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젊은 지구를 가리킨다
(The Oceans Point to a Young Earth)
by Jeffrey P. Tomkins, Ph.D., and Tim Clarey, Ph.D.
지구 표면의 70% 이상이 물로 뒤덮여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바다이다. 평균적으로 바다의 깊이는 약 3.7km이다. 그러나 바다는 해수면 아래에 10km 깊이의 깊은 해구(trenches)들도 있다.[1] 흥미롭게도, 만약 지구 표면이 완전히 평평하다면, 바다에 들어있는 엄청난 양의 물은 전체 지구 표면을 약 2,400m 깊이로 뒤덮게 된다.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은 막대한 양의 물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갔는지 의문을 제기할 때, 우리는 바다에 존재하는 막대한 양의 물을 즉시로 지적할 수 있다. 사실, 지구의 바다와 해저에는 지구 역사에 대한 많은 단서들이 남겨져 있다. 놀랍지 않게도, 이 모든 증거들은 젊은 지구(약 6,000년)와 대략 4,500년 전에 발생했던 전 지구적 대홍수를 뒷받침한다.[2]
젊은 해저 퇴적물
지구의 바다는 전 지구적 홍수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물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저 자체도 지질학적으로 매우 젊어서, 대홍수와 그에 관련된 지각 및 퇴적 과정을 직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전 세계 해저의 대부분은 지질주상도의 상층부인 신생대 제3기(Tertiary), 더 구체적으로는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를 포함하고 있다.[3] 일부에서 이 층들 위로 적은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 퇴적물과 그보다 더 최근의 퇴적물이 쌓여있지만, 테자스 거대층연속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얇다.
테자스 해저층은 두 가지 기원을 갖고 있으며, 둘 다 최근의 홍수 과정을 시사한다. 이 퇴적물의 첫 번째 기원은 대홍수 초기에 트라이아스기 지층이 퇴적되면서 시작된, 대홍수 전 초대륙인 판게아(Pangaea)의 분리와 관련이 있다.[3, 5~7] 이러한 초대륙의 분리는 쥐라기 지층이 형성되면서 가속화되었고, 백악기(홍수의 최고조에 해당)까지 이어졌다. 홍수가 쥐라기와 백악기 지층을 형성하는 동안, 뜨겁고 부력이 있는 새로운 마그마가 해령으로 빠르게 주입되어, 두 대륙 사이에 새로운 해양 지각을 형성했다.
테자스 해저 거대층연속체의 두 번째 원인은 테자스 기간 동안 새롭게 분리된 대륙에서 산맥과 대륙이 융기하면서 발생한, 홍수 후기의 홍수 물의 유출(runoff) 때문이었다.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퇴적물을 함유한 물은 대륙에서부터 바다로 흘러들어 거대한 해양 퇴적층을 형성했는데, 그중 일부에는 이동된 식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근해 석탄층(offshore coal beds)이 형성되었다. 진화론자들은 남중국해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테자스 탄층이 "두껍고 빠르게 퇴적되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8] 테자스 해양 퇴적층의 가장 놀라운 사례 중 하나는 멕시코만의 워퍼 모래(Whopper Sand)이다(그림 1). 최근 석유 회사 탐사를 통해 워퍼 모래가 멕시코만의 10만 ㎡에 걸쳐 수심 3,000m에 걸쳐 분포하며, 평균 두께는 300m가 넘고 일부 구간은 거의 600m 두께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9]
그림 1. 멕시코만 심해의 워퍼 모래(Whopper Sand
오랜 연대 지구론에서 해양 퇴적물의 부족
현재의 과정(비, 강물, 바람, 파도)들이 대륙에서 침식된 토양과 암석들을 바다로 운반하여 퇴적시키는 과정을 관찰해보면, 바다에는 2억 년이 넘는 대양저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퇴적물이 없다. 사실 육지에서는 골짜기, 협곡, 캐년들이 해마다 커지고 있고, 해안선조차 사라지고 있으며, 대륙이 빠르게 침식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그림 2). 세속 과학자들은 매년 약 220억 톤의 퇴적물이 바다로 들어가, 해저의 단단한 암석층 위에 부드러운 진흙층으로 쌓인다고 추정하고 있다.[10] 해양 전반에 걸친 조사에 따르면, 해저의 모든 퇴적물의 평균 깊이는 390m 미만이다.[10] 일부 해양 지역에는 사실상 진흙이 전혀 없다.[11] 바다의 나이가 2억 년이 넘었다는데, 왜 퇴적물은 이것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
그림 2. 퇴적물이 가득한 미시시피 삼각주(Mississippi Delta).
일부 세속 과학자들은 지각판의 움직임(연간 수 인치)에 의한 대양저의 점진적인 이동이 진흙을 해구(trenches, 섭입대) 깊숙이 밀어넣었다고 주장한다.[10] 하지만 기껏해야 연간 약 10억 톤의 퇴적물에 불과하다. 나머지 210억 톤은 1,200만 년 동안에 해저에 축적되었을 것이다. 해양 지각이 수억 년 되었다면, 진흙은 말 그대로 바다를 질식시켜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정말 두꺼운 퇴적물은 두꺼운 연안 해저에 고립되어 있으며, 전 지구적 홍수의 마지막 몇 달 동안 홍수 후기에 대륙으로부터 유출된 것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연대 지구론을 지지할 만큼의 진흙은 거의 없다.
홍수지질학(Flood geology) 모델은 이번에도 우월하다.
섭입된 해양판이 아직도 차갑다
지난 20년 동안 과학자들은 해구 아래 수백 km 깊이의 섭입대(subduction zones)로 내려가는 해양 지각권(oceanic lithosphere, 지각과 최상부 맨틀 포함)의 위치를 파악해 왔다.[12] 이러한 하강하는 지각판은 지구 외핵의 최상부까지 그 특징이 밝혀졌으며, 약 96km 두께의 차갑고, 부서지기 쉬우며, 밀도가 높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판구조론의 증거는 전 지구적 대홍수라는 관점에서만 의미가 있는데, 대홍수기간 동안 원래 해양 지각권이 섭입으로 완전히 파괴되었고, 새롭고 더 뜨거운 해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13]
소위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 폭주섭입)" 또는 “급속섭입(rapid subduction)”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홍수 말기에 원래 형성된 해양 암석권이 모두 소실되면서 종료되었다. 또한 이는 해저 암석이 젊은 이유를 설명해준다. 현재 소량의 잔여 판운동만이 관찰된다.[14] 다시 말해, 오늘날 우리가 관찰하는 느린 판의 속도는 홍수 동안에 발생한 급속섭입 단계 이후의 남겨진 것이다.
그림 3. 색상별 해양 지각의 상대적 연대 지도.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은 가장 젊은 지각(신생대)을 나타낸다. 이 지역들은 홍수의 후퇴기와 그 이후에 형성되었다. 녹색과 파란색은 홍수의 상승기와 정점기(주니 거대층연속체, 또는 백악기와 쥐라기)에 더 일찍 형성되었다. 보라색은 홍수가 홍수 이전 육지를 처음 침수했을 때 형성된, 가장 오래된 해양 지각(압사로카 거대층연속체)이다. <Image credit: NOAA>
최근 지진 단층촬영(seismic tomography, SEISM) 자료에 따르면, 맨틀 깊숙한 곳에 차가운 섭입판이 존재하며, 이 암석판들은 맨틀 자체를 관통하여 약 1,470km 이상 깊이까지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뜨거운 맨틀에 둘러싸여 있다.[12]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catastrophic plate tectonic model)은 홍수 기간(위에서 논의) 동안 섭입이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판들이 시속 수 마일의 속도로 이동했음을 시사한다.[14] 이러한 빠른 이동 속도는 오늘날 우리가 관찰하는 것처럼 뜨거운 맨틀 깊숙한 곳에 차가운 긴 암석권 판들을 쉽게 형성했을 수 있다. 이 판들은 약 4,500년 전에야 맨틀 내부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주변 맨틀보다 여전히 훨씬 차가운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맨틀 기저부를 포함한 이러한 지각판들이 매년 몇 인치 정도만 움직였다면, 이 암석판들은 오래전에 따뜻해져 주변 온도와 동일하게 되었을 것이다. 암석의 온도 차이로 인해 눈에 띄는 밀도 차이가 나타나서는 안 된다. 분명해 보이는 것은 이 차가운 지각판들은 수백만 년 전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에 빠르게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바다의 염분 함량 및 축적
젊은 바다를 시사하는 또 다른 흥미로운 증거는 물의 구성, 특히 소금의 양 및 축적 속도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평균적으로 전 세계 바닷물의 염도는 약 3.5%이며, 주로 소금으로부터 유래한 나트륨(Na+)과 염소(Cl-) 이온에 의해서 이다.[15, 16] 과학자들은 강에서 유입되는 나트륨(Na+)이 전 세계적으로 바닷물 염도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수백 년 동안 인지해 왔으며, 1900년대 초까지 바닷물의 소금 양은 지구의 나이를 추정하는 데 있어 타당한 방법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결국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통해, 화성암 연대를 진화론에 더 유리한 수십억 년 전으로(잘못된 가정에 근거한 추정치)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그들은 바다 염분의 함량 이론을 수정하여, Na+의 농도를 지구의 나이보다는 체류시간(residence time)을 추정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했다. 체류시간이란 나트륨 이온이 제거되기 전까지 바다에서 생존하는 평균 시간을 의미한다.
바닷물 소금에 대한 정상상태 모델(steady state model)이라는 이 아이디어는 Na+가 바닷물에서 보충되는 속도와 거의 같은 속도로 제거되어, 바닷물 Na+의 양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화론자와 창조론자 모두 정상상태 모델이 오류라고 지적해왔다. 왜냐하면 데이터는 바닷물에서 소금 이온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16, 17]
두 명의 창조과학자(지질학자와 물리학자)는 세속적 바다 소금 모델을 적용하여, 오래된 지구 진화 모델에 가장 유리한 가정과 매개변수들을 최대치로 사용했다.[17] 그들은 초기 Na+는 존재하지 않고, 최소 유입량과 최대 유출량을 가정했다. 입력값은 강, 강 퇴적물, 대기 및 화산 먼지, 빙하, 지하수, 열수 분출구를 포함한 11가지 해수 Na+ 공급원으로부터 계산되었다. 출력값에는 바다 비말(sea spray), 양이온 교환, 공극수, 암염 퇴적, 현무암 변질, 조장석(albite) 및 제올라이트 형성 등 해양에서 Na+가 흡수되는 7가지 경로가 포함되었다.
결국 그들은 바다의 나이가 6,200만 년을 넘을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 수치는 진화론이 추정하는 지구의 나이 46억 년보다 약 75배나 적은 기간이다. 창조 모델에 더 현실적인 수치를 적용했을 때, 즉 Na+의 초기 농도가 0이 아니었고, 창세기 대홍수가 바닷물에 소금을 더했을 가능성 등을 가정했을 때, 성경에서 말하는 수천 년이라는 시간이 도출되었다.
젊은 지구의 증거들은 풍부하다
바다만이 지구의 나이가 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천문학, 생물학, 지질학의 증거들도 마찬가지이다.[18~21] 주요 과학 분야에서도 기독교인들이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와 전 지구적 홍수 기록을 배제하고, 세속적 진화론자들과 타협한 이론을 받아들일 만한 정당한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How Deep Is the Ocean? National Ocean Service. Posted on oceanservice.noaa.gov, updated February 2, 2021, accessed October 4, 2021.
2. Hardy, C. and R. Carter. 2014. The biblical minimum and maximum age of the earth. Journal of Creation. 28 (2): 89-96.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4.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Surly Cenozoic Flood Finale. Acts & Facts. 50 (10): 8-11.
5.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Capping a Cretaceous Conundrum. Acts & Facts. 50 (9): 8-11.
6.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Jostle in the Jurassic. Acts & Facts. 50 (8): 10-11.
7.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umultuous Triassic Tussle. Acts & Facts. 50 (7): 10-11.
8. Lunt, P. 2019. A new view of integrating stratigraphic and tectonic analysis in South China Sea and north Borneo basins. Journal of Asian Earth Sciences. 177: 220-239.
9. Clarey, T. 2021. Extending the Whopper Sand Mystery. Acts & Facts. 50 (8): 7.
10. Hay, W. et al. 1988. Mass/age distribution and composition of sediments on the ocean floor and the global rate of sediment subductio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93 (B12): 14,933-14, 940.
11. Rea, C. et al. 2006. Broad region of no sediment in the southwest Pacific Basin. Geology. 34 (10): 87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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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Baumgardner, J.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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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rever, J. I., Y. H. Yi, and J. B. Maynard. 1988. Geochemical Cycles: the Continental Crust and the Oceans. In Chemical Cycles in the Evolution of the Earth. C. B. Gregor et al, eds. New York: John Wiley,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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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Hebert, J. 2018.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10-13.
19. Hebert, J. 2019. Deep-Space Objects Are Young. Acts & Facts. 48 (9): 10-13.
20. Tomkins, J. P. 2019. Six Biologic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Acts & Facts. 48 (5): 10-12.
21. Clarey, T. 2019. Four Geologic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Acts & Facts. 48 (6): 10-12.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1. The Oceans Point to a Young Earth. Acts & Facts. 50 (12).
