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Delicate Silk Fossils Point to Creation)
by Brian Thomas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화석들에서 놀랍게도 아직도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난백알부민(ovalbumin), DNA, 라미닌(laminin), 멜라닌(melanin), 헤모글로빈(hemoglobin), 키틴(chitin) 등과 같은 비광물화된 원래의 생체물질이 남아있는 것이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1] 이제 한 새로운 연구는 이 목록에 실크(silk)도 포함되어야 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었다.
브라질과 폴란드의 연구자들은 브라질 남부의 셰일(shale) 암석에서 날도래(caddisfly) 유충의 실크 구조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흰색의 실크 같은 가닥은 주변의 어두운 회색의 셰일에서 눈에 띄는 것이었다. 그 논문은 온라인 저널인 Scientific Reports 지에 보고되었다.[2] 수중 공학자로 알려진, 날도래목 유충의 일부 종은 위장(camouflage)을 위해서 유기물 파편들로 부착된, 특수 실크로 짜여진 집을 짓는다. 화석화된 날도래의 싸개(casings)는 거기에 부착된 고대의 파편들을 가지고 있다.
즉, 오늘날 살아있는 날도래가 물 아래에서 집을 짓는 것과 정확히 동일한 것이 고대의 날도래목 유충에서 관측된 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생물은 2억9500만 년 이상 동안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었던 것일까? 또한 날도래 곤충의 진화론적 조상은 아직까지 그 어떠한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대신 이 작은 생물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부여하신 몸체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Scientific Reports 지 논문의 저자들은 소위 "실크 같은 물질(silk-like material)" 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원소들을 분석했다. 연구자들은 그것을 흰색 실크 가닥 밖에 있는 파편 층에서 발견되는 원소들과 비교했다. 그 분석은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실크 같은 물질"은 독특한 물질이었다. 하지만 매우 짧은 수명을 갖는 그러한 유기물질이 수억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분석은 흰색 실크 물질 내에 황(sulphur), 칼슘(calcium), 산소 등이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표준 아미노산들은 산소와 황을 갖고 있지만, 칼슘 원자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오늘날의 날도래 유충의 실크 단백질에는 많은 량의 칼슘이 들어있다. 2010년의 한 날도래 연구는 그 곤충의 실크 생산은 "칼슘 연결교(calcium crossbridging)“라 불리는 독특한 과정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다.[3] 그들은 양전하의 칼슘 이온과 상호작용을 하는, 음전하를 띄는 실크 단백질을 분비한다. 이 정전기적 상호작용은 물을 밀어내어, 물속에서 살아가면서 잘 조직화된 끈적끈적한 실크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디자인이다. 이 놀라운 ‘칼슘 연결교’ 과정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을까? 방향도 없고, 지성도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그리고 그 과도기적인 중간 단계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Scientific Reports 연구는 실크 같은 물질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현대 날도래 유충의 실크와 매우 유사한 모양과 크기의 실과 같은 분기된 끈들을 보여주고 있다.[4]
이 모든 증거들은 이 연구자들이 남아있던 원래의 실크 단백질을 조사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생체물질들에 대한 분해 실험은 이들 단백질이 단지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미래의 연구가 이 하얀 날도래목 유충 케이스가 원래의 실크 단백질이었음을 확증한다면, 장구한 연대 틀을 믿고 있는 기존의 진화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들 섬세한 실크 가닥이 거의 3억 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한편, 화석에서 원래 실크의 발견은 이 날도래 유충이 노아의 홍수 동안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는 세계 역사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을 지지하는 것이다. Scientific Reports 지의 저자들은 이렇게 썼다 :
날도래의 싸개는 화석들이 풍부한 1.1m 두께의 검은 셰일 층에서 발견되었다. 거기에는 또한 육방해면류(hexactinellid) 해면동물, 완족류(brachiopods), 복족류(gastropods), 이매패류(bivalves), 갑각류(crustaceans), 조기류(actinopterygian) 물고기, 실러캔스(coelacanth) 비늘, 상어(shark) 이빨, 코노돈트(conodont) 잔해, 스콜코돈트(scolecodonts), 곤충(insects) 뿐만 아니라, 분석(coprolites)과 식물 조각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화석들 집합은, 특별히 화분 화석(sporomorphs), 식물 잔해, 곤충 등과 같은 육상생물 화석들의 존재는 육상과 가까운 해양 환경이었음을 가리킨다.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이 혼합되어 발견된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지 않는가? 그러나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는 이 브라질의 퇴적층처럼,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을 뒤섞어서 진흙 속에 파묻어버렸을 것이다. 그 결과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됐던 이 셰일층에는 여전히 원래의 실크 단백질이 남아있었던 것이다.[5]
References
1. See references in Thomas, B. 2015. Original Biomaterials in Fossil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 234-247.
