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장 데이터는 창조 모델을 확증한다.
(Magnetic Field Data Confirm Creation Model)
by Brian Thomas
현재 지구 자기장(magnetic field)의 세기(강도)는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지구 자기장의 세기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다. 최근 이스라엘 남쪽에 있는 고대 구리광산에 대한 한 연구는 이러한 요동(fluctuations)이 얼마나 빨리 발생했었는지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러한 자기 불안정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일까?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지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고대 철기시대에 제련 작업을 했던 곳에서 구리 슬래그(slag, 구리를 제련하고 남은 찌꺼기)를 측정했다.[1] 폐기된 금속들은 수 년에 걸쳐서 열 개의 층으로 쌓여져 있었다. 층들과 섞여진 유기물 잔해들에서 탄소 연대가 측정되었고, 슬래그 더미들에 대한 각각의 연대를 알 수 있었다.[2]
구리 슬래그에는 미세한 철 함유물이 들어있었고, 여기에는 냉각되고 응고되던 그 당시 지구자기장의 세기가 기록되어 있었다. Wired Science 지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그들은 자기장이 과거 180년 동안 갑자기 두 번 급격히 상승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번은 지금으로부터 2,990년 전 경이고, 다른 한 번은 2900년 전 경이었다.”[3]
그 연구의 저자들은 “지구자기장의 갑작스런 상승과 하락은 30년 미만의 기간 동안에 일어났음”을 데이터들은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서,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지자기 학자인 루이스 실바(Luis Silva)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어떤 것이 지구 핵 안에서 일어났을 수 있었다”[3]라고 기술했던 변동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쓰고 있었다.
붕괴되고 있는 지구자기장은 창조과학자들이 행성 나이의 한계치를 추정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하나의 “자연적 시계”이다. 1980년대에 이러한 자기장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창세기-기초 모델은 과거에 요동쳤던 자기장 세기에 대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현재 자기장 세기와도 일치했다.[4] 이 모델은 고대의 구리 제련소에서 얻은 측정치들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
1986년에 창조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는 오래된 연대의 “발전기(dynamo)” 모델(이 모델에 의하면, 행성 자기장의 역전은 더 많은 에너지를 갖는 자기장으로 충전된다고 함)과 차이가 나는 구별된 자기장 모델을 기술하고 있었다. (수십억 년의 태양계 연대를 믿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발전기 모델에서 발전기는 자기장을 재충전하고, 따라서 자기장은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기 모델은 지구의 핵이 전하를 띠도록 요구한다. 문제는 지구의 깊은 곳에 있는 전하는 행성의 표면에서의 급격한 요동(fluctuations)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험프리는 자기장은 핵의 외부를 감싸는 맨틀 내에서 일어난다는 “자유붕괴(free decay)” 모델을 제시했다. 이것은 빠른 요동을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수십억 년의 장구한 시간을 허락할 수 없다. 이 모델에 의하면 각 요동은 지구자기장의 세기를 감소시킨다. 창세기 홍수 시 동반된 것으로 이미 제안되었던, 맨틀 물질의 움직임은 자기장의 요동을 일으켰을 것이다.
험프리의 모델은 다른 행성과 위성들에 아직도 남아있는 자기장의 미스터리를 설명할 수 있다. 수성(Mercury)과 같은 작은 행성들은 추정되는 수십억 년 동안의 진화론적 발전기 활동 후에는 그 어떠한 자기장도 남아있지 않았어야만 한다. 그래서 우주탐사선이 태양계의 천체들에서 자기장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천문학자들은 완전히 놀랐다. 험프리의 수정된 자유붕괴 모델은 자기장의 존재 유무뿐만 아니라, 태양, 천왕성, 해왕성, 수성, 큰 위성들에 존재하는 자기장의 현재의 세기, 자기장의 크기까지도 정확하게 예측했다.[5] 그것은 또한 별, 은하, 전체 우주에도 적용될 수 있다.[6]
이 모델은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한 지질학적 사건을 포함한다. 자기장의 붕괴가 지구의 맨틀 내에서 진행된다면, 그리고 그 맨틀 물질이 다소 교란된다면, 그러면 자기장은 혼란되었을 것이고, 전하 역전(charge reversals)과 세기 요동(strength fluctuations)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고, 이것은 고대 용암 흐름과 일부 금속 유물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명백하게 노아의 홍수 동안에 해양저는 이 새로운 맨틀 물질로 뒤덮였을 것이고, 다량의 맨틀 혼합이 발생했었을 것이다.[7]
험프리와 다른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러한 격동적인 홍수 사건의 여파는 수 세기 동안 자기장 잔향(reverberations)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8] 중동지역에서의 새로운 측정치들은 대홍수 이후 수백 동안까지도 이러한 변화가 얼마나 빨리 일어났었는지에 관한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유사한 수천 개의 지자기 기록들은 “지표면에서 자기장의 세기가 기원전 세 번째 천 년 동안에 극도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면서 요동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8] 오래된 연대의 진화론적 발전기 모델은 데이터와 맞지 않는다. 이에 반해, 빠르게 붕괴(감소)하고 빠르게 요동치는 지구자기장은 자유붕괴 모델과, 그리고 단지 수천 년의 지구 나이와 적합한 것이다.
