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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는 “진화론을 가르치라”고 주장한다.

SETI는 “진화론을 가르치라”고 주장한다. 

(SETI Outreach Director : “Teach Evolution")

David F. Coppedge


      진화론은 생물학, 지질학, 천문학의 근본(foundation)이라고,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연구소(SETI Institute,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교육과 공교육 책임자인 에드나 드보어(Edna Devore)는 주장한다. Space.Com(2005. 2. 10)에 게재한 글에서, 그녀는 진화론이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는 것이다. 비행기 창문으로 보이는 것처럼 그것은 명백하다는 것이다. "진화론은 현대 생물학, 지질학과 천문학의 근본이 되는 이론이다. 자연 세계에 대한 근본이 되는 과학적 이해를 무시하거나 버리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없도록 할 것이다.”고 그녀는 결론짓는다. 미국이 "어떤 어린이도 뒤에 남겨지지 않는(leave no child behind)” 교육정책을 펴고 있는 것처럼, 진화론이 어린이들의 과학 수업에서 뒤로 남겨져서는 안 되는 시기라는 것이다.



그녀는 엉뚱한 나무 위로 소리를 지르고 있다. 어떠한 알려진 비판 단체도 진화론을 무시하거나, 폐기하라고 주장하고 있지 않다. '자연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과학적 이해”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정(assumptions)들에 의해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그리고 논쟁의 상대편인 지적설계 측도 진화론이 가르쳐지기를 원한다. 진화론 없이 20 세기의 역사나 과학을 이해할 수 없다. 찰스 다윈의 작은 세계 일주는 한 편의 멋있는 이야기를 만들었고, 헤켈(Haeckel)의 위조한 그림은 십대들을 웃음으로 몰아넣은 멋있는 만화를 만들게 하였다. 그러나 좋은 것, 나쁜 것, 추한 것 모두를 포함해서 진화론은 가르쳐져야 한다. 다윈 당원들이 당신이 몰랐으면 하는 부분들도 가르쳐져야 한다. 이곳 웹 사이트에서 우리는 그것을 도울 것이다. 진화론에 대한 여덟 부분의 포괄적인 교과과정의 개요를 제시해 보았다 :


1. 과학의 규칙들 : 과학은 자연적(naturalistic)이어야만 하는지, 위대한 과학자들은 종교적으로 동기를 부여받았고, 창조론과 설계를 믿었다 (뉴턴, 케플러, 맥스웰, 루벤후크, 보일, 페러데이 등). 찰스 다윈이 어떻게 과학의 규칙들을 진리를 찾는 것에서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으로 바꾸어 버렸는지, 이 세계에 대한 진실된 설명이라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은 부적절한 추론에 기초하고 있으며, "오래된 논쟁”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지가 가르쳐져야 한다. 진화론은 사람들을 나쁜 길로 이끌었으며, 과학을 제한하고, 역사와 실증주의에 대한 착오였으며, 추론과 위조로 점철되어 있었다. 진화론은 오류투성이며, 그랬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just-so story) 만들기 기술이며, 끝이 없는 미래의 발견들을 간청하고 있고,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을 사용한 구성(plot)을 첨가하고 있다. 진화론은 관측되는 과학, 반복되는 과학, 그리고 법의학적 과학과 차이가 있다. 그리고 진화론에 대한 어떠한 비평도 무조건 종교적이 되어버린다. 학생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문점들에 대한 증거들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지, 그들은 단지 "받아들여진(accepted)” 이론 만을 배워야만 하는지, 과학은 여론에 따르는 것인지, 올바른 진실을 추구하는 것인지 등이 논의되어야 한다.


2. 진화론의 상징물들 : 진화론의 가장 유명한 ‘증거(proofs)들’이라는 것들에 대한 비판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나중에 번복된 역사적 주장들(가령 발생반복설, 말의 진화, 흔적기관 등)들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리고 인공선택(artificial selection, 지시된 선택)과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지시되지 않은 선택)과의 차이도 포함되어야 하고, 진화에 의해서 설명되지 않는 현상들의 예들도 제시되어야 한다. 이전의 수업 방식과는 다르게, 학생들은 다윈주의적 설명들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야하고, 같은 증거들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도 제시되어야 한다.

