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공룡 피부의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는 과학자들
(Scientist Stumped by Actual Dinosaur Skin)
by Brian Thomas, M.S.
퇴적암 속에 오랫동안 묻혀있던 공룡 화석을 발굴하는 일은 현장연구자들에게는 흥분되는 일이다. 그러나 한 팀의 캐나다 연구자들은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 공룡 화석에서 전율할만한 특별한 보너스를 발견했다. 그것은 실제 공룡의 피부(skin)가 아직도 붙어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앨버타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 근처에서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 dinosaur) 화석을 발견했다.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University of Regina)의 마우리시오 바비(Mauricio Barbi)는 시료의 파괴 없이 화학 성분들을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최첨단 싱크로트론(synchrotron, 입자 가속 장치의 일종) 장비를 사용하여, 이 특별한 화석과 그 피부를 조사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그는 싱크로트론 장비가 있는 캐나다 방사광연구소(CLS, Canadian Light Source)에서 말했다. “우리가 화석을 발굴했을 때, 나는 피부 인상화석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떨어져 나온 조각을 주목했을 때, 그것이 보통 화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진짜 피부(real skin)였다.”[1]
그들은 이 "진짜 피부"로 무엇을 할 계획인가? 바비는 말했다. “발굴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은 극도로 흥분했다. 우리는 즉시 연구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시작했다”[1] 프로젝트는 한 질문에 대답하려 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멜라노좀(melanosomes)을 포함하여 피부 색소를 조사함으로써 공룡의 피부가 무슨 색깔이었는지를 밝힐 계획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연구자들도 2010년에 시노사우롭테릭스 공룡에 대해서 유사한 분석을 수행했었다.[2]
그러나 연구자들이 가장 미스터리하게 생각하는 질문은 이것이었다. “아마도 바비가 대답하려고 하는 가장 큰 질문은 어떻게 그 화석은 7천만 년 전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완전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바비는 말했다. ”이 화석과 그것이 발견된 지역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예정이다.”[1]
정말로 특별한 것은 무엇일까? 정답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질문부터 해야할 것이다. “그 공룡 피부를 7천만년 동안 완전한 상태로 유지한 무엇인가 특별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정답을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연구는 훨씬 더 근본적이고 중요한 미스터리를 뛰어넘은 채 진행되는 연구인 것이다. 먼저, 공룡의 피부 조직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가? 라는 연구부터 수행되어야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폐광산에 들어갔을 때, 촛불이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이 초가 수십 년 동안 타고 있을 수 있는 특별한 환경이 무엇인가? 라는 것을 먼저 생각하겠는가?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이 초가 사라지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가부터 생각해야하지 않겠는가?
마찬가지로, 7천만 년 전의 공룡 피부가 완전한 상태로 남아있는 것에 대해, 피부 또는 암석 속에 무슨 특별한 환경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피부 단백질의 분해 속도에 대한 널리 알려진 연구 결과들을 무시하는 행동인 것이다. 촛불이 붙은 초는 줄어들고 사라질 것이다. 피부 조직도 지속적으로 수천 년 안에 분해되어 사라질 것이다. 7천만 년(70만 세기)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연구자들은 이들 화석은 오래 전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젊게 보인다는, 가장 간결하고 명쾌한 설명을 배제한 채로 이상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바비, 당신이 계획하는 위대한 연구에 성과가 있기를 빈다. 공룡 피부 딜레마에 가장 간결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무시한 채 진행하는 연구는 출발부터 빈약한 결과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중에서
몇 명의 노인들이 모여서 허풍스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최고의 허풍쟁이 상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그 상은 나이 많은 찰리(Charlie)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젊었을 적에, 버뮤다 해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침몰되어있는 오래된 스페인 범선을 발견한 적이 있었지. 그 배는 차가운 물속에서 어둡게 보였고, 마치 유령이 나올 것처럼 으스스했지. 나는 열려져 있는 틈을 통해 배 안으로 들어갔어. 그때 나는 희미한 불빛을 보았어. 그래서 그곳으로 다가갔지.” 듣고 있던 사람들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찰리, 무엇을 발견했지?” 후버트가 물었다. ”내가 한 모퉁이를 돌았을 때, 오래된 랜턴 하나를 발견했지 뭔가. 그런데 그 랜턴은 아직도 빛을 내고 있더라고!”
References
1. Scientists study rare dinosaur skin fossil at CLS. Canadian Light Source Media Release, posted on www.lightsource.ca on April 26, 2013, accessed May 3, 2013. https://globalnews.ca/news/517717/rare-dinosaur-fossil-studied-at-canadian-light-source/
2. Thomas, B. Feathered Dinosaur Debate Exhibits Young Earth Eviden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8, 2010, accessed May 3, 2013.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May 20, 2013.
출처 : ICR News, 2013. 5. 20.
