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미디어위원회
2020-11-09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의 급증 추세.

(Soft Tissue Fossils Reveal Incriminating Trends)

by Brian Thomas, PH.D.


      2019년 12월 Expert Review of Proteomics 지에 본인과 스테판 테일러(Stephen Taylor)는 "과거의 단백질군: 고생물학에서 단백질의 추적"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1] 그 논문은 화석 내부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생체물질(대부분 단백질)의 발견들에 대한 85개 논문들의 목록 표를 보여주고 있었다.

단백질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측정된 분해율에 따르면, 그럴 수 없다. 85편의 세속적 논문들은 5가지의 주요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리뷰 논문은 생화학적 물질의 짧은 지속 시간과, 이를 포함하고 있는 화석의 추정되는 장구한 연대 사이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썼다 :

콜라겐 단백질의 분해율 실험 결과에 의하면, 뼈 콜라겐은 고고학적 시간 틀 내로 시간적 기대치가 예상되지만, 고고학적 샘플보다 오래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콜라겐 및 기타 단백질에 대한 많은 보고들은 수십 년 동안 고생물학 논문에 계속 등장하고 있다. 불안정성에 대한 예측(화학적 분해에 대한 감수성)과 연대 사이의 긴장감은 고대 화석에서 원래 생화학적 물질의 잔존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꾸준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1] 

<Image credit: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과거의 단백질군: 고생물학에서 단백질의 추적).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85개의 보고서에는 원래의 피부, 결합조직, 유연하고 분지된 혈관, 골세포, 혈액세포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원래의 생화학물질은 분해됐어야 하지만, 여전히 화석 뼈 안쪽에 오스테오칼신, 헤모글로빈, 엘라스틴, 라미닌, 오발부민, PHEX, 히스톤, 케라틴, 키틴, DNA 가능성, 콜라겐, 콜라겐 서열 등의 생체물질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검출될 수 있었다. 

우리가 발견한 첫 번째 경향은, 공룡 화석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생물 화석에서 생체물질이 발견된다는 것이다.[2] 따라서 연구자들은 화석 생체물질의 탐색을 특정 식물 또는 동물 화석 유형으로 제한할 수 없다.

반세기에 걸친 이들 모든 탐사 보고서의 두 번째 경향은, 한 고대 환경이 다른 고대 환경보다 더 나은 보존 조건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화석화되기 전에 육상, 바다, 호수, 늪, 숲 등에 살던 생물 화석들이 아직도 생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3]

셋째, 이와 관련된 연간 논문 수에 대한 막대 그래프는 지난 20년 동안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넷째, 우리 논문의 그림 5는 화석의 생체물질이 사실상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세계지도에 이러한 발견들을 표시하였다. 우리는 향후 조사를 통해, 화석이 발견되는 모든 곳에서 원래의 생체물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섯째, 이러한 생체물질의 발견은 화석들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10개의 표준 지질시대 중 7개에서 원래의 생체물질이 발견됐다는 논문들과, 지구상 가장 아래의 퇴적물인 선캄브리아기 및 에디아카라 층에서도 발견됐다는 보고서를 발견했다. 익명의 동료 검토자중 한 명이 이러한 발견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듯이, 생체물질이 7천만 년 이상(5억 년은 물론이고) 지속됐다는 것은 완전히 환상이라는 것이다.

단백질은 계속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분해된다. 그러나 화석에서 단백질이 발견됐다는 보고들은 계속 쌓여져 가고 있다. 따라서 “논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1] 이제 세속적 과학자들은 광범위한 지역과 깊이의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젊어 보이는 생체물질들을 더욱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2. Tissues or biochemistry were reported in dinosaur, eggshell, turtle, bird, marine worm casings, sponge, clam, mosasaur, tree, insect, arachnid, frog, salamander, and crinoid fossils.

3. “Fossilized” does not necessarily mean “mineralized,” as this list clearly shows. Fossils include remains of once-living things that were totally replaced by minerals, partly replaced by minerals, mineralized only in tiny pore spaces, or not mineralized at all—like natural mummies.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0. Soft Tissue Fossils Reveal Incriminating Trends. Acts & Facts. 49 (11).


*참조 :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http://creation.kr/YoungEarth/?idx=3737990&bmode=view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3606276&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9&bmode=view

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8&bmode=view

공룡 화석들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page=1#2458979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계속되고 있는 혼란 : 놀라운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0&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0&bmode=view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creation.kr/YoungEarth/?idx=2764057&bmode=view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다 : 22,000~39,000년의 측정 결과는 공개되지 못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0&bmode=view

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08&bmode=view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와 지질시대가 붕괴되고 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3억 8천만년(?) 된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1억 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30&bmode=view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61&bmode=view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3&bmode=view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2&bmode=view

일부만 석화된 나무 화석의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2&bmode=view

60만 년 전(?) 딱정벌레 날개에 아직도 남아있는 광택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9&bmode=view

1800만 년 전의 도롱뇽 화석으로부터 추출된 근육 조직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6&bmode=view

도롱뇽의 신선한 연부조직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7&bmode=view

신선한 화석 깃털의 나노구조 : 4천7백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은 멜라노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3&bmode=view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 1억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3&bmode=view

아직도 피가 남아있는 4600만 년 전의 모기 화석?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77&bmode=view

1억5천만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70&bmode=view

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1&bmode=view

매머드의 인대가 시베리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52364&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3억5천만년 전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4&bmode=view

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http://creation.kr/YoungEarth/?idx=4279269&bmode=view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0&bmode=view

화석 오징어의 먹물은 아직도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5&bmode=view

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3&bmode=view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 화석의 신선한 먹물?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0&bmode=view

갑오징어 화석은 원래의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5&bmode=view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서 원래의 유기분자들이 존재함을 미량금속 연구는 확증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46&bmode=view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8&bmode=view

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5&bmode=view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0&bmode=view

4억 년(?) 전 고생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1&bmode=view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3&bmode=view

바다나리의 색소: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0&bmode=view

공룡 화석의 멜라닌은 원래의 것임이 확인되었다 : 4800만 년 전의 말(horse) 화석에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4&bmode=view

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9&bmode=view

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0&bmode=view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6&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8&bmode=view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6&bmode=view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5&bmode=view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1&bmode=view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2&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2억5천만년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 : 진화론적 연대가 오류임을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5043769&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ICR, 2020. 10.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oft-tissue-fossils-reveal-incriminating-tren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0-22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Precambrian Protein Identified)

David F. Coppedge 


      이 미세한 화석들은 거의 20억 년 전의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현대의 것과 닮았다.

캐나다의 건플린트 처트(Gunflint Chert) 층은 미생물 화석 사냥꾼들에게는 인기 있는 곳이다. 윌리엄 쇼프(J. William Schopf)는 수년 전에 이 지층암석에서 화석 미생물들을 확인했었다. 그러나 최근에, 그 화석 내에서 분자 구조를 확인될 수 있었다. 생체물질 모두가 광물화된 것이 아니었다.(즉, 규소 같은 광물로 대체되어 있지 않았다). 놀랍게도, 아직도 거기에는 원래 유기분자들이 소량으로 남아있었다고, Nature Communications(2016. 6. 17) 지에서 알레온(Alleon) 등은 보고했다. 그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 논문의 제목은 '온도와 광물학의 기능에 의한 18억8천만 년 전의 건플린트 유기 미화석(organic microfossils)의 분자 보존'이었다.

화석화된 생체 분자가 매몰 동안에 일어나는 주요한 분해(degradation)는 고대 암석에 들어있는 유기체 미세구조의 생물기원을 평가하는 데에 장애가 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속성작용 역사(diagenetic history)의 한 기능으로서 18억8천만 년 전의 건플린트 지층암석의 유기 미화석의 분자 서명을 조사했다. (속성작용 : 퇴적물이 운반, 퇴적된 후 단단한 암석으로 굳어지기 까지의 물리, 화학적 변화를 포함하는 일련의 변화 과정). 그 장소에 있던 각 미화석들로부터 싱크로트론 방식(Synchrotron-based)의 XANES (X-ray absorption near-edge structure) 데이터가 (마이크로 이하 스케일로)  수집되었고, 그것들은 현대 미생물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비교되었다. 라만(Raman) 분광법 데이터로부터 유추된 ~150-170°C의 속성작용 온도에도 불구하고, 몇몇 건플린트 유기 미화석의 분자 서명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다. 놀랍게도 단백질 화합물로부터 유래된 아마이드 기(amide groups)는 여전히 검출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7개의 위치에서 시료를 수집했다. 속성작용(암석 형성) 동안의 변성 온도 모델을 사용하여, 그들은 일부 위치에서의 약간 높은 온도는 단백질 화합물의 서명을 지워버렸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들이 말했던 것처럼, '현저하게(remarkably)' 일부 단백질 화합물은 170°C(338°F)의 온도에서도 잔존하고 있었다.

현대 미생물과 비교했을 때, 그 스펙트럼은 뛰어난 보존을 가리키고 있었다고 그들은 반복해서 말했다.

본 연구는 마이크로 이하의 스케일에서 현장 실험으로 수행됐던, 탄소와 질소의 K-edges에 대한 싱크로트론 방식 XANES 분광법의 독특한 장점을 보여주고 있었다. 미세 스케일의 형태학과 더불어, 일부 건플린트 유기 미화석의 분자적 생체서명이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었다. 사실, 미화석들이 경험했던 18억8천만 년의 장구한 지질학적 역사에도 불구하고, 카카베카 폭포(Kakabeka Fall)와 슈라이버 해변(Schreiber Beach)의 유기 미화석들은 현대의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와 현대의 미세조류(micro-algae)의 것과 매우 높은 유사성을 공유하는 C– and N-XANES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현대의 미생물에 비해 방향족화합물의 높은 함량에도 불구하고, 이들 미화석들은 한때 살아있는 유기체에 의해서 합성된 단백질성 화합물에 포함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산소함유 관능기(carbonyl, phenolic, carboxylic, hydroxyl groups)를 상당히 높은 농도로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사람들은 거의 20억 년의 추정되고 있는 장구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매우 유사한, 그리고 생체분자의 파괴를 가속화시켰을 산소 분자들이 존재한다는 과학자들의 놀라운 말을 듣고 있는 것이다.


계속되고 있는 고대 DNA 연구

건플린트 처트(Gunflint cherts) 층에 DNA는 보존되어있지 않았지만, 다른 지층에서 발굴된 화석으로부터 DNA 염기서열을 발견해내고 해독하는 능력은 과학계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6/16/2016). Science Daily(2016. 6. 17) 지는, 빙하기의 거대동물상(megafauna)에 대한 사람의 영향과 같은 연구들에서, 고대 DNA(ancient DNA)는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Science Magazine(2016. 6. 17)에서 앤 깁본(Ann Gibbons)은 사람의 진화에 대한 연구에서 미국 과학자들은 고대 DNA를 수확하는 방법에 있어서 유럽 과학자들에 뒤처지고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얼마 전만 해도, 과학자들은 DNA가 수십 년 또는 수 세기 이상 남아있을 수 있다고 아무도 믿지 않았었다. 이제 DNA는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다. 