*참조 : 소금의 바다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43&bmode=view
지구 바다의 나이가 30억 년이라면, 바다에 소금의 량이 너무도 적다.
https://creation.kr/Topic301/?idx=13885559&bmode=view
대양저에 진흙이 부족하다 : 젊은 대양을 가리키는 하나의 증거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43&bmode=view
소금 퇴적층은 홍수 전 판게아를 확증한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4199968&bmode=view
맨틀 깊은 곳의 차가운 암석판은 노아 홍수로 설명된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56362490&bmode=view
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3&bmode=view
네바다 주의 땅속 깊은 곳에서 맨틀 내로 가라앉고 있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72&bmode=view
아시아 대륙의 거대층연속체 데이터는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159192&bmode=view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지구 맨틀 속에 들어있는 물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7&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워퍼 모래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7472845&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101 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14192&bmode=view
▶ 대양의 소금
▶ 대륙의 침식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 격변적 판구조론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창세기 대홍수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202/?idx=6609737&bmode=view
▶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1/?idx=6718709&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ceans-young-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1억5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시조새 화석에서
뼈, 피부, 발톱 등 원래의 생체물질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Bone, Skin, Claw Lasted…150 Million Years?)
by Brian Thomas, PH.D.
전문가와 교육자들은 오랫동안 시조새(Archaeopteryx)가 수각류 공룡에서 현대 조류로의 진화 도중의 전이형태라고 추정해 왔다. 이러한 추측은 화석들이 수억 수천만 년 전에 퇴적되었다는 가정에 기초한다. 그러나 새롭게 보고된 시카고 표본(알려진 14번째 시조새 표본)은 원래의 몸체 조직(original body tissues)을 보존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추정되는 장구한 연대가 틀렸을 수 있으며, 따라서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 이야기가 왜곡될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시카고 필드 박물관의 화석 파충류 부문 부관장인 지앙마이 오코너(Jiangmai O’Connor)가 이끄는 연구팀은 자외선을 사용하여, 물질들 간의 차이를 구별했고, 그중 일부는 원래의 생체물질과 매우 유사해 보였다는 것이다.[1]
필드 박물관의 보도자료는 시조새가 "약 1억5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에 살았으며" "다윈이 옳았음을 증명한 화석"이라고 밝혔다.[2] 그러나 그들이 보고하고 있는 원래의 생체 조직이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다면, "1억5천만 년"이라는 연대와 진화론은 모두 틀린 주장이 되는 것이다.
연구의 저자들은 "다리의 연부조직"을 묘사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사용했다. "오른쪽 큰 발가락을 덮고 있는 피부가 보존되어 있으며, 큰 발가락을 따라 피부 윤곽이 선명하게 보인다."[1] 더 나아가, "발바닥 패드(toe pads)가 부분적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자외선 아래에서 볼 수 있다."[1]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이 새는 아직도 "발가락 패드가 보존되어 있었다."[1] 실제로 이 사진들은 놀랍다. 석회암 기질, 뼈, 피부, 심지어 발가락 발톱의 "각질층"까지 선명한 색상과 질감 차이를 보여준다.[1]
뿔이나 손톱처럼, 발톱은 항상 중심에 뼈가 있고, 그 뼈를 케라틴이 감싸고 뻗어 나와 있다. 그러나 케라틴은 단백질이다. 단백질 분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화학물질들은 끊임없이 단백질과 반응한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들은 물과 산소와 같은 주변의 여러 화학물질과 반응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3]
이러한 생화학적 분해 연구는 가장 강한 단백질조차도 일정하고 일반적인 온도를 가정할 때 100만 년을 지속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화석이 들어있는 지층에 할당된 1억5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동안 존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Nature 지 논문은 이 조직들이 미네랄 대체물인지, 아니면 원래 생체물질의 잔여물인지를 화학적으로 조사하지는 않았지만, 세밀한 관찰 결과는 이 조직들이 실제로 원래의 뼈, 피부, 발톱 조직임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첫째, 각 조직 유형은 서로 다른 색깔을 띠고 있다. 뼈는 오래된 뼈처럼 희끄무레한 흰색으로 보인다. 피부는 말 그대로 피부색과 비슷하다. 그리고 자외선 조사 결과 발톱의 "각질층"은 뼈보다 약간 밝고 노란색으로 나타났다.
만약 광물이 원래 조직을 대체하여, 그 조직이 오래 전에 있었던 윤곽만 남게 했다면(다른 많은 화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세 개의 다른 광물들이 완벽하게 각각 대체할 조직을 선택할 수 있었을까?
또한 그러한 광물이 결정화될 때 신체 부위의 정확한 윤곽을 벗어남 없이, 그 조직을 완전히 대체했을 가능성도 거의 없다. 또한 어떤 광물이 원래 조직의 색상을 그렇게 완벽하게 모방할 수 있을까? 이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연구 저자들은 부분적으로 "시카고 표본의 데이터는 완전한 육상동물에서 날아다니는 동물로의 중요한 전환과 관련된 골격 및 연부조직 변형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보여준다"라고 결론지었다.[1] 다시 말해, 그들은 조류 조직을 포함한 이 데이터가 고대 육상동물이 수천만 년에 걸쳐 어떻게 오늘날의 비행 동물로 진화했는지에 대한 무언가를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었다(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필수적인 진화 이야기에 끼워 넣은 바로 그 조직이 그 필수적인 오랜 연대를 반박함으로써, 동일한 진화 이야기를 삭제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조새가 정말 다윈의 주장을 증명한 화석이었을까? 그들의 분석에 따르면, 시조새는 "비둘기와 비슷하게" 날고 걷는 데 모두 능숙했다.[1] 따라서 그렇지 않다. 그냥 죽은 새였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새를 독특한 새 종류(kinds)로 창조하셨을 수도 있다. 성경 창세기에는 이 새가 하늘에서 탈진하여 떨어졌거나, 대홍수 때 휩쓸려 갔을지도 모르는 암울한 상황이 기록되어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4,500년 전에 석회 진흙이 퇴적되었을 때, 곧 주변의 수많은 다른 생물들과 함께 졸른호펜 석회암(Solnhofen limestone)으로 굳어졌다.[4, 5] 피부와 발톱 일부가 보존되어 있고, 완전한 형태의 새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이 발견은 진화론에 커다란 타격이 될 수 있다.
References
1. O’Connor, J. et al. 2025. Chicago Archaeopteryx Informs on the Early Evolution of the Avian Bauplan. Nature. 641, 1201-1207,
2. UV Light and CT Scans Helped Scientists Unlock Hidden Details in a Perfectly-Preserved Fossil Archaeopteryx. Chicago Field Museum press release. Posted on fieldmuseum.org May 14, 2025, accessed May 15, 2025.
3. See references in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4. See references in Clarey, T. Bavarian Turtle Fossil Supports Marine Mix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1, 2023, accessed May 19, 2025.
5. Thomas, B. 2018. Two Date Range Options for Noah’s Flood. Journal of Creation. 31 (1): 120–127.
*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시조새는 현대적 비행 깃털(아마도 검은 색)을 가졌다 : 1억5천만 년 된 시조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솜?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64&bmode=view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819180&bmode=view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 생체물질 문제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6669259&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사 : 에디아카라 생물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생체분자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4109126&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s://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757394&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7164006&bmode=view
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공룡 시대에 현대적인 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46&bmode=view
▶ 시조새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화석 무덤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출처 : ICR, 2025. 6.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rchaeopteryx-sk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자들의 오랜 연대에 대한 짝사랑
: 진화 과학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를 사랑하지만,
오랜 연대는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
(Unrequited Love : Millions of Years Cheat Evolutionists
Secular scientists love Ma, but Ma doesn’t love them back)
David F. Coppedge
그들은 그녀를 ‘마(Ma, 오랜 연대)’라고 부른다. ‘Ma’는 mega-annum 또는 million years의 약자이다. 진화론자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기 위한 필요한 만큼의 마(Ma)를 가정함으로써 그들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물리적 과정은 세속적 과학자들의 필요와 상관없이 그들 나름의 일을 하고 있다.
진화론자들과 모이보이 물리학자들은 급격한 사건들 사이의 속도를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그들의 시간 틀을 언제까지 구조할 수 있을까? 찰리와 찰리(Lyell and Darwin)의 느리고 점진적인 세계관은 더 이상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
연대측정의 규칙
한 가지 강조해야 할 점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carbon dating)도 마(Ma)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Phys.org(2025. 6. 3) 지의 베네딕트 레이(Bénédicte Rey)는 최근 기고한 글에서, 방사성탄소(C-14)의 연대는 50,000년 전까지만 거슬러 올라가 측정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었다. 5,730년의 빠른 반감기로 인해 "50,000년이 넘어가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얼마나 멀리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상한선이며, 실제로 오래된 것을 측정하는데 사용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석탄, 공룡 뼈, 다이아몬드 내에서 측정 가능한 양의 C-14를 함유하고 있다는 증거들을 보려면, 창조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가 이번 주에 ABR(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과 인터뷰한 발표를 참조하라. 이러한 증거들은 진화론적 모이보이들이 다른 연대측정 방법에 의해 수백만 년 또는 수십억 년 된 것으로 간주하는 물체가 50,000년 또는 최대 100,000년보다 더 오래될 수 없으며, 아마도 훨씬 더 젊어서, 성경적 시간 틀에 들어맞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화석(fossils)은 방사성동위원소 측정법으로 연대를 측정할 수 없다. 방사성 붕괴를 사용하는 표준 방법은 퇴적암에서는 작동될 수 없고, 화성암에만 작동한다. 이는 1)주변의 화성암을 통해 연대를 결정해야 하며, 2)할당된 연대에 어떤 종류의 생물이 살았을 것인지에 대한 진화론적 예측에 기초하여, 화석의 연대를 추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대를 할당하기 위해 표준화석을 사용하는 것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을 저지르는 것이다. (*화석은 어느 지층에서 나왔는지로 연대를 추정하고, 지층은 어떤 화석이 나오는지로 연대를 추정한다).
아래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마(Ma)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는 최근의 뉴스들이다.
지질학
지구의 핵에서 금(gold)이 '누출'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Live Science, 2025. 5. 29). 현재 하와이(Kilauea, 킬라우에아)와 이탈리아(Mt Etna, 에트나 산)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화산은 빠르고 갑작스러운 현상이다. 그들은 지구의 핵 깊은 곳에서 지각으로 금을 내보낼 수 있을까? 이 기사는 연대를 밝히지 않고, 우리의 금 광상들 중 일부가 지표면 훨씬 아래인 코어-맨틀 경계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었다. 얼마나 걸렸을까? 과학자들은 다이아몬드(diamonds)가 갑작스럽고 폭발적인 킴벌라이트 분출을 통해 맨틀로부터 빠르게 솟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2007. 5. 7. 참조). 킴벌라이트 분화구에서 발견된 자연 그대로의 나무는 주장되는 것만큼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낸다(2012. 9. 19). 화산은 급격한 변화의 매개체이다. 지구 밑에서 물질의 느리고 점진적인 이동을 주장하는 것은 과장된 것처럼 보이며, 그러고 나서 모든 것이 갑자기, 슉!
'원-대보초(proto–Great Barrier Reef)'에서 배우기(University of Sydney, 2025. 6. 3). 산호초(coral reefs)는 해수면 상승에 굴복하지 않는다. 그것이 이 뉴스 기사의 주제이다. 그러나 그것은 더 복잡하다. "산호초는 복합적인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굽어진다"고 보도자료는 말한다. 만약 빙하기 이후 산호초가 기후와 해수면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그들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면, 수백 수천만 년 전의 진화론적 연대와 과정에 대해 어떻게 확신하며 말할 수 있을까?
동굴 기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깊은 강 협곡인 헬스 캐니언의 나이는 단지 210만 년에 불과하다(Phys.org, 2025. 6. 2). "단지"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과학자들이 놀랐음을 나타낸다. 실제로 그랬다.
북미에서 가장 깊은 협곡인 헬스 캐년(Hells Canyon)은 아이다호와 오리건의 경계를 따라 미끄러지듯 뻗어 있으며, 지구의 고대 풍경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장소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210만 년 전 스네이크 강(Snake river) 배수구의 거대한 변화로 지형이 바뀌어, 그랜드 캐니언보다 훨씬 깊은 2,400m의 놀라운 깊이로 떨어지는 헬스 캐니언이 조각되었다는 것이다.
모든 연대측정 방법들은 관찰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을 필요로 한다. 이 기사에서 과학자들은 우주기원 핵종 연대측정(Cosmogenic Nuclide Dating) 법을 사용했지만, 이를 위해서는 노출에 대한 가정과 유입되는 핵종이 안정된 상태에 있었는지에 대한 가정들이 필요하다. 이 깊은 협곡이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최근에 형성되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일반적으로 협곡 형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힘이 충분히 크다면, 오래 걸리지 않는다(2010. 6. 21). 아이슬란드의 나이아가라급 폭포가 며칠 만에 형성된 경우를 기억하는가?(2015. 2. 11.).
고생물학
일본의 작은 호박(amber) 덩어리에서 밝혀진 공룡 시대의 쓰나미,(Live Science, 2025. 5. 15). 쓰나미는 갑작스럽고, 격렬하며, 재앙적인 사건이다. 모이보이(moyboys)들은 마(Ma)가 행복하도록, 때때로 그녀의 심기를 거슬리는 발견을 극복하기 위해 빠른 구조장치를 삽입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일본에서 고대 쓰나미의 증거를 발견했다. 그것은 공룡 시대의 나무 호박 속에 숨겨져 있었다. 연구자들은 호박 표본이 특별한 방식으로 변형되어, 나무와 식물 잔해가 약 1억1,500만 년 전에 빠르게 바다로 휩쓸려가 해저로 가라앉았음을 시사하며, 이를 하나 이상의 쓰나미의 증거로 해석했다고 말했다.
