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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기독교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는가?

미디어위원회
2020-04-15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는가?

(Was Jesus an alien?)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라는 음모론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호주의 한 독자인 지안(Jian L.)은 다음과 같이 물어왔다 :

이 특이한 음모론이 여기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단지 외계인이라는 터무니없는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는 증거로서, 다양한 기적들을 행하신 것과 부활하신 것을 들고 있습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것이 가능성 없는 이야기라는 것과,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증거하는 무류성, 무오성, 영감된 성품 등과는 별도로, 당신들은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해줄 수 있나요?


CMI의 숀 도일(Shaun Doyle)이 대답했다 :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라는 주장이 터무니없는 음모론인 이유는 당신이 이미 언급한 것 외에 몇 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외계인과 복음서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라는 생각은 자연주의적 발상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한 가지 문제, 즉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많은 불합리함과 어려움이 뒤따른다. 만약 이 생각이 옳아서,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기적'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실이 된다면, 예수의 가르침도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이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면, 예수님의 기적도 신뢰할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신약의 복음서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을 분명하게 기록해놓고 있다. 복음서의 저자들은 예수님을 허풍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가르침은 믿으려하지 않으면서, 기적에 관한 기록을 왜 믿으려고 하는 것일까? 예수님의 가르침과 1세기 유대교의 일상적 모습들이 소개되어있는 복음서들을 신뢰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복음서에 적혀 있는 기적들은 신뢰하려고 하는 것일까? 복음서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면,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고 말하는 것보다, 역사적 예수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일 것이다. 실제로, 이것이 가장 논리 정연한 회의론자들이 복음서에 대하여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우리는 과거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Can we know anything about the past?), 바르트 에르만의 복음서 이전의 예수에 대한 리뷰(A review of Jesus Before the Gospels by Bart Ehrman))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은 믿으려하지 않으면서, 왜 예수님의 기적에 관한 기록은 믿으려고 하는 것일까?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하신 기적과의 상호연관성은 생각보다 더 깊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한 가르침과 기적을 밀접하게 연결시키고 있다.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님의 기적은 예수님의 주장과 가르침에 대한 확실한 증거였다.(눅 11:20, 요한복음 5:36).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 예수를 통해서 영원한 왕국을 세우실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기적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부르셨고, 그 당시 주위에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개혁할 권세가 있음을 선포하셨다. 이것은 적어도 1세기 유대교의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이 외계인이라는 주장은 어떤가? 그것은 예수의 가르침과 주변 상황과 어떤 의미가 통하는 것일까? (참조 : 복음서의 연대와 신뢰성(Gospel Dates and Reliability), 복음서를 믿을 수 있을까?(Can we believe the Gospels?), 성경을 믿어야 할까?(Should we trust the Bible?))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라는 주장의 지지자들은 아마도 “그들은 진리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라며 반론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면, 예수님에 관한 초점은 무엇일까? 외계인들은 예수님을 보낸 시점을 잘못 판단했던 것일까? 외계인들은 예수님이 조롱을 받고 고난을 받으시도록 예수님을 보냈는가? 그것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라는 주장의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을 계속 유포시키는 것이 재치 있는 말장난일지는 몰라도, 어떤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증거들은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라는 생각에 반(反)하는데, 그러한 주장은 단지 어리석은 시도일 뿐이다. 


외계인이 예수님의 기적을 행할 수 있었다면?

그러나 기적에 대해 생각해보자. 외계인들은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을까? 논쟁을 위해 먼저 그들도 기적을 행할 수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첫째, 예수님이 행하실 수 있었던 모든 '기적'을 외계인도 할 수 있었다면, 그러면 외계인이 하나님 보다 예수님의 기적에 대한 더 적절한 설명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의 기적을 외계인이 했다고 설명하는 것이 성경의 문맥과 더 잘 들어맞는가? 일반적으로 외계인은 오직 물리적 수단으로만 일을 하는 물리적 존재이며, 우리는 물리법칙이 어떻게 작동되는 지를 알고 있다. 다시 말해서, 외계인이 기적을 행했다는 설명도 일종의 자연주의적 설명이며, 그래서 외계인이 행했다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초자연적으로(자연 법칙을 초월하여) 행하셨다는 것보다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이라고 주장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증거와 상관없이(증거에도 불구하고), 자연주의만을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세속주의라는 왜곡된 언어로 논쟁하기(Defining arguments away—the distorted language of secularism), 기적은 어떻게 발생하는가?(How do miracles happen?))

