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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미디어위원회
2016-10-21

태양계 천체들의 새로운 유행 - 바다의 존재 

: 유로파에서 관측된 200km의 물기둥이 의미하는 것은? 

(Trending: Moons With Oceans)


   유로파(Europa)에도 바다가 있었다. 엔셀라두스(Enceladus)에도 바다가 있었다. 타이탄(Titan)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제 위성들의 지각 아래에 바다(ocean)의 존재는 유행이 되고 있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얼음표면 아래에 바다를 자랑하던 첫 번째의 위성이었다. 이제 허블망원경에 의해서 200km 높이로 수증기를 뿜어내는 것이 관측되었다.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 이어서, 이 목성의 차가운 얼음 위성도 옐로스톤 공원처럼, 수증기 분출로 얼음기둥을 만들고 있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물 문제가 외계생명체 문제보다 하찮은 것일까? 오픈 대학(Open University)의 데이비드 로테리(David Rothery)는 The Conversation(2016. 9. 27) 지에서 이렇게 썼다 :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서 관측된 새로운 물기둥(water plumes)은 미생물 발견에 희망을 주고 있다.”(독자들에게 참고로 그동안 어떠한 외계생명체도 발견되지 않았다). 로테리는 이러한 분출 현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어왔던 것인지에 대해서는 묻고 있지 않았다. Nature(2016. 9. 26) 지에서 알렉산드라(Alexandra Witze)도 말했다. ”묻혀있는 바다에서 뿜어져 나온 워터 제트는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검사해볼 수 있는 시료가 될 수 있다.Astrobiology Magazine(2016. 9. 26)도 그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Space.com(2016. 9. 26)에는 수증기 기둥에 대한 사진을 게재하고 있었다.

또한 토성의 중간 크기의 위성 디오네(Dione)도 바다(ocean)를 가진 위성 클럽에 속하게 되었다. Science Daily(2016. 10. 5) 지에서 벨기에의 연구팀은 디오네의 얼음 지각 160km 아래에 바다가 있음을 제안했다. 그 바다는 엔셀라두스에서 추정하고 있는 바다보다는 조금 깊이 있다는 것이다. 외태양계(outer solar system) 탐사가 계속되면서, '바다를 가진 위성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기사는 말한다. 그러나 세속 과학자들은 오로지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었다.

토성의 위성 디오네에서 추정되는 바다는 아마도 위성 전체 역사 동안에 존재해왔다. 따라서 미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 오래된 서식가능 지역일 수 있다. ”바다와 암석질의 핵 사이의 접촉 지역이 중요하다.” 그 연구의 공동저자인 아틸리오(Attilio Rivoldini)는 말했다. ”암석-물 상호작용은 생명체의 존재에 필수 요소들인, 주요 영양분들과 에너지원을 제공해준다.” 디오네의 바다는 쉽게 접근하기에는 너무 깊어 보인다. 그러나 엔셀라두스와 마찬가지로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관대하게도 지나가는 우주선에 의해서 쉽게 채취될 수 있도록, 우주로 물 시료를 넉넉하게 분출해주고 있다.

일러스트라(Illustra)의 새로운 영상물 오리진(Origin)은 생명체의 존재를 위해선, 단지 물질과 에너지 외에 필요한 많은 사항들을 언급하고 있다.

”잠깐만 기다려!” 명왕성(Pluto)도 바다를 가진 위성 클럽에 가입하려고 소리치고 있었다. Astrobiology Magazine(2016. 9. 24) 지는 ”명왕성의 '심장'은 지각 아래에 바다의 존재 가능성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뉴호라이즌 우주선 데이터로부터의 새로운 연구는 명왕성의 표면 아래에, 사해(Dead Sea)의 염분 농도와 유사한, 액체 상태의 물이 100km 이상 두께로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실제로 물 자체를 탐지하지는 못했지만, 밀도(density) 측정과 궤도역학으로부터 추정한 것이었다. 명왕성의 스푸트니크 평원(Sputnik Planum)의 특이한 하트 모양은, 한 충돌이 바다에 구멍을 뚫어, 크레이터 안으로 질퍽한 물질을 솟아오르게 했었음을 가리킨다고 이론가들을 말했다.