동일과정설자들이 ‘현재는 과거의 열쇠’라고 주장할 때, 마 회장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역사상 쓰나미가 호박 화석을 만드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조셉 케젤(Joseph Kezele) 박사는 호박에 관한 그의 강연(2025. 5. 15)에서, 호박의 풍부함과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창세기 대홍수와 같은 비-동일과정설적 과정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과학자들이 공룡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연부조직 구조를 확인하였다(Univ of Alberta, 2025. 5. 27). 이 기사는 공룡에서 더 많은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지만, 원래의 단백질이 발견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말이 약간 모호하다. 만약 콜라겐이 원래의 것이라면, 이 공룡은 다른 많은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수천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 기사는 여전히 "현재 생각되고 있는 공룡 근육 모델에 반대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 연구자는 말했다. 공룡은 뺨 근육의 구조에 있어서 포유류를 닮아서는 안 되었다.
동아시아에서 발견된 거의 완전한 공룡 두개골은 새로운 용각류 종을 나타낸다. (Phys.org, 2025. 6. 3). 이 뉴스 기사는 Nature Scientific Reports(2025. 5. 23) 지에 발표된 중국에서 새로운 용각류의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유형의 용각류는 공룡 진화에 대한 일반적인 시간 틀과 맞지 않는다.
간쑤성 진촨구의 신허 지층(Xinhe Formation)의 하부에서 발견된 용각류 공룡(Jinchuanloong niedu)은 하악골이 있는, 거의 완전한 두개골, 5개의 관절이 있는 경추, 29개의 관절이 있는 꼬리 척추로 구성되어 있다.
암석에서 완전한 두개골과 온전한 꼬리 척추뼈가 발견된 것은 이 거대한 생물체를 파묻기 위해 특별한 일이 일어났음을 가리킨다. 그것은 죽은 후 일반적인 날씨 하에서 그냥 굴러다니다 땅에 묻히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골격이 압력에 의해 압축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것은 그 위에 수 톤의 퇴적물이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화석은 시카고 바로 외곽에 있다 : 그러나 메이존 크릭(Mazon Creek)에는 공룡 뼈가 없다(Phys.org, 2025. 5. 27). 다음은 마(Ma)가 찰리 & 찰리와 협력하고 싶지 않음을 보여주는 한 사례이다. 확장된 시간 범위에 주목하라.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만약 당신이 화석 기록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그것들이 약 2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몸체 구조를 유지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전에는,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다"고 양서류를 전문으로 하는 박물관의 박사후 연구원 칼 소(Cal So)는 말했다.
"이 시기는 본질적으로 양서류의 초기 친척들이 어떻게 생겼을지를 찾아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장소를 제공한다. 그것은 고생물학, 즉 일반적으로 진화생물학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진화
연구는 규조류의 진화계통수를 해결하고, 지구의 수수께끼에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Univ of Arkansas, 2025. 6. 3). 특별한 호소는 "규조류의 진화계통나무"를 연구한 진화론자들이 선호하는 전략이다. 마(Ma)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대중에게 억지 미소를 짓고 있다. 보라. '마(Ma)가 있다면, 무슨 일이든 우연히 일어날 수 있다!'
아칸사스 대학의 연구자들이 주도한, NSF의 연구자금 지원을 받은 한 새로운 연구는 규조류가 존재한 후 처음 1억 년 동안 천천히 진화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다가 1억7천만 년 전, 그들은 그 이전의 어떤 것보다도 빠른 규모의 급속한 폭발적 종 분화를 특징으로 하는 변곡점에 도달했다. 여기에는 형태, 크기, 번식 방식의 변화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담수계로의 반복적 이동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수생 종이 건너기 어려운 장벽이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은 당신들의 세금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창조론자들은 어떠한 연구 보조금도 받지 못한다.
행성 과학
NASA는 태양의 우주선 폭격이 화성의 물을 빼앗아갔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Live Science, 2025. 6. 3).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메이븐(MAVEN) 우주선은 얇은 화성 대기의 높은 곳에서 스퍼터링(sputtering)의 직접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스퍼터링은 태양풍에 의해서 중성 원자가 벗겨지는 것을 말한다. 과학자들은 태양풍의 큰 입자들이 화성의 대기를 벗겨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과정이 수십억 년 전, 즉 태양이 더 활동적이었고, 화성은 이미 보호 자기장을 잃었을 때, 특히 강렬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 자기 보호막이 없어지고, 화성의 대기는 태양풍의 완전한 힘에 취약한 상태로 남아, 침식을 가속화 했고, 행성은 액체 상태의 물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임계점)를 지나게 되었다.
그들은 그것이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는 모르지만, 자기장이 없는 작은 행성에서 얇은 대기가 태양 폭풍으로부터 무방비 상태로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었을까? 행성과학자들은 수십억 년을 사랑하고 있지만, 수십억 년은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2024. 7. 31. 참조).
.화성의 명백한 호수 바닥. 추정되는 호수 바닥 부지의 기반암은 이제 완전히 건조되었다.
<Credits: NASA/JPL-Caltech/MSSS, Feb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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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적이지 않은 관계는 청산해야 하는 것이 지혜이다. 만약 수억 수천만 년이 세속적 과학자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제 과학자들도 그것을 버려야 할 때이다.
by Brett Miller
*참조 : ▶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
▶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문제점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 광물들과 대홍수
▶ 거대한 협곡과 빠른 형성
▶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1/?idx=6718709&bmode=view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화성
출처 : CEH, 2025. 6. 3.
주소 : https://crev.info/2025/06/millions-of-ye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칼스배드 동굴의 박쥐 이야기
(The Bat’s Tale at Carlsbad Caverns)
Dave Woetzel
1953년 10월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지는 미국 뉴멕시코주에 있는 칼스배드 동굴(Carlsbad Caverns) 국립공원에 대한 35페이지에 달하는 그림들이 있는 소개 글을 게재했다. 33장의 사진 중 하나는 석순(stalagmite)에 둘러싸인 박쥐를 보여주었다(그림 1). 자막에는 "석순 위에 떨어진 이 박쥐는 돌이 자라면서 단단히 굳어졌다. 발은 묻혀 있었고, 머리는 아래로 늘어져 있었으며, 날개 뼈는 어둡게 나타나 있었다."(Sutherland, 1953, p. 442)
그림 1. National Geographic 지의 사진
이 흥미로운 사진은 최적의 환경에서 석순이 빠른 속도로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창조과학 진영의 한 상징물이 되었다. 지질학자인 에밀 실베스트루(Emil Silvestru) 박사는 이 박쥐는 "뼈 외에 조직들이 일부 보존되어 있으며, 이는 이 박쥐가 꽤 빨리 덮여졌다는 증거"라고 지적한다.(Silvestru, 2008, p. 68) 이것은 종유석(stalactites)과 석순(stalagmites)과 같은 동굴생성물(speleothem, 스펠레오뎀)들은 일반적으로 오늘날 매우 느리게 자라기 때문에, 이들의 형성에 수십만 년에서 수백만 년 걸렸을 것이라는 동일과정설적 주장을 기각한다.
칼스배드 동굴생성물의 나이(연대)에 대한 주류 학계의 이야기는 수십 년에 걸쳐 계속 진화해 왔으며, 새로운 증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고 있다.
역사적 배경
1937년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NPS) 회보는 칼스베드 석회암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 "이 석회암은 원래 약 2억 년 전에 대양의 얕은 내륙에 형성되었다“(Isabelle, 1937, p.1) 이 기사는 계속해서, 이 지역은 약 6천만 년 전에 융기했고, 직후부터 이 고대 석회암은 조각되기 시작하여 동굴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1953년 National Geographic 기사는 칼스배드 동굴들이 수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었다(Sutherland, 1953, p. 437). 하지만 이 광물 형성물들은 지질학적으로 최근의 것 위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이차적 형성물 중에서 10만 년을 넘는 것은 거의 없어 보이는데, 이는 많은 것들이 그러한 연대로 여겨지는 실트와 화석들 위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Sutherland, 1953, p. 446) 아마도 서덜랜드는 할당된 오래된 연대와 칼스배드 동굴의 파푸스 방(Papoose Chamber)에 보존되어 있는 박쥐 사진을 보면서 그러한 부조화를 깨달았을 것이다.
지질학자 폴리악(Polyak)과 프로벤시오(Provencio)는 2001년 Science 지에 게재된 글에서, 칼스배드 동굴들은 황산이 풍부한, 뜨겁고 상승하는 물에 의해서 고대 석회암들이 조각되었다는 이론을 제시했다(Polyak and Provencio, 2001). 폴리악 등은 이 동굴의 가장 큰 방들이 겨우 4백만 년 정도 되었다고 계산했다. 동굴생성물은 얼마의 연대로 말했을까? 이러한 석회암층의 연대를 측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우라늄-토륨 비평형 연대측정(uranium-thorium(U-Th) disequilibrium dating) 방법이다. 브룩(Brook, 2006) 등은 이 방법을 사용하여 46개의 칼스배드 동굴생성물들의 연대가 12,500년에서 164,000년 사이라고 보고했다. 그들은 빙하작용을 통해 석순 성장에 많은 변동이 있었다고 지적한다.
.그림 2. 칼스배드 동굴에서 저자.
칼스배드 동굴을 방문한 지각 있는 방문객들은 안내판의 진화하는 이야기에 주목해왔다. "방문객들을 위한 안내 표지판에는 원래 방들의 나이가 적어도 2억6천만 년 전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1988년에 700만~1천만 년, 그후 2백만 년이라고 쓰여 있었고, 지금은 사라졌다."(Matthews, 2018, p. 70). 내가 동굴을 방문했을 때(그림 2), 국립공원 안내원들에게 동굴의 나이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들의 대답은 "수백만 년"에서부터, "우리는 모른다"까지 다양한 대답을 했다.
그러나 국립공원관리청이 배포한 2020년 안내책자는 여전히 대중들에게 더 고대의 연대가 적힌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국립공원관리청이 배포한 2020년 팸플릿에는 "동굴에서 현대 카르스트 지형과 특징을 만든 동굴형성의 대부분은 지난 1,200만 년 이내에 발생했다. 이 동굴형성의 기원, 시기 및 과정은 복잡하고, 계속되는 논쟁의 대상이며, 이 고생물학적 조사의 범위를 벗어난다."(Kottkamp, 2020, p. 19). 이 팸플릿은 전면 표지에서 유석(flowstone) 안으로 통합되어 있는 박쥐 골격을 보여주고 있었다.(그림 3). 석순에 묻혀있는 박쥐의 고전적인 사진은 흑백 버전으로 29페이지에 있다. 어떻게 이러한 동굴의 오래된 추정 연대와 명백히 빠르게 성장했던 동굴생성물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그림 3.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안내 책자에 있는 박쥐.
동굴생성물의 형성
국립공원관리청 웹사이트는 "오늘날 과달루페 산맥(Guadalupe Mountains) 동굴들 안에 있는 거의 모든 동굴생성물들은 젖어있고 활발하게 자라고 있다. 이것은 건조한 사막 기후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칼스배드 동굴 안에 있는 대부분의 동굴생성물들은 과달루페 산맥이 오늘날의 사막 기후가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강우를 받았던 마지막 빙하기(약 10,000년 전) 동안 훨씬 더 활발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Nps.gov, 2017)
창조론자들은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 그들은 창세기 홍수의 후퇴기 동안 칼스배드와 같은 거대한 동굴들은 빠르고 격변적으로 조각되었다고 주장한다. 넬슨(Nelson, 2020)은 다리, 터널, 파이프, 광산 등과 같은 현대 건축물 아래에, 종유석과 석순을 포함하여 풍부한 탄산칼슘 퇴적물들이 수백 개가 발견된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베스트루(Silvestru, 2012, p. 46)는 동굴생성물의 성장이 수십만 년에 걸쳐 안정적으로 한 방울씩 떨어져서(drip source) 형성되었다는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동굴생성물이 빠르게 격변적으로 형성되었다는 증거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 동굴생성물들은 홍수 물이 빠져나간 직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마이클 오드(Michael Oard, 2020a, 2020b)는 동굴생성물이 급격하게 성장하기에 최적의 여건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홍수 이후의 빙하기에 동굴생성물 대부분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그때쯤이면, 칼스배드 동굴에 상당한 수의 박쥐가 살고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박쥐들 중 일부가 불과 몇 천 년 전에 빠르게 형성됐던 유석으로 편입되었을 수 있다는 것은 꽤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이다. 이는 지난 수백만 년 동안 한 방울 한 방울 씩 떨어져 칼스배드의 동굴생성물들이 형성되었다는 국립공원관리청 웹사이트의 설명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Nps.gov, 2017).