그러면 왜 자연주의만을 가정할까?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는 주장의 지지자들은 예수님의 기적이 물리적 원인에 의해 자연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도의 과학문명을 가진 지적존재를 통해서 기적이 일어났어야 했다. 그러한 맥락에서, 그들은 하나님이 행하셨다는 것이 가장 비합리적 설명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돕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후자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물리적(자연적) 원인으로만 설명하기 위해서, 형이상학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을만한 이유가 충분히 많이 있다. (참조 : 하나님은 존재하실까?(Does God exist?), 하나님에 대한 철학적 주장(Philosophical arguments for God)). 과학 자체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참조 : 과학은 왜 작동되는가?(Why does science work at all?), 현대과학의 성서적 뿌리(The biblical roots of modern science)).


          외계인이 지구에 올 수조차 없었다면, 어떻게 기적을 행할 수 있었을까?


그러나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는 주장의 지지자들에게 상황은 더 악화된다. 지금까지 지적인 외계생명체(ET)가 존재한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 심지어 단순한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도 없다. 실제로,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무기물로부터 생명체가 자연발생했다는 화학진화의 실질적 불가능성은 우리의 존재조차도 기적으로 만든다. (참조 : 무신론자들의 5가지 기적(Five Atheist miracles)). 우리도 외계인이 만들었는가? 글쎄, 그들도 육체적 존재이기 때문에, 최초에 그들은 누가 만들었는가? (참조 : ‘누가 하나님을 창조했는가?(Who created God?)’. 자연주의가 사실이라면, 화학진화는 적어도 한 번 일어났다. 외계인도 최초의 아메바 같은 생명체에서 진화했는가? 외계인이 우리를 만들었다고 인정하는 것은, 화학진화가 자연주의적 소설에 불과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외계인에 의한 우리의 창조 시점은 무한한 과거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궁극적으로 그들을 만드셨을 것이다! (참조 : ‘변명 없이(Without Excuse)’.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의 기적과 적합하고, 외계인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하나님이 행하셨다는 것은 여전히 기적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인 것이다.


외계인이 예수님의 기적을 행할 수 있었을까?

외계인이 예수님의 기적을 행할 수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외계인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학을 사용했는가? 물리학에 의하면, 외계인은 처음부터 지구로의 여행에서 살아남을 수조차 없다. (참조 :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을까?(Alien visitors to Earth?), 더 많은 우주여행 문제들: 중력(More space travel problems: g-forces)). 외계인이 여기에 도착할 수도 없었다면, 어떻게 그들이 기적을 행할 수 있었을까? 아무리 뛰어난 첨단기술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도 우리도 물리법칙의 스위치를 끌 수 없다.


          이러한 주장은 자연주의자들이 성경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의 하나인 것이다.


고도로 발달된 문명의 첨단기술도 새로운 물리법칙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음을 증거하는 것이다.(로마서 6:9).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학을 고려할 때, 죽은 몸은 다시 살아날 수 없다. 아니다. 예수의 부활하신 몸은 이 타락한 우주의 물리적 한계인 '썩어짐의 종 노릇'을 초월하는 것이다.(로마서 8:18~25, 고린도전서 15:35~49). 그러한 일은 우주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아써 클락(Arthur C. Clarke)은 "첨단 과학기술은 마술과 구별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라는 견해는 이러한 말에 고무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첨단기술도 물리법칙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초자연적 존재만이 물리법칙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물리법칙 자체를 바꿀 수 있다.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다'라는 주장의 지지자들이 물리법칙도 자연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배제하고, 과학이 유일한 설명이라고 말해왔기 때문에, 이것은 그들의 믿음의 기초를 무너뜨리는 주장이 되는 것이다. 물리법칙이 자연적으로 변할 수 있다면, 과학은 소용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참조 : 도대체 과학이 작동되는 이유는?(Why does science work at all?))