미화석들이 경험했던 18억8천만 년의 장구한 지질학적 역사 동안에, 단백질의 섬세한 측면 기능기들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아마도 그 미화석들은 그러한 장구한 시간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누가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우리가 장구한 지질학적 연대라는 단단하고 화석화된 돌을 깨뜨려버리지 않는다면, 다윈의 진화론은 계속 살아남을 것이다. 장구한 시간은 진화론자들이 숨어있기에 편리한 다윈의 비밀 벽장이다. 그들은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무기물에서 모든 것들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고 믿는다. (사실 자연발생설은 과학적으로 부정된 이론이다). 진화론자들의 음침한 비밀 벽장을 깨끗이 청소해버리고, 햇빛이 들어가게 해야 한다. 그래야 다윈주식회사의 사기 행각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다.  


*참조 :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90%20&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2억5천만 년 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3억 8천만년(?) 된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1&bmode=view

매머드의 인대가 시베리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52364&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3억5천만년 전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4&bmode=view

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http://creation.kr/YoungEarth/?idx=4279269&bmode=view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0&bmode=view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8&bmode=view

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5&bmode=view

4억 년(?) 전 고생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1&bmode=view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3&bmode=view

바다나리의 색소: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0&bmode=view

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0&bmode=view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6&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6/precambrian-protein/ 

출처 - CEH, 2016. 6. 21.

미디어위원회
2020-10-06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

 : 진화론적 연대가 오류임을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100-Million-Year-Old’ Bacteria?) 

by Frank Sherwin, M.A.  

    

       일본 해양지구과학 기술청의 연구자들은 1억 년 된 미생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다시 배양 증식시켰다. 연구용 선박인 JOIDES Resolution은 남태평양 해저 아래 74.5m 깊이에서 박테리아 10개 그룹이 포함된 점토 샘플을 채취했다.[1]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이 미생물들은 공룡들과 같은 시기에 살았으며, 따라서 지구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생물체일 수 있다는 것이다.[1, 2]

진화론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는 이 미생물들은 “그 오랜 기간 동안 영양분 없이 살아왔다”는 것이다. 이 연구의 공동저자인 해양학자인 스티븐 드혼트(Steven D'Hondt)는 ABC News Australia 지에서, "이 박테리아들이 굶주린 격리 상태에서 1억 년 동안 생리적 능력을 완벽하게 유지했다 것은 정말로 인상적인 업적"이라고 말했다.[1]

‘인상적인 업적?’ 진화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은 불가능한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1억 년’이라는 기간 내내 박테리아는 대사활동을 하고 있어야만 했고, 에너지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디에서? 박테리아는 외부에서 에너지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내부에서 사용해야만 했다. 그들의 세포 내에서 말이다. 1억 년(100만 세기) 동안 미생물이 거의 정지 상태로 있었다 하더라도, 살아있기에 필요한 에너지가 있었을까?

박테리아는 여러 전자전달계(electron transport chains)를 사용하여, 종종 동시에, 매우 복잡한 호흡을 수행한다. 여기에는 사이토크롬, 헴 단백질, 철-황 단백질,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 페레독신, 코엔자임 Q, 플라빈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FAD), 탈수소효소, (인지질 막을 가로지르는 양성자를 만들어내는) 양성자(H+) 펌프 등을 사용하면서 수행되는 많은 복잡한 화학반응들이 포함된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들 박테리아는 호기성(aerobic) 박테리아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 박테리아들은 생체 분자들의 산화를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복구해야만 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물론 이 엄청난 1억 년의 기간 동안 유전자들은 지속적으로 전사되어야 했고, 효소와 같은 기능적 단백질들로 번역되어야 했다. 박테리아의 초고도로 감겨져있는, 이중나선 형태의 DNA 분자들은 미생물의 생명에 중요하다.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유전적 충실도를 유지하려면, 여러 복구 효소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효소들은 1억 년 동안에 걸쳐 산화되어 분해되는 DNA를 복구하기 위해서, 상당한 에너지를 사용했을 것이다.

박테리아가 1억년 동안 살아있었다는 주장의 또 다른 심각한 문제점은, 지구의 역동적인 특성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은 대양 바닥에 퇴적물이 1백만 년에 1미터 또는 2 미터 이하의 속도로 점진적으로 축적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다.[1] 수세기에 걸쳐 대양바닥은 대륙이동, 해저확장, 저층류, 바다의 침강과 융기, 퇴적물의 중력 흐름, 대양저로 물의 침투, 새로 형성된 암석 노두... 등에 의해 퇴적물들을 대체했을 것이다. 이 역동적인 변화는 1억 년 동안 얼마나 많이 발생했을까?

이 부활한 미생물이 공룡시대 이후로 1억 년 동안 살아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인 주장이다. 오히려 그러한 연대가 잘못되었으며, 이들 박테리아는 노아 홍수 동안에 파묻혀 수천 년 동안 비교적 고요하게 살아있었다고 보는 것이 더 논리적(성경적)인 것이다.


References 

1. Scientists discover 100-million-year-old bacteria under South Pacific seafloor. ABC News. Posted on July 28, 2020, accessed August 3, 2020.
2. Yuki Morono et al., “Aerobic microbial life persists in oxic marine sediment as old as 101.5 million years,” Nature Communications 11 (2020 ): 3626.

*Mr. Frank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ster’s degree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관련기사 : 공룡시대 미생물 깨우자 왕성한 식욕, 수만 배 증식 (2020. 7. 29. 한겨레)

: 심해저 암반서 1억년 잠자던 미생물 되살려…화석 아닌 생명체로 지질학적 시간 버텨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55691.html

심해에서 1억년 생존한 미생물 발견…"최고령 유기체"  (2020. 7.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9137800009?input=1195m

불멸의 생명체?…1억년 간 잠들어 있던 미생물 ‘부활’ (2020. 7. 29.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29601008&wlog_tag3=naver


*참조 :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2억5천만 년 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3억 8천만년(?) 된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1&bmode=view

매머드의 인대가 시베리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52364&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3억5천만년 전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4&bmode=view

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http://creation.kr/YoungEarth/?idx=4279269&bmode=view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0&bmode=view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8&bmode=view

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5&bmode=view

4억 년(?) 전 고생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1&bmode=view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3&bmode=view

바다나리의 색소: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0&bmode=view

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0&bmode=view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6&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8&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ICR, 2020. 9. 2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242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8-11

매머드의 인대가 시베리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Mammoth Ligaments Found in Siberian Lake)

David F. Coppedge


      얼어붙은 매머드(frozen mammoths)는 이전부터 많이 발견되어왔다. 이번에는 완전한 인대(ligaments)가 남아있는 매머드가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 사우스다코타의 핫 스프링스 매머드 발굴 장소에 전시되어 있는 콜럼비아 매머드.(DFC)


10,000년 동안 환경적 인자들의 노출에 생물의 인대가 견딜 수 있었을까? 매머드와 다른 포유류들의 이전 표본들은 얼음이나 영구동토층에 묻혀있었던 것이었다. 이번 표본은 물속에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발굴될 수 있었다. Associated Press(2020. 7. 25) 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러시아 과학자들은 시베리아 북부에 있는 한 호수에서 잘 보존된 털북숭이 매머드의 골격을 회수했는데, 이 매머드에는 아직도 일부 인대들이 아직도 부착되어 있었다.

뼈 조각들은 야말로네네츠(Yamalo-Nenets) 지역의 페체발라바토(Pechevalavato) 호수 얕은 지역에서 순록 목동이 발견했다. 그들은 동물의 두개골 일부, 아래턱, 갈비뼈 다수, 아직 손상되지 않은 힘줄이 있는 발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호숫가의 미사(silt)”에서 더 많은 시료를을 채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이 위치는 최근까지 얼어붙어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언제부터 호수가 되었는지에 대한 보고는 명확하지 않다.

시베리아는 폭염을 겪고 있는데, 유엔 기상청은 지난 달 시베리아의 평균 기온이 (1885년 이후 가장 높은) 40℃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을 나타내고 있다고 경고했다. (참조 : 전세계 제일 추운 시베리아 절절 끓는다…여름 앞둔 韓초긴장. 2020. 6. 25. 중앙일보)

이 기사는 매머드의 나이에 대한 합의된 견해를 제공하고 있다 :

털북숭이 매머드는 약 1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과학자들은 그들 중 소수 그룹은 알래스카와 시베리아 해안의 브란겔랴 섬(Wrangel Island)에서 더 오래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 브리어 타르 핏츠 박물관(La Brea Tar Pits museum)의 벽화 ‘매머드 사냥’. 하지만 언제?


그 기사는 얼마나 오래 거기에 있었는지 말하지 않고 있다. 대중적인 시간 틀에 따르면, 그 매머드는 적어도 10,000년 전에 죽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힘줄은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것도 물속에서 말이다.

과학자들은 라 브리어(La Brea) 타르 구덩이를 포함하여,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초기 인류가 사냥했다고 믿고 있는 매머드와 마스토돈의 유해들을 발견해왔다. 2009년에 완전한 채로 발견된 매머드 한 마리는 40,000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BC 방송은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발견인, 매머드 동굴에서 상어 연골(cartilage from sharks)의 발견에 대한 짧은 영상물을 보여주고 있었다. 상어의 유해는 과거에 바다였음에 틀림없는, 진화론적 연대로 3억3천만 년 전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


이 매머드 표본은 정말로 그렇게 오래 되었을까?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멸종 동물의 특정 연대를 강제한다. 매머드나 공룡이 수천 년 전에 살았다면 진화론은 완전히 망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완전히 광물화 됐어야했을 연부조직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이 발견에 대해 생각해보라. 10,000년 동안 그 호수를 녹일 수 있었던 무더위가 한 번도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이것이 첫 번째 폭염이 아니라면, 잔해는 확실히 빨리 분해되었을 것이다. 3억3천만 년 동안 지속됐다는 상어 연골은 말할 것도 없고, 얼음에 묻혀 있어도 그렇게 오래 인대와 힘줄이 지속됐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이와 같은 화석의 발견은 성경적 시간 틀과 일치한다. 연대는 훨씬 더 짧다. 대부분의 화석들은 수천 년 전에 홍수로 갑자기 파묻힌 동물들의 유해이다. 이것이 모든 곳에 있는 화석들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는 이유이다.(15 July, 2020). 



