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Dinosaur DNA Confronts Big Ideas)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 dinosaur)의 연골세포 내에서 DNA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1] 정말로 그것은 공룡의 DNA일까?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DNA는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어 단지 수천 년만 지속될 수 있는데, 공룡 화석은 수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그들의 의심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지구 역사의 큰 그림이 변경되어야할 시점인가?

National Science Review 지에 발표된 공룡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 stebengeri) 두개골의 연골조직에 대한 연구는, 베이징 중국과학원의 알리다 바일레울(Alida Bailleul)이 주도했다.[1]
그들은 뼈가 자랐던 곳을 잘라냈다. 어린 동물과 어린이의 경우 새로운 단단한 조직이 성장판(growth plate)이라고 불리는, 뼈의 앞 가장자리의 연골에서 시작되어 자라난다. 연골세포(chondrocytes)라고 불리는 특수화된 세포는 새로운 연골을 만든다. 뼈가 성숙함에 따라, 골세포는 그 연골을 뼈로 대체한다.
유명한 고생물학자인 잭 호너(John((“Jack”) Horner)와 선임저자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연구자들은, 공룡 두개골의 뼈가 매우 신선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1980년대에 발굴된 이 뼈는 몬태나주 보즈먼에 있는 로키산맥 박물관(Museum of the Rockies)에서 소장되어 있던 것이었다. 메리는 수십 년 전에 잭으로부터 고생물학을 배웠다. 연구팀은 공룡 두개골 성장판의 얇은 부분을 현미경 아래에 놓고 살펴보았다. 그들은 실제 세포(연골세포)처럼 보이는 것들을 보았다. 이 세포들 중 일부에는 염색체 내로 응축된 DNA처럼 보이는 것이 들어있었다.
연구팀은 염색체처럼 보이는 것에 아직도 일부 잔여 DNA, 또는 DNA와 사실상 동일한 성질의 화학물질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두 가지 기법을 사용했다. 첫 번째 기법으로, 염색체는 PI(propium iodide, 프로피듐 아이오다이드)라 불리는 DNA-특이적 염색물질을 흡수한다. 게재된 사진은 공룡의 연골세포를 어린 에뮤(emu)의 두개골 성장판의 연골세포와 비교한 것이다. 두 종의 연골세포는 그 안에 응축된 DNA처럼 보이는 것을 갖고 있었다. 에뮤 염색체는 공룡 염색체보다 PI를 더 많이 흡수하였다.
두 번째 기법으로, 그 염색체는 DAPI(4',6'-diamidino-2-phenyl iodide)라 불리는 또 다른 DNA 특이적 염색물질을 흡수했다. 다시 한 번, 신선한 에뮤 세포는 더 많은 염색물질을 흡수했고, 분해되고 있었지만 여전히 공룡 DNA가 존재함을 나타내었다.
또한 연구팀은 신선한 연골, 세포, 타입 II 콜라겐이라는 연골 특이적 생화학적 물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 일련의 증거들을 사용했다.
그것은 염색체처럼 보였다. 염색체처럼 염색이 되었다. 그것은 염색체처럼 세포 내에 발생되어 있었다. 그것은 실제로 공룡 염색체일까? 연구팀은 썼다 :
이 연구는 중생대 생물의 뼈 물질에서 석회화된 연골이 보존되어있다는 최초의 명백한 화학적 및 분자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골-특이적, 콜라겐 II, DNA 또는 적어도 DNA의 화학적 마커(marker) 등이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주장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 DNA는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없다. 이 주장은 과학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들 뼈가 발견된 퇴적지층에 7천5백만 년이라는 할당된 연대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실험실 연구에 의하면, 최상의 조건 하에서도 DNA는 최대 10,000년 이상 지속될 수 없다.[2] 저자들도 그 연구를 인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이 수천만 년을 고수하는 것은, 이 확고한 DNA 분해에 관한 과학을 무시하도록 어떤 강압을 받고 있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공룡의 연부조직을 부정하는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의 에반 사이타(Evan Saitta)에게 연락을 했다.[3] 그는 과학 블로그 웹 사이트인 기즈모도(gizmodo)에 이메일을 썼다.
