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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기독교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3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3 

(God's Plan for Your Life)


Section III - 화목의 댓가 (The Price of Reconciliation)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과의 친교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우리 누구도 우리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결코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제아무리 선하고 또는 종교적인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우리 자신도 구원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배반과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도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저히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거룩하신 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피조물의 죄가 아무리 작아도 그것을 묵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이사야 64:6).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욥기 25:4). 

구원의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 스스로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오셔야 가능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자신과 친교관계를 맺기 위해 사람을 지으신 당신의 목적을 저버릴 수 없으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스스로 구원의 방법을 강구하셨던 것입니다. 그것으로써 하나님은 스스로를 창조주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되찾는 이라는 사실을 나타내십니다. 당신의 영원한 독생자를 통해서 그는 미망에 헤매는 자들에게 완전한 화목과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4-26)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이 여기에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일서 4:9, 1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값을 온전히 치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죄지은 자로 서야하는 우리의 자리에 대신 서서 우리의 죄 값으로 우리가 받아 마땅한 고통을 그가 대신에 받으셨습니다. 이는 크신 재판관이 우리 지은 죄를 용서하게 하고 의롭다 하게 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한 죄로 정죄된 판결을 우리 대신에 짊어질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 죄 없는 인생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는 십자가 위에 매달려 아버지로부터의 버리심을 받는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 지옥의 농도 높은 아픔을 감내하였습니다. 우리 대신에 그랬던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 6).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한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5:2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로마서 5:8,9).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하나님과의 화목을 확보한 다음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서 그 화목이 보장된 것입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육신으로의 부활은 어떤 합리적인 질문도 능히 대답할 수 있는 객관적 역사적 사실로서 여하한 역사상의 사건에 못지 않게 확실합니다. 빈 무덤과 부활 이후 육신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수없이 나타나셨던 사실은 연합하여 회의론자들의 반론에 그의 부활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으로의 부활은 인간 중에서의 그의 유일성을 극명하게 드러내며, 또한 그 자신과 그의 사역에 관해 그가 주장하던 모든 내용이 참이었다는 것을 여실히 웅변합니다. 더욱이 그의 부활로 인해서 하나님은 속죄의 값을 온전히 받아내어 만족하셨음을 드러냅니다. 끝으로 그의 부활은 하나님의 우주 안에서 그에 대한 모든 반항과 죄의 영향에 대항하여 하나님의 목적이 궁극적으로 승리하였음을 보장한다고 하겠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은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3).

”만약에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우리가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로마서 6:8-10).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25).

화목은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에 완성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죽은 자와 산 자 가리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을 입은 우리 모두는 다 일으켜 세워져서 영광을 입을 것이며, 모든 죄에서 정결히 되어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 17)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립보서 3:20, 21).

 

이 구원을 얻으려면 나는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신성(神性)과 구세주이심을 믿는 것이 구원의 기본임은 당연합니다.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을 제 것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화신에 죽음이라는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하시고 온전하고 완전한 구원을 마련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는 것과 그의 독생자를 사기꾼이라고 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그와 그의 속죄의 행위를 거부(또는 무시)하면서 그의 고귀한 피를 짓밟아버리는 행위는 더없이 큰 죄악이 됩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3:18).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해서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5:10-12).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 덕분으로 얻을 수 있게 된 순수한 개인적인 용서를 구하기 전에 성령의 감화를 받고 스스로의 죄 많음과 구세주의 구원의 필요함을 깊이 확신하고 모든 자기정당화 또는 독선적인 노력을 포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 3:5).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13, 14).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개인 개인의 유일한 구세주로 무조건적으로 영접함으로 인해서, 즉 그리스도를 신앙으로 영접하며, 그의 대속의 죽음과 승리의 부활에 근거하여 오직 그만이 구원을 마련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믿음으로 인해서 성령님이 우리의 삶의 안에 오시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온전한 영적 정결 사역을 강구하시어 그리스도의 참 생명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그것은 물론 영생하는 생명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가 이루어지게 되어 마침내 성경의 말씀대로 '중생 (重生)'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었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다음에 계속됩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bible/godpln-3.htm

출처 - ICR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8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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