2. Mouro, L. D. et al. 2016. Larval cases of caddisfly (Insecta: Trichoptera) affinity in Early Permian marine environments of Gondwana. Scientific Reports. 6 (19215).
3. Steward, R. J. and C. S. Wang. 2010. Adaptation of Caddisfly Larval Silks to Aquatic Habitats by Phosphorylation of H-Fibroin Serines. Biomacromolecules. 11 (4): 969-974.
4. Compare Figure 4 in Reference 2 with Figure 1 in: Addison, J. B. et al. 2013. β-Sheet Nanocrystalline Domains Formed from Phosphorylated Serine-Rich Motifs in Caddisfly Larval Silk: A Solid State NMR and XRD Study. Biomacromolecules. 14 (4): 1140-1148.
5. Their water-resistant chemical structure may help explain why these silk proteins may have lasted for thousands of years. Some dinosaur bones contain collagen protein, which also does not dissolve in water. Insoluble proteins seem to better resist microbial degradation.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February 19, 2016.
출처 : ICR News, 2016. 2. 19.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19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Delicate Silk Fossils Point to Creation)
by Brian Thomas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화석들에서 놀랍게도 아직도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난백알부민(ovalbumin), DNA, 라미닌(laminin), 멜라닌(melanin), 헤모글로빈(hemoglobin), 키틴(chitin) 등과 같은 비광물화된 원래의 생체물질이 남아있는 것이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1] 이제 한 새로운 연구는 이 목록에 실크(silk)도 포함되어야 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었다.
브라질과 폴란드의 연구자들은 브라질 남부의 셰일(shale) 암석에서 날도래(caddisfly) 유충의 실크 구조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흰색의 실크 같은 가닥은 주변의 어두운 회색의 셰일에서 눈에 띄는 것이었다. 그 논문은 온라인 저널인 Scientific Reports 지에 보고되었다.[2] 수중 공학자로 알려진, 날도래목 유충의 일부 종은 위장(camouflage)을 위해서 유기물 파편들로 부착된, 특수 실크로 짜여진 집을 짓는다. 화석화된 날도래의 싸개(casings)는 거기에 부착된 고대의 파편들을 가지고 있다.