박쥐 이야기
그림 4 – 칼스배드 동굴에 살고있는 박쥐들
현재, 칼스배드 동굴에는 약 50만 마리의 박쥐들이 서식하고 있다. 12종이 넘는 박쥐들이 있지만, 압도적인 대다수는 브라질 자유꼬리박쥐(Brazilian free-tailed bats)들이다. 이 박쥐들은 꼬리가 그들의 꼬리비막(uropatagium, 두 뒷다리 사이의 뒤쪽 막)보다 1인치 정도 더 뻗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지어졌다. 실제로, 1901년 어린 제임스 화이트(James Larkin White, 칼스배드 동굴 발견자)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박쥐들의 비행이었다. 이 십대 카우보이는 그 지역 언덕 뒤에서 본 이상한 광경 때문에 그의 말을 멈추었다. 땅에서 솟아오르는 것은 짙은 연기처럼 보였다. 그는 몸을 돌려 그것을 조사하기 위해 말을 몰아갔다. 놀랍게도, 그는 "연기"가 사실은 땅의 거대한 구멍에서 날아오른 수십만 마리의 박쥐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림 4). 후에 그는 오래된 철조망 울타리를 막대기로 비틀어 동굴 안으로 내려가기 위한 사다리를 만들었다. 화이트는 그가 발견한 칼스배드 동굴에 평생 빠져들었고, 지하의 경이로운 것들을 보라고 사람들을 안내했다. 1920년대에 칼스배드 동굴들은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1924년과 1925년의 National Geographic 기사가 이 거대한 동굴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전까지, 그 동굴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다.
때때로 박쥐들은 동굴의 가장 건조한 부분에 보존되기도 한다. "박쥐 미라는 칼스배드 동굴의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한 석굴에는 여러 박쥐 미라들이 있다. 대부분은 잘 보존되어 있었고, 일부는 여전히 벽, 천장, 동굴 구조에 매달려 있다…. 그 방의 고립되고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기후는 박쥐 미라에 대한 제안되고 있는 설명이다." (Kottkamp, 2020, p. 52)
1927년부터 1946년까지 토마스 볼스(Thomas Boles) 대령은 동굴의 관리자였다. 그는 효과적으로 칼스배드를 홍보했고, 매년 꾸준하게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1952년에 칼스배드의 방문객 수는 한 해 53만 명으로 증가했다. 관심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National Geographic 지는 지하세계의 경이로움에 대해 또 하나의 중요한 기사를 쓰기로 결정했고, 따라서 1957년에 서덜랜드의 글이 다시 게재되었다. 칼스배드 동굴은 세계에서 가장 깊고,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동굴 중 하나이다. 많은 지하 방들이 48km 이상에 걸쳐 나 있다. ‘바닥없는 구덩이(Bottomless Pit)’라고 불리는 가장 깊은 부분은 지표에서 308m 아래에 있다. 유명한 ‘빅룸(Big Room)’은 크기가 14에이커이다! 박쥐 동굴은 수십만 마리의 박쥐들이 살아가고 있는 주요 서식지이고, 그들이 저녁 비행을 위해 동굴 입구를 빠져나가는 것은 칼스배드의 주요 관광 명물이 되었다.
그림 5. Waterfall Formation에 묻혀있는 박쥐.
나는 석순에 둘러싸인 유명한 박쥐를 직접 조사하기 위해서, 2021년 3월 칼스배드 동굴을 방문했었다. 당시에 ‘파푸스 방(Papoose Chamber)’으로 가는 통로는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었다. 하지만 공원 경비원들의 도움을 받아, 나는 두 마리의 다른 박쥐들이 동굴생성물 안으로 통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첫 번째 박쥐는 폭포 형성으로 만들어진 약간의 선반 위에 있었다. 분명히 늙거나 아픈 박쥐가 이 상당히 평평한 유석(flowstone)에 떨어져 죽었다. 그 박쥐의 뼈는 판상 흐름 안으로 통합되었다.(그림 5). 두 번째로 보존된 박쥐는 사진을 찍기가 더 어려웠다. 그것은 커다란 동굴 팝콘(cave popcorn) 안에 박혀 있었다. 박쥐의 유해는 팝콘 뒤의 움푹한 곳에 있었다.(그림 6).
그림 6. Popcorn Formation에 묻혀있는 박쥐.
동굴생성물 안에 묻혀있는 박쥐는 창조과학에 얼마나 중요한가?
내가 유석에서 관찰한 박쥐의 유해는 단지 뼈만이었다. 분명한 것은, 그러한 뼈의 유해는, 특히 서늘한 동굴 환경에서,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활발하고 습한 해에는 뼈의 수명이 줄어들겠지만, 뉴멕시코주는 수 세기 동안 건조해왔다. 따라서 대부분의 동굴생성물은 휴면상태에 있으며, 동굴은 상당히 건조하다. 랜드(Land, 2006) 등은 수십만 개의 뼈로 인해 바닥에 버려지고 있는 박쥐의 뼈들은 50만 년 이상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 동굴이 매우 안정적인 섭씨 13도이기 때문에, 측정된 콜라겐 붕괴율은 뼈가 10만 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동굴생성물이 서서히 형성되어, 이 뼈들이 100만 년 동안 지속됐을 것이라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그림 7.– 반투명한 석순에 묻혀있는 박쥐.
칼스배드 동굴을 탐방하는 동안, 나는 로어 동굴(Lower Cave)에 있는 특이한 박쥐 화석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박쥐는 석순 안에 완전히 박혀있었다(그림 7). 이 커다란 동굴생성물은 Colonel Boles Formation의 일부분이다. 이 박쥐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석에 역광을 비추어 반투명한 동굴생성물 내의 박쥐의 유해를 보는 것이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이 박쥐가 부드러운 연부조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그림 6). 뼈들은 아마도 수십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부드러운 조직은 확실히 짧은 시간 안에 부패했을 것이다. 게다가 동굴 귀뚜라미들은 죽는 박쥐의 살을 파내고, 동굴 바닥에 떨어뜨린다.
박쥐 몸의 아래쪽은 심지어 약간 변색되어 있었다. 죽은 박쥐의 주위에 젖은 석순이 생기면서 부패한 살과 몸의 조직이 흘러나갔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석순은 정말로 매우 빨리 형성되었을 것이다. 적절한 조건이라면, 커다란 석회암 지층도 수세기 만에 형성될 수 있다. 이것은 창조/홍수 모델(Creation/Flood model)과 매우 잘 들어맞는다.
결론
결론적으로, 칼스배드의 동굴생성물에 대한 주류 과학계의 해석은 수십 년에 걸쳐 계속 조그씩 바뀌어져 왔다. 광물의 성장 속도는 가변성(variability)이 크다는 인식이 팽배해졌다. 그리고 칼스배드 동굴의 할당된 나이는 크게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석(flowstone)에 포함되어 있는 박쥐들은 동굴생성물의 형성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동일과정설론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유용한 증거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특히 박쥐의 연부조직이 보존되어 있는 것은 주류 과학계가 주장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 형성되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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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KNOWLEDGMENTS
I want to thank Brian Thomas, Mike Oard and Vance Nelson for reviewing an early draft of this article and providing constructive feedback. I want to thank Ricky Rush for his assistance in field work and photography. Finally, I wish to acknowledge the help of NPS staff during my visit to Carlsbad.
REFERENCES
.Brook, G.A., B.B. Ellwood, L.B., Railsback, J.B., Cowart. 2006. A 164 ka Record of Environmental Change in the American Southwest from a Carlsbad Cavern Speleothem.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237(2): 48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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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tkamp, S., V.L. Santucci, J.S. Tweet, R.D. Horrocks, E. Lynch, and G.S. Morgan. 2020.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Paleontological Resource Inventory (Public Version). Natural Resource Report NPS/CAVE/NRR—202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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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Lewis, Lueth, Virgil W., Raatz, William, Boston, Penny, and Love, David W., eds. 2006. Caves and Karst of Southeastern New Mexico. Guidebook, 57th Field Conference, pp. 22-24. New Mexico Geological Society, Socorro, NM.
.Silvestru, E. 2008. The Cave Book.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Silvestru, E. 2012. Caves and Age : How Radiometric Dating Confuses the Situation. Creation 34 (1):46-48.
.Sutherland, M. 1953. Carlsbad Caverns in Color. National Geographic 104(4):433-468.
*참조 :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 동굴생성물의 빠른 형성
https://creation.kr/YoungEarth/?bmode=view&idx=9031999
건물 지하실의 종유석과 한 오랜 연대 상징물의 몰락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6646922&bmode=view
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0&bmode=view
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1&bmode=view
산호와 동굴들 : 종유석과 석순의 성장은 매우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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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만들어진 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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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동굴 사용 : 종유석과 석순은 장구한 연대와 모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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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한 시간 내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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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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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가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의 시간이 필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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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의 기원과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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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은 수주 만에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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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은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개월 만에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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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상온에서 몇 분 만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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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며칠 만에 (실제로는 몇 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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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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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형성된 화석의 발견 : 암석이 되어버린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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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화석화 작용 : 화석화된 돌 모자와 카우보이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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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된 울타리용 철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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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에서 발견된 놀라운 돌 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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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위에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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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이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3438&bmode=view
마그마는 빠르게 이동했다 : 커다란 마그마 방은 몇 달 만에 형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3014371&bmode=view
마그마의 빠른 상승에 관한 새로운 연구 : 거대한 용암 대지는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44&bmode=view
Rapid growth of caves and speleothems : part 1—the excavation of the cave
https://creation.com/speleothems-1
Rapid growth of caves and speleothems: part 2—growth rate variables
https://creation.com/speleothems-2
Rapid growth of caves and speleothems : part 3—Flood and Ice Age variables
https://creation.com/speleothems-3
출처 : Genesis Park (originally published in Creation Matters, Vol. 26, No. 2, Spring, 2021.)
주소 : https://www.genesispark.com/essays/the-bats-tale-at-carlsbad-caver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Aren’t 250 million year old live bacteria a bit much?)
by Michael J. Oard, Ph.D.
태고의 암석에서 ‘살아있는(living)' 생물체나 생물체의 구성물질들을 발견했다는 많은 과학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2500만 ~ 35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호박(amber) 속에 갇힌 토양이나 식물 물질들로부터 분리된 박테리아가 다시 살아났다는 보고와 같은 것들이다.(Anonymous, 1997). 또한 박테리아는 2500만 년에서 1억35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호박 속에 갇힌 곤충들에서도 분리되었다.(Monastersky, 1995). 호박은 화석화된 나무의 진(resin, 수지)이다. 호박에는 가끔 곤충들의 몸체들이 포함되어 있다.(Poinar, 1992). 이러한 수천만 년 전의 곤충들이 오늘날의 곤충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발견될 때, 우리들은 자주 놀라는 것이다.
보즈만(Bozeman)에 있는 몬태나 주립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놀랍게도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뼈에서 적혈구(Red blood cells)가 발견되었다.(Hecht, 1997). 더군다나 잘 보존된 공룡의 골격 부분(skeletal parts)들은 광물로 치환되어 있지 않아, 현대적인 뼈와 잘 구분할 수 없었다.(Hecht, 1997).
또한 호박 속의 곤충들로부터 DNA가 추출되었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은 회의적이었다.(Sykes, 1997). 반면에 다른 많은 과학자들은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있다. 매머드와 마스토돈으로부터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홍양(Hong Yang)은 특별한 상황 하에서 DNA는 수백만 년 동안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DNA 분자들은 ”너무도 깨지기 쉬워서, 화석 기록에서는 보존될 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Yang, 1997, p.3).
또한 공룡으로부터 DNA가 추출되었다고 주장되었다.(Holden, 2000). 그 DNA는 모든 생물체 중에서 칠면조(turkey)의 것과 동일하다는 것이었다! 몇몇 과학자들은 공룡과 새를 (진화론적으로) 연결하고 싶은 그들의 강한 욕망 때문에, 이 이상한 결과를 받아들였다. 다른 과학자들은 분명히 오염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실험실에서 칠면조 샌드위치를 먹었을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아마도 오염을 배제시키고 실험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최초 연구자들도 그 결과에 회의적이었다. 왜냐하면 그 DNA가 추출된 공룡은 조류로 진화되었다고 생각하는 수각룡(theropod)이 아니라,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였기 때문이었다. 발견자들은 더나가 공룡에서의 DNA의 발견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이설적인 생각(heretical idea)이라고 말하였다.(Holden, 2000).
이들 박테리아와 그들의 섬세한 DNA 분자구조가 어떻게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제는 2억5천만 년 전까지 올라간다
그런데 이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다. 최근의 보고는 2억5천만 년 전의 소금에 함유되어있던 염분저항성 박테리아를 분리하여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하였다. 이 기간은 호박 속에서 갇혀 있다가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의 생존 기간보다 두 배나 많은 기간이었다.(Vreeland, Rosenzweig, and Powers, 2000)! 소금 함유물(salt inclusion)은 소금이 결정화될 때 갇혀진 소금물의 덩어리이다. 항상 오염(contamination) 여부가 문제시 되었다. 그리고 비판가들은 그러한 보고들을 무시해버리기 위해서, 늘상 실험실 오염을 주장하고 있다.
Hazen과 Roedder(2001)는 재결정화(recrystallization)를 주장함으로서 이 연구에 도전하였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들의 시료가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과, 소금이 재결정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증하기 위해서, 너무나 큰 수고를 감수해야만 했다.(Vreeland, Rosenzweig, and Powers, 2000; Powers, Vreeland and Rosenzweig, 2001). 발견된 지층의 연대는 비판가들에 의해서 공격받는 또 하나의 부분이다. 그러나 지층은 서부 텍사스의 델라웨어 분지(Delaware Basin)에 속하는 것으로, 동일과정설적 체계 내에서 무척추동물의 화석과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의해서 추정 연대가 잘 확립되어 있는 지층이었다.
