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의 급증 추세.
(Soft Tissue Fossils Reveal Incriminating Trends)
by Brian Thomas, PH.D.
2019년 12월 Expert Review of Proteomics 지에 본인과 스테판 테일러(Stephen Taylor)는 "과거의 단백질군: 고생물학에서 단백질의 추적"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1] 그 논문은 화석 내부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생체물질(대부분 단백질)의 발견들에 대한 85개 논문들의 목록 표를 보여주고 있었다.
단백질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측정된 분해율에 따르면, 그럴 수 없다. 85편의 세속적 논문들은 5가지의 주요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리뷰 논문은 생화학적 물질의 짧은 지속 시간과, 이를 포함하고 있는 화석의 추정되는 장구한 연대 사이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썼다 :
콜라겐 단백질의 분해율 실험 결과에 의하면, 뼈 콜라겐은 고고학적 시간 틀 내로 시간적 기대치가 예상되지만, 고고학적 샘플보다 오래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콜라겐 및 기타 단백질에 대한 많은 보고들은 수십 년 동안 고생물학 논문에 계속 등장하고 있다. 불안정성에 대한 예측(화학적 분해에 대한 감수성)과 연대 사이의 긴장감은 고대 화석에서 원래 생화학적 물질의 잔존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꾸준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1]
<Image credit: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과거의 단백질군: 고생물학에서 단백질의 추적).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85개의 보고서에는 원래의 피부, 결합조직, 유연하고 분지된 혈관, 골세포, 혈액세포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원래의 생화학물질은 분해됐어야 하지만, 여전히 화석 뼈 안쪽에 오스테오칼신, 헤모글로빈, 엘라스틴, 라미닌, 오발부민, PHEX, 히스톤, 케라틴, 키틴, DNA 가능성, 콜라겐, 콜라겐 서열 등의 생체물질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검출될 수 있었다.
우리가 발견한 첫 번째 경향은, 공룡 화석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생물 화석에서 생체물질이 발견된다는 것이다.[2] 따라서 연구자들은 화석 생체물질의 탐색을 특정 식물 또는 동물 화석 유형으로 제한할 수 없다.
반세기에 걸친 이들 모든 탐사 보고서의 두 번째 경향은, 한 고대 환경이 다른 고대 환경보다 더 나은 보존 조건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화석화되기 전에 육상, 바다, 호수, 늪, 숲 등에 살던 생물 화석들이 아직도 생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3]
셋째, 이와 관련된 연간 논문 수에 대한 막대 그래프는 지난 20년 동안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넷째, 우리 논문의 그림 5는 화석의 생체물질이 사실상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세계지도에 이러한 발견들을 표시하였다. 우리는 향후 조사를 통해, 화석이 발견되는 모든 곳에서 원래의 생체물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섯째, 이러한 생체물질의 발견은 화석들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10개의 표준 지질시대 중 7개에서 원래의 생체물질이 발견됐다는 논문들과, 지구상 가장 아래의 퇴적물인 선캄브리아기 및 에디아카라 층에서도 발견됐다는 보고서를 발견했다. 익명의 동료 검토자중 한 명이 이러한 발견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듯이, 생체물질이 7천만 년 이상(5억 년은 물론이고) 지속됐다는 것은 완전히 환상이라는 것이다.
단백질은 계속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분해된다. 그러나 화석에서 단백질이 발견됐다는 보고들은 계속 쌓여져 가고 있다. 따라서 “논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1] 이제 세속적 과학자들은 광범위한 지역과 깊이의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젊어 보이는 생체물질들을 더욱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2. Tissues or biochemistry were reported in dinosaur, eggshell, turtle, bird, marine worm casings, sponge, clam, mosasaur, tree, insect, arachnid, frog, salamander, and crinoid fossils.
3. “Fossilized” does not necessarily mean “mineralized,” as this list clearly shows. Fossils include remains of once-living things that were totally replaced by minerals, partly replaced by minerals, mineralized only in tiny pore spaces, or not mineralized at all—like natural mummies.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0. Soft Tissue Fossils Reveal Incriminating Trends. Acts & Facts. 49 (11).
*참조 :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http://creation.kr/YoungEarth/?idx=3737990&bmode=view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3606276&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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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8&bmode=view
공룡 화석들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page=1#2458979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계속되고 있는 혼란 : 놀라운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0&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0&bmode=view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creation.kr/YoungEarth/?idx=2764057&bmode=view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다 : 22,000~39,000년의 측정 결과는 공개되지 못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0&bmode=view
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08&bmode=view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와 지질시대가 붕괴되고 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3억 8천만년(?) 된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1억 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30&bmode=view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61&bmode=view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3&bmode=view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2&bmode=view
일부만 석화된 나무 화석의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2&bmode=view
60만 년 전(?) 딱정벌레 날개에 아직도 남아있는 광택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9&bmode=view
1800만 년 전의 도롱뇽 화석으로부터 추출된 근육 조직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6&bmode=view
도롱뇽의 신선한 연부조직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7&bmode=view
신선한 화석 깃털의 나노구조 : 4천7백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은 멜라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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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 1억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3&bmode=view
아직도 피가 남아있는 4600만 년 전의 모기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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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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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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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의 인대가 시베리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52364&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3억5천만년 전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4&bmode=view
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http://creation.kr/YoungEarth/?idx=4279269&bmode=view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0&bmode=view
화석 오징어의 먹물은 아직도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5&bmode=view
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3&bmode=view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 화석의 신선한 먹물?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0&bmode=view
갑오징어 화석은 원래의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5&bmode=view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서 원래의 유기분자들이 존재함을 미량금속 연구는 확증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46&bmode=view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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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5&bmode=view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0&bmode=view
4억 년(?) 전 고생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1&bmode=view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3&bmode=view
바다나리의 색소: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0&bmode=view
공룡 화석의 멜라닌은 원래의 것임이 확인되었다 : 4800만 년 전의 말(horse) 화석에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4&bmode=view
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9&bmode=view
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0&bmode=view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6&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8&bmode=view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6&bmode=view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5&bmode=view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1&bmode=view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2&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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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2억5천만년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 : 진화론적 연대가 오류임을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5043769&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ICR, 2020. 10.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oft-tissue-fossils-reveal-incriminating-tren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의 급증 추세.
