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한 연대와 모순되는 대양바닥의 망간 단괴들
(Manganese Nodules Inconsistent with Radiometric Dating)
by Jake Hebert, PH.D.
종종 대양바닥에는 망간(manganese)과 철(iron)과 같은 다양한 금속으로 구성된 단괴(nodules), 또는 펠렛(pellets, 덩어리)들이 깔려 있다. 이러한 단괴들은 해수에 용해된 화학물질이 해저에 있는 작은 물체에 침착될 때 형성된다. 이러한 단괴는 잠재적으로 가치있는 천연자원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단괴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관심이 있다. 이를 위해 과학자들은 컴퓨터와 기계학습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단괴 위치에 관한 전 지구적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최근 대중적 수준의 과학 논문으로 보고되었다.[1, 2]
또한 이 연구는 오래된 연대라는 진화론적 교리와 명백하게 모순되기 때문에 흥미롭다. Science Daily 지의 기사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었다 :
모든 심해저 유역에서 발견되는 망간, 철, 기타 금속의 금속덩어리인, 이러한 심해 단괴의 성장은 가장 느리게 알려진 지질학적 과정 중 하나이다. 희토류 및 다른 중요한 원소의 잠재적인 공급원인, 이 고리 모양의 응결물은 백만 년마다 평균 10~20mm로 자란다. 그러나 이것들은 지구 과학에서 가장 오래된 미스터리 중 하나로서, 퇴적층이 단괴의 성장 속도보다 최소 100배 빠르게 퇴적되는 지역에서도, 퇴적물에 파묻혀있지 않다는 것이다.[1]
단괴는 해수 중에 있는 화학물질에 노출되어있는 한, 계속 자라며, 얇은 퇴적층으로 덮여 있어도 자란다. 그러나 단괴는 몇 센티미터 이상의 퇴적물에 파묻히면, 성장은 중단된다.[3, 4] 이것이 미스터리의 근원이다. 단괴의 성장 속도가 퇴적물의 퇴적 속도보다 100배 느리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단괴는 퇴적물 속에 파묻힐 것이고, 단괴의 성장은 중단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단괴는 일정한 크기로 자라날 수 있었는가? 그리고 감자 크기의 금속 단괴가 대양바닥에 흔하게 놓여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단괴가 바다 퇴적물의 퇴적 속도보다 빠르게 자라난다면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사실 단괴가 매우 느리게 성장한다는 주장은 직접적 관측에 의한 것이 아니다. 단괴의 느린 성장률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과 전형적인 오래된 연대 가정에 기초한 추정인 것이다.[5] 망간 단괴가 백만 년 당 밀리미터 속도로 자란다는 진화론적 가정보다, 수십만 배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반복적으로 관측되어왔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 뉴욕 주의 오나이다 호(Oneida Lake)에서 단괴의 성장률은 상당히 다양하지만, 100년에 1mm 이상일 수 있다.[6]
• 단괴는 러시아의 인공 저수지에서 매년 최소 1.7mm의 속도로 자라는 것이 관찰되었다.[7]
•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의 수중 금속파편 위와 주변에서 빠른 단괴 성장속도(일부 경우에서 ~1mm/년)가 보고되었다.[8, 9]
이것은 장구한 연대라는 진화론적 교리가 실제 관측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막스 형제(Marx Brothers)의 영화 오리 수프(Duck Soup)에서 나오는 대사가 떠오른다 : “글쎄, 내 눈을 믿지 않으면, 뭘 믿겠어?”[10] 분명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자신의 눈보다, 흔들리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와 동일과정설적 가정을 더 신뢰하는 것처럼 보인다!