References
1. Shaar, R. et al. 2011. Geomagnetic field intensity: How high can it get? How fast can it change? Constraints from Iron Age copper slag.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301 (1-2): 297-306.
2. Carbon dating can provide relative date information for samples that are a few thousand years old. See Morris, J. 1998. Doesn't Carbon Dating Prove The Earth Is Old? Acts & Facts. 27 (6).
3. Grossman, L. Iron Age Copper Reveals Earth's Stronger, Faster Magnetic Field.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December 15, 2010, accessed December 17, 2010.
4. Humphreys, D. R. 1986.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Walsh, R. E., C. L. Brooks, and R. S. Crowell,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13–123.
5. Humphreys, D. R. Mercury's Magnetic Field is Young! Posted on creation.com August 26, 2008, accessed December 17, 2010.
6. Humphreys, D. R. 2008. The Creation of Cosmic Magnetic Fields. I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Snelling, A. A.,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13-230.
7. Baumgard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4 (3). See also Humphreys, D. R. 1990.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Walsh, R. E. and C. L. Brooks,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29-140.
8. Humphreys, D. R. 1993.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Young. Acts & Facts. 22 (8).
출처 : ICR News, 2010. 12. 28.
주소 : http://www.icr.org/article/magnetic-field-data-confirm-creation/
번역 : 오경애
자기장 데이터는 창조 모델을 확증한다.
(Magnetic Field Data Confirm Creation Model)
by Brian Thomas
현재 지구 자기장(magnetic field)의 세기(강도)는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지구 자기장의 세기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다. 최근 이스라엘 남쪽에 있는 고대 구리광산에 대한 한 연구는 이러한 요동(fluctuations)이 얼마나 빨리 발생했었는지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러한 자기 불안정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일까?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지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고대 철기시대에 제련 작업을 했던 곳에서 구리 슬래그(slag, 구리를 제련하고 남은 찌꺼기)를 측정했다.[1] 폐기된 금속들은 수 년에 걸쳐서 열 개의 층으로 쌓여져 있었다. 층들과 섞여진 유기물 잔해들에서 탄소 연대가 측정되었고, 슬래그 더미들에 대한 각각의 연대를 알 수 있었다.[2]
구리 슬래그에는 미세한 철 함유물이 들어있었고, 여기에는 냉각되고 응고되던 그 당시 지구자기장의 세기가 기록되어 있었다. Wired Science 지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그들은 자기장이 과거 180년 동안 갑자기 두 번 급격히 상승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번은 지금으로부터 2,990년 전 경이고, 다른 한 번은 2900년 전 경이었다.”[3]
그 연구의 저자들은 “지구자기장의 갑작스런 상승과 하락은 30년 미만의 기간 동안에 일어났음”을 데이터들은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서,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지자기 학자인 루이스 실바(Luis Silva)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어떤 것이 지구 핵 안에서 일어났을 수 있었다”[3]라고 기술했던 변동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쓰고 있었다.