주소 : http://www.icr.org/article/75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완전한 공룡 피부의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는 과학자들
(Scientist Stumped by Actual Dinosaur Skin)
by Brian Thomas, M.S.
퇴적암 속에 오랫동안 묻혀있던 공룡 화석을 발굴하는 일은 현장연구자들에게는 흥분되는 일이다. 그러나 한 팀의 캐나다 연구자들은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 공룡 화석에서 전율할만한 특별한 보너스를 발견했다. 그것은 실제 공룡의 피부(skin)가 아직도 붙어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앨버타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 근처에서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 dinosaur) 화석을 발견했다.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University of Regina)의 마우리시오 바비(Mauricio Barbi)는 시료의 파괴 없이 화학 성분들을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최첨단 싱크로트론(synchrotron, 입자 가속 장치의 일종) 장비를 사용하여, 이 특별한 화석과 그 피부를 조사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그는 싱크로트론 장비가 있는 캐나다 방사광연구소(CLS, Canadian Light Source)에서 말했다. “우리가 화석을 발굴했을 때, 나는 피부 인상화석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떨어져 나온 조각을 주목했을 때, 그것이 보통 화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진짜 피부(real skin)였다.”[1]
그들은 이 "진짜 피부"로 무엇을 할 계획인가? 바비는 말했다. “발굴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은 극도로 흥분했다. 우리는 즉시 연구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시작했다”[1] 프로젝트는 한 질문에 대답하려 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멜라노좀(melanosomes)을 포함하여 피부 색소를 조사함으로써 공룡의 피부가 무슨 색깔이었는지를 밝힐 계획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연구자들도 2010년에 시노사우롭테릭스 공룡에 대해서 유사한 분석을 수행했었다.[2]
그러나 연구자들이 가장 미스터리하게 생각하는 질문은 이것이었다. “아마도 바비가 대답하려고 하는 가장 큰 질문은 어떻게 그 화석은 7천만 년 전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완전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바비는 말했다. ”이 화석과 그것이 발견된 지역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예정이다.”[1]
정말로 특별한 것은 무엇일까? 정답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질문부터 해야할 것이다. “그 공룡 피부를 7천만년 동안 완전한 상태로 유지한 무엇인가 특별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정답을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연구는 훨씬 더 근본적이고 중요한 미스터리를 뛰어넘은 채 진행되는 연구인 것이다. 먼저, 공룡의 피부 조직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가? 라는 연구부터 수행되어야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폐광산에 들어갔을 때, 촛불이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이 초가 수십 년 동안 타고 있을 수 있는 특별한 환경이 무엇인가? 라는 것을 먼저 생각하겠는가?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이 초가 사라지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가부터 생각해야하지 않겠는가?
마찬가지로, 7천만 년 전의 공룡 피부가 완전한 상태로 남아있는 것에 대해, 피부 또는 암석 속에 무슨 특별한 환경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피부 단백질의 분해 속도에 대한 널리 알려진 연구 결과들을 무시하는 행동인 것이다. 촛불이 붙은 초는 줄어들고 사라질 것이다. 피부 조직도 지속적으로 수천 년 안에 분해되어 사라질 것이다. 7천만 년(70만 세기)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연구자들은 이들 화석은 오래 전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젊게 보인다는, 가장 간결하고 명쾌한 설명을 배제한 채로 이상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바비, 당신이 계획하는 위대한 연구에 성과가 있기를 빈다. 공룡 피부 딜레마에 가장 간결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무시한 채 진행하는 연구는 출발부터 빈약한 결과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중에서
몇 명의 노인들이 모여서 허풍스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최고의 허풍쟁이 상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그 상은 나이 많은 찰리(Charlie)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젊었을 적에, 버뮤다 해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침몰되어있는 오래된 스페인 범선을 발견한 적이 있었지. 그 배는 차가운 물속에서 어둡게 보였고, 마치 유령이 나올 것처럼 으스스했지. 나는 열려져 있는 틈을 통해 배 안으로 들어갔어. 그때 나는 희미한 불빛을 보았어. 그래서 그곳으로 다가갔지.” 듣고 있던 사람들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찰리, 무엇을 발견했지?” 후버트가 물었다. ”내가 한 모퉁이를 돌았을 때, 오래된 랜턴 하나를 발견했지 뭔가. 그런데 그 랜턴은 아직도 빛을 내고 있더라고!”
References
1. Scientists study rare dinosaur skin fossil at CLS. Canadian Light Source Media Release, posted on www.lightsource.ca on April 26, 2013, accessed May 3, 2013. https://globalnews.ca/news/517717/rare-dinosaur-fossil-studied-at-canadian-light-source/
2. Thomas, B. Feathered Dinosaur Debate Exhibits Young Earth Eviden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8, 2010, accessed May 3, 2013.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May 20, 2013.
출처 : ICR News, 2013. 5. 20.
주소 : http://www.icr.org/article/7523/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