보충된 물질로 채워진 크레이터와 명왕성 스푸트니크 평원의 관측된 크기와 깊이를 가장 잘 재현하는 시나리오는, 명왕성이 30% 정도의 염도를 가진 100km 이상 두께 바다 층을 가지고 있다는 시나리오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만약 스푸트니크 평원이 정말로 (평균 지각보다 더 많은 질량을 가진) 양성적 질량 이상(positive mass anomaly)이라면, 적어도 100km 두께의 바다 층이 그곳에 있어야만 한다” 존슨(Johnson)은 말했다.
”태양계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차가운 천체에서, 아직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꽤 놀라운 일이다.”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로 돌아가서, Icarus 지에 게재된 새로운 한 연구에 의하면, 엔셀라두스의 간헐천은 초당 수백 kg의 분출률로 물을 우주로 뿜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근접비행에 의한 데이터에 의하면, 초당 900kg의 물이 분출되고 있었다. 초당 500kg로 계산하더라도, 1분에 30톤, 1시간이면 1,800톤, 하루에 43,000톤이 분출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작은 차가운 위성에서,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도, 아직도 그렇게 많은 물이 분출될 수 있는 것일까? (진화론자들의 추정 나이인 45억 년 동안 (그들의 방식대로) 항상 동일한 율로 분출해왔을 것으로 가정하면, 43,000톤/일☓365☓4,500,000,000년은 70,627,500,000,000,000톤이 된다(?). 1년에 단 하루 치인 43,000톤이 분출됐다 하더라도, 43,000톤/년☓4,500,000,000년은 193,500,000,000,000톤이 된다. )        


태양계에서 바다가 없는 천체들도 다른 종류의 활발한 지질학적 활동을 하고 있었다.Astrobiology Magazine(2016. 9. 26) 지는 말한다. ”믿을 수 정도로 수축하고 있는 수성(Mercury)은 결국 활동적인 천체이다.” 수성은 행성의 냉각으로 단층경사면에 비틀림(buckling)이 일어나고 있었다. 일부 급경사면은 ‘지질학적으로 젊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작은 급경사면들은 젊은 나이를 가리키는데, 수성은 내부의 냉각을 계속하여 수축함으로서, 오늘날에도 새로운 단층이 형성되는, 지구처럼 일종의 판구조적 활동을 하는 행성임을 의미한다.  

”이것이 우리가 탐사를 하는 이유이다.” NASA의 행성과학자인 짐 그린( Jim Green)은 말했다.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수성의 지각활동은 먼 과거에나 있었던 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달보다 그리 크지 않은, 이 작은 행성이 오늘날에도 활발하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Icarus 지는 수성에서 결코 태양 빛을 보지 못하는 콜드 트랩(cold traps)에 갇혀있는, 휘발성 얼음의 존재를 발표했다. 그러나 휘발성 얼음들은 자기권의 하전 된 입자, 은하의 우주광선, 태양의 에너지입자 등으로부터는 보호되지 못하고 있다. 섬세한 얼음들이 이들 에너지와 충돌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 쏟아지는 방사선은 메신저 우주선의 탐측장비로 관측된 낮은 알베도(low-albedo)의  물질인, 어두운 화합물을 생성할 수 있는 화학반응을 촉발할 것이다. 두터운 층은 방사선 분해 및 화학과 동시에 발생하는, 갈아짐, 뒤집혀짐, 튀겨나감...등의 다른 물리적 과정들에 의해서 형성됐을 것이다.

젊게 보이는 지형들이 크레이터 밀집 지역과 나란히 있는, ”행성의 기괴한 표면” 모습에서 일부 활동성은 분명하다고, Space.com(2016. 8. 29)은 말한다. 수성의 기원은 아직도 논란 중에 있다. ”수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Space.com(2016. 10. 3)의 기고가인 노라 레드(Nola Taylor Redd)는 문제점들이 많은 세 가지 모델들을 논의한 후에, 그녀가 생각하는, 오늘날의 수성을 있게 한 최선의 모델로서, 한 거대한 행성 타격을 포함하는 격렬한 충돌들의 사격장 모델(shooting-gallery model of violent collisions)로 끝을 맺고 있었다.  

”커다란 물체는 작은 물체들로 인해 뒤로 흩어지는 것보다, 작은 물체를 흩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작은 물체는 자갈 원반(pebble disk) 밖으로 흩어지면서 끝을 맺는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캐서린(Katherine Kretke)은 Space.com에서 말했다. ”더 큰 물체는 근본적으로 작은 것들을 강제한다. 그래서 큰 물체는 스스로 모든 자갈들을 삼킬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거대한 행성의 코어를 형성하도록 계속 성장할 수 있다.”