붕괴되고 있는 지구자기장은 창조과학자들이 행성 나이의 한계치를 추정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하나의 “자연적 시계”이다. 1980년대에 이러한 자기장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창세기-기초 모델은 과거에 요동쳤던 자기장 세기에 대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현재 자기장 세기와도 일치했다.[4] 이 모델은 고대의 구리 제련소에서 얻은 측정치들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
1986년에 창조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는 오래된 연대의 “발전기(dynamo)” 모델(이 모델에 의하면, 행성 자기장의 역전은 더 많은 에너지를 갖는 자기장으로 충전된다고 함)과 차이가 나는 구별된 자기장 모델을 기술하고 있었다. (수십억 년의 태양계 연대를 믿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발전기 모델에서 발전기는 자기장을 재충전하고, 따라서 자기장은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기 모델은 지구의 핵이 전하를 띠도록 요구한다. 문제는 지구의 깊은 곳에 있는 전하는 행성의 표면에서의 급격한 요동(fluctuations)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험프리는 자기장은 핵의 외부를 감싸는 맨틀 내에서 일어난다는 “자유붕괴(free decay)” 모델을 제시했다. 이것은 빠른 요동을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수십억 년의 장구한 시간을 허락할 수 없다. 이 모델에 의하면 각 요동은 지구자기장의 세기를 감소시킨다. 창세기 홍수 시 동반된 것으로 이미 제안되었던, 맨틀 물질의 움직임은 자기장의 요동을 일으켰을 것이다.
험프리의 모델은 다른 행성과 위성들에 아직도 남아있는 자기장의 미스터리를 설명할 수 있다. 수성(Mercury)과 같은 작은 행성들은 추정되는 수십억 년 동안의 진화론적 발전기 활동 후에는 그 어떠한 자기장도 남아있지 않았어야만 한다. 그래서 우주탐사선이 태양계의 천체들에서 자기장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천문학자들은 완전히 놀랐다. 험프리의 수정된 자유붕괴 모델은 자기장의 존재 유무뿐만 아니라, 태양, 천왕성, 해왕성, 수성, 큰 위성들에 존재하는 자기장의 현재의 세기, 자기장의 크기까지도 정확하게 예측했다.[5] 그것은 또한 별, 은하, 전체 우주에도 적용될 수 있다.[6]
이 모델은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한 지질학적 사건을 포함한다. 자기장의 붕괴가 지구의 맨틀 내에서 진행된다면, 그리고 그 맨틀 물질이 다소 교란된다면, 그러면 자기장은 혼란되었을 것이고, 전하 역전(charge reversals)과 세기 요동(strength fluctuations)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고, 이것은 고대 용암 흐름과 일부 금속 유물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명백하게 노아의 홍수 동안에 해양저는 이 새로운 맨틀 물질로 뒤덮였을 것이고, 다량의 맨틀 혼합이 발생했었을 것이다.[7]
험프리와 다른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러한 격동적인 홍수 사건의 여파는 수 세기 동안 자기장 잔향(reverberations)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8] 중동지역에서의 새로운 측정치들은 대홍수 이후 수백 동안까지도 이러한 변화가 얼마나 빨리 일어났었는지에 관한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유사한 수천 개의 지자기 기록들은 “지표면에서 자기장의 세기가 기원전 세 번째 천 년 동안에 극도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면서 요동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8] 오래된 연대의 진화론적 발전기 모델은 데이터와 맞지 않는다. 이에 반해, 빠르게 붕괴(감소)하고 빠르게 요동치는 지구자기장은 자유붕괴 모델과, 그리고 단지 수천 년의 지구 나이와 적합한 것이다.
References
1. Shaar, R. et al. 2011. Geomagnetic field intensity: How high can it get? How fast can it change? Constraints from Iron Age copper slag.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301 (1-2): 297-306.
2. Carbon dating can provide relative date information for samples that are a few thousand years old. See Morris, J. 1998. Doesn't Carbon Dating Prove The Earth Is Old? Acts & Facts. 27 (6).
3. Grossman, L. Iron Age Copper Reveals Earth's Stronger, Faster Magnetic Field.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December 15, 2010, accessed December 17, 2010.
4. Humphreys, D. R. 1986.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Walsh, R. E., C. L. Brooks, and R. S. Crowell,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13–123.
5. Humphreys, D. R. Mercury's Magnetic Field is Young! Posted on creation.com August 26, 2008, accessed December 17, 2010.
6. Humphreys, D. R. 2008. The Creation of Cosmic Magnetic Fields. I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Snelling, A. A.,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13-230.
7. Baumgard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4 (3). See also Humphreys, D. R. 1990.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Walsh, R. E. and C. L. Brooks,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29-140.
8. Humphreys, D. R. 1993.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Young. Acts & Facts. 22 (8).
출처 : ICR News, 2010. 12. 28.
주소 : http://www.icr.org/article/magnetic-field-data-confirm-creation/
번역 : 오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