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로 발견된 양은 DNA 수명의 한계를 보여준다.
(Sheep Mummy Shows Limits on DNA Longevity)
David F. Coppedge
소금 광산에서 발견된 양의 DNA는 1,600년 동안 일부 분해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이란의 소금 광산에서 발견된 양 미라(sheep mummy)로부터 "극도로 잘 보존된" DNA가 분석되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소금(salt)은 고기와 동물 조직의 좋은 방부제이다. 과학자들은 광산 환경은 동물의 조직을 보존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DNA는 완벽하지 않았고, 양이 죽은 후 1600년 동안에 일부 분해가 관찰되었다. 그렇다면 DNA는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이것은 공룡과 다른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연부조직에 관한 중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연구는 bioRxiv 지에 "이란 체하바드에 있는 사산 왕조의 소금광산에서 발견된 양 미라에 남아있는 이례적인 고대 DNA와 섬유 잔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Rossi et al., bioRxiv 22 April 2021, doi: https://doi.org/10.1101/2021.04.15.439892.)
동료 검토를 거친 새로운 버전이 Biology Letters 지에 실렸다. 링크를 클릭하여 발견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7월 13일자 UK Daily Mail은 사진과 함께 상세한 보고를 하고 있었다 :
농담이 아니다. 이란의 소금 광산에서 1,600년 된 미라화된 양(mummified sheep)이 완벽하게 보존된 연부조직을 가진 채로 발견되었다.(UK Daily Mail. 2021. 7. 14). 소금은 사체로부터 물을 제거하여, 박테리아가 연부조직에 침입하여 파괴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와우! 정말로 이 표본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서, 연구자들에 의해 DNA가 분석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연적 과정은 사체에서 물을 제거하여, 분해될 수 있는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는데, 광산에서 발견된 사람의 유해에서도 볼 수 있었다.
고대 DNA는 보통 손상되고 잘게 조각나서 연구를 어렵게 만들지만, 연구팀은 미라화된 양의 DNA가 '극히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600년 된 어떤 유해보다도 더 긴 길이의 DNA 조각과 더 적은 손상이 있었다.
1,600년 된 양 미라로부터 발견된 원래의 DNA.(Live Science. 2021. 7. 14). 그 양의 다리는 배고픈 광부에 의해 버려진 것 같다고 니콜렛 라네스(Nicolette Lanese)는 쓰고 있었다. 그 부주의한 행동은 연부조직 보존에 대한 조사로 이어졌다.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의 스머핏 유전학 연구소(Smurfit Institute of Genetics)의 선임연구원인 케빈 달리(Kevin Daly)는 Live Science 지와의 인터뷰에서, “DNA 분자는 그 연대에 비해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었고, 조각나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이 완벽한 보존을 통해 양의 DNA를 검사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표본에서 자란 염분을 좋아하는 미생물의 유전물질도 검사할 수 있었다고 Biology Letters(2021. 7. 13) 지는 말했다.
이러한 언급은 미생물이 죽은 동물에서 번식하고, 조직과 DNA를 빠르게 분해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높은 염분 농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호염성 미생물들이 있을 것이다. 동물이 죽은 후에, 몸 자체의 효소는 사체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관여한다. 저자들은 서문에서 "고알칼리성, 저온성, 무수성 조건들이 세포핵산 분해효소의 억제에 기여했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았다면 DNA는 분해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DNA는 비교적 견고하지만, 시간의 파괴를 무한정 견딜 수는 없다.
이상적인 조건은 분해 과정을 늦출 수는 있지만, 멈출 수는 없다. Live Science 지는 말한다 :
연구자들은 양의 DNA를 분석했고, 이 유전물질이 이란에서 발견된 비슷한 연대의 양의 뼈 시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분해율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 시료는 매우 낮은 수준의 탈아미노화(deamination)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 과정은 효소가 DNA 이중나선을 구성하는 분자로부터 소위 아미노 그룹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고대 DNA 시료는 종종 탈아미노화 때문에 큰 손상을 입지만, 이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다.