진화 우주론자들은 그들의 직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모든 상상을 동원하여 공상적 우주 소설들을 계속해서 써나가고 있다.



태양계의 다른 행성과 위성들처럼, 유로파도 매우 젊어 보인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차가운 얼음 위성이,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도, 200km의 물기둥을 우주로 분출하고 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일인가? 슬프게도 어떠한 기자들과 과학자들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관측이, 진화하는 데에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그들의 이론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추운 곳에서, 위성 내부에 열을 발생시킨 메커니즘으로 확립된 것은 없다. 엔셀라두스에서 토성의 중력적 끌림에 의한 조석마찰이 주장되었으나, 발생되는 열은 미미한 것으로 기각되었다. 그리고 명왕성에서는 조석마찰이 없다.

진화 과학자들은 교사들에게 상상의 공상소설을 전파하고,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괴상한 외계생명체와 함께 깊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점점 유물론적 진화론자들로 세뇌되며,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한 일은 세대를 지나며 계속되어왔다. 그러나 행성과 위성들은 지질학적으로 죽지 않았다고 소리치고 있다. ”이봐 내가 죽었다고? 천만에 말씀.”


 

*관련기사 :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서 거대한 `수증기 기둥` 발견 (2016. 9. 27.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609270625471251

나사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200㎞ 물기둥 발견” (2016. 9. 2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62920.html

NASA,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수증기 기둥 발견 (2016. 9. 27.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7/2016092700456.html?main_hot2

나사 '목성 위성 `유로파`서 수증기 분출 흔적 발견' (2016. 9. 27.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927000017

유로파·타이탄·디오네…그곳에 ‘바다’가 있을까? (2016. 10.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03601010

NASA 제트추진연구소 '디오네 표면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있을 것' (2015. 8. 24.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8/24/20150824000174.html

하트 보내는 명왕성…바다 존재 가능성 확인  (2016. 9. 2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29601003

명왕성 위성 카론에 고대 ‘지하 바다’ 존재 가능성 (2016. 2. 1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9601013

명왕성 하늘도 지구처럼 푸르다 - 지하에 바다 가능성도 (2015. 10. 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09601002

목성 위성(가니메데)에 지하 바다 발견…지구 바다 수심의 10배 (2015. 3. 13. YTN)
https://www.youtube.com/watch?v=pxUvziDG5Fg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101개 간헐천’ 포착 (2014. 7. 2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9601008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커튼’처럼 물질 뿜는다 (2015. 5. 10.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882/news

토성 위성 타이탄서 ‘액체 가득한 협곡’ 발견 (2016. 8.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11601006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발견, 물-얼음 존재…우주생명체도? (2014. 1. 24.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124/60376961/1

엔진 불꽃같네… 토성 위성의 얼음분수 (2017. 7. 21.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722020005&wlog_tag3=na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0/trending-moons-with-oceans/ ,

출처 - CEH, 2016. 10. 14.

미디어위원회
2016-09-20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새롭게 발견된 사실들

: 타이탄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Titan Takes the Age Stage)


    토성의 거대한 위성인 타이탄은 과학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말 이 위성은 수십억 년 된 것일까?

타이탄(Titan, 토성의 제 5위성)에 큰 바다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간 뒤, 행성과학자들은 타이탄의 나이를 수십억 년과 적합시키기 위해서 이론들을 계속 수정해왔다. 2004년에 도착한 카시니(Cassini) 우주탐사선은 타이탄에 분화구가 없는 넓은 지역을 탐사했다. 2015년 1월 호이겐스 탐측기(Huygens Probe)은 축축한 모래가 있는 지역에 착륙했고, 그 지역에 거대한 액체 호수가 있을 거라고 예상했던 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수성(Mercury)보다도 더 큰 토성의 위성을 발견한지 12년이 지난 지금, 카시니 우주탐사선은 타이탄의 지질, 대기, 연대를 분석하기에 충분한 데이터들을 보내왔다.