생물체는 오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연구자들도 어떻게 박테리아가 2억5천만 년 동안이나 생존할 수 있었는지 알지 못함을 인정하고 있다. 생물체가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을 살아있을 수 있다는 믿음을 일부 과학자들은 거부하고 있다.(Travis, 1999). 다른 과학자들도 수백만 년 동안 생물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2억5천만살 박테리아의 발견자들은 박테리아의 간단한 물질대사가 생명체의 진화에 대한 단서와, 어떻게 박테리아들이 우주 또는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Travis, 1999).
이 발견에 대한 Science News의 보고를 통해, 과거 1960 년대에 한 과학자가 동일과정설적 연대 틀로 5억 년이 넘는 소금 퇴적물(salt deposits)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발견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Travis, 1999). 1960 년대에 있었던 그 보고는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는 중이다.
박테리아, DNA, 적혈구, 뼈, 단백질 등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의 지각변동, 열 작용, 암석을 통한 물의 침투, 다른 지질학적 반응들 속에서 ‘살아있는(alive)’ 채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은 진정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러한 발견들에 대한 논문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지기 이전에, 과학자들은 이와 같은 생물체의 생존은 수천 년, 또는 수만 년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해왔었다.
이러한 증거들은 ‘젊은 지구 창조/홍수 모델 (young-Earth Creation/Flood model)’과 더욱 잘 일치한다. 박테리아와 생물체의 구성물질들은 과학적으로 기대되는 것처럼, 실제로 매우 ‘젊다(young)'는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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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eland, R.H., Rosenzweig, WD, and Powers, D.W.,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897-900, 2000.
.Yang, H., DNA sequences for paleontologists: new challenges from oldmolecules. Palaios 12(3):3-4, 1997.
*관련기사 : 불멸의 생명체?…1억년 간 잠들어 있던 미생물 ‘부활’ (2020. 7. 29.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29601008
공룡시대 미생물 깨우자 왕성한 식욕, 수만 배 증식 (2020. 7. 2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55691.html
대구 진주 땅 밑에서 1억년 버틴 미생물 찾았다 (2022. 3. 17.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711520000980
1억년 전 퇴적암층서 살아있는 미생물 발견 (2022. 3. 17. 에코타임즈)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
2억5천만년전 미생물 "부활"...미 연구팀 (2000. 10. 19.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01019.00000006.000040
* 참조 : Bacterial life in ancient sal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0-113.pdf
2억5천만년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Researchers looked at 830-million-year-old halite and found microorganisms that may still be alive. USA today, 2022. 5. 15.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2억5천만 년 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8억3천만 년(?) 전의 암염에 보존된 미생물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1652577&bmode=view
수백만 년(?) 전 소금 결정 속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2&bmode=view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생명체가 수백만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을까? : 800만 년(?) 동안 살아있었던 박테리아와 화석화되지 않은 나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4&bmode=view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1/1226bacteria.asp
출처 - AiG, December 26, 2001.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Oldest Dinosaur Blood Reported)
또 다른 연구팀이 공룡의 늑골(rib bone)에서 피(blood)를 발견했다. 이 기록은 연대에 대한 이전 기록을 두 배나 크게 늘리고 있었다.
Phys.org(2017. 1. 31) 지의 헤드라인은 적색으로 보도했어야만 했다 : "공룡의 늑골은 가장 오래된 연부조직 잔해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1억9천5백만 년 전에 살았던, 목이 긴 초식공룡의 늑골은 일찍이 발견된 것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연부조직의 잔해일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그 기사의 첫 번째 사진은 혈액세포와 골세포의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구형의 어두운 얼룩(dark stains)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
1억9천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공룡 루펜고사우루스(Lufengosaurus)의 늑골을 따라 잘려진 얇은 단면은, 검은 색의 적철광(hematite) 입자들이 들어있는 한 혈관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입자들은 아마도 살아있던 공룡의 철분이 풍부했던 혈액세포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콜라겐 보존을 위한 내부 환경을 제공했을 것이다. 성체 골세포가 있는 골소강(Lacunae)도 안쪽에 어두운 적철광 입자와 함께 보존되어 있었다. <Credit: Robert Reisz>
골소강은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뼈에 있는 통로이다. 사진에서 섬세한 사상위족(filopodia)을 갖고 있는, 손상되지 않은 골세포(뼈세포)와 함께, 골소강으로 보이는 구조가 나타나 있었다. 그 논문은 광물화되지 않은 원래의 단백질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공룡의 갈비뼈에 있는 작은 통로 내에 콜라겐 단백질의 증거를 발견했고, “그것들은 아마도 살아있는 공룡의 뼈세포에 혈액을 공급했던 혈관의 잔존물일 것”으로 결론지었다.
캐나다의 로버트 레이츠(Robert Reisz)와 대만의 연구자들은 싱크로트론 방사선 기초 나노 전송 X-선 현미경(SR-TXM, synchrotron radiation-based nano-transmission X-ray microscopy) 기술을 사용하여, 시료의 손상 없이, 완전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방법은 뼈를 용액으로 처리했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연구자들(메리 슈바이쳐와 그녀의 동료들)의 이전 방법과는 다르게, 더 이상 뼈를 용액으로 처리할 필요가 없는 방법이었다.
대부분의 이전 연구들은 화석의 다른 부분을 용해하여 유기물질을 추출했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싱크로트론 방법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오래된 시료라 할지라도, 공룡 뼈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발견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화석화된 연부조직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는 일반적인 가정을 되풀이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싱크로트론 방법으로, 과학자들은 아마도 더 많은 연부조직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무엇을 살펴보아야하는 지를 알고 있었다. 루펜고사우루스(Lufengosaurus) 공룡은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긴 목을 가진 용각류(sauropod) 공룡이다.
Nature Communications(2017. 1. 31) 지의 공개된 논문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중국 운남성의 루펑현(Lufeng County) 다와(Dawa)에서 발굴된 쥐라기 초기(Early Jurassic, Sinemurian, 190~197 Mya)의 용각류 형태의 공룡에서 여러 뼈 성분들이 상세히 연구되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가장 중요한 결과를 보여준 것은 늑골 부분이었다.(그림 1a-m). 성체의 치밀골(늑골을 포함)은 혈관과 신경, 그리고 성체 골세포의 공간을 위한 골소강을 포함하는, 중심정맥관(Fig. 1b–h)을 갖고 있는 골원(osteons)으로 구성되어 있다.(Fig. 1m).
[영상기술을 설명한 후에, 그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그 결과는 골원의 중심정맥관 내에 공룡의 헤모글로빈에서 적어도 부분적으로 파생된 것으로 보이는, 적철광 입자와 함께 원래의 콜라겐이 보존되어 있음을 가리킨다.
슈바이쳐 팀은 공룡 원래의 콜라겐을 보고했었는데, 그 공룡은 8천만 년 전의 것이었다. 그런데 이제 원래의 콜라겐이 발견된 공룡의 나이는 그것의 두 배가 넘는 1억950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처음에 슈바이처가 공룡 혈액세포의 발견을 보고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오염 가능성을 제기하며, 그 사실을 믿으려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것보다 두 배나 더 오래됐다는 이 표본에 남아있는 콜라겐은 얼마나 더 믿기 어려운 것인가? (슈바이쳐의 연부조직 연구에 대한 논문 목록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라.)
Update 1/31/2017 : 많은 과학 언론매체들은 이 놀라운 발견을 아직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BBC News(2017. 1. 31)는 보도하고 있었다. 헬렌 브릭스(Helen Briggs) 기자는 이 놀라운 "공룡 단백질 발견"에 대한 몇 가지 반응들을 전해주고 있었다. 고생물학자인 로버트 레이즈(Robert Reisz)는 공룡의 원래 유기물질이 발견됐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우리는 연부조직의 인상 화석이 아니라, 실제로 공룡의 원래 물질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있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공룡 사냥꾼인 스티븐 브루셋(Stephen Brusatte)는 충격을 받고 있었다 :
이 연구와 관련이 없는 에딘버러 대학의 스티븐 브루셋은 그것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1억9천5백만 년 된 공룡 화석에서 단백질을 발견한 것은 놀랄만한 발견"이라고, 그는 BBC New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것은 사실인 것처럼 들리지 않지만, 연구팀은 자신들의 발견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방법들을 사용했으며, 이를 잘 견디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연부조직이 얼마나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지에 대한 그의 가정은 바꾸면서, 연대에 대한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모이보이(moyboy)로 남아있었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리는 적철광의 시멘트화(haematite cementation)가 헤모글로빈 유래의 적철석 응집에 의해 혈관 내에서 고립된 이들 유기 잔존물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이것은 슈바이처 팀에 의해서 처음에 제안됐던 설명이다. 그러나 공룡 뼈에서 완전한 연부조직의 보존을 독자적으로 연구했던 마크 아미티지(Mark Armitage)는 헤모글로빈의 철분이 그의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던 섬세한 부분들을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기각시켰다.
Update 2/2/2017 : 캐나다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레이츠 연구소의 보도 자료는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의 골격 사진과 연부조직의 또 다른 현미경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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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 과학자들이 공룡 혈액이 8천만 년(80만 세기) 동안 보존된 것에 놀랐다면, 1억9500만 년 동안 보존된 것에 대해서는 얼마나 더 놀라야 하는가? 8천만 년 전의 공룡 혈액이 앞으로도 1억1천5백만 년을 더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한 비합리적 추론보다, 이 공룡들은 모두 같은 시대를 살다가, 같이 멸종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믿을만하지 않겠는가?
도프(DOPE, Darwin-Only Public Education) 교의 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을 구조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3가지 방법으로 빠져나가려고 할 것이다. 1)이제 단백질은 실제로 수억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음을 이 뼈로 입증됐다. 왜냐하면 이 뼈는 1억9천5백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주장을 증거로 사용함). 2)혈액의 철분이 원래 단백질을 장기간 보존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 3)이제 우리는 공룡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진화에 관한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와우! 훌륭하지 않은가?
이러한 방법은 그들이 이미 사용해오고 있는 방법이다. 이제는 이들 가짜과학의 판매상들에게 책임을 물을 때이다. 우리는 그들이 원래의 조직이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다는 보고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원래의 생체 조직이 8,000만 년 동안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1억9500만 년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이 강력한 경험적 증거를 가지고, 모이보이(moyboy)들의 신화와 전쟁을 벌일 때이다. 오늘날 누가 과학의 편에 서있는가?
*관련기사 : 단백질 보존된 1억 9500만 년 전 공룡 뼈 화석 (2017. 2.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1601021
2억 년 전 공룡화석서 단백질 발견 (2017. 2. 1.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OBXBXICF8/GD05
8000만 년 전 공룡의 ‘혈관’ 조직 최초 확인 (2015. 12. 1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1601016
7천500만년 전 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 흔적 발견 (2015. 6. 10. SBS New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8539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참조 :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진화론자들의 반응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 공룡 알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출처 : CEH, 2017. 1. 31.
주소 : http://crev.info/2017/01/oldest-dinosaur-blood-repor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질학과 젊은 지구
: 성경을 믿는다는 성경비판가들의 주장에 답하기
(Geology and the Young Earth
: Answering those ‘Bible-believing’ bibliosceptics)
by Tas Walker, Ph.D.
한 신사가 전해준 메모에는 ”나는 당신이 지질학적 문제를 도울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라는 글이 몇 개의 사진이 복사된 종이 위에 손으로 적혀 있었다. 자신을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이라고 밝힌 그 사람은 혼란스러워 했다. 왜냐하면 그는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공격하는 지질학적 주장들을 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주장들은 ”지질학적 증거들”에 기초하였다면서, 지구의 연대를 수십억 년으로 주장하며, 젊은 지구 창조론과 전 지구적 노아의 홍수를 부정하는 주장들이었다.
지난 25년간 많은 책들이 이러한 소위 ”지질학적 문제들(geological problems)” 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게재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에 대한 믿음을 손상시켰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과 고뇌를 일으키며, 성경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이러한 책들은, 자신이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것이다.[1, 2, 3, 4]
크리스천 홈스쿨 연합회의 교과과정 편집자는 이러한 책을 읽은 후 우리에게 편지하였다.[5] 그는 우리가 ”이러한 주장들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우리는 확실히 가지고 있다! 그러한 책을 읽은 또 다른 사람은 ”최근의 창조 모델에 의문을 일으키는 정보들을 간과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최근의 창조 모델”은 성경이 명백히 기록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실제로 성경을 의심하게 되었던 것이다.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이 쓴 책이므로, 순진한 독자들은 무언가 신앙의 격려와 확고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들은 이단적인 사상, 빈약한 과학적 주장, 성경에 대한 비판들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어, 저자 앨런 헤이워드(Alan Hayward)는 자신을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유니테어리언(unitarian)이며, 이는 그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은 신약성경에서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예, 요한복음 1:1-14, 5:18, 디도서 2:13, 또한 Is Jesus Christ really God? Is one God really three persons?을 참조하라). 그러나 헤이워드는 이것을 부인한다.[6] 분명히,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으로 자신을 말하고 있지만, 그는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신약성경의 부분을 재해석하기로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동일한 방식으로 구약성경도 해석한다. 창세기에 대한 분명한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는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받아들이고, 그것에 맞게 창세기의 구절을 재해석한다.[7]
물론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그는 독자들에게 혼란과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그들의 철학에 맞도록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훼손시키는 거짓 선생들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골로새서 2:8).]
언뜻 보면, 헤이워드는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의미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인상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아마도 그의 책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그의 전략 그 자체일 것이다. 성경에 대한 그의 각 부분의 공격들은, 지질학, 천문학, 세속적 역사, 신학의 권위를 성경의 권위 보다 더 높게 두고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오래된 것이다.