(Soft Tissue Fossils Reveal Incriminating Trends)
by Brian Thomas, PH.D.
2019년 12월 Expert Review of Proteomics 지에 본인과 스테판 테일러(Stephen Taylor)는 "과거의 단백질군: 고생물학에서 단백질의 추적"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1] 그 논문은 화석 내부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생체물질(대부분 단백질)의 발견들에 대한 85개 논문들의 목록 표를 보여주고 있었다.
단백질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측정된 분해율에 따르면, 그럴 수 없다. 85편의 세속적 논문들은 5가지의 주요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리뷰 논문은 생화학적 물질의 짧은 지속 시간과, 이를 포함하고 있는 화석의 추정되는 장구한 연대 사이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썼다 :
<Image credit: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과거의 단백질군: 고생물학에서 단백질의 추적).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85개의 보고서에는 원래의 피부, 결합조직, 유연하고 분지된 혈관, 골세포, 혈액세포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원래의 생화학물질은 분해됐어야 하지만, 여전히 화석 뼈 안쪽에 오스테오칼신, 헤모글로빈, 엘라스틴, 라미닌, 오발부민, PHEX, 히스톤, 케라틴, 키틴, DNA 가능성, 콜라겐, 콜라겐 서열 등의 생체물질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검출될 수 있었다.
우리가 발견한 첫 번째 경향은, 공룡 화석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생물 화석에서 생체물질이 발견된다는 것이다.[2] 따라서 연구자들은 화석 생체물질의 탐색을 특정 식물 또는 동물 화석 유형으로 제한할 수 없다.
반세기에 걸친 이들 모든 탐사 보고서의 두 번째 경향은, 한 고대 환경이 다른 고대 환경보다 더 나은 보존 조건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화석화되기 전에 육상, 바다, 호수, 늪, 숲 등에 살던 생물 화석들이 아직도 생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3]
셋째, 이와 관련된 연간 논문 수에 대한 막대 그래프는 지난 20년 동안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넷째, 우리 논문의 그림 5는 화석의 생체물질이 사실상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세계지도에 이러한 발견들을 표시하였다. 우리는 향후 조사를 통해, 화석이 발견되는 모든 곳에서 원래의 생체물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섯째, 이러한 생체물질의 발견은 화석들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10개의 표준 지질시대 중 7개에서 원래의 생체물질이 발견됐다는 논문들과, 지구상 가장 아래의 퇴적물인 선캄브리아기 및 에디아카라 층에서도 발견됐다는 보고서를 발견했다. 익명의 동료 검토자중 한 명이 이러한 발견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듯이, 생체물질이 7천만 년 이상(5억 년은 물론이고) 지속됐다는 것은 완전히 환상이라는 것이다.
단백질은 계속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분해된다. 그러나 화석에서 단백질이 발견됐다는 보고들은 계속 쌓여져 가고 있다. 따라서 “논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1] 이제 세속적 과학자들은 광범위한 지역과 깊이의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젊어 보이는 생체물질들을 더욱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2. Tissues or biochemistry were reported in dinosaur, eggshell, turtle, bird, marine worm casings, sponge, clam, mosasaur, tree, insect, arachnid, frog, salamander, and crinoid fossils.
3. “Fossilized” does not necessarily mean “mineralized,” as this list clearly shows. Fossils include remains of once-living things that were totally replaced by minerals, partly replaced by minerals, mineralized only in tiny pore spaces, or not mineralized at all—like natural mummies.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0. Soft Tissue Fossils Reveal Incriminating Trends. Acts & Facts. 49 (11).
*참조 :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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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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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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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피가 남아있는 4600만 년 전의 모기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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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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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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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의 인대가 시베리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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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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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천만년 전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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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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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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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오징어의 먹물은 아직도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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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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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천만 년 전 오징어 화석의 신선한 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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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화석은 원래의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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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서 원래의 유기분자들이 존재함을 미량금속 연구는 확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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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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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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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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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년(?) 전 고생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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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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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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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리의 색소: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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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의 멜라닌은 원래의 것임이 확인되었다 : 4800만 년 전의 말(horse) 화석에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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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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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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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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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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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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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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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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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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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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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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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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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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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년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 : 진화론적 연대가 오류임을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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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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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ICR, 2020. 10.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oft-tissue-fossils-reveal-incriminating-trend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