이 유기물질은... 화석화 과정의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는, 깊은 곳의 열에 의해 불안정한 생체 분자 중 하나로 이해된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공룡 시료의 극도로 많은 나이이다. 이 7천5백만 년 된 화석은 DNA와 단백질의 예상 보존 한계치보다 적어도 10~100배나 더 오래되었다.[4]
먼 과거에 몬태나의 온도가 오늘날의 온도와 유사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생체분자들은 1만 년이라는 보존 한계치 보다, 7,500배나 더 긴, 7500만 년 동안을 유지되어왔다. 바일레울과 동료들이 실제로 공룡 DNA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다른 고생물학자들이 믿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공룡 화석에 부여된 7천5백만 년이라는 확고한 연대로 인해, 그들의 반대는 힘을 잃고 있었다.
기즈모도 블로그는 "공룡에 대한 유전자 데이터는 아직까지 회복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떤 과학자도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말은 사실이 아니다. 198명의 과학자들이 기록된 그대로의 창세기를 믿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있다.[5] 그리고 아래의 표에서처럼, 몇몇 보고들은 예상과 다르게 오래된 화석 생물에서 DNA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연부조직의 발견 목록에, 투 메디신 지층(Two Medicine Formation)에서 발굴된 히파크로사우루스 공룡에서 DNA를 발견한 바일레울의 보고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일레울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수천만 년 전의 화석에 이들 조직, 세포, 핵 물질이 남아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증거하고 있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12]
사이타가 "DNA의 보존 한계"를 언급했던 것은 옳았다. 7500만 년 동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증거들은 실제로 공룡 DNA가 존재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이들 두 관측된 사실이 조화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이 화석 표본에 할당된 연대를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DNA-특이적 염색물질이 공룡 DNA의 화학물질과 결합되었고, 화학적으로 구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룡 DNA가 7천5백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결론지었다. 그 연구에 대한 비판은 없었다. 단지 비판가들은 화학법칙에 의하면, DNA는 50만 년도(냉동 보관되었다 하더라도)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공룡의 DNA가 아니라고 주장할 뿐이다. 따라서 화학법칙은 연구자들과 비판가들 두 그룹의 입장에 모두 도전하는 것이다. 두 그룹 모두에게 합리적인 해결책이 있을까? 해결책은 그 표본에 부여된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제거한다면, 찾을 수 있다.
공룡의 연골세포, II 형 콜라겐, 공룡의 DNA는 최근 창조와, 이들 화석이 노아 홍수의 잔재물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ailleul, A. M. et al. 2020. Evidence of proteins, chromosomes and chemical markers of DNA in exceptionally preserved dinosaur cartilage. National Science Review. 0: 1-8.
2. M. E. Allentoft et al. 2012. The Half-life of DNA in Bone: Measuring Decay Kinetics in 158 Dated Fossils.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9(1748): 4724–4733.
3. See: Thomas, B. Skeptics Analyze Original Tissues with Lousy Logic.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8, 2019, accessed March 1, 2020.
4. Dvorsky, G. Paleontologists Are Skeptical About Baby Dinosaur Cells Supposedly Found in Fossil. Posted on gozmodo.com March 2, 2020, accessed March 3, 2020.
5. See: creation.com/creation-scientists.
6. Woodward, S. R., N. J. Weyand, and M. Bunnell. 1994. DNA Sequence from Cretaceous Period Bone Fragments. Science. 266 (5188): 1229-1232.
7. Yi, L. et al. DNA isolation and sequence analysis of dinosaur DNA from Cretaceous dinosaur egg in Xixia Henan, China. Acta Scientiarum Naturalium Universitatis Pekinensis. 31(2): 148-152.
8. Vreeland, R. H., Rosenzweig, W. D., and Powers, D. W. 2000.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897-900.
9. Vreeland, R. H. et al. 2007.Isolation of Live Cretaceous (121-112 Million Years Old) Halophilic Archaea from Primary Salt Crystals. Geomicrobiology Journal. 24: 275-282.
10. Schweitzer, M. H. et al. 2013. Molecular analyses of dinosaur osteocytes support the presence of endogenous molecules. Bone. 52 (1): 414-423.
11. Kirkpatrick, J. B., E. A. Walsh, and S. D’Hondt. 2016. Fossil DNA persistence and decay in marine sediment over hundred-thousand-year to million-year time scales. Geology. 44 (8): 615–618.
12. Peake, T. Original Cartilage and Evidence of DNA Preserved in 75 Million-Year-Old Baby Dinosaur. NC State University News. Posted on news.ncsu.edu March 2, 2020, accessed March 2, 2020.