어떤 명백해 보이는 문제에 대해서 지금은 답할 수 없어도, 우리는 답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진정한 지식은 성경으로부터 시작하고 (잠언 1:7, 시편 119:160, 138:2), 성경이야말로 우리의 출발점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그 곳에 계셨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거짓말 하지 않으시고, 실수하지 않으신다. 성경으로부터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세계는 매우 ”젊다” 라는 것이다. (참조 :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
만약 성경이 이 세계가 수십억 년 되었다고 가르친다면[8], 우리는 그것을 믿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 수억 수천만 년 전부터 생물들의 죽음, 고통, 질병, 기형, 육식, 고통이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러한 개념은 하나님의 말씀과 모순되며,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기초를 파괴하는 것이다. (참조 : 수십억 년의 연대를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7 가지 이유, 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는가?)
많은 사람들은 과학적 조사가 성경으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느낀다. 그들은 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증거들을 바라보면, 지구의 나이에 관한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무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증거들은 사람들에 의해서 해석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 체계를 통해서 이 세상을 바라본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결코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증거에서 출발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결론이 옳은 것인지 (추리 소설처럼) 결코 확신할 수 없다. 그리고 단지 하나의 정보가 전체 그림을 바꿀 수도 있다. 대조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시작할 때, 말씀하신 것이 진실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어떤 명백해 보이는 문제에 대해서 지금은 답할 수 없어도, 우리는 답변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영원히 그 답을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올바른 결론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진행 중인 연구들은 답을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그러한 일은 종종 있다.
처음에는, 헤이워드가 제시하는 증거들이 압도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가 제기하고 있는 문제들은 쉽게 대답될 수 있는 것들이다. 실제로 그가 책을 쓰기 전부터, 많은 대답들이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대답이 있는 줄을 모르고 있었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그가 설득력 있게 제시한, 젊은 지구 연대를 부정한다는 ‘과학적 증거’들을 살펴보자.
년층 (Varves, 호상점토층)
성경의 시간 틀에 반대된다는 흔한 주장들 중 하나는 년층(varves, 호상점토층, 미세하고 어두운 층과 거칠고 밝은 침전층이 교대로 형성되어 있는 암석 지층) 이다. 이러한 변화는 일 년 마다 일어나는 것으로, 여름에는 밝은 층이, 겨울에는 어두운 층이 줄무늬(bands)를 이루며 퇴적되었다고 가정하고 있다. 몇몇 암석 지층들은 수만 개의 년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지구의 나이가 성경에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되었다는 것을 ”증명” 한다는 것이다.[9] (참조 : 년층(Varves, 호상점토층))
그러나 각 쌍의 얇은 층들이 형성되는데 항상 일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은 잘못된 것이다. 최근에 일어난 한 격변적인 사건은, 창세기에 묘사된 노아의 홍수와 같은 엄청난 사건들이 매우 빠르게 줄무늬를 가지는 암석 지층을 퇴적시킬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미국 워싱톤 주에서 일어난 세인트 헬렌(Mt. Saint Helen) 산의 폭발은, 불과 몇 시간 만에 8m 두께의 미세한 줄무늬의 년층 구조의 퇴적층을 만들어냈다.[10](참조 ; 세인트 헬렌산의 7 가지 경이). 그리고 해변에 빠르게 펌프 된 모래 슬러리는 축구장 넓이의 면적에 1m (3-4피트) 두께의 미세한 줄무늬 층들을 만들며 퇴적되는 것이 관측되었다.[11] (아래에 보여지는 횡단면 : 보통의 규토(silica sands) 결정들은 금홍석(rutile)과 같은 더 치밀한 광물 결정의 어두운 층에 의해 분리된다).
.얇은 층리를 가지는 퇴적물이 해변에 빠르게 형성되었다.
퇴적작용이 실험실에서 연구되었을 때, 흐르는 물이 다른 크기의 입자들을 운반할 때 미세한 줄무늬들은 각 위치에서 비스듬히 자동적으로 형성된다는 것이 발견됐다.[12] 놀랍게도 각 줄무늬의 두께는 물이 흐르는 상태보다는 입자들의 상대적 크기(relative particle sizes)에 더 의존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13] 층을 이룬 암석(diatomite)은 그것의 입자들로 분리되었고, 흐르는 액체에서 재퇴적 될 때 동일한 층이 형성되었다.[14]
많은 년층들이 미국 와이오밍(Wyoming) 주에 있는 그린 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에 나타나있다.[9] 그러나 이들 줄무늬들은 일년에 하나씩 퇴적되었을 가능성이 없다. 왜냐하면 잘 보존된 물고기와 새들이 줄무늬를 이룬 퇴적층을 관통하여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죽은 동물들이 천천히 침전물에 의해 덮일 때까지 수십년 동안 호수 바닥에서 처음 상태로 남아있을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의 존재는 격변적인 매몰을 가리킨다. 자주 이러한 년층을 관통하고 묻혀있는 물고기와 새들은 호수 바닥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 (즉 호수바닥의 물은 매우 알칼리성이고 이것은 사체를 보존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 남아있을 수도 있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15] 그러나 여전히 높은 알칼리성의 물도 유기물질들을 분해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것이 알칼리성 분말들이 세척제로 사용되는 이유이다. (참고 : 어떤 회의론자들은 알칼리는 단지 ”지방만을 분해”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기초 화학의 무지함은 드러내는 것이다. 즉, 고분자의 염기 촉매에 의한 가수분해는 물고기가 보존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년층의 설명에 대한 또 다른 문제는, 만약 그것들이 일 년에 하나씩 퇴적되었음을 나타낸다면, 지층들에서 줄무늬들의 수(number of bands)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16]
(*Guy Berthault 는 퇴적입자들을 함유한 물이 빠른 속도로 흘러갈 때, 각 입자들이 분류되어 층을 이루며 퇴적되는 현상을 거대한 인공수조에서 실험하여 그 결과들을 자신의 웹 사이트에 올려 놓았다. 특히 그 실험과정들을 짧은 동영상으로도 촬영하여 게재하여 놓았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https://sedimentology.fr/ ) (참조 :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증발 잔류암 (Evaporites)
또한 텍사스 주에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과 황산칼슘(calcium sulphate)이 함유되어있는 어떤 거대한 침적물의 유사한 띠(bands)들은 오래된 연대를 가리키는 것으로 주장되곤 했다.[17] 한 설명에 의하면, 이 침적물은 태양이 바닷물을 증발시킬 때에 형성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증발 침적물(evaporite deposits)” 이라고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자연적으로, 이러한 거대한 침전물이 증발과 같은 방법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침적물의 높은 화학적 순도는 그것들이 수천년 동안 건조하며 먼지가 많은 기후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바다 아래에서 화산이 활동하는 동안 뜨겁고 차가운 바닷물 사이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빠르게 형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즉 열수에 의한 침전물(hydrothermal deposit)일 가능성이 높다.[18] (참조 : 암염 형성의 기원에 대한 마그마 모델)
너무 많은 화석?
성경비판론자들의 또 다른 주장은 ”화석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19] 만약 화석화된 모든 동물들이 다시 살아난다면, 적어도 0.5 m (1.5 feet)의 두께로 전 지구 행성이 덮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화석화된 동물들은 홍수에 의해 매장된 한 세대의 생물체들로부터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20]
놀라지 말라. 그러한 주장은 세부사항이 조사될 때 사라져 버린다. 그들이 주장하는 화석 생물들의 총 수는 남아프리카의 카루 지층(Karroo formation)에서와 같은 비정상적인 곳으로부터 계산되었다. 이 지층에서 화석들은, 국소적인 ‘퇴적물 분지(sedimentary basin)’에 동물들의 집중적인 축적을 보이는 ‘화석무덤(fossil graveyard)‘을 이루고 있다.[21] 전 지구의 생물 밀도를 계산하는 데에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은 화석 밀도를 가진 곳을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또한 그 계산법은 오늘날의 동물 개체수의 밀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사용하였고, 그리고 홍수 이전에는 오늘날과 다른 상황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22] (참조 : 카루 지층에는 8,000억 마리의 척추동물 화석들이 묻혀 있는가?)
너무 많은 석탄?
성경적 연대 개념을 반대하는 데에 사용되는 또 다른 주장은, 홍수 이전의 세계는 모든 석탄들을 만들기에 충분한 식물을 제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23] 그러나 다시 한번 이 주장도 잘못된 가정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홍수 이전의 육지 면적은 홍수 물이 지구 표면으로 쏟아져 나오기 이전에는 확실히 더 넓었을 것이다. 또한 기후도 홍수 이전에는 식물들이 지금보다 더 울창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화했을 수 있다. 더군다나 많은 석탄들이 물 위에 떠다니던 숲에서부터 유래되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25] (참조 :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석탄층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따라서, 단지 오늘날의 육지 면적만을 기초로 한 계산은 옳지 않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석탄 형성에 얼마나 많은 식물들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한 추정은, 석탄이 늪지와 같은 곳에서 천천히 형성되었으며, 그곳에서 많은 식물들이 썩어져서 없어졌을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에 근거하고 있다. 홍수는 빠르게 식물들을 매장하였고, 늪지에서 보다 100배 정도 더 많은 석탄을 생성하였을 수 있다.[22] (참조 : 젊은 지구에 비해 너무 많은 석탄?)
화석 숲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의 석화된 나무 숲(petrified forests)은 자주 성경의 시간 틀을 반대하는 주장으로 사용되어 왔었다.[26] 한때 이것들은 한 장소에서 숲이 자랐다가 매장되어 석화되고, 그 부스러기 위에 새로운 숲이 자랐다가 매장되기를 50번이나 계속한 것으로 해석됐었다. 자연스럽게, 그런 해석은 전체 숲의 연속적인 퇴적에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고,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시간의 척도와 일치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해석은 나무 몸통과 밑둥이 자라던 곳에서 부러져 나오면서, 적절한 뿌리들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게다가 다른 높이의 지층에 있는 나무들이 같은 ‘형태(signature)‘의 나이테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그 나무들이 모두 같은 시기에 자랐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27] (참조 : 옐로스톤의 석화림 : 격변의 증거)
.옐로스톤의 선 채로 화석이 되어있는 규화목. 증거들은 그들이 그 위치에서 자랐던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지질학적 증거는 50번의 연속적인 숲의 퇴적보다, 나무들이 다른 장소에서 뿌리째 뽑힌 채 격변적 화산성 이류(volcanic mudflows)에 의해서 현 위치로 운반되어 왔다는 것과 더 잘 일치한다. 그것은 1980년 세인트 헬렌 산의 폭발시에 일어났던 현상과 유사한데, 그곳에서는 뿌리를 가진 채 물에 수직으로 떠있는 나무들이 있었고, 뿌리 방향을 아래로 한 채 가라앉는 현상을 보여주었다.[28]
.잠수부들은 1980년에 폭발했던 세인트 헬렌산(Mt St Helens) 아래의 스프릿 호수(Spirit Lake)에서 수직으로 떠있는 나무들과, 호수 바닥에서 수직으로 파묻혀있는 나무 그루터기들을 조사했다. 이 나무들은 호수에 거대한 떠있는 통나무들 '매트'의 일부였고, 떠내려온 나무들이 어떻게 선 채로 묻혀서 다지층나무 화석이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참조 : 물 위에 떠다녔던 통나무 매트들은 많은 지질학적 수수께끼들을 해결한다)
역청 (Pitch)
역청의 기원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사건을 비웃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29] 역청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석유 찌꺼기(petroleum residue)이다. 창조론자들은 석유가 홍수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노아는 방주에 칠할 역청을 어디에서 얻었겠는가 하는 것이다 (창세기 6:4). 이 오래된 주장은 역청이 만들어 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무지로부터 나온다. 석유가 널리 사용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 이다. 어떻게 석유를 사용하기 수백 년 전에 사람들은 나무로 된 배들의 방수를 위한 접착제를 구할 수 있었는가? 그 당시에 역청은 소나무 송진(pine tree resin)으로 만들어졌다.[30] 많은 수요에 의해 역청을 만드는 산업은 매우 번창했었다. (참조 : 노아는 역청(pitch)을 어디서 구했습니까?)
노아 홍수는 진흙탕물?
성경을 흠집 내기 위한 몇몇 시도들은 무모하면서 우스꽝스럽다. 그러한 시도 중에 하나는, 전 세계에는 일 년 동안의 홍수로 퇴적되기에는 너무 많은 퇴적지층들이 있다는 것이다. 노아의 방주는 진흙 스프의 대양 위를 떠 다녔어야만 하고, 그러한 대양에서는 물고기들이 살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31]
이러한 주장은 물들이 실제적으로 침전물들을 어떻게 운반하는 무시했다. 그 주장은 마치 정원의 작은 연못을 철저히 휘젓는 것처럼, 일년의 홍수 동안 모든 침적물들이 균질하게 혼합되었을 것으로 단순하게 가정한다. 침전 작용은 이와 같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이동하는 물은 ‘해분(basin)‘ 안으로 침전물들을 이동시키고, 한번 퇴적된 것은 그 계에서 분리되는 것이다.[12] 같은 량의 물은 홍수 동안의 지구의 운동에 의해서 대륙을 건너 움직여지면서 많은 침전물을 쌓을 수 있다. (참조 : 노아의 홍수에 관한 질문들)
여러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들과 답.