*관련기사 :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1만 년 전 '매머드' 화석 (2020. 8. 5. MBC News)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64517_32531.html

'똥' 초거대 사이즈로 쌌다가 죽은 지 '1만 년' 지나 완전히 박제된 매머드 (2020. 8. 7. 인사이트)

https://www.insight.co.kr/news/297767

키 3m, 1만년 전 매머드 화석 발견…희귀 배설물 화석 포함(영상) (2020. 8. 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04601003&wlog_tag3=naver


*참조 :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3억 8천만년(?) 된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811

개구리의 골수는 정말로 1천만 년이나 되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421

1억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400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894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17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108

일부만 석화된 나무 화석의 발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20

60만 년 전(?) 딱정벌레 날개에 아직도 남아있는 광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851

1800만 년 전의 도롱뇽 화석으로부터 추출된 근육 조직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69

도롱뇽의 신선한 연부조직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91

신선한 화석 깃털의 나노구조 : 4천7백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은 멜라노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31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 1억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17

아직도 피가 남아있는 4600만 년 전의 모기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782

1억5천만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691

선명한 색깔의 바다나리 화석은 수억 년의 연대와 모순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612

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672

3억5천만년 전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590

갑오징어 화석은 원래의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47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서 원래의 유기분자들이 존재함을 미량금속 연구는 확증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168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47

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10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984

4억 년(?) 전 고생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986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916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907

바다나리의 색소: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108

공룡 화석의 멜라닌은 원래의 것임이 확인되었다 : 4800만 년 전의 말(horse) 화석에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252

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18

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38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83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03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29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96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20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80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83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1757384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2억5천만년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수백만 년(?) 전 소금 결정 속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2&bmode=view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출처 : CEH, 2020. 7. 25. 

주소 : https://crev.info/2020/07/mammoth-tissue-siberia-lak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7-20

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A painting ‘95 million years’ in the making?)

by Philip Robinson


     노르웨이 오슬로 자연사박물관(Oslo’s Natural History Museum)에는 특이한 그림이 걸려 있다. 멋진 화석화 된 문어(octopus) 옆에 그것이 살아있을 때를 묘사하고 있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이 그림을 매우 특이하게 만든 것은, 그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된 먹물이 그 화석의 먹물 주머니(ink sac)에서 나왔다는 것이다.[1] 문자 그대로 과거의 재료로 그려진 현재의 그림이다.

진화론자들은 화석 문어가 9천5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그 화석은 약 4,500년 전에 노아의 대홍수 동안 퇴적물의 빠른 퇴적을 보여주는 것이다.


연부조직의 화석화?

화석 문어는 Keuppia levante 종으로 레바논의 석회암에서 발견되었다. 문어의 부드러운 몸체 때문에, 문어 화석은 진화론자들의 눈썹을 심하게 치켜 올리게 만든다. 인근에서 5개의 또 다른 문어 화석들을 발견한 연구팀의 선임저자인 더크 푸크스(Dirk Fuchs)는 이 난제를 이렇게 설명한다[2] :

문어의 몸체는 거의 전부가 근육과 피부로 구성되어 있다. 문어가 죽으면, 빠르게 부패하여, 끈적끈적한 덩어리로 액화된다. 며칠만 지나도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또한 신선한 사체는 포식동물에 의해 빠르게 먹혀질 것이다. 결과적으로 문어가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매우 드문 상황이 요구된다.[3]

문제의 문어에 대해서 오슬로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 조른 후룸(Jørn Hurum)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 문어가 어떻게 잘 보존될 수 있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그 상황은 매우 특별했음에 틀림없다”[4]

진화론자들은 화석 문어가 9천5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그 화석은 약 4,500년 전에 노아의 대홍수 동안 퇴적물의 빠른 퇴적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문어 화석의 보존에 대한 해결책은, 석회가 풍부한 퇴적물이 엄청나게 빠르게 그것을 파묻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을 이러한 메커니즘은 회피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이 이슈는 단지 이 화석 문어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 어떤 과정이 이것뿐만 아니라, 물고기, 조류, 뱀, 익룡, 공룡, 거북이, 식물, 곤충 등과 같이, 동일한 레바논 석회암에서 발견되는 다른 모든 동물들을 화석으로 만들었던 것일까? 또한 전 세계적으로 잘 보존된 다른 많은 화석 생물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던 것일까?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성경의 역사를 부정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질문에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성경에 기록된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진실되고 정확한 기록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화석화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갖고 있다. 그것은 전 지구적 대홍수였던 노아의 홍수이다.


먹물의 보존

문어와 함께 보존되어, 우리 눈에 보인 것은 말라붙은 먹물주머니(ink sac)였다. 노르웨이에 거주하는 네덜란드 화가 에스더 반 훌센(Esther van Hulsen)은 문어 화석에서 나온 먹물 분말을 전해 받았다. 그 먹물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녀는 그 분말을 물로 희석했다(아래의 그림 1).

먹물의 구성 유기물질이 수천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에 할당된 연대에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는다.

그림 1. (a)멸종된 문어의 실제 화석과 복원된 먹물 샘플; (b)노르웨이에 거주하는 네덜란드 화가 에스더 반 훌센이 먹물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c)완성된 작품. 


먹물의 색깔은 유멜라닌(eumelanin)이라는 생물학적 색소 때문이며[5], 멜라닌의 두 형태 중 하나이다.[6] 이것은 “모든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오징어/낙지의 먹물을 검정색으로 보이게 한다.”[7] 유멜라닌은 생물의 먹물주머니 안에 있는 멜라닌세포라 불리는 특수한 세포 내의 멜라노좀(melanosomes)이라 불리는 특수 성분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이들은 먹물주머니 안에서 과립으로 뭉쳐있던 유멜라닌을 분비하기 위해서 터진다.[8]

화석화 과정 동안에 먹물이 광물질로 치환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하라. 이 화석과 이와 유사한 화석들에서[9], 유멜라닌은 여전히 손상되지 않고 완전했으며, 검은 색을 띠고 있었다.[10] 다시 말해서 문어의 먹물주머니에는 그 동물이 살아있을 때와 동일한 생물학적 색소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진화론자이며 화석에서 멜라닌 보존에 관한 전문가인 야콥 빈터(Jakob Vinther)는 말했다.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색소는 화석화 과정에서 남아있을 수 없다고 가정해왔다”.[11]

그 화석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면, 색소 분자는 오래 전에 분해됐을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먹물은 완전한 채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먹물의 구성 유기물질이 수천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에 할당된 장구한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화석에서 먹물의 발견이 처음이 아니다.

화석의 먹물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던 일은 이전에도 있었다. 실제로, 화석 문어의 먹물로 그림을 그리려는 생각은 영국 남부의 유명한 19세기 화석 수집가였던 메리 에닝(Mary Anning)으로부터 시작되었다.[12] 1826년에 벨럼나이트(belemnite, 오징어 및 갑오징어와 많은 특성들이 비슷한 멸종된 두족류) 화석을 자른 후, 에닝은 말라버린 먹물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발견했다. 그래서 그녀는 그 화석을 또 다른 유명한 화석 수집가인 그녀의 친구 엘리자베스 필폿(Elizabeth Philpot)에게 보여주었다. 필폿은 그것에 약간의 물을 첨가하여 먹물을 소생시켜서, 그것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13] 그녀는 화석화된 두족류로부터 얻은 먹물을 사용하여, 멸종된 동물에 대해 여러 차례 그림을 그렸고, 심지어 그것으로 편지를 쓰기도 했다.(아래의 그림 2를 보라).

그림 2. 고생물학자였던 엘리자베스 필폿이 메리 버크랜드에게 보냈던 1833년 9월 9일자 편지에는, ‘쥐라기 해안’ 퇴적층에서 발견된 2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징어 화석에서 나온 먹물로 그려진 어룡(ichthyosaur)의 두개골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Tales from the Jurassic Coast, morethanadodo.com, 11 October 2016.)


그리고 2009년 영국 윌트셔(Wiltshire)에서 1억5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 오징어에서 먹물주머니가 발견되었다.[14] 3차원으로 말라붙은 채로 보존되어있던 먹물은 암모니아수와 혼합된 후, 문어의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되었다(그림 3).

그림 3. 필 윌비(Phil Wilby) 박사가 2009년에 발견한 두족류 오징어 화석에서 나온 먹물로 그림을 그리고, 학명을 쓰고 있다.


수천만 년 전 화석에서 온전한 먹물이 의미하는 것은?

화석 문어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은 어떤 이야기를 우리에게 말해준다. 그것은 이 화석 문어는 9천5백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단지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에 화석이 된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 세상의 진정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으며, 이러한 훌륭한 사례들은 그 신뢰성을 일관되게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Mok, K., Artist draws prehistoric octopus with its own 95 million year old ink, treehugger.com, 17 May 2016. 

2. Graham, G., Fast octopus fossils reveal no evolution, Creation 31(4):40–41, 2009; creation.com/fast-octopus-fossils. 

3. Rare fossil octopuses found, livescience.com, 18 Mar 2009. 

4. Biørnstad, L., How scientists made this 95 million-year-old octopus look good, sciencenordic.com, 28 Feb 2017. 

5. Glass, K. and 10 others, Direct chemical evidence for eumelanin pigment from the Jurassic period, PNAS 109(26):10218–10223, 2012. 

6. The other is the reddish pheomelanin. Human skin typically makes both; due to a mutation, redheads mainly produce the latter. 

7. Vinther, J., The true colours of dinosaurs, Scientific American 316(3):42–49, 2017. 

8. Derby, C., Cephalopod ink: production, chemistry, functions & applications, Marine Drugs 12(5):2700–2730, 2014. 

9. Colleary, C. and 15 others, Chemical, experimental, and morphological evidence for diagenetically altered melanin in exceptionally preserved fossils, PNAS 112(41):12592–12597, 2015. 

10. Glass et al., ref. 5, p. 10221. 

11. Vinther, ref. 7, p. 52. 

12. Wieland, M., Mary Anning: Fossils, faith, and the folly of compromise, creation.com/mary-anning, 20 Sep 2016. 

13. Emling, S., The Fossil Hunter: Dinosaurs, Evolution, and the Woman Whose Discoveries Changed the World, Palgrave Macmillan, New York, p. 109, 2009. 

14. Wieland, C.,Fossil squid ink that still writes! creation.com/fossil-squid-ink, 15 Sep 2009. 


*참조 : 화석 오징어의 먹물은 아직도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5&bmode=view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0&bmode=view

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3&bmode=view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 화석의 신선한 먹물?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0&bmode=view

9천5백만 년 전의 문어 화석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0&bmode=view

문어 화석의 미스터리 :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9500만 년 전(?) 문어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4&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3억 8천만년(?) 된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811

개구리의 골수는 정말로 1천만 년이나 되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421

1억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400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894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17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108

일부만 석화된 나무 화석의 발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20

60만 년 전(?) 딱정벌레 날개에 아직도 남아있는 광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851

1800만 년 전의 도롱뇽 화석으로부터 추출된 근육 조직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69

도롱뇽의 신선한 연부조직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91

신선한 화석 깃털의 나노구조 : 4천7백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은 멜라노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731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 1억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517

아직도 피가 남아있는 4600만 년 전의 모기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782

1억5천만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691

선명한 색깔의 바다나리 화석은 수억 년의 연대와 모순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612

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672

3억5천만년 전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590

갑오징어 화석은 원래의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47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서 원래의 유기분자들이 존재함을 미량금속 연구는 확증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168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47

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10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984

4억 년(?) 전 고생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986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916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907

바다나리의 색소: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108

공룡 화석의 멜라닌은 원래의 것임이 확인되었다 : 4800만 년 전의 말(horse) 화석에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252

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18

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38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83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03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29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96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20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80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83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1757384


출처 : Creation 41(4):12–14, October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fossil-octopus-ink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4-24

젊은 지구를 지지하는 5가지 전 지구적 증거들

(Five Glob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by Jake Hebert, PH.D.