"소금 인간(the salt men)"이라고 불리는 8구의 미라 인간들이 수년 동안 이 소금광산에서 발견되었다. 그들 중 몇은 2,500년 전의 사람으로, 머리카락과 피부가 보존되어 있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그 논문과 뉴스 기사들은 중요한 의미를 다루지 않고 있었다 : 보존 조건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해가 일어나있는 DNA 시료가 1,600년 전의 것이라면, 이상적이지 않은 조건인, 땅 속에 묻혀있던 화석에서 DNA의 최대 수명은 얼마나 될까? 끊임없는 분해 과정으로 인해, 수천 년 안에 어떠한 DNA도 알아볼 수 없게 되지 않겠는가? 물론 수백만 년 전의 DNA는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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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정적인 발견이 있었다.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2020년 2월 28일과 2021년 3월 31일 글을 참조하라. 논리적인 결론은 공룡 뼈가 수천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DNA가 남아있는 공룡의 연골( Bailleul et al. 2020.).
소금 광산에 보존된 겨우 1,600년 된 양의 미라에서 일부 손상이 일어나 있는 DNA가 발견된 것은 연부조직 보존에 대한 논란에 있어서 중요한 발견이다. 진화론자들은 공룡과 같은 고대 화석들의 DNA가 6천5백만 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분명히' 그렇게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DNA는 시간의 파괴를 무한정 견뎌낼 수 없다. 경험적인 증거는 DNA가 이상적인 조건하에서도 수천 년 정도만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화석들이 묻혀있는 조건은 이상적인 조건과 거리가 멀다! 우리는 땅에 묻혀있는 동물 사체들은 곰팡이, 지렁이, 곤충, 박테리아 등에 의해서 빠르게 파괴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진흙이나 퇴적물에 파묻힌 (화석이 되어가는) 동물 사체들도 분해 효소, 굴을 파는 동물들, 미생물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파괴된다. 이 이야기에서 놀라운 것은 양의 DNA가 이 정도라도 오래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고인이 된 톰 베델(Tom Bethell)의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지난 주 사망한 영향력 있는 진화생물학자 리차드 르원틴(Richard Lewontin)과의 개인적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공룡 DNA의 나이에 대해 틀렸다면, 지질주상도에 대한 연대도 틀린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질주상도에 대해 틀렸다면, 다윈의 카드로 만들어진 모든 집은 땅에 쓰러진다.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데이터들이 더 많이 계속 쌓여진다면, 진화론이라는 카드로 만들어진 다윈의 집은 처참하게 붕괴될 것이다.
출처 : CEH, 2021. 7. 14.
주소 : https://crev.info/2021/07/sheep-mummy-shows-limits-on-dna-longev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라로 발견된 양은 DNA 수명의 한계를 보여준다.
(Sheep Mummy Shows Limits on DNA Longevity)
David F. Coppedge
소금 광산에서 발견된 양의 DNA는 1,600년 동안 일부 분해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이란의 소금 광산에서 발견된 양 미라(sheep mummy)로부터 "극도로 잘 보존된" DNA가 분석되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소금(salt)은 고기와 동물 조직의 좋은 방부제이다. 과학자들은 광산 환경은 동물의 조직을 보존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DNA는 완벽하지 않았고, 양이 죽은 후 1600년 동안에 일부 분해가 관찰되었다. 그렇다면 DNA는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이것은 공룡과 다른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연부조직에 관한 중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연구는 bioRxiv 지에 "이란 체하바드에 있는 사산 왕조의 소금광산에서 발견된 양 미라에 남아있는 이례적인 고대 DNA와 섬유 잔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Rossi et al., bioRxiv 22 April 2021, doi: https://doi.org/10.1101/2021.04.15.439892.)
동료 검토를 거친 새로운 버전이 Biology Letters 지에 실렸다. 링크를 클릭하여 발견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7월 13일자 UK Daily Mail은 사진과 함께 상세한 보고를 하고 있었다 :
농담이 아니다. 이란의 소금 광산에서 1,600년 된 미라화된 양(mummified sheep)이 완벽하게 보존된 연부조직을 가진 채로 발견되었다.(UK Daily Mail. 2021. 7. 14). 소금은 사체로부터 물을 제거하여, 박테리아가 연부조직에 침입하여 파괴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와우! 정말로 이 표본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서, 연구자들에 의해 DNA가 분석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연적 과정은 사체에서 물을 제거하여, 분해될 수 있는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는데, 광산에서 발견된 사람의 유해에서도 볼 수 있었다.
고대 DNA는 보통 손상되고 잘게 조각나서 연구를 어렵게 만들지만, 연구팀은 미라화된 양의 DNA가 '극히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600년 된 어떤 유해보다도 더 긴 길이의 DNA 조각과 더 적은 손상이 있었다.