*Dr.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8074&bmode=view
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8&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관련기사 : "약 7천500만년 전 새끼 공룡 두개골 화석서 DNA 확인" (2020. 3. 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94000009?input=1195m
“8천만년 전, 2억년 전, 공룡 단백질 검출” 보고 잇따라(2017. 2. 8. 사이언스 온)
http://scienceon.hani.co.kr/489991
출처 : ICR, 2020. 3.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dna-confronts-big-ide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Dinosaur DNA Confronts Big Ideas)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 dinosaur)의 연골세포 내에서 DNA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1] 정말로 그것은 공룡의 DNA일까?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DNA는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어 단지 수천 년만 지속될 수 있는데, 공룡 화석은 수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그들의 의심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지구 역사의 큰 그림이 변경되어야할 시점인가?
National Science Review 지에 발표된 공룡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 stebengeri) 두개골의 연골조직에 대한 연구는, 베이징 중국과학원의 알리다 바일레울(Alida Bailleul)이 주도했다.[1]
그들은 뼈가 자랐던 곳을 잘라냈다. 어린 동물과 어린이의 경우 새로운 단단한 조직이 성장판(growth plate)이라고 불리는, 뼈의 앞 가장자리의 연골에서 시작되어 자라난다. 연골세포(chondrocytes)라고 불리는 특수화된 세포는 새로운 연골을 만든다. 뼈가 성숙함에 따라, 골세포는 그 연골을 뼈로 대체한다.
유명한 고생물학자인 잭 호너(John((“Jack”) Horner)와 선임저자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연구자들은, 공룡 두개골의 뼈가 매우 신선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1980년대에 발굴된 이 뼈는 몬태나주 보즈먼에 있는 로키산맥 박물관(Museum of the Rockies)에서 소장되어 있던 것이었다. 메리는 수십 년 전에 잭으로부터 고생물학을 배웠다. 연구팀은 공룡 두개골 성장판의 얇은 부분을 현미경 아래에 놓고 살펴보았다. 그들은 실제 세포(연골세포)처럼 보이는 것들을 보았다. 이 세포들 중 일부에는 염색체 내로 응축된 DNA처럼 보이는 것이 들어있었다.
연구팀은 염색체처럼 보이는 것에 아직도 일부 잔여 DNA, 또는 DNA와 사실상 동일한 성질의 화학물질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두 가지 기법을 사용했다. 첫 번째 기법으로, 염색체는 PI(propium iodide, 프로피듐 아이오다이드)라 불리는 DNA-특이적 염색물질을 흡수한다. 게재된 사진은 공룡의 연골세포를 어린 에뮤(emu)의 두개골 성장판의 연골세포와 비교한 것이다. 두 종의 연골세포는 그 안에 응축된 DNA처럼 보이는 것을 갖고 있었다. 에뮤 염색체는 공룡 염색체보다 PI를 더 많이 흡수하였다.
두 번째 기법으로, 그 염색체는 DAPI(4',6'-diamidino-2-phenyl iodide)라 불리는 또 다른 DNA 특이적 염색물질을 흡수했다. 다시 한 번, 신선한 에뮤 세포는 더 많은 염색물질을 흡수했고, 분해되고 있었지만 여전히 공룡 DNA가 존재함을 나타내었다.
또한 연구팀은 신선한 연골, 세포, 타입 II 콜라겐이라는 연골 특이적 생화학적 물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 일련의 증거들을 사용했다.
그것은 염색체처럼 보였다. 염색체처럼 염색이 되었다. 그것은 염색체처럼 세포 내에 발생되어 있었다. 그것은 실제로 공룡 염색체일까? 연구팀은 썼다 :
이 주장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 DNA는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없다. 이 주장은 과학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들 뼈가 발견된 퇴적지층에 7천5백만 년이라는 할당된 연대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실험실 연구에 의하면, 최상의 조건 하에서도 DNA는 최대 10,000년 이상 지속될 수 없다.[2] 저자들도 그 연구를 인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이 수천만 년을 고수하는 것은, 이 확고한 DNA 분해에 관한 과학을 무시하도록 어떤 강압을 받고 있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공룡의 연부조직을 부정하는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의 에반 사이타(Evan Saitta)에게 연락을 했다.[3] 그는 과학 블로그 웹 사이트인 기즈모도(gizmodo)에 이메일을 썼다.
먼 과거에 몬태나의 온도가 오늘날의 온도와 유사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생체분자들은 1만 년이라는 보존 한계치 보다, 7,500배나 더 긴, 7500만 년 동안을 유지되어왔다. 바일레울과 동료들이 실제로 공룡 DNA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다른 고생물학자들이 믿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공룡 화석에 부여된 7천5백만 년이라는 확고한 연대로 인해, 그들의 반대는 힘을 잃고 있었다.