한때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대답할 수 없을 것으로 주장되었던 몇몇 유사한 지질학적 문제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이들 질문들에 대한 분명한 답들을 가지게 되었다.
*주장 : 산호초(coral reefs)가 만들어지는 데에는 수백만 년이 필요하다.[32]
: 사실, 산호초로 생각되었던 것들은 두터운 탄산염이 쌓여져 있는(carbonate platforms)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대부분은 아마도 홍수 동안에 퇴적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33] 산호초는 단지 맨 윗부분만 매우 얇은 층으로 되어있다. 다른 경우에서, 산호초들은 산호로부터 그 장소에서 자라지 않았다. 그것들은 물에 의해서 그곳에 운반되었다.[34] (참조 : 신발 위에 산호, 산호초는 자라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까?)
*주장 : 백악(chalk) 퇴적층은 축적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다.[35]
: 백악의 축적은 일상적인 상태에서가 아니라, 매우 일시적 사건에 의해서 일어난다. 격변적 홍수 상황 하에서, 편모조류(coccolithophores)와 같은 작은 미생물의 폭발적인 증식은 짧은 기간 안에 백악층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36] (참조 : 오래된 연대 개념에 도전하는 백악 : 백색절벽의 두터운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도버 해협의 백색 절벽 : 이 거대한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주장 : 화강암(granites)은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다.[37]
: 순환하는 물에 의한 냉각 효과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38] (참조 : 화강암이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마그마는 빠르게 이동했다 : 커다란 마그마 방은 몇 달 만에 형성될 수 있었다.)
*주장 : 변성암(metamorphic rocks)은 형성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필요하다.[39]
: 변성 작용은 풍부한 물이 있는 곳에서는 빠르게 일어난다. 홍수는 이와 같은 물을 제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40] (참조 : 암석의 빠른 변성작용에 대한 증거, 변성암은 얕은 깊이에서도 형성될 수 있다.)
*주장 : 변성암을 덮고 있던 수 킬로미터의 퇴적층이 침식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다.[41]
: 그것은 오늘날의 관측되는 침식율로 추정한 것이다. 홍수 동안 빠르게 움직이는 엄청난 량의 물이 있었다면, 수 킬로미터의 침식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참조 : 전 지구적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 막대한 침식)
결론
위에서 살펴본 내용들은 한때 ”답해질 수 없는 것”들로 주장됐었던 것들이다. 만약 이 글이 몇 년 전에 쓰여졌다면, 그 주장들에 대한 답을 모두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이것은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아무도 그 답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미래에는 성경을 확증하는 새로운 주장들이 나올 수도 있다. 아니면 전에 답했던 것 중에 하나가 틀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답해질 때, 새로운 질문이 다시 나타날 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과학의 특성이다. 그것의 모든 결론들은 일시적이고, 새로운 발견들은 오래된 이론들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창조과학자들의 연구가 중요한 이유이다. 그러나 과학은 궁극적으로 성경을 증명하거나, 반증할 수 없다. 믿음 (그러나 눈먼 믿음이 아닌)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해석하는 것이다. 우리는 결코 모든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주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출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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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Radiometric Dating Questions and Answers
•‘Young’ age of the Earth & Universe Q&A
References and notes
1. Hayward, Alan, Creation and Evolution: The Facts and Fallacies, Triangle, London, 1985.
2. Wonderly, D.E., God’s Time-Records in Ancient Sediments, Crystal Press, Michigan, 1977.
3. Morton, G.R., Foundation, Fall and Flood, DMD Publishing, Dallas, 1995.
4. Ross, H.N., The Genesis Question, NavPress, Colorado Springs, 1998 (see review).
5. John Holzmann, Sonlight Curriculum, letter and catalogue on file.
6. This was admitted in a letter to creationist David C.C. Watson — see his review of Hayward’s book i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2(4):198–199, 1986.
7. Hayward, Ref. 1, pp. 167 ff., ‘reinterprets’ the Bible to mean that God did not create in six days but only gave the orders to create (fiats). It then took billions of years for His orders to be executed. This idea not only contradicts the Bible but is inconsistent with evolutionary geology as well. It achieves nothing but added confusion.
8. The Hebrew writers could easily have described long ages if necessary — see Grigg R., How long were the days of Genesis 1? Creation 19(1):23–25, 1996.
9. Hayward, Ref. 1, pp. 87–88.
10. Ham, K., I got excited at Mount St Helens! Creation 15(3):14–19, 1993.
11. Batten, D., Sandy stripes: Do many layers mean many years? Creation 19(1):39–40, 1997.
12. Julien, P., Lan, Y., and Berthault, G., Experiments on stratification of heterogeneous sand mixtures, CEN Technical Journal 8(1):37–50, 1994.
13. Snelling, A.A., Nature finally catches up, CEN Technical Journal 11(2):125–6, 1997.
14. Berthault, G., Experiments on lamination of sediments, CEN Technical Journal 3:25–29, 1988.
15. Hayward, Ref. 1, p. 215.
16. Garner, P., Green River Blues, Creation 19(3):18–19, 1997.
17. Hayward, Ref. 1, pp. 89–91.
18. Williams, E., Origin of bedded salt deposit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6(1):15–16, 1989.
19. Hayward, Ref. 1, pp. 125–126.
20. Creationists accept that some fossils formed post-Flood, but these are relatively few and do not alter the argument.
21. Froede, C., The Karroo and other fossil graveyar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2(4), pp. 199–201, 1996.
22. Woodmorappe, J., The antediluvian biosphere and its capability of supplying the entire fossil record, in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obert Walsh (ed.),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 205–218; The The Karoo vertebrate non-problem: 800 billion fossils or not? CEN Tech. J. 14(2):47
23. Hayward, Ref. 1, pp. 126–128.
24. Higher atmospheric CO2 has been repeatedly shown to cause more luxuriant plant growth.
25. Wieland, C., Forests that grew on water, Creation 18(1):20–24, 1996. Also Scheven J., The Carboniferous floating forest — An extinct pre-Flood ecosystem, CEN Technical Journal 10(1):70–81, 1996, and Schönknecht, G., and Scherer, S., Too much coal for a young earth? CEN Technical Journal 11(3):278–282, 1997. One of the ‘old-earth’ authors dealt with here actually cited this paper without the question mark, implying that the paper presents a problem for young-earthers, whereas it actually shows a solution! See Ross, Ref. 4, p. 152–153, 220 (notes 17 and 21).
26. Hayward, Ref. 1, pp. 128–130.
27. Morris, J., The Young Earth. Master Books, Colorado Springs, pp. 112–117, 1994,
28. Sarfati, J.,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Creation 21(2):18–21, 1999.
29. Hayward, Ref. 1, p. 185; Ross, Ref. 4, pp. 153–4.
30. Walker, T., The pitch for Noah’s Ark, Creation 7(1):20, 1984. See also: ‘Naval stores’, The New Encyclopædia Britannica 8:564–565, 15th Ed., Chicago, 1992.
31. Hayward, Ref. 1, p. 122.
32. Hayward, Ref. 1, p. 84–87.
33. Oard, M.J. The paradox of Pacific guyots and a possible solution for the thick ‘reefal’ limestone on Eniwetok Island, CEN Technical Journal 13(1):1–2, 1999.
34. Roth, A.A., Fossil reefs and time, Origins 22(2):86–104, 1995.
35. Hayward, Ref. 1, p. 91–92.
36. Snelling, A.A.,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CEN Technical Journal 8(1):11–15, 1994.
37. Hayward, Ref. 1, p. 93.
38. Snelling, A.A. and Woodmorappe, J., Granites — they didn’t need millions of years of cooling, Creation 21(1):42–44, 1998.
39. Hayward, Ref. 1, p. 91–92.
40. Snelling, A.A., Towards a creationist explanation of regional metamorphism, CEN Technical Journal 8(1):51–57, 1994. Also: Wise, K., How fast do rocks form? In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obert Walsh (ed.),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197–204, 1986.
41. Hayward, Ref. 1, pp. 91–92.
*참조 :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창세기 대홍수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202/?idx=6609737&bmode=view
▶ 동일과정설
▶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 광대한 퇴적지층
https://creation.kr/Topic201/?idx=6587411&bmode=view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 그랜드 캐니언
▶ 홍수/홍수 후 경계
▶ 격변적 퇴적과 사층리
▶ 평탄면
▶ 막대한 침식
▶ 수극과 풍극
▶ 거대한 역암층
▶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 석탄
▶ 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
▶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 격변적 판구조론
▶ 거대한 협곡과 빠른 형성
▶ 해저 협곡
▶ 빠른 암석화
▶ 이암층의 빠른 형성
▶ 지층퇴적 실험
▶ 세인트 헬렌 산
▶ 홍수/홍수 후 경계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전 세계의 홍수 전설
▶ 노아의 홍수에 관한 질문들
▶ 노아의 방주에 관한 질문들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주소 - https://creation.com/geology-and-the-young-earth
출처 - Creation 21(4):16–20, September 1999.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또 다른 변명.
(Darwinists Try Another Excuse for Dinosaur Soft Tissue)
David F. Coppedge
화석에서 연부조직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게 되면서, 진화론자들은 설명이 필요하게 되었다.
한 논문은 아직도 남아있는 공룡의 연부조직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성공할까?
양자역학에서 ‘파울리 배타 원리(Pauli Exclusion Principle)’라는 현상을 적용하여, MIT의 연구자들은 새로운 한 이론을 구상하고, 컴퓨터 모델로 그것을 "시험"해 보았다. 파울리 배타 원리는 원자의 궤도에 여분의 전자가 채워지는 것을 막는 원리이다. 이 물리학자들은 세 가닥의 콜라겐 소섬유(collagen fibrils)의 특정 꼬임으로 인해, 아미노산들이 파울리 배타가 작용하는 밀접한 접촉에 들어가, 물을 차단하는 단단한 접촉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물이 있는 상태에서 단백질의 반감기가 대략 500년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이론적인 물-배제(water-excluding) 과정은 콜라겐을 건조하게 유지했고, 짜잔! 수천만 년을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주장을 조사해보려고 한다.
MIT 화학자들이 공룡의 콜라겐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2024. 9. 4, MIT News). 다윈의 제자 앤 트래프턴(Anne Trafton)은 이 연구를 요약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과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들 기관은 과학적 편견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동기는 다윈의 이론을 유지하는 것이다!
뼈와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콜라겐이 1억9,500만 년 전 공룡 화석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단백질을 결합하고 있는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s)의 일반적인 반감기인 약 500년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MIT의 새로운 연구는 콜라겐이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연구팀은 특별한 원자 수준의 상호작용이 콜라겐을 물 분자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방벽은 물이 가수분해(hydrolysis)라는 과정을 통해 펩타이드 결합을 파괴하는 것을 방지한다.
수많은 공룡 뼈와 화석들에서 연부조직과 생체물질이 발견된 후,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오류일 가능성에 직면한 다윈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8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와 거의 2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용각류 화석에서 온전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관찰된 단백질의 반감기(약 500년)가 공룡 콜라겐의 나이에 약 40만 분의 1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MIT의 화학자인 로널드 레인즈(Ronald T. Raines)는 이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세 명의 동료로 구성된 그의 팀은 이 뼈를 오랜 연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설명을 살펴봤다.
레인즈는 "다른 요인들의 기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2억 년은 길고 긴 시간이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분자 수준, 원자 수준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이 보도 자료의 한 가지 진술은 약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과정은 단지 콜라겐에만 작동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룡 뼈에서 발견된 연부조직에는 콜라겐 단백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전자들의 공유는 많은 단백질에서 발견되는 알파 나선(alpha helices, α-헬릭스)으로 알려진 단백질의 결합 구조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나선은 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지만, 나선들은 항상 가수분해에 취약한 더 많이 노출되는 단백질 서열들과 연결되어 있다.
"콜라겐은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모두 세 개의 나선형이다"라고 레인즈는 말한다. "약한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 같다."
보도 자료에는 레인즈의 연구팀이 어떻게 그들의 설명을 시험해보았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은 이 설명을 2억 년 동안 시험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룡 뼈에 남아 있는 연부조직에는 콜라겐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20년에 보고된 이 공룡 잔해들은 무엇처럼 보이는가?
n→π* 상호작용에 의한 파울리 배타 : 고생물학에서의 의미(2024. 9. 4, ACS Central Science). 이것은 정식으로 게재된 논문이다. 먼저 불확실한 단어들을 세어보고, ‘아마도혹시어쩌면’ 지수를 평가해보자.
○ 콜라겐의 오랜 보존을 설명하기 위한 많은 요인들이 제안되어왔다. 단백질의 풍부함, 고도의 가교(cross-linked) 구조, 단백질분해 효소(proteases)의 접근 어려움 등이 그 요인이었을 수 있다.
○ 또한 뼈 내의 미네랄 매트릭스(mineral matrix)는 콜라겐의 추출과 가수분해 조건에 대한 후속 노출을 억제할 수 있다. 이러한 추정 설명 중 어느 것도 확실하지 않으며, 콜라겐 펩타이드 결합의 가수분해 저항성에 대한, 어떠한 물리화학적 근거도 제시되지 않고 있다. [즉, 우리는 다른 설명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 따라서 n→π* 상호작용에서 π* 오비탈의 결합은 가수분해로부터 펩타이드 결합을 보호할 수 있다.
○ 이들 이성질체(isomers)는 파울리 배타에 의한 물 분자의 공격으로부터, 용매에 접근할 수 있는 에스테르 탄소를 보호할 수 있는 n→π* 상호작용을 갖고 있다.