1,600년 된 양 미라로부터 발견된 원래의 DNA.(Live Science. 2021. 7. 14). 그 양의 다리는 배고픈 광부에 의해 버려진 것 같다고 니콜렛 라네스(Nicolette Lanese)는 쓰고 있었다. 그 부주의한 행동은 연부조직 보존에 대한 조사로 이어졌다.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의 스머핏 유전학 연구소(Smurfit Institute of Genetics)의 선임연구원인 케빈 달리(Kevin Daly)는 Live Science 지와의 인터뷰에서, “DNA 분자는 그 연대에 비해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었고, 조각나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이 완벽한 보존을 통해 양의 DNA를 검사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표본에서 자란 염분을 좋아하는 미생물의 유전물질도 검사할 수 있었다고 Biology Letters(2021. 7. 13) 지는 말했다.
이러한 언급은 미생물이 죽은 동물에서 번식하고, 조직과 DNA를 빠르게 분해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높은 염분 농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호염성 미생물들이 있을 것이다. 동물이 죽은 후에, 몸 자체의 효소는 사체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관여한다. 저자들은 서문에서 "고알칼리성, 저온성, 무수성 조건들이 세포핵산 분해효소의 억제에 기여했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았다면 DNA는 분해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DNA는 비교적 견고하지만, 시간의 파괴를 무한정 견딜 수는 없다.
이상적인 조건은 분해 과정을 늦출 수는 있지만, 멈출 수는 없다. Live Science 지는 말한다 :
연구자들은 양의 DNA를 분석했고, 이 유전물질이 이란에서 발견된 비슷한 연대의 양의 뼈 시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분해율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 시료는 매우 낮은 수준의 탈아미노화(deamination)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 과정은 효소가 DNA 이중나선을 구성하는 분자로부터 소위 아미노 그룹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고대 DNA 시료는 종종 탈아미노화 때문에 큰 손상을 입지만, 이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다.
"소금 인간(the salt men)"이라고 불리는 8구의 미라 인간들이 수년 동안 이 소금광산에서 발견되었다. 그들 중 몇은 2,500년 전의 사람으로, 머리카락과 피부가 보존되어 있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그 논문과 뉴스 기사들은 중요한 의미를 다루지 않고 있었다 : 보존 조건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해가 일어나있는 DNA 시료가 1,600년 전의 것이라면, 이상적이지 않은 조건인, 땅 속에 묻혀있던 화석에서 DNA의 최대 수명은 얼마나 될까? 끊임없는 분해 과정으로 인해, 수천 년 안에 어떠한 DNA도 알아볼 수 없게 되지 않겠는가? 물론 수백만 년 전의 DNA는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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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정적인 발견이 있었다.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2020년 2월 28일과 2021년 3월 31일 글을 참조하라. 논리적인 결론은 공룡 뼈가 수천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DNA가 남아있는 공룡의 연골( Bailleul et al. 2020.).
소금 광산에 보존된 겨우 1,600년 된 양의 미라에서 일부 손상이 일어나 있는 DNA가 발견된 것은 연부조직 보존에 대한 논란에 있어서 중요한 발견이다. 진화론자들은 공룡과 같은 고대 화석들의 DNA가 6천5백만 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분명히' 그렇게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DNA는 시간의 파괴를 무한정 견뎌낼 수 없다. 경험적인 증거는 DNA가 이상적인 조건하에서도 수천 년 정도만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화석들이 묻혀있는 조건은 이상적인 조건과 거리가 멀다! 우리는 땅에 묻혀있는 동물 사체들은 곰팡이, 지렁이, 곤충, 박테리아 등에 의해서 빠르게 파괴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진흙이나 퇴적물에 파묻힌 (화석이 되어가는) 동물 사체들도 분해 효소, 굴을 파는 동물들, 미생물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파괴된다. 이 이야기에서 놀라운 것은 양의 DNA가 이 정도라도 오래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고인이 된 톰 베델(Tom Bethell)의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지난 주 사망한 영향력 있는 진화생물학자 리차드 르원틴(Richard Lewontin)과의 개인적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공룡 DNA의 나이에 대해 틀렸다면, 지질주상도에 대한 연대도 틀린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질주상도에 대해 틀렸다면, 다윈의 카드로 만들어진 모든 집은 땅에 쓰러진다.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데이터들이 더 많이 계속 쌓여진다면, 진화론이라는 카드로 만들어진 다윈의 집은 처참하게 붕괴될 것이다.
출처 : CEH, 2021. 7. 14.
주소 : https://crev.info/2021/07/sheep-mummy-shows-limits-on-dna-longev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