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년의 연대에 도전하는 타이탄
(Titan and Mercury: Challenges to Billions of Years)
토성의 차가운 위성 타이탄(Titan)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에 하나의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시니 우주선(Cassini spacecraft)의 8년 반의 여정 후에, 50%의 타이탄 표면에 대한 레이더 지도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한 연구는 타이탄에 나있는 30여개의 크레이터(craters)들을 비슷한 크기인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Ganymede)에 나있는 크레이터들과 비교했다. 그 결과 타이탄의 크레이터들은 일반적으로 얕은 모습이었는데, 이것은 어떤 종류의 물질로 채워져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몇몇 사람들은 적도 지역에 편재하는 모래언덕(dunes)으로부터 모래가 크레이터들 내부에 쌓여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3. 1. 17) 지와 NASA의 보도 자료(2013. 1. 17)는 (태양풍에 의해서 빠르게 없어지는) 메탄 근원의 발견과 크레이터를 가득 채운 메커니즘에 대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여러 번 사용된 ‘그러나(however)’라는 단어는 그들의 복잡한 심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
“모래는 대기 중 메탄으로부터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관측되고 있는 수준으로 크레이터가 채워지기 위해서는, 타이탄은 대기 중에 메탄을 적어도 수억 년 동안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네이쉬(Neish)는 말한다. ‘그러나’ 타이탄에 있는 현재의 메탄 공급은 태양빛에 의해서 수천만 년 내에 분해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타이탄은 과거에 더 많은 메탄을 가지고 있었거나, 어떻게든 재공급되고 있어야만 한다.“
타이탄에서 다른 과정이 일어나 크레이터가 채워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 연구원은 말한다. 예를 들어 액체 메탄과 액체 에탄의 흐름에 의한 침식과 같은 것에 의해서이다. ‘그러나’ 이러한 타입의 풍화는 처음에는 빠르게 크레이터가 채워지고, 후에 크레이터 가장자리가 침식되어 가파로움이 덜해지면서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만약 액체 침식으로 크레이터가 주로 채워졌다면, 타이탄에서 부분적으로 채워진 많은 크레이터들을 볼 수 있어야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지 않았다. 대신에 우리는 모든 단계의 크레이터들을 볼 수 있었다. 어떤 것은 채워지기 시작하는 것이었고, 어떤 것은 반쯤 채워졌고, 어떤 크레이터는 거의 완전히 채워져 있었다. 이것은 바람에 날리는 모래에 의해서 크레이터가 채워지며 다른 모습들을 만드는 과정을 가리킨다.” 네이쉬는 말한다.
8년 전에 타이탄에 호이겐스 프로브(Huygens Probe, 관측 장비)의 흥미로운 착륙을 다시 체험해 보고픈 사람들을 위해서, 유럽우주국은 착륙 시 튀어오르며 미끄러지는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재현한 최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Astrobiology Magazine에 게재했다. 시청자들은 대기 안으로 퍼져 올라가는 마른 먼지 구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타이탄에서 행성적 바다를 예상했었으나, 실제로는 대부분 건조한 세계였음을 재강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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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라는) 힘 있는 과학계의 한 가설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다른 보조 가설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젊은 창조 모델은 보조 가설이 필요 없다. 혜성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수성에서 자기장과 얼음이 발견될 때, 이오가 화산을 분출하고 있고, 엔셀라두스가 물을 분출하고 있을 때, 설득력 없어 보이는 어떤 보조 가설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타이탄에서 메탄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재보충되는 알려지지 않은 메커니즘이 있을 것이라고 제안되는 것이다.
출처 : CEH, 2013. 1. 18.
주소 : http://crev.info/2013/01/titan-and-mercu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수십억 년의 연대에 도전하는 타이탄
(Titan and Mercury: Challenges to Billions of Years)
토성의 차가운 위성 타이탄(Titan)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에 하나의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시니 우주선(Cassini spacecraft)의 8년 반의 여정 후에, 50%의 타이탄 표면에 대한 레이더 지도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한 연구는 타이탄에 나있는 30여개의 크레이터(craters)들을 비슷한 크기인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Ganymede)에 나있는 크레이터들과 비교했다. 그 결과 타이탄의 크레이터들은 일반적으로 얕은 모습이었는데, 이것은 어떤 종류의 물질로 채워져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몇몇 사람들은 적도 지역에 편재하는 모래언덕(dunes)으로부터 모래가 크레이터들 내부에 쌓여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3. 1. 17) 지와 NASA의 보도 자료(2013. 1. 17)는 (태양풍에 의해서 빠르게 없어지는) 메탄 근원의 발견과 크레이터를 가득 채운 메커니즘에 대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여러 번 사용된 ‘그러나(however)’라는 단어는 그들의 복잡한 심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
“모래는 대기 중 메탄으로부터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관측되고 있는 수준으로 크레이터가 채워지기 위해서는, 타이탄은 대기 중에 메탄을 적어도 수억 년 동안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네이쉬(Neish)는 말한다. ‘그러나’ 타이탄에 있는 현재의 메탄 공급은 태양빛에 의해서 수천만 년 내에 분해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타이탄은 과거에 더 많은 메탄을 가지고 있었거나, 어떻게든 재공급되고 있어야만 한다.“
타이탄에서 다른 과정이 일어나 크레이터가 채워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 연구원은 말한다. 예를 들어 액체 메탄과 액체 에탄의 흐름에 의한 침식과 같은 것에 의해서이다. ‘그러나’ 이러한 타입의 풍화는 처음에는 빠르게 크레이터가 채워지고, 후에 크레이터 가장자리가 침식되어 가파로움이 덜해지면서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만약 액체 침식으로 크레이터가 주로 채워졌다면, 타이탄에서 부분적으로 채워진 많은 크레이터들을 볼 수 있어야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지 않았다. 대신에 우리는 모든 단계의 크레이터들을 볼 수 있었다. 어떤 것은 채워지기 시작하는 것이었고, 어떤 것은 반쯤 채워졌고, 어떤 크레이터는 거의 완전히 채워져 있었다. 이것은 바람에 날리는 모래에 의해서 크레이터가 채워지며 다른 모습들을 만드는 과정을 가리킨다.” 네이쉬는 말한다.
8년 전에 타이탄에 호이겐스 프로브(Huygens Probe, 관측 장비)의 흥미로운 착륙을 다시 체험해 보고픈 사람들을 위해서, 유럽우주국은 착륙 시 튀어오르며 미끄러지는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재현한 최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Astrobiology Magazine에 게재했다. 시청자들은 대기 안으로 퍼져 올라가는 마른 먼지 구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타이탄에서 행성적 바다를 예상했었으나, 실제로는 대부분 건조한 세계였음을 재강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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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라는) 힘 있는 과학계의 한 가설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다른 보조 가설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젊은 창조 모델은 보조 가설이 필요 없다. 혜성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수성에서 자기장과 얼음이 발견될 때, 이오가 화산을 분출하고 있고, 엔셀라두스가 물을 분출하고 있을 때, 설득력 없어 보이는 어떤 보조 가설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타이탄에서 메탄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재보충되는 알려지지 않은 메커니즘이 있을 것이라고 제안되는 것이다.
출처 : CEH, 2013. 1. 18.
주소 : http://crev.info/2013/01/titan-and-mercury/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