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뼈의 DNA는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Dinosaur DNA Provokes Disbelief)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공룡 DNA에 관한 주장에서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를 나타내고 있다.
Science Alert(2021. 3. 27) 지에서 야신다 보울러(Jacinda Bowler)는 "공룡 뼈의 문제“라는 글에서, 일부 공룡 뼈에서 DNA가 남아있었는데, 이것은 합의된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DNA는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수천만 년은 고사하고, 1백만 년 동안도 남아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공룡은 6천6백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 호박에 들어있든 아니든, 죽은 생물의 DNA는 분해되기 시작한다. 가장 좋은 조건 하에서도, 과학자들은 DNA는 150만 년 안에 완전히 분해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작년에 National Science Review(2020. 1. 12) 지에서 알리다 베일룰(Alida Bailleul) 등이 보고한 "특별하게 보존된 공룡 연골의 단백질, 염색체, DNA의 화학적 표지자(markers)의 증거"에 대해서 진화고생물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존 호너(John Horner)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논문의 저자들은 오염을 배제했다 ; 그들은 백악기 후기 공룡 화석의 DNA 조각들이 정말로 원래 뼈에 남아있었다고 믿고 있다. DNA의 두 가지 다른 염색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며,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원래 공룡의 연골 조직을 관찰했다는 결론을 뒷받침한다. 보울러는 저자들의 논쟁을 언급했다 :
백악기 후기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라고 불리는 아기 공룡을 분석하는 동안,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연골을 발견했다. 그들은 수행된 실험에서, 연골 안에서 DNA와 유사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세포와 같은 구조들을 발견했다.
“우리는 공룡의 세포들을 분리시켰다. 그리고 그 세포들을 DNA 염색법으로 염색했다.” 베일룰은 말한다.
"공룡 세포 안에서, DNA 염색액과 반응하는 물질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베일룰은 그럴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DNA 보존의 극단적 상한치를 갖는 다른 화석들을 열거하고 있었다. 그녀는 뼈 속의 DNA 반감기가 521년이라는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의 2012년 논문을 인용했다. 뉴클레오타이드 조각의 분해율은 1년에 550만 개 정도라는 것이다. 이러한 분해속도에서는 너무 많은 반감기가 필요하지 않다.(반감기가 40번만 지나도 완전히 제로가 된다). 따라서 DNA 조각은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 내에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분해될 것이다. 그러나 주장되는 공룡의 멸종 연대는 6500만 년 전이다.
보울러는 베일룰의 논문으로부터, 온전한 세포와 공룡 뼈에서 발견된 "염색체 같은 구조"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래 사진에서 윗줄은 공룡의 조직이고, 비교하여 아랫줄은 에뮤(emu)의 조직이다.

.DNA가 남아있는 공룡 연골. Bailleul et al. National Science Review, April 2020.
인지부조화
진화론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최근에 오염된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울러는 화제를 바꾸었고, 장구한 기간 동안 지속될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현재 단백질 분석에 사용되는 기술이 가장 오래된 유전자 염기서열을 몇 백만 년 더 거슬러 올라가서 분석해낼 수도 있을지 모른다. 공룡의 시기까지 연장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말이다.
호주의 과학자 샐리 와세프(Sally Wasef)는 100만 년 이상 된 것으로 주장되는 DNA의 연대는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불가능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여지는 열어놓고 있었다 :
사람들이 제게 “공룡으로부터 고대 DNA를 얻는 것이 불가능한가?”라고 물었을 때,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와세프는 설명한다.
"제가 2009년에 고대 DNA를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것은 ‘생명의 기원’ 딜레마를 설명하기 위해서, 수십 년 전에 진화론자인 조지 월드(George Wald)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많은 시간이 주어지면, 불가능한 것은 가능성이 있게 되고, 가능성이 있던 것은 가능해지고, 가능해진 것은 거의 확실해진다. 단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시간 자체가 기적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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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주의자들은 성경의 시간 틀이 너무 짧아서, 모든 지질학적 관측과 고생물학적 관측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수억 수천만 년은 관측되는 모든 젊음의 증거들과 적합시키기에 너무도 길다.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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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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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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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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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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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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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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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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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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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CEH, 2021. 3. 31.