        진화론은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과학적 연대측정 방법들이 수십억 년의 나이를 확고하게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동일과정설적 가정(assumptions)들을 사용하더라도, 대부분의 연대측정 방법들은(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제외하고) 젊은 연대를 나타낸다.[1] 이러한 조사들은 지구 전체를 고려한 수치들로부터 평가된 것이다. 이러한 평가치는 상당히 신뢰할만한 결과인데, 왜냐하면 각 연대측정 방법들은 전 지구적으로 조사된 것으로서, 지역적 측정에 의한 불확실성을 배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젊은 지구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다섯 가지 전 지구적 증거들을 살펴보겠다.


1. 대륙의 침식 

세속과학자와 창조과학자들 모두 대륙이 세속적(진화론적)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침식되고 있음을 오랫동안 지적해왔다(그림 1).[2~5]

북아메리카 대륙은 단지 1천만 년 이내에 전 대륙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는 속도로 침식이 진행되고 있다. 같은 침식속도를 가정하여 백악기 중기 이후로 1억 년이 지났다면, 북아메리카 대륙은 10번이나 침식되어 평평해져야 한다.[4] 

이러한 1천만 년이라는 평가는 모든 대륙들이 해수면 수준으로 낮아지는 데에 약 1400만 년이 걸릴 것이라는 창조과학자들의 계산과 비슷하다.[2] 일부 회의론자들은 침식속도가 오랜 시간에 걸쳐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순진한 가정을 하여 평가된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주장을 비판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침식을 완화할 수 있는 산맥의 생성, 용암의 흐름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해왔다.

맞다, 위의 계산은 그들의 가정(지질학적 과정들이 항상 동일했을 것이라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에 기초하여 추정한 추정치이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기후, 지형 경사 등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이보다 복잡한 계산을 수행했다. 이 계산에 의해도, 수천만 년 만이 지나면 대륙들은 침식되어 평평해지는 여전히 빠른 침식속도가 산출되었다.[6, 7]

그러나 산맥의 형성과 지각의 융기가 침식된 암석을 대체할 수 있을까? 오래된 암석들이 좀 더 젊은 암석에 의해 덮여진다면, 침식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었을까? 그들도 결국에는 침식될 수밖에 없는데. 과연, 이러한 요인들이 대륙의 오래된 나이를 설명할 수 있을까?

아니, 설명할 수 없다. 이러한 주장에는 여러 문제가 있지만, 그들의 주장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조차도 수억 년 동안 표면침식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중생대, 고생대) 지형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놀랍게도 매우 오랫동안 대기 중에 노출된 오래된 지형이 여전히 존재한다.

고지형학을 통해, 호주 대륙의 일부는 수억 년 동안 지표면에 노출되어왔음을 알게 되었다. 일부 지형과 표토(regolith)는 3억 년 이상 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들이 지표면과 지표면 근처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했었다는 주장은 우주기원 핵종(cosmogenic nuclides) 및 인회석 핵분열 트랙(apatite fission track)에 기초한 연대측정 방법의 연대추정치와 일치하지 않는다.[8]

사실 “매우 오래된” 지형은 너무도 흔하기 때문에, 지질학자들은 이들에 대해 고지형(paleoforms)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9] 전문적인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지형을 침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동일과정설을 신봉하는 한 지질학자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

그러나 역설적으로 고지형학을 설명할 수 있는 제안된 메커니즘에 대한 어떤 증거도 여기(호주 남동부)에 없다. 이러한 사례는 지각판 내부에서는 전형적일 수 있으나, 기존에 널리 알려진 삭박(denudation, 침식) 속도의 값은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10]

인간의 농업(agriculture)은 침식속도를 증가시켰을 것으로 주장된다. 과거 “선사시대”에는 침식속도가 낮았을까? 그렇다, 하지만 최대 10배 정도만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5, 11] 반-창조론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대륙의 침식 속도는 여전히 유효한 젊은 지구를 지지하는 증거인 것이다.

그림 1. 대륙의 침식은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대륙의 나이는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억 년도 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소금이 바다로 유입되는 속도도 너무 빨라서 6,200만 년을 넘을 수 없다. <Image credit: NASA>


*참조 : 침식되는 연대들 : 수십억 년의 대륙 연대와 모순되는 빠른 침식률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47&bmode=view

사라지고 있는 해안선들 : 빠른 침식은 젊은 세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2&bmode=view

대륙들은 오래 전에 침식으로 사라졌어야만 한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42&bmode=view

절벽 붕괴와 장구한 연대라는 위험한 개념: 침식은 오늘날에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65&bmode=view


2. 대양의 소금 축적

침식된 물질 중에는 소금(NaCl)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소금은 전 세계 대양으로 들어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그림 1). 일단 바다에 들어가 용해되면 소금은 나트륨(Na+)과 염소(Cl-) 이온으로 분리된다. 창조과학자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와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은 현재 대양의 나트륨 농도를 사용하여, 전 세계의 대양이 염분이 없는 바다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염분 농도에 도달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했다. 그들은 소금의 유입량을 보수적으로 낮게 사용했으며, 해수에서 염분이 제거되는 메커니즘(예: 바다 비말(sea spray))도 고려하였다. 그 결과 바다의 나이는 최대 6600만 년을 넘을 수 없음을 발견했다.[12] 실제로 수정된 측정결과에 따르면, 소금은 험프리와 오스틴의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바다로 유입되고 있었다.[13] 이 경우 바다의 최대 나이는 더 짧아진다.

조장석(albite)이라 불리는 나트륨-함유 미네랄은 그것이 형성될 때, 바다에서 나트륨을 제거하므로, 한 반창조론자는 이러한 계산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험프리와 오스틴은 이미 이 가능성을 고려했다.[12] 조장석은 차가운 물에서는 분해된다. 그래서 제거되는 것과 정확하게 같은 양의 나트륨이 생겨난다. 따라서 수백만 년에 걸쳐, 전 세계 대양의 나트륨 함량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4]


*참조 : 지구 바다의 나이가 30억 년이라면, 바다에 소금의 량이 너무도 적다.

https://creation.kr/Topic301/?idx=13885559&bmode=view

소금의 바다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43&bmode=view


3. 지구 자기장

진화 지질학자들은 지구가 수십억 년 동안 자기장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전혀 모른다(그림 2). 한 지구물리학자가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는 지구자기장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이나 지속 가능한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지구가 대부분의 과거 역사에서 지구자기장을 갖고 있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구가 어떻게 자기장을 갖게 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2014년 현재 우리는 10년 전보다도 더 많이 알지 못한다.[15]

그림 2. 지난 한 세기 동안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지구자기장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Image credit: NASA>


세속적 과학자들의 문제는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믿음 때문에 생겨난다. 자기장은 전류에 의해 생성되지만, 이러한 전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진다. 이러한 전류를 유지하려면, 지구 내부에 어떤 종류의 발전기(dynamo)가 필요하다. 그러한 발전기가 어떻게 저절로 형성될 수 있을까? 한 세기 동안의 연구 후에도, 세속적 과학자들은 지구에 어떻게 지금까지 운행 가능한 발전기가 가동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적절한 이론을 갖고 있지 않다.[16]

문제는 더 악화되고 있는데, 과학적 측정에 따르면, 지구의 자기장은 1,400년마다 에너지의 50%를 잃어버리고 있다. 과거 자기장의 역전(이것은 에너지를 더 빨리 소모하게 된다)이 있었다 하더라도, 현재의 지구 자기장은 잘해야 최대 약 2만 년 정도만 지속될 수 있다. 지구의 나이가 이보다 오래되었다면, 과거 원시지구에서 자기장을 유지하는데 필요했던 전류의 크기는 지구의 지각과 맨틀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야만 한다![17] 분명히, 그러한 거대한 자기장이 있었다면,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자기장의 쇠퇴는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재의 핵 내의 자기장은 창조 이후 약 6,000년 동안 붕괴되면서 유지되어왔기 때문이다.


*참조 : 지구 자기장은 지금도 붕괴하고 있는 중이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16977&bmode=view

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지구 자기장

https://creation.kr/Topic301/?idx=13861262&bmode=view

지구 자기장에 대해 들을 수 없는 이야기 : 발전기는 초기 지구에서 작동되지 않았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6029&bmode=view


4. "오래된" 표본에 남아있는 방사성탄소

C-14로 알려진 방사성탄소(radiocarbon)는 불안정한 여러 탄소 원자들 중 하나이다. 이것은 우주에서 우주선 등 에너지 입자가 대기권으로 유입될 때, 질소로부터 생성된다. 방사성탄소는 모든 생물 체내로 들어가게 된다. 생물이 죽으면, 체내에 있던 방사성탄소가 질소로 다시 변함에 따라 방사성탄소의 양은 감소하게 된다.

방사성탄소 붕괴속도는 너무도 빨라서(반감기 5730년), 가장 민감한 측정 장비조차도 수백만 년이 아닌, 최대 10만 년 전의 시료까지만 방사성탄소를 검출해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방사성탄소는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 공룡 뼈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그림 3).[18, 19] 방사성탄소는 세속적(진화론적) 연대로 수십억 년 되었다는, 다이아몬드에서도 반복적으로 검출되었다![18, 20]

그림 3. "고대" 표본 내에서 수명이 짧은 방사성탄소의 존재는 표본의 나이가 1억 년은 고사하고, 수백만 년도 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알고 있으며, 검출된 방사성탄소가 어떻게든 오염된 방사성탄소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너무 광범위한 시료들에서 나타나고 있으므로, 시료가 오염된 것이라는 주장은 변명에 불과한 것이다.

