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스터들피쉬

미디어위원회
2022-12-18

놀라운 스터들피쉬 

(Startling sturddlefish)

Jonathan Sarfati


      루이지애나에 있는 니콜스 주립대학(Nicholls State University)의 수생 생태학자인 솔로몬 데이비드(Solomon David)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것을 보았을 때, 깜짝 놀라 멍하니 있었다.” “나는 그것을 믿지 못했어요. 내 생각에, 철갑상어(sturgeon)와 주걱철갑상어(paddlefish) 사이에 이종교배(hybridization)라고? 말도 안됩니다.”[1]


이 충격의 원인은 무엇인가?[2] 헝가리 과학자들은 미국 주걱철갑상어(Polyodon spathula)와 러시아 철갑상어(Acipenser gueldenstaedtii) 사이에 실제 잡종(총 약 200마리)을 생산해 냈다.[3] 놀란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은 동일한 철갑상어 아목(suborder Acipenseroidei) 내에서, 단지 속(genera)이 다른 것이 아니라, 과(families)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걱철갑상어과(family Polyodontidae)와 철갑상어과(family Acipenseridae)로 분류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실제로 멸종 위기에 처한 철갑상어가 부계 DNA의 도입 없이, 주걱철갑상어의 정자로 알을 자극하여, 자손을 생산하도록 유도하려고 했다. 그들은 암컷 자손만의 무성 생식으로 생산되는, 난자단독발생(gynogenesis, 여성생식)을 유도하기를 바랬다(그리스어 gynē =  woman). 그러나 결국 부계의 DNA, 즉 진정한 수정이 도입되었다.

잡종 형태는 ‘스터들피쉬(sturddlefish, 철(갑)주(걱)상어)’로 명명되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잡종 이름은 수컷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는 ‘패들전(paddlegeon, 주철상어)’과 같이 불러야 했다.


잡종은 오랜 연대 교리를 약화시킨다

스터들피쉬를 생산한 이 과(families)들은 1억8400만 년 전에 분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금 그들은 각각 다른 대륙에 살고 있다. 그러한 무한히 긴 시간이 지난 후에, 염색체의 유전자 순서에 일어난 변화로 인해, 각각의 부모에게서 온 유전자들은 서로 정렬되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배아는 다른 세포에서 다른 유전자를 갖게 되므로, 발생될 수 없다. 그래서 이종 교배는 불가능하게 된다. 이 사건은 주장되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evolutionary timeframes)을 의심하게 만든다. 결국, 이것은 진화론 자체를 의심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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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된 종류(kinds) 대 종(species))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식물과 동물을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번식하도록 창조하셨다고 10번 우리에게 알려준다. 즉, 여러 종류로 진화된 것이 아니다. 창조론자들이 다윈 이전에도 깨달았듯이, 이러한 종류(kinds)는 다양한 품종(varieties)과 심지어 종(species)으로 분화하였다. 한 정의에 따르면, 두 생물이 번식력이 있는 자손을 낳을 수 있다면, 그들은 한 ‘생물학적 종(biological species)’의 구성원이 된다. ‘창조된 종류’의 한 정의는 두 생물이 어떤 잡종을 생산할 수 있거나, 세 번째 생물과 교잡할 수 있다면, 그들은 같은 창조된 종류의 일부로 본다. 

이것은 원래의 창조된 종류는 원래에는 단일 생물학적 종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더 큰 속(genera) 또는 심지어 과(family)까지도 된다. 같은 과의 서로 다른 속의 두 종이 교잡한다면(고양이과에서와 같이[4]), 창조된 종류가 과 수준이었음을 의미한다. 이들 새로운 ‘패들전’(paddlegeons)은 서로 다른 과 사이의 잡종으로써, 이 경우 창조된 종류가 적어도 아목(suborder) 정도로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잡종 중 하나라도 번식능력이 있다고 밝혀지면, 철갑상어와 미국 패들피시는 정의에 따라 동일한 생물학적 다형종(polytypic biological species)의 구성원이 될 것이다. 현재 우리는 그들이 생식능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전에 케카이마루 홀핀(Kekaimalu the wholphin)에 대해 썼다.[5] 이것은 흑범고래(false killer whale, Pseudorca crassidens)와  큰돌고래(bottlenose dolphin, Tursiops truncatus, 병코돌고래) 사이의 잡종이다. 케카이마루는 생식력이 있었고, 자신의 새끼를 낳았다. 이것은 소위 다른 속이 동일한 다형종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여기에서 창조된 종류는 과(Delphinidae, 참돌고래과)의 수준으로 올라간다. 다른 과(families) 사이에서의 잡종은 매우 희귀한데, 새(birds)에서는 많은 사례가 알려져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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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Roth, A. Scientists accidentally bred the fish version of a liger, New York Times, 15 Jul 2020.

2. Casella, C., Scientists accidentally bred a bizarre hybrid of two endangered fish; 

sciencealert.com, 19 Jul 2020.

3. Kály, J. and 12 others, Hybridization of Russian sturgeon (Acipenser gueldenstaedtii, Brandt and Ratzeberg, 1833) and American paddlefish (Polyodon spathula, Walbaum 1792) and evaluation of their progeny, Genes 11(7):753, 6 Jul 2020.

4. Catchpoole, D., Cats big and small, Creation 37(4):34–37, 2015. 

5. Batten, D., Ligers and Wholphins? What next? Creation 22(3):28–33, 2000. 

6. Lightner, J.K., Identification of a large sparrow-finch monobaramin in perching birds (Aves: Passeriformes), J. Creation 24(3):117–121, 2010. 

*Jonathan Sarfati, B.Sc.(Hons.), Ph.D., F.M.

Dr Sarfati’s Ph.D. in physical chemistry is from Victoria University, Wellington, NZ. He is the author of some of the world’s best-known creation books. A former NZ chess champion, he works for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in Australia 1996–2010, thereafter in Atlanta, USA). For more: creation.com/sarfati.


*참조 :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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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reation 43(1):17, Januar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sturddlefish

번역 : 이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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