다. 하하하! 진화론자들은 유령을 믿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이 신뢰하는 소중한 진화계통나무를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이여,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 오늘은 만우절이 아니다.


*참조 : 다윈의 나무는 죽었다 : 진화계통나무는 뒤엉켜있고, 가시덤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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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1. 4. 1.

주소 : https://crev.info/2021/04/evolutionists-fool-themselves-with-darwin-tre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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