창조론 비판가들은 우라늄의 방사성 붕괴가 인근 시료내의 질소불순물을 방사성탄소로 변형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이미 이 가능성을 고려했고, 방사성탄소에 대한 이러한 주장은 매우 부적절함을 보여주었다.[18]


*참조 : 화석, 석탄, 다이아몬드에 존재하는 방사성탄소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16&bmode=view

고대 석탄에서 발견되는 방사성탄소(C-14)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176&bmode=view

“오래된” 화석나무 내의 방사성탄소(C-14)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199&bmode=view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0&bmode=view



5. "오래된" 지르콘 내의 헬륨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에 존재하는 우라늄은 방사성붕괴를 통해 헬륨(helium)과 납(lead)을 생성한다. 창조과학자들은 뉴멕시코 펜턴 힐(Fenton Hill)의 시추공 내의 화강암에서 지르콘을 조사했다. 일정한 붕괴율을 가정하는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의해, 지르콘에서의 납의 양을 기준으로 이 시료는 15억 년쯤 된 것으로 계산되었다. 그러나 풍선에서 헬륨이 누출되는 것처럼, 헬륨은 지르콘 결정에서 빠져나온다. 이 누출은 풍선에서 보다는 훨씬 느리지만, 여전히 빠르게 일어난다.

특정 물질에서 가스의 누출속도는 온도에 따라 확산속도가 달라진다. 창조과학자들은 펜톤 힐 지르콘에 얼마나 많은 헬륨이 남아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의뢰했다. 그들은 헬륨이 지르콘 내에서 15억 년 동안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확산율과, 수천 년 동안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확산율을 계산했다. 그런 다음 지르콘 확산율을 실제로 측정하기 위해서 유명한 실험실에 의뢰했다. 실험결과가 알려지기 전에, 창조과학자들은 실험 데이터가 오래된 지구보다 젊은 지구를 훨씬 더 지지할 것으로 예상했다.[21]

그림 4. 오래된 지르콘 결정 내에 아직도 헬륨이 남아있다는 것은 가속화된 핵붕괴와 젊은 지구에 대한 강력한 증거이다. 이 차트는 ICR의 방사성동위원소와 지구의 나이 프로젝트(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project, RATE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결과로서, 실제로 측정된 지르콘 내의 헬륨 확산속도는 동일과정설에 기초한 예측보다 10만 배나 높은 값을 보여주었고, 반면에 창조 모델이 예측하는 연대와 매우 잘 일치하였다.[22] 


그 예측은 대단한 성공이었다. 측정된 헬륨 양이 지르콘 내에서 15억 년 동안 유지되려면, 실제 확산속도는 측정된 것보다 10만 배나 더 낮아야 한다.(그림 4). 그 외의 다른 설명은 지르콘이 엄청나게 추운 온도에서 장기간 보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22]

따라서 지르콘 결정 내에 있는 헬륨 또는 납을 하나의 “연대측정 시계”로 사용할 경우, 또는 사용하지 않을(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할) 경우, 지르콘의 나이는 수천 년이 되거나, 수십억 년이 되거나 한다. 이 두 시계 사이의 불일치는 그 자체가 가속화된 핵붕괴에 대한 논쟁이 되고 있다. 이것은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기초한 수억 수천만 년을 무효화시킨다.[23] 더욱이, 가속화된 핵붕괴가 확산속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지르콘 결정의 나이가 불과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하나의 근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젊은 지구의 강력한 증거에 대해, 이를 인지한 반창조론자들은 이것에 대해 강력하게 공격했지만, 그리 설득력이 있지는 않았다.[24, 25] 반-창조론자들은 창조과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한 비판만 하면서 어떤 예측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이 부인할 수 없는 성공을 거두게 되면, 그러한 예측이 무의미한 것처럼 취급한다. 


*참조 : 두 모래시계 이야기 :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과 헬륨 문제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196&bmode=view

젊은 지구를 뒷받침하는 RATE의 새로운 자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0&bmode=view

ICR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유효성에 도전하다 : RATE 프로젝트의 결과 보고 1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192&bmode=view


결론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제 현상(과정)들은 진화론과는 완전히 모순되는 최대 연령 추정치를 보여준다. 이 결과는 우리가 동일과정설적 가정을 부여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것은 최대 연령 추정치이므로, 실제 연령은 성경적 연대인 대략 6,000년의 시간 틀과 일치한다. 특히 창세기 홍수 기간 동안 일어났던 대격변적 과정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References

  1. Creation physicist Dr. Russell Humphreys has estimated that 90% of dating methods yield ages that contradict the evolutionary story.
  2. Nevins, S. 1973. Evolution: The Ocean says NO! Acts & Facts. 2 (8).
  3. Roth, A. A. 1986. Some Questions about Geochronology. Origins. 13 (2): 64-85.
  4. Dott Jr., R. H. and R. L. Batten. 1971. Evolution of the Earth. New York: McGraw-Hill. 136.
  5. Judson, S. 1968. Erosion of the Land, or What’s Happening to Our Continents? American Scientist. 56 (4): 356-374.
  6. Schumm, S. 1963. Disparity between present rates of denudation and orogeny. U.S. Geological Professional Paper 454. Washington, D. C.
  7. Twidale, C. R., E. M. Campbell. 2005. Australian Landforms: Understanding a Low, Flat, Arid and Old Landscape. New South Wales, Australia: Rosenberg Publishing PTY Ltd, 188. Cited in Oard, M. J. 2017. Revisiting the problem of very old landforms. Journal of Creation. 31 (3): 3-4.
  8. Pillans, B. 2007. Pre-Quaternary Landscape Inheritance in Australia. Journal of Quaternary Science. 22 (5): 439-447. Emphasis added.
  9. Baker, V. R. Inselberg. Encyclopaedia Britannica. Posted on Britannica.com, accessed April 29, 2019.
  10. Young, R. W. 1983. The Tempo of Geomorphological Change: Evidence from Southeastern Australia. The Journal of Geology. 91 (2): 221-230. Emphasis added.
  11. Ball, P. The earth moves most for humans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March 7, 2005, accessed May 2, 2019.
  12. Austin, S. A. and D. R. Humphreys. 1990. The Sea’s Missing Salt: A Dilemma for Evolutionists.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and C. L. Brooks, ed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7-33.
  13. Moore, W. S. 1996. Large groundwater inputs to coastal waters revealed by 226Ra enrichments. Nature. 380 (6575): 612-614.
  14. Sarfati, J. 1998. Salty seas: Evidence for a young earth. Creation. 21 (1): 16-17.
  15. Folger, T. Journeys to the Center of the Earth: Our planet’s core powers a magnetic field that shields us from a hostile cosmos. But how does it really work? Discover. July/August 2014.
  16. Humphreys, D. R. 2013. Planetary Magnetic Dynamo Theories: A Century of Failure. In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7. Humphreys, D. R. 2008. The Creation of Cosmic Magnetic Fields. I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A. A. Snelling,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8. Baumgardner, J. 2005. Carbon-14 Evidence for a Recent Global Flood and a Young Earth. In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L. Vardiman,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587-630.
  19. Giem, P. A. 2001. Carbon-14 Content of Fossil Carbon. Origins. 51: 6-30.
  20. Taylor, R. E. and J. Southon. 2007. Use of Natural Diamonds to Monitor 14C AMS Instrument Backgrounds. Nuclear Instruments and Methods in Physics Research B. 259 (1): 282-287.
  21. Humphreys, D. R. 2000. Accelerated Nuclear Decay: A Viable Hypothesis? In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L. Vardiman,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333-379.
  22. Humphreys, D. R. Young Helium Diffusion Age of Zircons Supports Accelerated Nuclear Decay.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25-100.
  23.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Initiative.
  24. Humphreys, D. R. 2010. Critics of Helium Evidence for a Young World Now Seem Silent. Journal of Creation. 24 (3): 34-39
  25. Vardiman, L. 2011. Both Argon and Helium Diffusion Rates Indicate a Young Earth. Acts & Facts. 40 (8): 12-13.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19. Five Glob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Acts & Facts. 48 (7).


출처 : ICR, 2019. 6.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ive-global-evidences-for-a-young-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4-22

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Oldest’ biological colour discovered)

Philip Robinson


       유기물질로 된 생물의 색깔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전의 유사한 발견 보다 6억 년 더 오래된, 11억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주장되고 있었다.[1] 연구자들은 헤모글로빈과 엽록소를 포함하여 많은 생물학적 색소(pigments)들의 중요한 성분인, 완전한 포르피린(porphyrins)을 발견했다.


유기물질로 된 생물의 색소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11억 년 동안 지속됐다는 것이다.


이들 포르피린은 북서아프리카 모리타니(Mauritania)의 타우데니 분지(Taoudeni Basin)에 있는, 해양성 블랙 셰일(black shales)로부터 추출된, 남세균(cyanobacteria, 남조류)에 의해 생성된 엽록소(chlorophyll)로부터 얻어진 것이다.[2]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 색소로 여겨지는 유색 포르피린(분홍색 액체). 호주국립대학 지구과학연구소의 연구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Photograph: Lannon Harley/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색소침착(pigmentation)을 조사하기 위해서, 암석은 분쇄되었고, 색소분자들은 추출되고 검사되었다. 농축된 형태에서 그들은 혈액 색깔인 붉은 색에서부터 짙은 자주색을 나타냈으며, 희석되었을 때 화려한 핑크색을 나타내었다.

색소는 사람의 눈에는 원래 청록(blue-green) 색으로 보였을 것이며, 이것은 광합성을 가능하게 하는, 포르피린 고리에 있는 마그네슘 이온(magnesium ion)에 기인한 것이다. 마그네슘은 꽤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생물이 죽고, 퇴적물에 묻힌 후에는, 다른 금속 이온으로 쉽게 치환될 수 있다. 그 금속이 니켈(nickel)이면 색은 붉은(blood-red) 색이 되고, 바나듐(vanadium)이면 자주색, 이것이 희석되면 분홍색이 된다.[3]

.남세균(cyanobacteria, 남조류, blue-green algae)


이 논문의 저자 중 한 사람인 조켄 브록스(Jochen Brocks) 박사는 그의 학생이 색소를 발견했을 때,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실험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던 것으로 나는 기억한다." 그녀는 내 사무실로 들어와서 외쳤다. ”이걸 보세요“ 그녀는 이 밝은 분홍색의 유리관을 들고 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색을 발견했다고 생각했을 때를 브록스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저의 첫 마디는 '와우' 였다. 나는 이 유기분자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경이롭게 다가왔다.”[4]

그 시료는 지질주상도 상에서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 연대는 11억 년 전의 것이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선캄브리아기 지층암석은 노아 홍수 이전, 또는 홍수 초기의 지층으로 견해가 나뉘지만[5], 모두 수천 년 전의 지층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한 포르피린의 분해에 관한 물리 화학적 법칙을 감안할 때, 현재까지 생물의 색소가 남아있었다는 것은 성경적 시간 틀이 더 타당함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색소가 11억 년 전의 것이라는 주장은, 색소의 존재를 불가능한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것으로, 진화론적 시간 틀이 허구일 가능성이 높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lated Media


References and notes

  1. Gueneli, N. et al., 1.1-billion-year-old porphyrins establish a marine ecosystem dominated by bacterial producers, PNAS, 9 July 2018 | doi:10.1073/pnas.1803866115. 
  2. Beghin, J. et al., A palaeoecological model for the late Mesoproterozoic–early Neoproterozoic Atar/ Mreïti Group, Taoudeni Basin, Mauritania, northwestern Africa, Precambrian Research, 299:1– 4, 2017| doi:10.1016/j.precamres.2017.07.016. 
  3.  Brocks, J., paleogeochemist at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cited in Choi, C, World’s Oldest Colors Shed Light On Ancient Life, blogs.discovermagazine.com, 11 July 2018. 
  4. Henriques-Gomes, L., Scientists discover world’s oldest colour – bright pink, theguardian.com, 9 July 2018.
  5. See Dickens, H. and Snelling, A.A., Precambrian geology and the Bible: a harmony, J. Creation 22(1):65–72, 2008, creation.com/precambrian. 