결론

‘예수님이 외계인이다’라는 생각은 분명 터무니없는 것이다. 무신론자들조차도 이것을 알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이 이론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이를 지지하는 신뢰할 수 있는 문서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하나님을 배제하고 ‘외계인 예수’를 주장하는 것은 무신론자들의 전형적인 자연주의 보다, 훨씬 더 뻔뻔스럽고 근거 없는, 괴변에 불과한 것이다. 심지어 과학 자체의 이론에도 위배되며, 무엇보다도 성경의 신뢰성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지적인 외계생명체의 존재 자체도 불가능하다. 

'예수님이 외계인이다'라는 생각은 최악의 음모론이다.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확립하기 위해, 명백한 사실을 부정한다. 그리고 자연주의자들이 이러한 주장하고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기 위한, 자연주의자들의 필사적인 시도 중 하나인 것이다. 누군가가 이러한 주장을 믿게 된다면, 성경을 읽고 복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질 것이며, 믿음은 크게 약화될 것이다. 예수님의 기적은 그 분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기 때문이며, 복음서는 다른 설명을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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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먼 은하에서 온 외계인의 비행체인가?


UFO가 외계인이 몰고 온 비행접시라는 주장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없다. 수십 수백만 광년 떨어진 은하에 발달된 문명의 외계인들이 있어서 우주공간을 광속보다 빠르게 날아올 수 있다는 생각에는 엄청난 문제가 있다. 우리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는 소마젤란 은하와 대마젤란 은하이다. 소마젤란 은하는 17만 광년, 대마젤란 은하는 18만 광년 거리에 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안드로메다 은하는 225만 광년 거리에 있다. 따라서 빛의 속도보다 수백 수천 배로 날아온다 해도 외계인의 수명 보다 훨씬 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은하 내에 있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4.2광년 떨어진 프록시마이다. 광속의 1/3의 속도로 날아온다 하더라도 12년이 걸린다. 


그리고 우주에는 입방킬로미터 당 10만 개의 먼지 입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혜성들이 붕괴되는 장면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외계 우주선이 광속의 1/3로 여행한다 해도, 눈송이처럼 가벼운 입자라도 충돌 시에 TNT 4톤의 폭발력과 같다. 따라서 외계인들이 먼 은하나 별에서 우리에게 이러한 방법으로는 올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PJFjCeP8g

참고로 2018년 호주 창조과학회인 CMI에서 외계인 문제를 기독교적 입장에서 심도 있게 다룬 영화 “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Alien Intrusion: Unmasking of Deception)”가 개봉되었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에서는 UFO 현상, 외계인의 존재, 외계인에 의한 납치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보고하고 있는데, 인류의 절반은 외계인의 존재를 믿고 있다는 것이다. 응답자 중 1/4 만이 지적생명체가 지구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외계인을 믿고 있는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러시아, 중국, 멕시코로 약 68%의 사람들이 믿고 있었다. 반대로 네덜란드는 28%만이 외계인을 믿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생물학이나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 등과 같은 과학 보고서들과 많은 우주 외계인에 대한 영화들로 지속적으로 세뇌되어 왔다. 사람들은 외계인의 실제 발견을 단지 시간문제로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많은 미혹하는 것들이 있다. 크리스천들은 말씀에 굳건히 서서 이러한 미혹하는 것들로부터 우리의 신앙을 지켜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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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UFOs are not extraterrestrial!  Modern secular researchers are getting closer to the truth

https://creation.com/ufos-not-extraterrestrial

What really happened at Roswell? 60 years on, what is the truth behind UFOlogy’s holy grail?

https://creation.com/what-really-happened-at-roswell

UFOlogy: the world’s fastest-growing ‘scientific’ religion?

https://creation.com/ufology-scientific-religion

Did God create life on other planets?  Otherwise why is the universe so big?

https://creation.com/did-god-create-life-on-other-planets

Alien Life / UFO Questions and Answers

https://creation.com/alien-life-ufo-questions-and-answers

Do I Believe in UFOs? Absolutely!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1/believe-in-ufos

Are ETs & UFOs Real?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nab/are-ets-and-ufos-real

What really happened at Roswell?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094/

“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 영화가 개봉된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8&bmode=view


출처 : CMI, 2018. 2. 10.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was-jesus-an-alie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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