3. 사기들, 속임수들, 오류들 : 허튼소리인지를 탐지하고, 순환논법, 빙둘러 말하기, 의인법, 다른 논리적 비약들을 조심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필트다운인(Piltdown Man), 헤켈의 배아(Haeckel’s embryos),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 자바인(Java Man), 북경인(Peking Man), 가지나방(peppered moths), 마가렛 메드의 사모아(Margaret Mead’s Samoa), 밀러의 실험(Miller experiment), 화성에서 온 운석(Martian meteorite), 시조새(Archaeoraptor), 다른 고전적인 진화론적 실수 등에서 배운 교훈들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심지어 전문가들도 바보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자신들의 편견에 의해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주제들이 가르쳐져야 한다.  


4. 비판적인 사고 : 정보 이론과 설계 흔적들에 대한 발견들이 가르쳐져야 한다. 생물학적 설계는 정말이며 분명한지, 지시되지 않은 우연한 과정들이 고도로 복잡하고 기능적이며 자기 복제(self-replicating)를 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지, 증명된 메커니즘이 전혀 없는 이론이 정말로 하나의 이론이 될 수 있는지,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이 어떠한 것도 설명할 수 있는지, 진화론은 스스로 반박(self-refuting)되는 것인지, 즉, 절대적인 진리를 부정하는 이론이 절대적 진리라고 주장될 수 있는지, 한 결론을 가정하고 이것과 맞지 않는 데이터들을 폐기하거나 강제하는 것이 합법적인지, 진화론은 하나의 관측(observation)인지, 아니면 하나의 교리(dogma)인지 등이 가르쳐져야 한다 (이전의 교과 과정과 다르게, 자연선택이 새로운 정보(new information)와 복잡하고, 필수 불가결하고, 상호작용하고 있는 부분들을 생성할 수 없다는 선도적 과학자들의 주장도 숨겨져서는 안 된다.)


5. 화석 기록 : 만약 모든 동물과 식물들이 단세포의 공통조상을 가졌다면, 그 기록은 화석으로 보존되어 있어야만 한다. 이 부분은 증거들에 대한 비교리적이며 열린 마음으로의 평가가 필요하다. 법의학(과학 수사)적 기술이 고려되어야 한다. 편견들은 환경적 상황들에 기초하여 잘못된 결론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만약 전제된 추론이 있다면, 어떠한 일련의 대상들이 어떻게 하나의 계통적 조상 순서대로 나열될 수 있는지 볼 수 있어야만 하고, 그리고 연대측정 방법에는 어떤 진화론적 가정(assumptions)들과 동일과정설적 가정들이 들어있는지가 가르쳐져야 한다.


6. 생명체의 기원 : 자연발생설(spontaneous generation)에 대한 초기의 믿음들과 그들이 어떻게 반증되었는지, 루벤후크, 스팔란자니, 파스퇴르, 그리고 생물속생설(Biogenesis)의 법칙들과, 다윈이 제안한 ‘따뜻한 작은 연못(warm little pond)’, 오파린, 밀러, 세이건,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SETI), 현대 우주생물학 등이 가르쳐져야 한다. 왜 케뇬(Dean Kenyon)은 화학진화(chemical evolution)를 포기했는지, 왜 프란시스 크릭은 외계생명체 유입설(panspermia)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프레드 호일와 위스타(Wistar) 학회는 진화론에 대해서 수학적 도전을 하게 되었는지, 하나의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세 가지 사항들(저장된 정보, 물질대사 시스템, 수많은 구성물질들), 살아있는 세포가 그들의 필요를 완수하기 위해 분자 기계들을 사용하는 방법들, 화학과 생물학 사이에 거대한 간격, 선도하는 'RNA World” 시나리오가 가지는 문제점들, 자연선택이 자동적이며 정확한 복제(replication) 없이는 속수무책인 이유, 그러한 복제에 필요한 엄청난 정보의 수준, 나사선성(chirality)의 문제, 열역학적 문제, 교차반응들, 방사선, 희석 문제, 상호 관련성, 구성물질들의 반감기, 복잡성에 관한 문제 등과,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하나로 점점 모아지는지, 화학진화는 왜곡되었는지, 비진화론적 설명을 들어봐야 하는지 등이 가르쳐져야 한다.