보고된 논문들을 모두 다루기엔 내용이 너무 많다. 우리는 이 젊어 보이는 세계가 45억 년(추정 연대)이나 되었다고 하는 자료와 주장에 대해 주로 다룰 것이다. 우선, space.com(2016. 4. 1)에 게재된 카시니 호의 가시광선 및 적외선 분광기가 찍은 아름답고 새로운 타이탄의 지도를 보라. 이 기사에서 ”여전히 불가사의한 행성”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십여 년의 연구에도 타이탄은 여전히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타이탄에는 관측되는 단 하나의 거대한 충돌 크레이터(crater)가 있다. 그 이름은 신랩(Sinlap)인데, ”타이탄의 지표면에 점을 찍고 있는 가장 어린 충돌 크레이터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래된 크레이터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카시니 우주선은 타이탄의 가장 높은 산을 탐색했다 (Astrobiology Magazine. 2016. 3. 25). 거의 3350m의 높이를 가진 타이탄의 스키장을 상상해보라. 더 작은 명왕성은 이것보다 더 큰 산을 가지고 있다.

타이탄에서 부유하는 찌꺼기들이 발견되었다.(The Conversation. 2016. 4. 1). 타이탄의 북쪽 호수에는 어떤 부유물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것같이 보였다. 헬렌 메이나드-케슬리(Helen Maynard-Casely)는 타이탄의 호숫가에 있는 ”찌꺼기(scum)”에서 벤젠과 에탄의 형태를 띠는 결정을 확인했지만, 수십억 년 동안에 심층퇴적물에 축적되었을 에탄(ethane)을 찾지 못했다. PhysOrg 지의 글을 참고하라.

천연 거품(New Scientist. 2016. 3. 30). 나사의 제트추진연구소(JPL)의 과학자들은 ”만약 메탄-질소 혼합물이 비가 되어 순수한 에탄으로 이루어진 호수에 떨어졌다면, 15배의 질소가 방출됐을 것이고, 매우 커다란 거품을 만들었을 것이다”고 추측했다. 이 현상은 사라짐을 반복하는 ”마법의 섬(magic islands)”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

이것은 이 외계의 세계가 얼마나 놀라운지를 보여준다고 말라스카(Malaska)는 말했다. ”우리는 타이탄이 지구와 비슷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타이탄에 대해서 더 알아갈수록, 타이탄은 매우 기괴하다 것을 알게 된다.”

타이탄의 ”마법의 섬”: 탄화수소 바다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모습들(Icarus. 2016. 6).북쪽의 몇몇 호수들에서 일어날 수 있는 파도가 이러한 일시적인 특징을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역동적 환경이 수십억 년 동안 어떻게 지속될 수 있었는가?

타이탄의 획일적인 평원의 특성, 분포 및 기원(Icarus. 2016. 5. 15). 타이탄의 중위도에서 있는, 단조로운 땅(blandlands)을 형성한, 바람에 의해 운반된 물질들은 타이탄에서 유기물질의 중요한 저장소이다. 이 논문은 침전이나 퇴적과정이 이러한 물질들을 만들었을 것이라 주장했는데, 만약 이 물질들이 주로 에탄이나 메탄으로 이루어졌다면, 왜 액체의 형태가 아닌 것일까?

타이탄의 크레이터에 변형을 일으켰던 메커니즘으로 주장되는 하천의 침식작용(Icarus.2016. 5. 15). 모든 크레이터들은 어디 있는 것일까? 이 논문은 모든 크레이터들이 액체에 의해 침식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풍화작용, 산사태, 하천에 의한 절개 및 퇴적 같은 과정들이 타이탄의 크레이터 분포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즉, 놀랍도록 적은 수의 크레이터 발견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바람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모두 일으킬 수 없으므로, 강우나 하천이 침식의 원인이 되어야만 한다.

타이탄의 탄화수소 강이나 바다에서 에탄의 운명(Icarus. 2016. 5. 15). 이 논문은 언뜻 보면 타이탄에 에탄(ethane) 이 없다는 문제에 대해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논문인 것처럼 보인다. 에탄은 모두 어디에 갔는가? 만약 실험 불가능한 가설을 세우고, 큰 바다가 없다는 점을 무시하고 하나의 호수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관찰 불가능한 과정을 포함하는 말장난과 같은 추정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에탄은 바다와 호수의 주요 구성물로서, 타이탄의 표면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광화학물질로 예상되어왔다. 왜냐하면, 노출된 표면 저장고로부터 에탄과 결합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시니 탐사선의 2.2cm 레이더로부터 탐지된 신호로부터, 북극 지방의 라이지아 메어(Ligeia Mare) 호수는 주로 메탄(methane)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에탄의 명백한 부재를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는 라이지아 메어 호수는 아래의 포접화합물 층(clathrate layer)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알카노퍼(alkanofers, 탄화수소의 한 종류인 알칸을 저장하는 층)의 보이는 부분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가정되고 있는 액체상태의 초기 에탄-메탄 혼합물에 대한 상호작용의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는 포접화합물(clathrate)에서 진행되는 액체 포집은 초기 에탄의 몰분율(mole fraction)이 0.75이하일 때, 표면의 액체 저장고에 메탄이 많아지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알카노퍼와 포접화합물 간의 상호작용이 타이탄에서 흔하다면, 이는 메탄 우세의 많은 바다나 호수들을 만들게 될 것이다.