주소 : https://crev.info/2021/03/dinosaur-dna-disbelief/\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뼈의 DNA는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Dinosaur DNA Provokes Disbelief)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공룡 DNA에 관한 주장에서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를 나타내고 있다.
Science Alert(2021. 3. 27) 지에서 야신다 보울러(Jacinda Bowler)는 "공룡 뼈의 문제“라는 글에서, 일부 공룡 뼈에서 DNA가 남아있었는데, 이것은 합의된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DNA는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수천만 년은 고사하고, 1백만 년 동안도 남아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공룡은 6천6백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 호박에 들어있든 아니든, 죽은 생물의 DNA는 분해되기 시작한다. 가장 좋은 조건 하에서도, 과학자들은 DNA는 150만 년 안에 완전히 분해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작년에 National Science Review(2020. 1. 12) 지에서 알리다 베일룰(Alida Bailleul) 등이 보고한 "특별하게 보존된 공룡 연골의 단백질, 염색체, DNA의 화학적 표지자(markers)의 증거"에 대해서 진화고생물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존 호너(John Horner)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논문의 저자들은 오염을 배제했다 ; 그들은 백악기 후기 공룡 화석의 DNA 조각들이 정말로 원래 뼈에 남아있었다고 믿고 있다. DNA의 두 가지 다른 염색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며,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원래 공룡의 연골 조직을 관찰했다는 결론을 뒷받침한다. 보울러는 저자들의 논쟁을 언급했다 :
백악기 후기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라고 불리는 아기 공룡을 분석하는 동안,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연골을 발견했다. 그들은 수행된 실험에서, 연골 안에서 DNA와 유사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세포와 같은 구조들을 발견했다.
“우리는 공룡의 세포들을 분리시켰다. 그리고 그 세포들을 DNA 염색법으로 염색했다.” 베일룰은 말한다.
"공룡 세포 안에서, DNA 염색액과 반응하는 물질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베일룰은 그럴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DNA 보존의 극단적 상한치를 갖는 다른 화석들을 열거하고 있었다. 그녀는 뼈 속의 DNA 반감기가 521년이라는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의 2012년 논문을 인용했다. 뉴클레오타이드 조각의 분해율은 1년에 550만 개 정도라는 것이다. 이러한 분해속도에서는 너무 많은 반감기가 필요하지 않다.(반감기가 40번만 지나도 완전히 제로가 된다). 따라서 DNA 조각은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 내에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분해될 것이다. 그러나 주장되는 공룡의 멸종 연대는 6500만 년 전이다.
보울러는 베일룰의 논문으로부터, 온전한 세포와 공룡 뼈에서 발견된 "염색체 같은 구조"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래 사진에서 윗줄은 공룡의 조직이고, 비교하여 아랫줄은 에뮤(emu)의 조직이다.
.DNA가 남아있는 공룡 연골. Bailleul et al. National Science Review, April 2020.
인지부조화
진화론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최근에 오염된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울러는 화제를 바꾸었고, 장구한 기간 동안 지속될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현재 단백질 분석에 사용되는 기술이 가장 오래된 유전자 염기서열을 몇 백만 년 더 거슬러 올라가서 분석해낼 수도 있을지 모른다. 공룡의 시기까지 연장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말이다.
호주의 과학자 샐리 와세프(Sally Wasef)는 100만 년 이상 된 것으로 주장되는 DNA의 연대는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불가능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여지는 열어놓고 있었다 :
사람들이 제게 “공룡으로부터 고대 DNA를 얻는 것이 불가능한가?”라고 물었을 때,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와세프는 설명한다.
"제가 2009년에 고대 DNA를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것은 ‘생명의 기원’ 딜레마를 설명하기 위해서, 수십 년 전에 진화론자인 조지 월드(George Wald)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많은 시간이 주어지면, 불가능한 것은 가능성이 있게 되고, 가능성이 있던 것은 가능해지고, 가능해진 것은 거의 확실해진다. 단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시간 자체가 기적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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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주의자들은 성경의 시간 틀이 너무 짧아서, 모든 지질학적 관측과 고생물학적 관측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수억 수천만 년은 관측되는 모든 젊음의 증거들과 적합시키기에 너무도 길다.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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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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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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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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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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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1. 3. 31.
주소 : https://crev.info/2021/03/dinosaur-dna-disbelief/\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