*참조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 1억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선명한 색깔의 3억4천만 년(?) 전의 바다나리 화석 : 색을 나타내는 유기물질이 수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5&bmode=view

바다나리의 색소 :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0&bmode=view

공룡 알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청록색의 색깔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6&bmode=view

멜라노좀이 1억5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을까? : 공룡 깃털에서 발견된 원래의 색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1&bmode=view

공룡 알의 원래 색소가 발견되었다 : 친수성의 빌리베르딘이 6천6백만 년 후에도 존재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4&bmode=view

바다거북 화석에서 단백질과 색소가 발견되었다 : 5400만 년 전의 바다거북은 오늘날의 거북과 동일해 보인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6&bmode=view

바다나리의 색소 :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0&bmode=view

선명한 색깔의 3억4천만 년(?) 전의 바다나리 화석. : 색을 나타내는 유기물질이 수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출처 : Creation 41(1):47, January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pigment-molecu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3-31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Dinosaur DNA Confronts Big Ideas)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 dinosaur)의 연골세포 내에서 DNA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1] 정말로 그것은 공룡의 DNA일까?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DNA는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어 단지 수천 년만 지속될 수 있는데, 공룡 화석은 수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그들의 의심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지구 역사의 큰 그림이 변경되어야할 시점인가?

National Science Review 지에 발표된 공룡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 stebengeri) 두개골의 연골조직에 대한 연구는, 베이징 중국과학원의 알리다 바일레울(Alida Bailleul)이 주도했다.[1] 

그들은 뼈가 자랐던 곳을 잘라냈다. 어린 동물과 어린이의 경우 새로운 단단한 조직이 성장판(growth plate)이라고 불리는, 뼈의 앞 가장자리의 연골에서 시작되어 자라난다. 연골세포(chondrocytes)라고 불리는 특수화된 세포는 새로운 연골을 만든다. 뼈가 성숙함에 따라, 골세포는 그 연골을 뼈로 대체한다.

유명한 고생물학자인 잭 호너(John((“Jack”) Horner)와 선임저자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연구자들은, 공룡 두개골의 뼈가 매우 신선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1980년대에 발굴된 이 뼈는 몬태나주 보즈먼에 있는 로키산맥 박물관(Museum of the Rockies)에서 소장되어 있던 것이었다. 메리는 수십 년 전에 잭으로부터 고생물학을 배웠다. 연구팀은 공룡 두개골 성장판의 얇은 부분을 현미경 아래에 놓고 살펴보았다. 그들은 실제 세포(연골세포)처럼 보이는 것들을 보았다. 이 세포들 중 일부에는 염색체 내로 응축된 DNA처럼 보이는 것이 들어있었다.

연구팀은 염색체처럼 보이는 것에 아직도 일부 잔여 DNA, 또는 DNA와 사실상 동일한 성질의 화학물질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두 가지 기법을 사용했다. 첫 번째 기법으로, 염색체는 PI(propium iodide, 프로피듐 아이오다이드)라 불리는 DNA-특이적 염색물질을 흡수한다. 게재된 사진은 공룡의 연골세포를 어린 에뮤(emu)의 두개골 성장판의 연골세포와 비교한 것이다. 두 종의 연골세포는 그 안에 응축된 DNA처럼 보이는 것을 갖고 있었다. 에뮤 염색체는 공룡 염색체보다 PI를 더 많이 흡수하였다.

두 번째 기법으로, 그 염색체는 DAPI(4',6'-diamidino-2-phenyl iodide)라 불리는 또 다른 DNA 특이적 염색물질을 흡수했다. 다시 한 번, 신선한 에뮤 세포는 더 많은 염색물질을 흡수했고, 분해되고 있었지만 여전히 공룡 DNA가 존재함을 나타내었다.

또한 연구팀은 신선한 연골, 세포, 타입 II 콜라겐이라는 연골 특이적 생화학적 물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 일련의 증거들을 사용했다.

그것은 염색체처럼 보였다. 염색체처럼 염색이 되었다. 그것은 염색체처럼 세포 내에 발생되어 있었다. 그것은 실제로 공룡 염색체일까? 연구팀은 썼다 :

이 연구는 중생대 생물의 뼈 물질에서 석회화된 연골이 보존되어있다는 최초의 명백한 화학적 및 분자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골-특이적, 콜라겐 II, DNA 또는 적어도 DNA의 화학적 마커(marker) 등이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주장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 DNA는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없다. 이 주장은 과학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들 뼈가 발견된 퇴적지층에 7천5백만 년이라는 할당된 연대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실험실 연구에 의하면, 최상의 조건 하에서도 DNA는 최대 10,000년 이상 지속될 수 없다.[2] 저자들도 그 연구를 인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이 수천만 년을 고수하는 것은, 이 확고한 DNA 분해에 관한 과학을 무시하도록 어떤 강압을 받고 있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공룡의 연부조직을 부정하는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의 에반 사이타(Evan Saitta)에게 연락을 했다.[3] 그는 과학 블로그 웹 사이트인 기즈모도(gizmodo)에 이메일을 썼다.

이 유기물질은... 화석화 과정의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는, 깊은 곳의 열에 의해 불안정한 생체 분자 중 하나로 이해된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공룡 시료의 극도로 많은 나이이다. 이 7천5백만 년 된 화석은 DNA와 단백질의 예상 보존 한계치보다 적어도 10~100배나 더 오래되었다.[4]

먼 과거에 몬태나의 온도가 오늘날의 온도와 유사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생체분자들은 1만 년이라는 보존 한계치 보다, 7,500배나 더 긴, 7500만 년 동안을 유지되어왔다. 바일레울과 동료들이 실제로 공룡 DNA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다른 고생물학자들이 믿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공룡 화석에 부여된 7천5백만 년이라는 확고한 연대로 인해, 그들의 반대는 힘을 잃고 있었다.

기즈모도 블로그는 "공룡에 대한 유전자 데이터는 아직까지 회복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떤 과학자도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말은 사실이 아니다. 198명의 과학자들이 기록된 그대로의 창세기를 믿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있다.[5] 그리고 아래의 표에서처럼, 몇몇 보고들은 예상과 다르게 오래된 화석 생물에서 DNA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연부조직의 발견 목록에, 투 메디신 지층(Two Medicine Formation)에서 발굴된 히파크로사우루스 공룡에서 DNA를 발견한 바일레울의 보고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일레울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수천만 년 전의 화석에 이들 조직, 세포, 핵 물질이 남아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증거하고 있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12]

사이타가 "DNA의 보존 한계"를 언급했던 것은 옳았다. 7500만 년 동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증거들은 실제로 공룡 DNA가 존재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이들 두 관측된 사실이 조화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이 화석 표본에 할당된 연대를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DNA-특이적 염색물질이 공룡 DNA의 화학물질과 결합되었고, 화학적으로 구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룡 DNA가 7천5백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결론지었다. 그 연구에 대한 비판은 없었다. 단지 비판가들은 화학법칙에 의하면, DNA는 50만 년도(냉동 보관되었다 하더라도)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공룡의 DNA가 아니라고 주장할 뿐이다. 따라서 화학법칙은 연구자들과 비판가들 두 그룹의 입장에 모두 도전하는 것이다. 두 그룹 모두에게 합리적인 해결책이 있을까? 해결책은 그 표본에 부여된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제거한다면, 찾을 수 있다.

공룡의 연골세포, II 형 콜라겐, 공룡의 DNA는 최근 창조와, 이들 화석이 노아 홍수의 잔재물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ailleul, A. M. et al. 2020. Evidence of proteins, chromosomes and chemical markers of DNA in exceptionally preserved dinosaur cartilage. National Science Review. 0: 1-8.
2. M. E. Allentoft et al. 2012. The Half-life of DNA in Bone: Measuring Decay Kinetics in 158 Dated Fossils.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9(1748): 4724–4733.
3. See: Thomas, B. Skeptics Analyze Original Tissues with Lousy Logic.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8, 2019, accessed March 1, 2020.
4. Dvorsky, G. Paleontologists Are Skeptical About Baby Dinosaur Cells Supposedly Found in Fossil. Posted on gozmodo.com March 2, 2020, accessed March 3, 2020.
5. See: creation.com/creation-scientists.
6. Woodward, S. R., N. J. Weyand, and M. Bunnell. 1994. DNA Sequence from Cretaceous Period Bone Fragments. Science. 266 (5188): 1229-1232.
7. Yi, L. et al. DNA isolation and sequence analysis of dinosaur DNA from Cretaceous dinosaur egg in Xixia Henan, China. Acta Scientiarum Naturalium Universitatis Pekinensis. 31(2): 148-152.
8. Vreeland, R. H., Rosenzweig, W. D., and Powers, D. W. 2000.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897-900.
9. Vreeland, R. H. et al. 2007.Isolation of Live Cretaceous (121-112 Million Years Old) Halophilic Archaea from Primary Salt Crystals. Geomicrobiology Journal. 24: 275-282.
10. Schweitzer, M. H. et al. 2013. Molecular analyses of dinosaur osteocytes support the presence of endogenous molecules. Bone. 52 (1): 414-423.
11. Kirkpatrick, J. B., E. A. Walsh, and S. D’Hondt. 2016. Fossil DNA persistence and decay in marine sediment over hundred-thousand-year to million-year time scales. Geology. 44 (8): 615–618.
12. Peake, T. Original Cartilage and Evidence of DNA Preserved in 75 Million-Year-Old Baby Dinosaur. NC State University News. Posted on news.ncsu.edu March 2, 2020, accessed March 2, 2020.

*Dr.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8074&bmode=view

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8&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관련기사  : "약 7천500만년 전 새끼 공룡 두개골 화석서 DNA 확인" (2020. 3. 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94000009?input=1195m

“8천만년 전, 2억년 전, 공룡 단백질 검출” 보고 잇따라(2017. 2. 8. 사이언스 온)

http://scienceon.hani.co.kr/489991


출처 : ICR, 2020. 3.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dna-confronts-big-ide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3-23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Six Biologic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by Jeffrey P. Tomkins,


     성경은 지구의 나이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고 있는가? 성경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에 지구와 우주, 생물들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꽤 상세한 가계도와 연대기가 들어있다. 히브리어로 기록된 마소라 사본(Masoretic text)을 근거로 하면, 지구의 나이는 약 6,000년으로 추론될 수 있다.[1] 반면에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46억 년이고, 지구에서 생명체의 탄생은 약 35억 년 전이라고 믿고 있다.

