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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오로라와 자기장 : 젊은 토성과 창조의 증거

창조과학미디어
2014-06-04

토성의 오로라와 자기장 : 젊은 토성과 창조의 증거

(Saturn's Magnetic Field Auroras: Evidence for Creation)

by Brian Thomas


     1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북극과 남극의 오로라(auroras)를 보여주고 있는 NASA의 비디오 "하늘의 산책(Walking On Air)"을 시청했다.[1] 사람들은 지구의 극지방 위로 광범위하게 펼쳐져있는 소용돌이치는 빛나는 녹색의 금속 구름 같은 오로라를 보면서 감탄했다. 이제 새로운 증거들은 토성의 자기장(Saturn's magnetic field)도 지구처럼 자신의 오로라를 만들 수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이 우주의 장엄한 광경은 토성 자기장의 기원과 토성의 나이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토성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지만, 허블망원경은 전례가 없는 상세함으로 토성의 오로라를 기록할 수 있었다. 토성의 오로라는 태양 폭발이 토성의 "자기 꼬리(magnetotail)"를 붕괴시킬 때 형성된다는 것이 (자외선 파장에서 가장 잘 보임) 명백해졌다. 자기 꼬리는 행성의 자기장과 항적을 따라 흐르는 전하를 띤 가스의 부분이다.

레스터 대학(Leicester University)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지구물리학 지(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새롭게 토성에서 얻어진 극적인 오로라는 토성의 자기장을 확인해주는 "명백한 증거"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2]

자기장(magnetic fields)은 감겨진 구리 코일에 전류가 흐를 때 생성될 수 있다. 하지만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자기장은 바로 사라진다. 자석 막대처럼, 특정 유형의 금속은 자기장을 잠시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자력도 시간이 지남에도 붕괴되어 사라져 버린다. 토성의 자기장은 어떻게 된 것인가?

토성의 자기장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정도로 충분히 천천히 감소하고 있다. 세속 과학자들의 주장처럼, 토성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면, 토성의 자기장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지고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아야 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토성의 자기장을 포함하여, 모든 행성들에 남아있는 자기장을 설명하기 위해서 정말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기 발전기(magnetic dynamo) 이론을 만들어내어 행성들의 자기장을 설명하려했지만, 아직까지도 제안된 이론들 중 어떤 것도 행성들이 형성된 후 수십억 년 동안 자기장 강도를 유지하는 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는 최근에 개최된 제7차 창조론 국제회의에서 발전기 모델(dynamo model)의 오랜 실패 역사를 추적하여 보고했다.[3] 그는 썼다. “특히 발전기 이론의 심장은 뛰지 않고 있다. 발전기 이론의 가장 유력한 형태가 죽은 것처럼 보이는 많은 이유들을 제시하고자 한다.”[3]

행성의 자기장을 설명하려고 시도된 발전기 이론은, 행성 내부의 깊은 곳에서 금속이 풍부한 용융 물질이 소용돌이치며 계속 돌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발전기의 구리 코일처럼, 자기장을 만드는 전기적 흐름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난류 발전기 이론(turbulent dynamo theory)"은 그 중에서 가장 적합한 후보처럼 보였다. 그러나 험프리 박사는 수십억 년 동안 자기장이 발생되는 공식을 얻기 위해서는, 완전히 비현실적인 하나 이상의 계수들을 입력해야 하는 것을 발견했다.[4]

1984년에 험프리는 대안적인 창조론적 자기 모델을 제안했다. 그것은 창조 주간 동안에 하나님이 물 분자의 정렬을 포함하여 자기장을 만드셨다는 것이다. 그 모델은 최근 측정된 수성의 자기장 붕괴 속도뿐만 아니라, 천왕성, 해왕성의 자기장 강도를 정확하게 예측했다.[5]

또한 그 모델은 현재 토성의 자기장 강도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수천 년에 불과한 토성의 자기력 꼬리는 토성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오로라를 가장 잘 설명해주고 있다. 즉, 새로 확인된 토성의 자기장은 토성의 최근 창조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Walking On Air. Nasa.gov Video. Published April 20, 2012 on youtube.com, accessed May 19, 2014.

2."Smoking gun" evidence for theory that Saturn's collapsing magnetic tail causes auroras. University of Leicester News Release, via AlphaGalileo. Posted on alphagalileo.org May 19, 2014, accessed May 20, 2014.

3.Humphreys, D.R. 2013. Planetary Magnetic Dynamo Theories: A Century of Failure.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4.These factors include the mean-square velocity of eddies, the average toroidal field, and the mean lifetime of eddies in the core.

5.Humphreys, D.R. 1984.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 (3).


*관련기사 : 역대 가장 선명한 ‘토성 오로라’ 포착…“지구와 유사” (2014. 5. 20.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20601001


출처 : ICR News, 2014. 6. 4.

주소 : http://www.icr.org/article/8175/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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