기즈모도 블로그는 "공룡에 대한 유전자 데이터는 아직까지 회복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떤 과학자도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말은 사실이 아니다. 198명의 과학자들이 기록된 그대로의 창세기를 믿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있다.[5] 그리고 아래의 표에서처럼, 몇몇 보고들은 예상과 다르게 오래된 화석 생물에서 DNA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연부조직의 발견 목록에, 투 메디신 지층(Two Medicine Formation)에서 발굴된 히파크로사우루스 공룡에서 DNA를 발견한 바일레울의 보고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일레울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수천만 년 전의 화석에 이들 조직, 세포, 핵 물질이 남아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증거하고 있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12]
사이타가 "DNA의 보존 한계"를 언급했던 것은 옳았다. 7500만 년 동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증거들은 실제로 공룡 DNA가 존재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이들 두 관측된 사실이 조화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이 화석 표본에 할당된 연대를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DNA-특이적 염색물질이 공룡 DNA의 화학물질과 결합되었고, 화학적으로 구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룡 DNA가 7천5백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결론지었다. 그 연구에 대한 비판은 없었다. 단지 비판가들은 화학법칙에 의하면, DNA는 50만 년도(냉동 보관되었다 하더라도)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공룡의 DNA가 아니라고 주장할 뿐이다. 따라서 화학법칙은 연구자들과 비판가들 두 그룹의 입장에 모두 도전하는 것이다. 두 그룹 모두에게 합리적인 해결책이 있을까? 해결책은 그 표본에 부여된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제거한다면, 찾을 수 있다.
공룡의 연골세포, II 형 콜라겐, 공룡의 DNA는 최근 창조와, 이들 화석이 노아 홍수의 잔재물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ailleul, A. M. et al. 2020. Evidence of proteins, chromosomes and chemical markers of DNA in exceptionally preserved dinosaur cartilage. National Science Review. 0: 1-8.
2. M. E. Allentoft et al. 2012. The Half-life of DNA in Bone: Measuring Decay Kinetics in 158 Dated Fossils.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9(1748): 4724–4733.
3. See: Thomas, B. Skeptics Analyze Original Tissues with Lousy Logic.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8, 2019, accessed March 1, 2020.
4. Dvorsky, G. Paleontologists Are Skeptical About Baby Dinosaur Cells Supposedly Found in Fossil. Posted on gozmodo.com March 2, 2020, accessed March 3, 2020.
5. See: creation.com/creation-scientists.
6. Woodward, S. R., N. J. Weyand, and M. Bunnell. 1994. DNA Sequence from Cretaceous Period Bone Fragments. Science. 266 (5188): 1229-1232.
7. Yi, L. et al. DNA isolation and sequence analysis of dinosaur DNA from Cretaceous dinosaur egg in Xixia Henan, China. Acta Scientiarum Naturalium Universitatis Pekinensis. 31(2): 148-152.
8. Vreeland, R. H., Rosenzweig, W. D., and Powers, D. W. 2000.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897-900.
9. Vreeland, R. H. et al. 2007.Isolation of Live Cretaceous (121-112 Million Years Old) Halophilic Archaea from Primary Salt Crystals. Geomicrobiology Journal. 24: 275-282.
10. Schweitzer, M. H. et al. 2013. Molecular analyses of dinosaur osteocytes support the presence of endogenous molecules. Bone. 52 (1): 414-423.
11. Kirkpatrick, J. B., E. A. Walsh, and S. D’Hondt. 2016. Fossil DNA persistence and decay in marine sediment over hundred-thousand-year to million-year time scales. Geology. 44 (8): 615–618.
12. Peake, T. Original Cartilage and Evidence of DNA Preserved in 75 Million-Year-Old Baby Dinosaur. NC State University News. Posted on news.ncsu.edu March 2, 2020, accessed March 2, 2020.
*Dr.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8074&bmode=view
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8&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관련기사 : "약 7천500만년 전 새끼 공룡 두개골 화석서 DNA 확인" (2020. 3. 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94000009?input=1195m
“8천만년 전, 2억년 전, 공룡 단백질 검출” 보고 잇따라(2017. 2. 8. 사이언스 온)
http://scienceon.hani.co.kr/489991
출처 : ICR, 2020. 3.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dna-confronts-big-idea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