즉, 오늘날 살아있는 날도래가 물 아래에서 집을 짓는 것과 정확히 동일한 것이 고대의 날도래목 유충에서 관측된 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생물은 2억9500만 년 이상 동안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었던 것일까? 또한 날도래 곤충의 진화론적 조상은 아직까지 그 어떠한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대신 이 작은 생물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부여하신 몸체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Scientific Reports 지 논문의 저자들은 소위 "실크 같은 물질(silk-like material)" 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원소들을 분석했다. 연구자들은 그것을 흰색 실크 가닥 밖에 있는 파편 층에서 발견되는 원소들과 비교했다. 그 분석은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실크 같은 물질"은 독특한 물질이었다. 하지만 매우 짧은 수명을 갖는 그러한 유기물질이 수억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분석은 흰색 실크 물질 내에 황(sulphur), 칼슘(calcium), 산소 등이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표준 아미노산들은 산소와 황을 갖고 있지만, 칼슘 원자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오늘날의 날도래 유충의 실크 단백질에는 많은 량의 칼슘이 들어있다. 2010년의 한 날도래 연구는 그 곤충의 실크 생산은 "칼슘 연결교(calcium crossbridging)“라 불리는 독특한 과정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다.[3] 그들은 양전하의 칼슘 이온과 상호작용을 하는, 음전하를 띄는 실크 단백질을 분비한다. 이 정전기적 상호작용은 물을 밀어내어, 물속에서 살아가면서 잘 조직화된 끈적끈적한 실크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디자인이다. 이 놀라운 ‘칼슘 연결교’ 과정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을까? 방향도 없고, 지성도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그리고 그 과도기적인 중간 단계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Scientific Reports 연구는 실크 같은 물질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현대 날도래 유충의 실크와 매우 유사한 모양과 크기의 실과 같은 분기된 끈들을 보여주고 있다.[4]
이 모든 증거들은 이 연구자들이 남아있던 원래의 실크 단백질을 조사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생체물질들에 대한 분해 실험은 이들 단백질이 단지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미래의 연구가 이 하얀 날도래목 유충 케이스가 원래의 실크 단백질이었음을 확증한다면, 장구한 연대 틀을 믿고 있는 기존의 진화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들 섬세한 실크 가닥이 거의 3억 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한편, 화석에서 원래 실크의 발견은 이 날도래 유충이 노아의 홍수 동안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는 세계 역사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을 지지하는 것이다. Scientific Reports 지의 저자들은 이렇게 썼다 :
날도래의 싸개는 화석들이 풍부한 1.1m 두께의 검은 셰일 층에서 발견되었다. 거기에는 또한 육방해면류(hexactinellid) 해면동물, 완족류(brachiopods), 복족류(gastropods), 이매패류(bivalves), 갑각류(crustaceans), 조기류(actinopterygian) 물고기, 실러캔스(coelacanth) 비늘, 상어(shark) 이빨, 코노돈트(conodont) 잔해, 스콜코돈트(scolecodonts), 곤충(insects) 뿐만 아니라, 분석(coprolites)과 식물 조각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화석들 집합은, 특별히 화분 화석(sporomorphs), 식물 잔해, 곤충 등과 같은 육상생물 화석들의 존재는 육상과 가까운 해양 환경이었음을 가리킨다.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이 혼합되어 발견된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지 않는가? 그러나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는 이 브라질의 퇴적층처럼,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을 뒤섞어서 진흙 속에 파묻어버렸을 것이다. 그 결과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됐던 이 셰일층에는 여전히 원래의 실크 단백질이 남아있었던 것이다.[5]
References
1. See references in Thomas, B. 2015. Original Biomaterials in Fossil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 234-247.
2. Mouro, L. D. et al. 2016. Larval cases of caddisfly (Insecta: Trichoptera) affinity in Early Permian marine environments of Gondwana. Scientific Reports. 6 (19215).
3. Steward, R. J. and C. S. Wang. 2010. Adaptation of Caddisfly Larval Silks to Aquatic Habitats by Phosphorylation of H-Fibroin Serines. Biomacromolecules. 11 (4): 969-974.
4. Compare Figure 4 in Reference 2 with Figure 1 in: Addison, J. B. et al. 2013. β-Sheet Nanocrystalline Domains Formed from Phosphorylated Serine-Rich Motifs in Caddisfly Larval Silk: A Solid State NMR and XRD Study. Biomacromolecules. 14 (4): 1140-1148.
5. Their water-resistant chemical structure may help explain why these silk proteins may have lasted for thousands of years. Some dinosaur bones contain collagen protein, which also does not dissolve in water. Insoluble proteins seem to better resist microbial degradation.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February 19, 2016.
출처 : ICR News, 2016. 2. 19.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199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