Science Daily 지의 기사 제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 기사에서는 단괴가 어떻게 대양 바닥의 “표면(위)에 머무르고 있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미스터리에 대한 명백한 해결책은 동일과정설 가정에 기초하여 계산된 느린 성장률을 폐기하는 것이다. 망간 단괴는 백만 년 당 10~20mm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관측되는 것처럼, 이보다 훨씬 훨씬 빠르게 자라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망간 단괴와 관련된 두 번째 미스터리가 있다. 단괴는 일반적으로 최상층 퇴적물에는 풍부하지만, 해저 퇴적물의 깊숙한 곳에는 없다는 것이다.[5] 10년 전, 한 창조지질학자는 전 지구적 창세기 홍수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해저 퇴적물이 매우 빠르게 퇴적됐다면, 이것은 설명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11] 홍수 이후에 퇴적 속도가 현재의 “느리고 점진적인” 값으로 떨어진 후에야, 해저에 상당한 크기의 단괴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동일과정설적 사고에 의하면, 해저 퇴적물의 퇴적 속도는 항상 느리고 점진적이기 때문에, 진화론적 지질학에서 해저 퇴적물의 빠르고 대대적인 퇴적은 고려될 수 없다.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된 지구 연대라는 교리는 사실 지질학 연구에서 방해가 된다. 이에 비해 성경적 역사는 이러한 해저 단괴들과 다른 많은 미스터리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참조 : 심해저 망간단괴들은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8&bmode=view
References
1. How nodules stay on top at the bottom of the se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press release. Science 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anuary 13, 2020, accessed January 16, 2020. Emphasis mine.
2. Dutkiewicz, A., A. Judge, and R. D. Müller. 2020. Environmental Predictors of Deep-Sea Polymetallic Nodule Occurrence in the Global Ocean. Geology. 91 (7613).
3. Glasby, G. P. 1978. Deep-sea manganese nodules in the stratigraphic record: evidence from DSDP cores. Marine Geology. 28 (1-2): 51-64.
4. Pattan, J. N. and G. Parthiban. 2007. Do manganese nodules grow or dissolve after burial? Results from the Central Indian Ocean Basin. Journal of Asian Earth Sciences. 30 (5-6): 696-705.
5. Somayajulu, B. L. K. 2000. Growth rates of oceanic manganese nodules: Implications to their genesis, palaeo-earth environment and resource potential. Current Science. 78(3): 300-308.
6. Dean, W. E. et al. 1981. Manganese Cycles and the Origin of Manganese Nodules, Oneida Lake, New York, U.S.A. Chemical Geology. 34 (1-2): 53-64.
7. Shcherbov, B. L. and Strakhovenko, V. D. 2006. Nodules in Sediments of an Artificial Reservoir in the Altai Territory. Lithology and Mineral Resources. 41 (1): 45-53.
8. Polymetallic Nodules. Publication of the 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No date given.
9. Mero, J. L. 1967. Mineral Resources of the Sea. Elsevier Publishing Company, Amsterdam. Cited by Lalomov, A. V. Mineral Deposits as an Example of Geological Rate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44 (1): 64-66.
10. Duck Soup. 1933. Paramount Pictures.
11. Patrick, K. 2010. Manganese nodules and the age of the ocean floor. Journal of Creation. 24(3): 82-86.
12. Hebert, J. Manganse Nodule Discovery Points to Genesis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5, 2015, accessed January 17, 2020.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2020. 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nganese-nodules-radiometric-dat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장구한 연대와 모순되는 대양바닥의 망간 단괴들
(Manganese Nodules Inconsistent with Radiometric Dating)
by Jake Hebert, PH.D.
종종 대양바닥에는 망간(manganese)과 철(iron)과 같은 다양한 금속으로 구성된 단괴(nodules), 또는 펠렛(pellets, 덩어리)들이 깔려 있다. 이러한 단괴들은 해수에 용해된 화학물질이 해저에 있는 작은 물체에 침착될 때 형성된다. 이러한 단괴는 잠재적으로 가치있는 천연자원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단괴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관심이 있다. 이를 위해 과학자들은 컴퓨터와 기계학습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단괴 위치에 관한 전 지구적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최근 대중적 수준의 과학 논문으로 보고되었다.[1, 2]
또한 이 연구는 오래된 연대라는 진화론적 교리와 명백하게 모순되기 때문에 흥미롭다. Science Daily 지의 기사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었다 :
단괴는 해수 중에 있는 화학물질에 노출되어있는 한, 계속 자라며, 얇은 퇴적층으로 덮여 있어도 자란다. 그러나 단괴는 몇 센티미터 이상의 퇴적물에 파묻히면, 성장은 중단된다.[3, 4] 이것이 미스터리의 근원이다. 단괴의 성장 속도가 퇴적물의 퇴적 속도보다 100배 느리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단괴는 퇴적물 속에 파묻힐 것이고, 단괴의 성장은 중단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단괴는 일정한 크기로 자라날 수 있었는가? 그리고 감자 크기의 금속 단괴가 대양바닥에 흔하게 놓여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단괴가 바다 퇴적물의 퇴적 속도보다 빠르게 자라난다면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사실 단괴가 매우 느리게 성장한다는 주장은 직접적 관측에 의한 것이 아니다. 단괴의 느린 성장률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과 전형적인 오래된 연대 가정에 기초한 추정인 것이다.[5] 망간 단괴가 백만 년 당 밀리미터 속도로 자란다는 진화론적 가정보다, 수십만 배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반복적으로 관측되어왔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이것은 장구한 연대라는 진화론적 교리가 실제 관측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막스 형제(Marx Brothers)의 영화 오리 수프(Duck Soup)에서 나오는 대사가 떠오른다 : “글쎄, 내 눈을 믿지 않으면, 뭘 믿겠어?”[10] 분명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자신의 눈보다, 흔들리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와 동일과정설적 가정을 더 신뢰하는 것처럼 보인다!
