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소금 퇴적물에서 완전한 DNA가 발견되었다.
: 4억1900만 년 전 DNA가 아직도 존재할 수 있을까?
(Intact DNA Discovered in Ancient Salt Deposits)
by Brian Thomas
최근 몇몇 연구자들은 여러 소금 퇴적물(salt deposits) 안의 작은 틈(pockets)에서 발견된 세균의 DNA를 분석했다. 그 연구의 초점은 다른 지질시대들에서 취해진 DNA의 염기서열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소금 퇴적물들의 장구한 연대를 철저히 믿고 있는 연구자들이 놀랐던 것처럼, 중요한 사실은 2300만년 전, 1억2100만년 전, 4억1900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시료들 모두에서 DNA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캐나다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박종수(Jong Soo Park)가 이끄는 한 팀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발견을 Geobiology 지에 게재했다.[1] 그들이 조사한 DNA가 수억 수천만년 후의 소금 퇴적물에 아직도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것은 살아있는 박테리아 몸체 내에서 유지되어져왔었음에 틀림없다. (사실 이전 연구들도 고대 소금 결정들에서 DNA의 추출을 보고했었다.[2]). 왜냐하면 DNA 분해율(decay rates)에 대한 실험적 연구들에 의하면, 연구팀이 발견한 길이의 DNA 조각들은 1만년 이상 지속될 수 없음을(건조 상태라 할지라도) 반복적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DNA의 완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박테리아들이 수억 수천만년 동안(?) 살아있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과 화해되기 어려운 또 다른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박테리아들은 고체 소금 결정 내의 고립된 틈(주머니)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주머니로 유출입 될 수 있는 어떠한 균열도 없었다. 따라서 소금을 사랑했던 박테리아 종은 그 소금 퇴적물이 형성된 이후로 그곳에 갇혀있던 작은 개체군으로부터 유래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표본은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고립되어져 있었고, 연구자들은 그 시료를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분석했던 것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박테리아는 (다른 생물들 처럼) 유독하게 되는 대사성 노폐물(metabolic waste)들을 만든다. 박테리아들은 장구한 시간 동안 그러한 독성 노폐물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이와 같은 이어지는 의문들에도 불구하고, 미조리 대학의 멜라니(Melanie Mormile)는Discovery News에서 말했다 : “이들 박테리아들이 이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생존할 수 있었다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3] 상식과 과학은 이들 박테리아들이 수억 수천만년 동안 살 수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데이터로부터 내릴 수 있는 합리적인 결론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이 허구라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인 것이다.
비록 이들 박테리아의 DNA 조각들은 매우 작지만, 그들이 들어있는 소금 퇴적물의 연대가 매우 젊다는 커다란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아직도 신선한 박테리아의 DNA를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소금 퇴적물들의 형성을 보다 잘 설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수천년 전에 있었던 물에 의한 전 지구적 대격변이다.[4]
References
[1] Park, J. S. et al. 2009. Haloarchaeal diversity in 23, 121, and 419 MYA salts. Geobiology. 7 (5): 515-523.
[2] Vreeland, R. H., W. D. Rosenzweig, and D. W. Powers. 2000.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 old halo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 (6806): 897-900.
[3] Reilly, M. World’s Oldest Known DNA Discovered. Discovery News. Posted on discovery.com December 17, 2009, accessed December 17, 2009.
[4] Austin, S. A. 1984. Ten Misconceptions about the Geologic Column. Acts & Facts. 13 (11).
.Image credit: Jack Griffith
출처 : ICR News, 2009. 12. 28.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35/
번역 : IT 사역위원회
고대 소금 퇴적물에서 완전한 DNA가 발견되었다.
: 4억1900만 년 전 DNA가 아직도 존재할 수 있을까?
(Intact DNA Discovered in Ancient Salt Deposits)
by Brian Thomas
최근 몇몇 연구자들은 여러 소금 퇴적물(salt deposits) 안의 작은 틈(pockets)에서 발견된 세균의 DNA를 분석했다. 그 연구의 초점은 다른 지질시대들에서 취해진 DNA의 염기서열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소금 퇴적물들의 장구한 연대를 철저히 믿고 있는 연구자들이 놀랐던 것처럼, 중요한 사실은 2300만년 전, 1억2100만년 전, 4억1900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시료들 모두에서 DNA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캐나다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박종수(Jong Soo Park)가 이끄는 한 팀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발견을 Geobiology 지에 게재했다.[1] 그들이 조사한 DNA가 수억 수천만년 후의 소금 퇴적물에 아직도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것은 살아있는 박테리아 몸체 내에서 유지되어져왔었음에 틀림없다. (사실 이전 연구들도 고대 소금 결정들에서 DNA의 추출을 보고했었다.[2]). 왜냐하면 DNA 분해율(decay rates)에 대한 실험적 연구들에 의하면, 연구팀이 발견한 길이의 DNA 조각들은 1만년 이상 지속될 수 없음을(건조 상태라 할지라도) 반복적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DNA의 완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박테리아들이 수억 수천만년 동안(?) 살아있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과 화해되기 어려운 또 다른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박테리아들은 고체 소금 결정 내의 고립된 틈(주머니)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주머니로 유출입 될 수 있는 어떠한 균열도 없었다. 따라서 소금을 사랑했던 박테리아 종은 그 소금 퇴적물이 형성된 이후로 그곳에 갇혀있던 작은 개체군으로부터 유래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표본은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고립되어져 있었고, 연구자들은 그 시료를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분석했던 것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박테리아는 (다른 생물들 처럼) 유독하게 되는 대사성 노폐물(metabolic waste)들을 만든다. 박테리아들은 장구한 시간 동안 그러한 독성 노폐물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이와 같은 이어지는 의문들에도 불구하고, 미조리 대학의 멜라니(Melanie Mormile)는Discovery News에서 말했다 : “이들 박테리아들이 이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생존할 수 있었다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3] 상식과 과학은 이들 박테리아들이 수억 수천만년 동안 살 수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데이터로부터 내릴 수 있는 합리적인 결론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이 허구라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인 것이다.
비록 이들 박테리아의 DNA 조각들은 매우 작지만, 그들이 들어있는 소금 퇴적물의 연대가 매우 젊다는 커다란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아직도 신선한 박테리아의 DNA를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소금 퇴적물들의 형성을 보다 잘 설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수천년 전에 있었던 물에 의한 전 지구적 대격변이다.[4]
References
[1] Park, J. S. et al. 2009. Haloarchaeal diversity in 23, 121, and 419 MYA salts. Geobiology. 7 (5): 515-523.
[2] Vreeland, R. H., W. D. Rosenzweig, and D. W. Powers. 2000.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 old halo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 (6806): 897-900.
[3] Reilly, M. World’s Oldest Known DNA Discovered. Discovery News. Posted on discovery.com December 17, 2009, accessed December 17, 2009.
[4] Austin, S. A. 1984. Ten Misconceptions about the Geologic Column. Acts & Facts. 13 (11).
.Image credit: Jack Griffith
출처 : ICR News, 2009. 12. 28.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35/
번역 : IT 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