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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문제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Spider Blood Survives 20 Million Years - So They Say)


      Eurek Alert(2005. 9. 29)는 ”2천만 년 전 화석에서 거미의 혈액(spider blood)을 발견했다” 고 발표하였다. Science Daily(2005. 9. 30)도 그 이야기를 반복했다. 그 기사는 심지어 거미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말하고 있었다. (거미는 나무를 기어오르다가 빠르게 떨어지는 송진에 머리를 맞아 죽었다는 것이다). BBC News(2005. 9. 30)는 말한다. ”이것은 2천만 년 전의 거미입니다.” 그들은 이 연대를 언급하면서 맨체스터 대학의 데이비드 펜니(David Penney박사의 말을 인용했다. ”호박(amber) 속에 갇힌 한 방울의 혈액과 한 마리의 거미가 2천만 년 전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 연대는 호박이 발견된 도미니카 공화국의 마이오세(Miocene) 퇴적지층으로부터 결정되었다. 그 지층은 진화론적 연대 척도에 의해서 2천만 년 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어떻게 혈액이 2천 년도 아니고 2천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인가? 펜니의 말을 다음과 같이 수정하여 제안해 본다. ”호박 속에 갇힌 한 방울의 혈액과 한 마리의 거미가 2천만 년 동안이나 남아 있었다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에도 전혀 의구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진화론자들이 화석의 연대를 어떻게 결정하는 지를 독자들은 다시 한번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이 거미가 2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대답 : 그것은 2천만 년 전 암석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암석은 2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대답 : 왜냐하면 그 안에 2천만 년 된 거미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휴우!)

 


*참조 :

. 호박 속에 갇힌 2천만 년 전 거미 발견 (한겨레. 2005. 9. 30)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68172.html

호박속에 갇힌 ‘2천만년전 거미’ 발견 (경향신문. 2005. 10. 1)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0510011025361#c2b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9/spider_blood_survives_20_million_years_150_so_they_say/

출처 - CEH, 200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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