Science Daily 지의 기사 제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 기사에서는 단괴가 어떻게 대양 바닥의 “표면(위)에 머무르고 있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미스터리에 대한 명백한 해결책은 동일과정설 가정에 기초하여 계산된 느린 성장률을 폐기하는 것이다. 망간 단괴는 백만 년 당 10~20mm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관측되는 것처럼, 이보다 훨씬 훨씬 빠르게 자라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망간 단괴와 관련된 두 번째 미스터리가 있다. 단괴는 일반적으로 최상층 퇴적물에는 풍부하지만, 해저 퇴적물의 깊숙한 곳에는 없다는 것이다.[5] 10년 전, 한 창조지질학자는 전 지구적 창세기 홍수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해저 퇴적물이 매우 빠르게 퇴적됐다면, 이것은 설명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11] 홍수 이후에 퇴적 속도가 현재의 “느리고 점진적인” 값으로 떨어진 후에야, 해저에 상당한 크기의 단괴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동일과정설적 사고에 의하면, 해저 퇴적물의 퇴적 속도는 항상 느리고 점진적이기 때문에, 진화론적 지질학에서 해저 퇴적물의 빠르고 대대적인 퇴적은 고려될 수 없다.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된 지구 연대라는 교리는 사실 지질학 연구에서 방해가 된다. 이에 비해 성경적 역사는 이러한 해저 단괴들과 다른 많은 미스터리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참조 : 심해저 망간단괴들은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8&bmode=view
References
1. How nodules stay on top at the bottom of the se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press release. Science 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anuary 13, 2020, accessed January 16, 2020. Emphasis mine.
2. Dutkiewicz, A., A. Judge, and R. D. Müller. 2020. Environmental Predictors of Deep-Sea Polymetallic Nodule Occurrence in the Global Ocean. Geology. 91 (7613).
3. Glasby, G. P. 1978. Deep-sea manganese nodules in the stratigraphic record: evidence from DSDP cores. Marine Geology. 28 (1-2): 51-64.
4. Pattan, J. N. and G. Parthiban. 2007. Do manganese nodules grow or dissolve after burial? Results from the Central Indian Ocean Basin. Journal of Asian Earth Sciences. 30 (5-6): 696-705.
5. Somayajulu, B. L. K. 2000. Growth rates of oceanic manganese nodules: Implications to their genesis, palaeo-earth environment and resource potential. Current Science. 78(3): 300-308.
6. Dean, W. E. et al. 1981. Manganese Cycles and the Origin of Manganese Nodules, Oneida Lake, New York, U.S.A. Chemical Geology. 34 (1-2): 53-64.
7. Shcherbov, B. L. and Strakhovenko, V. D. 2006. Nodules in Sediments of an Artificial Reservoir in the Altai Territory. Lithology and Mineral Resources. 41 (1): 45-53.
8. Polymetallic Nodules. Publication of the 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No date given.
9. Mero, J. L. 1967. Mineral Resources of the Sea. Elsevier Publishing Company, Amsterdam. Cited by Lalomov, A. V. Mineral Deposits as an Example of Geological Rate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44 (1): 64-66.
10. Duck Soup. 1933. Paramount Pictures.
11. Patrick, K. 2010. Manganese nodules and the age of the ocean floor. Journal of Creation. 24(3): 82-86.
12. Hebert, J. Manganse Nodule Discovery Points to Genesis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5, 2015, accessed January 17, 2020.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2020. 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nganese-nodules-radiometric-dat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