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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1억8천만 년(?) 전의 어룡에서 완전한 피부가 발견되었다.

미디어위원회
2020-01-16

1억8천만 년(?) 전의 어룡에서 완전한 피부가 발견되었다.

(Marine Reptile Found With Intact Skin)

David F. Coppedge


       룬드 대학(Lund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 “놀랍도록 잘 보존된 바다 파충류 화석은 아직도 부드러운 피부를 보여준다.”

어룡(ichthyosaur, 공룡과 함께 멸종했다고 추정되는 해양 파충류)이 말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 “나는 젊어! 나의 부드러운 피부를 만져봐.“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이 매우 젊어 보인다는 것을 희석시키기 위해,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들의 진화론적 세계관은 신화적인 장구한 시간 틀과 함께 이 화석을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룬드 대학 보도자료의 글은 이해하기 힘든 혼란스럽고 애매한 말로 시작하고 있었다 :

1억8천만 년 된 어룡(문자적으로 '물고기 도마뱀')의 잔해가 분석되었는데, 이 화석은 매우 잘 보존되어있어서, 연부조직이 원래의 유연성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었다. Nature 지에 발표된 이 연구는 어떻게 수렴진화가 작동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룡이 현대 고래와 현저하게 유사한 방식으로 해양 조건에 적응했음을 보여준다.

이 두 문장에는 진화론의 여러 전략이 들어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의 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실습을 위해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

       “1억8천만 년 된” – 주장되고 있는 연대에 의문을 갖지 마라. 무조건 받아들이라.

       “분석되었는데” – 누구에 의해서? 수동태를 통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에 주목하라.

       “우리의 이해에 기여하고 있으며” – “우리를 울게 만든다”의 완곡한 표현.

       “수렴진화가 작동되는 지”– 그것의 작동 여부가 아니라, 작동되었음을 주장한다.

       “어룡이 ~ 적응했음을” – “만물우연발생 법칙에 의해서 진화되었다”의 완곡한 표현.

       “현대 고래와 현저하게 유사한” – 독자들이 고래도 진화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진화론자들은 독자의 관심을 분산시켜, 진화론적 사고방식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진화론적 연대로 1억8천만 년 동안 부드러운 피부가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증거는 진화론자들을 울고 싶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오른쪽 배지느러미(pelvic fin)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는 화석화 된 피부(사진: Johan Lindgren)


진화론자들의 놀란 얼굴 표정에서 그들의 당혹감을 알 수 있다. 기사의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 [그림 설명] 화려한 연부조직 화석… 세포, 세포 소기관, 원래 생체분자가 보존되어 있던 연질 부분에서 발견되었다…

▶ 무엇보다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물의 연질 부분은 너무도 빨리 화석화되어, 원래의 세포와 내부 장기의 내용물이 모두 보존되어 있었다.

▶ “몸체의 윤곽과 내부 장기의 잔해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심지어 피부 내에 있는 다른 세포층들도 구별될 수 있었다.” 조안 린드그렌(Johan Lindgren)은 설명한다.

▶ 연구자들은 피부 밑에서 지방층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이러한 특별한 지방 조직은 현대 해양 포유류, 등껍질을 가진 성체 바다거북에서만 발견됐던 것이다.

▶ 또한 연구팀은 원래 생화학물질의 일부(예: 유멜라닌 색소, 헤모글로빈 잔유물)를 포함하고 있는, 어룡의 남아있는 간(liver)을 조사했다. 

 ▶ 조안 린드그렌은 “발견된 생체분자들이 우리가 식별할 수 있던 조직과 매우 잘 일치한다는 것은 정말로 놀랍다”라고 말했다.

▶ 이 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은 이 화석이 1억8천만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유연성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조직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이 결과는 어룡의 생물학, 생리학, 생태학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석화 과정에 대해 우리가 아는 바가 거의 없으며, 화석기록에서 실제로 보존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성숙한 현대 돌고래(porpoise)의 지방층(blubber)과 화석 어룡의 지방층 사이의 비교. 좌측은 부패 실험 전의 돌고래 피부와 지방층의 단면. 중앙은 열 및 압력으로 처리된 돌고래 외피의 측면(상단) 및 내부(하단).(지방층의 상당한 감소에 주목하라). 우측은 화석화 된 어룡 피부 및 지방층의 측면(상단) 및 내부(하단). (사진: Johan Lindgren and Martin Jarenmark).


이것은 모이보이(moyboy)들의 신념을 붕괴시켜버리는 장엄한 화석이다. 원래의 세포들! 내부 장기와 내용물! 원래의 생체물질! 이것이 사실인가? “신선한 원래 생체물질이 1억8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주장이 사실일 수 있는가? 아니다! 원래의 생체물질은 그 장구한 시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이 화석 잔해에 대해 그들이 “화석화 과정에 대해 우리는 아는 바가 거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해결책은 의외로 쉽다. 수억 년을 수천 년으로 줄여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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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발견은 진화론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윈 숭배자들은 주의분산, 물타기, 얼버무리기, 기타 전술을 사용하여, 이것은 “수렴진화가 어떻게 작동됐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여한다”고 선전하고 있었다. (수렴진화는 동일한 장기나 생화학적 경로 등이 여러 생물들에서 우연히 여러 번 동일하게 일어났다는 주장). 진화론이라는 마약 주사를 맞게 되면, 증거가 없어도 진화론을 무조건 받아들이게 된다. 어떠한 반대 증거가 나와도 진화론에 맞도록 괴상한 설명을 지어낸다. 그러한 행동은 증거를 “이해”하는 것과 거리가 멀며,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방법이다.

이것은 공룡 시대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는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에드몬트사우루스(Edmontosaurus) 표본에서 12개의 연부조직 발견을 보고했다.(여기를 클릭). 세속적 저널에 보고된, 화석에서 많은 연부조직과 생체물질들의 발견은 아래 문서와 창조 웹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조 :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541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print.asp?no=6916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강추> 참고 목록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

http://creation.kr/YoungEarth


출처 : CEH, 2020. 1. 3.

주소 : https://crev.info/2020/01/marine-reptile-found-with-intact-sk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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