○ 따라서 콜라겐 삼중 나선의 "가장 약한 연결"은 n→π* 상호작용에 의해 가장 많이 보호될 수 있다.
○ 파울리 배타 원칙에서 비롯된 이러한 보호는 고대 콜라겐 보존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시험 절차를 살펴보면, 실제 콜라겐, 단백질, 심지어 폴리펩타이드에서도 보호 기능을 시험해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가수분해에 대한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하나의 아미노산(프롤린)과 에스테르 사이에 n→π* 상호작용이 있는지 여부만 평가했다. 그런 다음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여, 이러한 상호작용이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세 가지 가능한 상호작용 중 어느 것도 무한정 완벽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 못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저자들은 이 공룡 콜라겐이 수천만 년 전의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룡 화석의 연대는 논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실험 도구와 컴퓨터 도구를 모두 사용하여, n→π* 상호작용이 프롤릴 에스테르를 가수분해로부터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n→π* 상호작용으로 가득 차 있는 콜라겐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펩타이드 결합의 반감기를 백만 배 이상 늘릴 수 있어서, (적어도) 수억 년 동안 그대로 유지될 수 있게 했을 수 있다. 콜라겐(현대 및 고대)의 n→π* 상호작용에 부여된 안정성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물질의 매우 긴 수명을 안내할 수 있다.
저자들은 장구한 연대(Deep Time)을 가정하고, 한 제안된 설명이 공룡의 한 특정 단백질의 장수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해결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반 독자들이 그 주장에 대한 반박을 읽어보지 못하는 경우에, 그렇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
독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것처럼, 장구한 연대는 진화론의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진화론 논문들에 행해지는 비검열을 고려할 때, 이 네 명의 저자들은 어려운 질문에 답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그들에게 물어보자.
▶ 그들은 3자릿수 크기의 이론적 보존이 8자릿수의 장구한 연대 동안의 보존을 설명하기에 충분했는가? : 아니요.
▶ 콜라겐의 모든 펩타이드들이 이론적으로 가수분해로부터 보호되는 n→π*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증명했는가? : 아니요.
▶ 삼중 나선으로 단단히 감싸지지 않은 콜라겐 가닥에 대해서도 그들의 '설명'이 효과가 있었는가? : 아니요.
▶ 실제 단백질이나 폴리펩타이드에 대해서 그들의 가설을 시험해보았는가? : 아니요. 그들은 실험해보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할 수 없었다는 변명만 했다.
▶ 에스터 결합(ester bonds)이 수분(water)의 공격에 대해 상당 기간 동안 저항력을 유지하는 것을 관찰했을까? : 아니요, 에스터 결합은 "보호될 수 있다"고 그들이 믿고 있는 시간의 100만 분의 1도 유지되지 않는다.
▶ 그들은 자신들의 설명이 실제적인 화석 환경하에서, 즉 지하수에 노출되고, 계절적 온도 변화, 생물교란(bioturbation), 지질학적 변화 등을 겪으면서, 공룡 단백질이 수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했을까? : 아니요.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들에 관한 모든 연구들을 평가한 다음, 추정 연대 대비 수명 그래프를 작성했는가? : 아니요.
▶ 그들은 혈관, 혈구세포, 골세포, 심지어 DNA를 포함하여, 다른 공룡 연부조직들의 수명을 설명했는가? : 아니요.
▶ 그들의 논문을 심사할 때, 진화론자가 아닌 동료 평가 위원이 있었는가? : 아니요.
▶ 모이보이(moyboys)가 아닌 동료 평가 위원이 있었는가? : 아니요.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의 주장되는 연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가? : 아니요, 그 연대를 철저히 믿고 있다.
▶ 그들은 온전한 공룡 단백질의 발견이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을까? : 그렇다.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이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창조과학자들의 문헌을 검토했거나, 검토할 예정인가? :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참고문헌에서 이것들 중 어느 것도 인용하지 않았다.
▶ 그들은 편견 없이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실을 찾고 있을까? : 그렇지 않음이 분명하다. 그들의 목표는 한 단백질(콜라겐)이 왜 수천만 년 또는 수억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 그들은 과학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독자들을 열광시켰을까? : 아마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일부’ 단백질에 대한 체리 피킹(cherry picking, 불완전한 증거의 오류) '설명'이 오랫동안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 수백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이 공룡 뼈에서 온전한 연부조직의 발견이라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발견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했던 다른 모든 제안들(철 결합, 박테리아, 토스트, 마법 등)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들이 도망갈 구멍을 남겨놓지 말라. 이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라. 이 문제는 ‘다윈의 카드로 만들어진 집’에서 아래쪽 카드를 빼내는 것과 같은 잠재력이 있다.
권장 독서 : 화석에서 손상되지 않은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발표된 보고서 목록을 참조하라.(여기를 클릭). 그것들에는 콜라겐이 아닌 것들이 많으며, 일부 연대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2억5천만 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점에 유의하라.
*참조 : ▶ 진화론자들의 반응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출처 : CEH, 2024. 9. 5.
주소 : https://crev.info/2024/09/another-excuse-for-dinosaur-soft-tissue/
번역 : 미디어위원회
플랑크톤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는
수백만 년이라는 오랜 연대에 도전한다.
(Concrete from algae challenges millions of years)
by Gavin Cox
연구자들은 석회비늘편모류(coccolithophore, 인편모조류)로 알려진 바다 플랑크톤 조류(marine planktonic algae)를 성장시켜, 콘크리트에 사용되는 시멘트를 빠르고 효율적이며 훨씬 더 환경친화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이 단세포 생물체는 주변 환경의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보호 껍질을 구성하는 탄산칼슘(CaCO3)의 미세한 판들을 제조한다. 이 같은 조류의 판들은 영국 도버 해협의 유명한 백색절벽(White Cliffs)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전 세계의 막대한 백악(chalk, 석회암의 일종) 퇴적물을 형성하고 있다.
.바다 플랑크톤인 석회비늘편모류 종인 Calcidiscus(or Cyclococcolithus) leptoporus의 주사전자현미경 사진. 여기서 단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석회비늘편모류의 '골격'(직경 0.03mm)을 볼 수 있다. 이 골격은 코코리스(coccoliths)라고 불려지는 방해석 판(calcite plates)들로 구성되어 있다. <CC BY-SA 2.5 Generic | Alison R. Taylor (Universityof North Carolina Wilmington Microscopy Facility)>
시멘트(cement)는 채석된 석회석(limestone)을 갈고 가열하여 만든다. 석회비늘편모류를 배양하여 콘크리트용 탄산칼슘을 생산하여 석회석 채석을 대체한다면, 에너지 비용과 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연구자들은 "미국에서 필요한 모든 시멘트를 생산하는 데에 연간 100만~200만 에이커의 개방형 연못만 있으면 된다"고 추정한다.[1] 이는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를 생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2021년 미국의 연간 시멘트 생산량은 약 3억 입방미터, 무게는 약 7억2천만 톤에 달한다.[2]
"석회암과 이 생물이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것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수백만 년이다"
진화론자들은 백악(chalk, 회백색의 석회암)은 수백만 년에 걸쳐 천천히 형성되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계절에 따라 바다 석회비늘편모류의 막대한 번식 증거들은 이미 그러한 생각에 도전장을 던져왔다.[3] 지구를 뒤덮은 노아 홍수 동안, 영양분이 풍부하고 (화산 분출 등으로) 따뜻해진 바닷물에서 석회비늘편모류는 초고속으로 막대한 량으로 번식했을 것이고, 1년 동안 엄청난 양의 CaCO3를 쉽게 퇴적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석회암과 이 생물체가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것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수백만 년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2] 아이러니하게도, 연구자들은 적어도 한 유형의 석회암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음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4]
Posted on CMI homepage: 25 March 2024
References and notes
1. Simpkins, K., Cities of the future may be built with algae-grown limestone, colorado.edu, 23 Jun 2022.
2. This estimate was for ready-mixed forms, so the total would be even higher; concretefinancialinsights.com/us-concrete-industry-data, accessed 18 Jul 2022.
3. Cox, G., Chalk challenges deep-time dogma, Creation 43(1):36–39, 2021.
4. The vast ages are under challenge for other modes of limestone formation, too. See e.g. Anon, Grand Canyon limestone—fast or slow deposits? Creation 17(3):50–51,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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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310080900011#c2b
*참조 : 오래된 연대 개념에 도전하는 백악 : 백색절벽의 두터운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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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1):21, January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concrete-alga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오래된" 화석에서 또 다시 발견된 원래의 유기분자들
(More Original Molecules Found in “Old” Fossils)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달팽이의 원래의 색소 분자가 1200만 년(?) 후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오랜 연대를 믿는 사람들이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증거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1,200만 년 전 달팽이 껍질의 놀랍도록 생생한 색(University of Göttingen, 2024. 2. 6). "연구자들이 화석에서 완전한 폴리엔 색소(polyene pigments)에 대한 세계 최초의 증거를 제시했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과학자들이 달팽이 껍질(snail shells)의 색소 분자는 빠르게 분해되어야만 한다고 말한 뒤에 "놀랍다"라고 말하는 것에 주목하라.
달팽이 껍질은 종종 화려하고 인상적인 무늬가 있다. 이는 달팽이의 특수 세포에서 생성되어 껍질에 다양한 농도로 저장되어 있는 색소(pigments) 때문이다. 반면에 화석 껍질은 일반적으로 창백하고 눈에 띄지 않는다. 왜냐하면 색소는 매우 민감하여 이미 분해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대 화석에서 색깔 패턴의 잔유물은 매우 드물다. 괴팅겐 대학(University of Göttingen)과 비엔나 자연사박물관(NHMW)의 연구자들은 1,200만 년 된 달팽이 껍질 화석에서 색소를 발견했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이 색소는 화석에서 거의 변함없이 보존되어 발견된 세계 최초의 폴리엔 그룹의 화학물질 색소이다. 이 연구는 고생물학(Palaeontology, 2024. 2. 1) 지에 게재되었다.
연구자들은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을 사용하여 색소 분자의 화학 성분을 확인했다. 그 결과 원래의 폴리엔(original polyenes)을 발견했다. 검색에 의하면, "폴리엔은 한 스트렙토마이세스(Streptomyces) 박테리아 종에서 유래한, 고리형 양친매성(amphiphilic) 마크롤라이드 하부구조를 가진 광범위 항진균 화합물의 한 종류이다"라고 설명한다. 이 화합물은 생물체에 널리 편재하고 있지만, 비생물적으로는 형성되지 않는다.
"1200만 년 전의 화석에서 거의 온전하게 보존된 색소를 발견한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었다.“
연구자들은 이 달팽이 껍질 화석에서 폴리엔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을까?
괴팅겐 대학에서 수년간 화석 색소의 화학을 연구해 온, 연구팀의 리더인 클라우스 볼켄슈타인(Klaus Wolkenstein) 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 "일반적으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면, 화학물질의 분해 산물 흔적이 남는다. 그리고 분해되면 이러한 화합물은 색깔이 없어진다. 따라서 1200만 년 전의 화석에서 거의 온전하게 보존된 색소를 발견한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었다.“
달팽이 껍질의 사진은 Palaeontology 지(2024. 2. 1)에 게재된 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만 분광법을 사용하여 분석된, 색깔을 띤 미오세(Miocene) 및 현대의 복족류. 눈금 막대는 1cm를 나타낸다. 원본 논문을 보려면 링크를 클릭하라. 이 껍질이 1200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
폴리엔 색소는 생물계 전반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자연에서 관찰되는 대부분의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의 원인이다....
수소화 카로티노이드(hydrogenated carotenoids)와 달리, 카로틴(carotenes)과 같은 불포화 폴리엔 색소의 보존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미오세 중기(Middle Miocene, Sarmatian) 복족류 껍질에서 여전히 온전한 폴리엔 색소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진화론적 연대로 1,200만 년은 기록된 역사의 2,000배나 되는 긴 시간이다. 고대 로마나 우르 지역의 달팽이 껍질에서 온전한 폴리엔을 발견할 수 없다면, 왜 이 달팽이 껍질들을 1200만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는 것일까? 그들의 놀라고 있는 표현에 주목하라 :
⦁ 그것들은 "거의 완전하게(almost intact)" 보존되어 있었다.
⦁ 그것들은 여전히(still) 원래의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 폴리엔에는 잘 알려진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새의 깃털, 당근, 달걀 노른자 등에서 볼 수 있는 선명한 빨강, 주황, 노란 색들을 만들어낸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러한 색깔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 화석들은 "열대 바다의 해안(shores of a tropical sea)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화석들은 분해가 빠르게 진행되었을 것이다.
⦁ 분자들은 "거의 변하지 않은 채(almost unchanged)" 보존되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화석들이 알려진 연대보다 훨씬 더 젊을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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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자주 놀라는 근본적 원인은 장구한 시간(Deep Time) 때문이다.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분자들과 연부조직(soft tissues)에 대한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목록을 참조하라.(여기를 클릭). 이에 대한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YouTube에서 볼 수 있다. 동료 심사를 거친 저널에 발표된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장구한 시간 틀에 대한 엄격한 상한선을 제시하며, 최근 수천 년으로 축소하고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의 한 기둥이 붕괴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증거들은 변명할 수 없는 것이다. 화석들은 아니라고 말한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출처 : CEH, 2024. 2. 13.
주소 : https://crev.info/2024/02/original-molecules-snail-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