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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Study Shows Bird Species Change Fast)

by Brian Thomas, Ph.D.


      최근 생물학자들은 새들의 깃털 색과 노래가 씨앗 먹는 새(seedeater)로 알려진 남미대륙의 Sporophila 속 내의 일부 종들 사이에서 다양한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종들 사이에서(특별히 DNA 마커(DNA markers)에서) 어떠한 유전적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러한 변화(variations)는 진화론적 변화와 적합되는 것일까?

연구자들은 이들 종들에 대한 비교를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에 게재했다. 그들의 보고에서, ”종합해서, 이것은 수컷 깃털의 색깔 패턴과 노래가 종들 사이에서 분기되고 있는(diverging), 극도로 빠른, 최근에 일어난, 진행되고 있는 대륙 방산(radiation)의 압도적인 하나의 예로써 제시하는 바이다”라고 썼다.[1]

공룡들의 방산으로 조류가 분기되었다는 것처럼, 방산이나 분기라는 용어는 동물 종류들 사이에서 추정하는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론적 변화를 기술할 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그러나 연구자가 실제로 관측한 유일한 분기는 엄격히 씨앗 먹는 새 집단 내에서만 일어난다. 이것은 만약 새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충만해지기 위한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면 이치에 맞는 것이다.[2]

연구의 저자들은 그렇게 많은 신체적 차이가 기대되는 근본적인 유전적 차이 없이 발현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보려고 시도했다. 그들은 새들은 너무도 빠르게, 너무도 최근에 변화되어서 유전자가 아직 따라잡을 시간이 가지지 못했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그것은 컵케이크 위에 다양한 맛있는 스프링클스(sprinkles)들이 제조법이 따라잡기 전에 먼저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분명한 제조법이 있든지, 아니면 제빵사의 머리 속에 들어있든지, 최종 결과는 이전 계획의 결과인 것이다. 

이러한 저자들의 비과학적인 설명은 특성 차이가 생물체 내로부터 발생된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인다. 자연에서 그 어떠한 힘도 새의 알 껍질과 흰자위를 지나 속까지 도달하여, 새로운 깃털 색이나 새로운 노래를 가능하게 하는 뇌세포의 연결 패턴을 추가시킬 수 없다.

DNA 염기서열의 변화가 배아와 발달기 동안 세포타입과 단백질들의 양과 시기를 지정함으로써 특성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DNA 연구는 압도적으로 확인해 왔다.[3] 관측되지 않은 상상의 진화 동력과 같지 않게, 관측된 세포 과정들은 씨앗 먹는 새들에서 빠르게 변화한 특성의 다양성을 더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동박새(white-eyes)' 가계의 급속한 다양성에 대한 2009년의 유전학 연구에 의해서 지지된다.[4]

씨앗 먹는 새 연구의 선임 저자와 생물학 대학원생인 레오나르도 캄파냐(Leonardo Campagna)는 퀸즈 대학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다윈의 업적 중 하나는 종들이 변화할 수 있음을, 변경될 수 없는 창조물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었다.”[5]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종들은 변화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대신에, 생물들은 창세기 1장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다른 땅들과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이행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교배되는 종류의 한계 내에서 변화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윈은 동물들은 종류 내에서 느리게 변한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씨앗 먹는 새들은 그들의 종류 내에서 빠르게 변화됨을 보여주었다. 캄파냐의 다윈의 업적에 대한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 새들은 진화가 아니라, 프로그램 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ampagna, L. et al. Rapid phenotypic evolution during incipient speciation in a continental avian radiation.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November 30, 2011.
2. Guliuzza, R. 2010. Natural Selection Is Not 'Nature's Intelligence.' Acts & Facts. 39 (5): 10-11.
3. See, for example, von Sternberg, R. and J. A. Shapiro. 2005. How repeated retroelements format genome function. Cytogenetic and Genome Research. 110 (1-4): 108-116.
4. Moyle, R. G. et al. 2009. Explosive Pleistocene diversification and hemispheric expansion of a 'great speciator.'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6 (6): 1863-1868.
5. Study shows species can change. Queen's University news release, December 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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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529/

출처 - ICR News, 201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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