            젊은 지구는 생물학적 데이터들에 의해서 잘 지지된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자연주의적 추론이지만, 성경은 꽤 완전한 역사와 시간 틀을 제공한다. 이 시간 틀은 ‘젊은 지구 창조론’이라 불리는 것의 기초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과연 과학적 사실들은 지구의 나이가 비교적 젊다는 것을 보여주는가? 지구의 나이가 젊다는 것은 생물학적 증거들에 의해서 잘 뒷받침되고 있다.


1. 화석에서 연부조직과 생체분자들의 발견

손상되지 않은 연부조직(soft tissues)과 분해에 민감한 생체분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된 화석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 가장 유명한 진화론적 수수께끼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뼈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이었다. 중생대에 살았다는 공룡 뼈에서, 눈에 보이는 혈관, 혈관 내부의 혈액세포, 골세포(osteocytes)라 불리는 섬세한 돌기를 가진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뼈세포들이 발견된 것이다.[3, 4] 또한 콜라겐(collagen) 단백질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뼈에서 발견되었다.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공룡화석을 포함한 다른 공룡화석들에서도 유사한 발견이 보고되었다.[5, 6]

ICR 연구소의 과학자인 브라이언 토머스(Brian Thomas)는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다양한 종류의 육지동물, 바다동물, 식물 화석들에서 놀랍게도 연부조직과 생체분자들이 발견되었다는, 학술지에 보고된 41사례의 목록을 작성했다.[7] (최근 85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많은 발견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 논문으로 보고된 것이다. 이 발견들 중 일부는 2억5천만~5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을 포함한다. 그러나 생체 유기화합물은 매우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증거들은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 대규모 퇴적물 속에 생물들이 급격하게 파묻혀 화석화되었음을 가리킨다. 


*참조 :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2. 고대 미생물들의 부활

1990년대 중반 이래로 과학자들은 호박(amber) 화석에서 추출한(배양 시에 다시 증식한) 1,200종 이상의 고대 미생물들을 분리하여 연구해왔다.[8] 이러한 호박 화석에는 9종의 고대 효모들이 들어있었는데, 그들 중 4종은 맥주효모로 허가를 받았으며, 상업적으로 맥주를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들을 발견한 과학자에 의하면, 이 호박에서 추출된 미생물은 4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것은 과학자들이 2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지층암석의 소금 함유물로부터 아직도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추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9] 소금 함유물은 퇴적암이 형성됨에 따라 갇히게 된 염분주머니이며, 이 퇴적암들은 창세기 대홍수 때 대부분 형성됐다고 보면, 이러한 현상은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진화론적 관점에 기초하여, 과학자들은 이 암석 지층을 트라이아스기(Triassic) 초기로 보고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지층암석이 실제로 그렇게 오래된 것이라면, 이러한 고대미생물은 다시 살아날 수 없었을 것이다. 살아있는 박테리아들이 발견된다는 것은 이 지층암석의 연대가 매우 젊음을 가리키며, 이 고대미생물은 비교적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하여 형성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참조 :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s://creation.kr/Topic203/?idx=13889110&bmode=view

소금의 전설 (Salty saga) : 2억5천만 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1814&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http://creation.kr/YoungEarth/?idx=5300063&bmode=view


3. 사람 유전체의 퇴화

선전되고 있는 진화론의 교리와는 달리 사람 유전체(human genome)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상되고 있다. 유전체는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퇴화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창조되었을 때 아담과 하와의 유전체는 아무런 오류 없이 깨끗했다. 이후 죄를 범했고, 창조물에 저주를 가져왔으며, 후손들에서 DNA 손상은 증가되었고, 점진적으로 유전정보의 감소를 초래했다. 이러한 퇴화는 각 세대마다 일어났던 여러 해로운 돌연변이들에 기인했으며, 이러한 유전적 변화의 축적률은 약 6,000년 정도의 성경 연대기적 인류 기원과 일치한다.

이전에 보고했듯이, 사실 세속과학자와 창조과학자들이 모두 보고하고 있는 유전자 시계는, 퇴화와 관련된 사람의 다양성이 약 5,000년에서 10,000년 전에 일어났음을 보여준다.[10, 11] 이 최근의 시간 틀은 사람의 평균수명이 전 지구적 홍수 이후에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감소됐음을 나타낸다.


*참조 : 사람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지난 5,000년 내에 발생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2&bmode=view

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757411&bmode=view

암 연구는 무심코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생물체의 손상을 유발할 뿐이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9&bmode=view

많은 돌연변이는 진화가 아니라, 많은 질병을 의미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9&bmode=view

근친결혼에 의한 한 유전병과 아담과 하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9&bmode=view


4. 미토콘드리아 이브와 Y 염색체의 기원

 사람 세포의 핵 바깥쪽에는 미토콘드리아라 불리는,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인 세포소기관이 존재한다. 각각의 미토콘드리아에는 전형적으로 모계(母系)를 통해서만 유전되는 작은 유전자들이 들어있다. 일련의 과학자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인종들 간에 존재하는 각각의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를 비교 연구했으며, 모든 사람들은 약 10,000년 전에 한 사람의 여인에서 왔다는 것을 발견했다.[10, 11] 창조과학자이자 유전학자인 로버트 카터(Robert Carter)는 인류의 조상인 이브(Eve)에 대한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을 복원하고, 전문가 동료 심사를 거친 후 세속 저널에 발표했다.[12, 13]

개인의 생물학적 성별은 유전학적으로 성염색체에 의해 결정된다. 남성은 XY, 여성은 XX이다. 임신 초기에 수컷 배아는 아버지의 정자세포에서 Y 염색체를, 어머니의 난자세포에서 X를 얻는다. 여성은 아버지로부터 X를, 어머니로부터도 X를 얻는다. Y 염색체는 남성 성징(性徵) 발달을 자극한다.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전 세계의 인종 간에는 사람 Y 염색체의 DNA 염기서열에 매우 제한된 변이(variation)가 일어나 있다. 이것은 단지 약 6,000년 전에 인류가 시작되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사실, Y 염색체의 최근 기원은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에서 관찰된 것과 동일한 패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인간의 역사와 일치한다.


*참조 :  유전자 시계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 Y-염색체의 돌연변이 발생률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6&bmode=view

Y-염색체 아담과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동시대를 살았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2&bmode=view

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2881356&bmode=view


5. 변화가 없는 살아있는 화석들(변화의 정지)

해파리(jellyfish), 필석(graptolite), 투구게(horseshoe crabs), 실러캔스(coelacanths)와 다른 많은 생물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키는 살아있는 증거들이다.[15] 진화론에 의하면, 수억 년의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어떻게 그렇게 변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 불리는 이러한 화석들은 진화 과정에서 선재(先在)한 조상들 없이 화석기록에 갑자기 나타난다. 그리고 이들은 또한 불연속적인 화석기록을 보여주는데, 상당 기간을 사라졌다가, 오늘날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투구게는 진화론적 연대로 4억5천만 년 전에 나타나고, 화석 기록에서 수억 년 동안 사라졌지만, 지금도 버젓이 살아있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나사로 효과(Lazarus effect)"라고 부른다.

.실러캔스(Coelacanth)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는 살아있는 화석나무로, 2억 년 전에 화석기록에 처음 나타났으며, 여전히 존재할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표본도 1,000년 미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들에서 관찰되는 진화의 부재와, 화석기록에서 갑작스런 등장 이후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갑자기 나타나는 현상은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지지하지 않는다. 대신 화석기록에 따르면, 수천 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가 발생했으며, 홍수가 진행됨에 따라 생태계들을 파묻어버렸음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화석들은 지구가 상당히 젊다는 증거인 것이다.


*참조 :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1&bmode=view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화석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13891


6. 인구 증가

 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르면, 사람(humans)은 3~6백만 년 전에 침팬지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다. 이 경우 무수한 사람들이 지구상에 살았으며, 엄청난 량의 화석들이 남아있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인구는 80억에 육박하고 있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완전히 엉터리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지구상에 있어야만 한다.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약 4,500년 전에 노아의 세 아들과 며느리로부터 시작된 지구상 인구의 성경적 모델은 실제로 오늘날 사람들의 숫자와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2015년에 로버트 카터(Robert Carter)와 크리스 하디(Chris Hardy)는 인구증가에 대한 컴퓨터 모델링을 발표하였다.[17] 여기에는 성인 도달 연령, 출생과 출생 사이의 최소 간격, 폐경 연령 등과 같은 여러 변수들을 포함시켰다. 또한 일부다처제, 쌍둥이 발생비율, 연령별 사망률 등을 조사했다. 그들의 결론은 "4,500년 동안 3쌍의 조상들로부터 현재의 세계 인구에 도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보고했다.[17]


이러한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은 젊은 지구에 대한 충분한 지지를 제공한다. 과학의 다른 분야에서도 이러한 젊은 지구의 증거들은 무수하게 존재하며, 매년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


*참조 : 인구성장률은 성경 및 DNA 시계와 일치한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3063929&bmode=view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되었는가?

https://creation.kr/Topic402/?idx=13878531&bmode=view

인구성장률이 가리키는 인류의 역사는?

https://creation.kr/Topic402/?idx=13878332&bmode=view


References

  1. Johnson, J. J.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5.
  2. Hardy, C. and R. Carter. 2014. The biblical minimum and maximum age of the earth. Journal of Creation. 28 (2): 89-96.
  3. Schweitzer, M. H.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5717): 1952-1955.
  4. Schweitzer, M. H., J. L. Wittmeyer, and J. R. Horner. 2007. Soft tissue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vertebrate skeletal elements from the Cretaceous to the present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74 (1607): 183-197.
  5. Schweitzer, M. H. et al. 2009. Bi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6. Armitage, M. H. and K. L. Anderson. 2013.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emica. 115 (6): 603-608.
  7. Thomas, B.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7, 2018.
  8. Thomas, B. 45-Million-Year-Old’ Brewer’s Yeast Still Wor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7, 2009.
  9. Vreeland, R. H., W. D. Rosenzweig, and D. W. Powers. 2000.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 (6806): 897–900.
  10. Tomkins, J. P. 2014. Genetic Entropy Points to a Young Creation. Acts & Facts. 43 (11): 16.
  11. Tomkins, J. P. 2015. Genetic Clocks Verify Recent CreationActs & Facts. 44 (12): 9-11.
  12. Carter, R. 2009. The Neutral Model of evolution and recent African origins. Journal of Creation. 23 (1): 70-77.
  13. Carter, R. W. 2007. Mitochondrial diversity within modern human populations. Nucleic Acids Research. 35 (9): 3039-3045.
  14. Carter, R. W., S. S. Lee, and J. C. Sanford. 2018. An overview of the independent histories of the human Y chromosome and the human mitochondrial chromosome.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 H. Whitmor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33-151.
  15. Guliuzza, R. J. 2016. Major Evolutionary Blunders: The Fatal Flaws of Living Fossils. Acts & Facts. 45 (6): 16-18.
  16. “The geological column and its accompanying fossils represent the progressive extinctions and rapid ebb and flow of water burying entire ecosystems over the course of the flood year.” Tomkins, J. P. and T. L. Clarey. Red Algae Lazarus Effect Can’t Resurrect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31, 2019.
  17. Carter, R. and C. Hardy. 2015. Modelling biblical human population growth. Journal of Creation. 29 (1): 72-79.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19. Six Biologic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Acts & Facts. 48 (5).