7. 진화론적 사고의 역사 : 그리스 시대 이전까지도 거슬러 올라가는 진화론적 추론들, 고대부터 현재까지 설계논쟁의 역사, 찰스 다윈의 유일한 학위는 신학이었는데 그의 믿음이 라이엘의 잘못된 증거들에 의해서 어떻게 무너져 갔는지, 다윈이 다른 사람의 것을 표절했는지, 멘델과 다윈, 신다윈주의와의 휴전을 이끌었던 논쟁들, 다윈의 불독과 사총사들, 엉터리 증거들로 그럴듯하게 꾸며졌던 진화론의 선전 전략이었던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바람의 상속자(Inherit the Wind), 텔레비전 만화들, 찬란한 보편성, 진화론자들 사이에서의 투쟁들, 즉 점진론자 대 단속평형론자, 개인선택론자 대 그룹선택론자, 동소적 종분화론자 대 이소적 종분화론자, 성선택을 믿는 자와 거부하는 자, 서로의 발견들의 유효성을 거부하는 고인류학자들, 진화심리학과 진화사회학의 유효성에 관한 의심들, 진화론 종교(Michael Ruse), 토론을 회피하는 현대 다윈주의자(NCSE, ACLU)들의 전략 등이 가르쳐져야 한다.


8. 사상들과 그 결과들 : 다윈과 마르크스, 다윈과 히틀러, 다윈과 레닌, 스탈린, 모택동, 사회적 다윈니즘(Social Darwinism), 우생학(Eugenics), 빅사이언스(Big Science)의 부상과 비자연주의적 설명들에 대한 강제적 배제, 다윈주의와 낙태, 다윈주의와 종교, 다윈주의와 역사적인 해석, 다윈주의와 상대주의(relativism), 다윈주의적 의학, 다윈주의와 오락(영화 등), 다윈주의와 예술과 문학에서 절망(despair)의 유행(Tennyson, H.G. Wells 등), 다윈주의와 안락사, 인간복제와 다른 현대적 윤리 문제들에 대한 다윈주의의 영향, 다윈주의적 법률 철학(법도 진화한다.. 등), 형법에서 진화론의 영향, 다윈주의적 경제학, 정치학, 외교 정책, 그리고 교육 등이 가르쳐져야 한다. 토론으로 오늘날 다윈주의에 기초한 전체주의 정권들(북한, 쿠바, 중국), 젊은이들에 대한 다윈주의의 영향(성적문란, 자살, 우울증, 허무주의...), 왜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벌인 십대들이 Natural Selection 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는지? 대안적인 설계는 무엇인지 등이 가르쳐져야 한다.


이러한 교육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교사들은 이것들과 관련된 자료들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위에 열거한 모든 자료들을 이곳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알기 원하는 자료들을 검색하거나, 진화론에 대한 링크들을 계속 클릭하라). 이곳의 자료들로부터 배우게 된 누구나, 희석되고 삭제되고 여과된 학생들 교과서가 제공하고 있는 일방적인 교리보다 진화론에 대한 훨씬 우수한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진화론을 가르치라! 진화론에 대한 더 많은 것들을, 아니 모든 것들을 가르치라. 공정하고 균형되게 가르치라. 무지는 축복이 아니다. 양쪽의 주장들에 대해서 같이 알려주어야 한다. 어떠한 어린이도, 어떠한 성인도, 누구도 (교육으로부터) 남겨져서는 (Left Behind) 안 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2/seti_outreach_director_147teach_evolution148/

출처 - CEH, 200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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