출처 : ICR, 2019.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ix-biological-evidences-for-a-young-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3-04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Dinosaur DNA Found!)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과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사람들에게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콜라겐, 멜라노좀의 발견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DNA 또한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만 한다. DNA가 7천5백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을까?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이것이 마지막 지푸라기일까? 지난 20년 동안, 특히 2005년 공룡의 연부조직이 발견되고부터, 오랜 지구 연대론자(생물들은 수억 년, 지구 나이는 45억 년이라고 믿는 사람들)들은 당황하고 있다. 중생대에 살았다는 공룡 화석에서 멜라노좀, 콜라겐, 다양한 단백질들, 신축성 혈관, 적혈구처럼 보이는 것 등... 원래의 생체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세속적 과학의 보고는 계속되어왔다. 진화론자들은 장구한 시간 동안 생체분자들을 안정화시킬 수 있었던 화학적 메커니즘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다.(최근의 시도는 2020. 2. 18일의 글 참조). 그들은 연부조직(soft tissues)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는 문제투성이의 이론들을 발명해냈고, 창조론자들의 비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DNA는 어떠한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쥐라기 공원’의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DNA는 너무도 빨리 분해된다.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다.

자 이제, 논란은 끝났다. 잭 호너(Jack Horner)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한 연구팀은 몬태나 주에서 발굴된 어린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 오리주둥이 공룡)에서 DNA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바이을(Bailleul et al.) 등이 보고한 이 논문은 2020년 1월 12일자 National Science Review 지에 "현저하게 잘 보존된 공룡 연골에서 단백질, 염색체, DNA의 화학적 표지(marker)의 증거"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Phys.org(2020. 2. 28) 지는 이 논문에 근거하여 "7천5백만 년 된 아기 오리주둥이 공룡에서 연골세포, 염색체 및 DNA가 보존되어 있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공룡 둥지의 두개골 조각(skull fragments)에 대한 현미경 분석은 로키 박물관의 알리다 바이을(Alida Bailleul)에 의해서 수행됐다. 그녀는 두개골 조각에서, 뼈의 가장자리에 보존되어있는 석회화된 연골조직 내에서, 현저하게 잘 보존된 세포를 발견했다. 2개의 연골세포(cartilage cells)는 세포간결합체(intercellular bridge)에 의해서 아직도 서로 연결되어있었는데, 형태학적으로 세포분열의 말기와 일치한다.(아래 사진 참조). 내부에는 세포핵과 유사한 어두운 물질도 볼 수 있었다. 한 연골세포는 염색체(chromosomes)와 형태학적으로 일치하는, 어두운 길쭉한 구조를 보존하고 있었다.(아래 사진 참조). “나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다”고 바이을은 말했다.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뼈에서 아직도 염색체와 DNA를 갖고 있는 분열 중인 세포. Bailleul et al. NSR(20 Jan, 2020). Phys.org (28 Feb, 2020).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DNA인가? 아니면 그냥 DNA처럼 보이는 것인가? 논문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들을 보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읽어보라.

연구자들은 또한 개별 하드로사우루스의 연골세포를 분리하고, 두 가지 DNA 염색법을, 즉 DAPI(4′,6-diamidino-2-phenylindole), PI(propidium iodide) 염색을 실시했다. 이 물질들은 현존하는 DNA 조각과 특이적으로 결합했다. 그리고 분리시킨 공룡 세포 중 일부는 현대 세포에서 보여지는 것과 동일한 패턴으로, 내부적 양성 결합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원래의 공룡 DNA 일부가 보존되었음을 시사한다. 

그렇다. 사진을 참조하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된 자료이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세속적인 오래된 지구 연대론자들은 이러한 증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라. DNA가 정말로 7천5백만 년이나 지속될 수 있을까?

오늘날 과학계에서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존재할 가능성은 인정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동력학적 실험 및 모델링에 기초하여, DNA는 단지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믿음은 잘못된 것인가? 무언가 수정되어야 한다. DNA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거나, 아니면 공룡 뼈의 연대가 잘못되었거나 이다. 그들은 어떤 옵션을 취할 것 같은가?

“이 새로운 흥미진진한 결과는 세포와 일부 생체분자들이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증거들에 추가되고 있다. 그 증거는 DNA가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음을 가리키며, 이 연구는 고대 DNA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현재의 한계를 벗어나서, 새로운 방법론을 사용하여, 고대 조직이 갖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모든 분자적 비밀을 밝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바이을은 말한다. 

이 새로운 데이터는 중생대의 생물 조직에 DNA가 어떤 형태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다른 결과들을 지지하고, 전 세계 실험실에서 다른 고대 화석에서 DNA를 회수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하기 위한 미래의 연구에 기초를 놓아주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적 연구에 따르면, DNA의 잔존은 엄격한 상한선이 있음이 밝혀졌다. DNA는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Creation.com의 사파티(Sarfati) 박사의 글과 ICR.org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글을 참조하라.

진화론적 연대의 오류가 밝혀질 위기에 직면하여,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주의를 산만하게 만든다. 이 반응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관한 비유를 생각나게 한다 :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의사가 그에게 묻는다. “죽은 사람이 피를 흘리나요?” “아니요, 죽은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의사가 남자의 손가락을 바늘로 찌르자 피가 흘러나왔다. 의사가 말했다. “당신은 죽지 않았어요” 그러자 그가 말했다. “죽은 사람도 피를 흘리네요!”

진화론자들의 말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말과 같은 것이다. “제 눈을 도저히 믿을 수 없네요! DNA도 수천만 년 유지될 수 있군요! 열려지는 새로운 연구 가능성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이제 생물의 진화를 연구하기 위해서, 묻혀있는 고대의 생물 화석으로부터 오래된 혈액을 채취하여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러한 글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그러한 생각은 망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오래된 연대를 신봉하는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들로부터 심한 공격과 조롱을 받아왔다. 이제 상황은 역전되었다. 이제 창조론자들이 공격할 차례이다. 이제 모이보이들은 그들이 이전에 믿고 있었던 생체분자의 수명 상한선을 한계 너머로 확장시켜야 한다. 아직도 존재하는 DNA는 분명 젊은 연대를 가리키며, 그것이 논리적 결론이다. DNA는 매우 빠르게 분해된다. 박테리아가 차단된 동결된 상태의 최상의 보존 조건 하에서도, DNA는 추정되는 공룡 연대의 작은 기간 동안에도 분해되어버릴 것이다.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주장은 완전한 소설이고 신화이다. 그것은 장구한 연대가 없다면 붕괴되어버릴 진화론적 믿음을 어떻게든 지켜내기 위한, 우스꽝스러운 비과학적 변명이다.

이 발견은 장구한 연대를 관 속에 넣어버리는 발견이다. 또 다른 망치질은 공룡 뼈에서 C-14을 발견한 것이다. C-14은 10만 년 이상의 시료에서는 완전히 없어야한다. 이제 이 공룡 연부조직 시료에서 C-14 연대측정을 실시하는 새로운 논문이 나와야할 것이다. 나에게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아라랏 산에서 성경에 묘사된 모든 칫수와 특성을 가진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것과 같은 견고한 증거로 보인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들은 항상 그들이 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들은 “죽은 사람도 피를 흘리네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발견은 공룡들의 ‘진화에 빛을 비추어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놔두라. 언젠가 그들은 공개적으로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 논문에 실린 사진을 프린트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이것은 무엇처럼 보이는지 물어보라. 그리고 그것이 한 화석에서 발견된 DNA, 염색체, 단백질이라고 말해주라. 잡아당겼다 놓았을 때 제자리로 돌아가는, 신축성 있는 혈관 동영상을 보여주라. 그런 다음 폭탄을 투하하라. “이것은 공룡 뼈의 사진이다.” 그리고 놀라움으로 동그래진 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살펴보라. 그런 다음 몇몇 진화론자들의 말을 인용해서 읽어주라. “이러한 물질들은 빠르게 분해되어, 7천5백만 년은 물론, 1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그리고 이어서, 성경에 의하면, 거의 모든 화석들은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로 형성되었다고 말해주라. 그리고 당신은 어떤 이야기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라.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들의 우상인 다윈을 숭배하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사진들을 보여주고, 물어보라. “당신은 진화론자들의 추정을 믿겠는가? 당신 눈앞의 증거를 믿겠는가?”

그 사람이 계속 관심을 보인다면, 그 의미를 설명해주라. “이것은 생물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진화했다는 진화론의 모든 이야기가 사실이 아님을 의미한다. 진화론은 신화이다. 결국 성경이 옳았다. 공룡을 포함한 많은 생물들이 불과 수천 년 전에 대홍수로 죽었다. 결국 성경은 신뢰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과 우리를 그리고 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예수님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세상의 모든 생물들과 함께 창조되었음을 믿고 계셨다. 예수님이 당신과 나에게 무엇을 했는지 들어보았는가? 그 분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셨다. 그 분은 살아계셔서, 우리 같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 사진을 다시 보라.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이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성경의 말씀은 진리이다.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셔서,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관련기사 1 : "약 7천500만년 전 새끼 공룡 두개골 화석서 DNA 확인" (2020. 3. 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94000009?input=1195m

“8천만년 전, 2억년 전, 공룡 단백질 검출” 보고 잇따라(2017. 2. 8. 사이언스 온)

http://scienceon.hani.co.kr/489991


관련기사 2 : 단백질 보존된 1억 9500만 년 전 공룡 뼈 화석 (2017. 2.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1601021

2억 년 전 공룡화석서 단백질 발견 (2017. 2. 1.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OBXBXICF8/GD05

8000만 년 전 공룡의 ‘혈관’ 조직 최초 확인 (2015. 12.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1601016§ion=earth&type=&page=

7500만년 전 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섬유조직 발견 (2015. 6. 10.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lcode=&series=&key=20150610010002271

7천500만년 전 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 흔적 발견 (2015. 6. 10. SBS New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8539


*참조 2 :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참조 3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출처 : CEH, 2020. 2. 28.

주소 : https://crev.info/2020/02/dinosaur-dna-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