타이탄의 아피칸 크레이터(Afekan Crater) 지역의 지형학적 지도 : 적도와 중위도 지역 간의 지형적 관계(Icarus. 2016. 5. 15). 이 과학자들은 단조로운 평야, 산, 사구(모래언덕), 분화구 중 어떤 지형이 가장 오래 되었는지에 대해 결론짓고 있었다. 그들은 사구가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결론지었지만, 그들의 결론은 이론에 의해 내려진 것이다. ”우리의 지형학적 지도의 결과는, 바람에 의해서 퇴적되고 발달되어왔던, 유기물질이 우세하게 있는 타이탄의 적도 및 중위도 지역과 일치한다.”

타이탄의 물질 수송 지도: 사구들의 운명 (Icarus. 2016. 5. 15). 거대한 사구(dune) 지역에서 하천의 활동은 미미했다고 행성과학자들은 말한다. ”우리의 결론은 적도와 중위도 지역에 만연해있는 과정인 풍화작용에 의한 운반과 일치한다.” 사구들을 지속적으로 적도지방으로부터 극지방으로 옮겨졌고, 결국 위도 35도 지역에 쌓여져서,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이러한 관측은 사구 물질이 평원의 물질로 전환 및 변환됐거나, 아직 사구가 다 운반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과정이 45억 년이나 걸렸다는 것을 설명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타이탄의 증발잔류암의 구조(Icarus. 2016. 5. 15). 액체는 지표면에 내려앉고, 증발한다. 뒤에 무엇이 남고, 얼마나 남을까? 과학자들은 증발잔류암(evaporite) 퇴적물의 량과 분포를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북쪽에 비해 남쪽에 증발잔류암(evaporites)의 퇴적량이 왜 더 적은지를 설명할 필요가 있었다. 그들은 퇴적물의 최대 두께를 측정했다(요약문에는 나와 있지 않음). 그것이 액체가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 고체 증발잔류암의 질량은 예상됐던 전 위성적 바다를 상쇄할 수 있을까?

타이탄에서 충적선상지의 형태, 분포 및 형성.(Icarus. 2016. 5. 15). 타이탄에서 충적선상지(alluvial fans)가 조사되었을 때, 82개가 발견되었고, 대부분 극지방에 있었다. 이는 침전물들은 강이나 바람에 의해 산 아래로 운반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하천의 퇴적물 운반은 지질학적으로 최근에, 극지방 지형에 집중되었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타이탄 판구조의 진화에 있어서 유체의 역할(Icarus. 2016. 5. 15). 이 논문은 지표면 아래에 잃어버린 액체가 숨어있음을 추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지표면 아래의 물을 지각 변형과 연관지어, 지표면 아래의 유체가 지면 수축을 일으켰고, 산등성이를 생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가설이 수십억 년 뒤에 발견되어야만 하는 모든 액체들을 격리해 놓기에 충분할 수 있을까? 어떻게 액체가 침전물 아래에 존재할 수 있는가? 이 이론은 답을 주기보다는 더 많은 질문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차가운 용암의 흐름(cryolava flow)은 타이탄 지각의 메탄 가스 하이드레이트(methane clathrate hydrate)을 불안정하게 만든다.(Icarus. 2016. 8). 타이탄에 관한 또 다른 논문이 개제되었는데, 유명한 행성과학자인 데니스 멧슨(Dennis Matson), 토렌스 존슨(Torrence Johnson), 크리스토퍼 소틴(Christophe Sotin)은 타이탄의 메탄 농도를 장구한 시간 동안 유지시키기 위해 논란을 벌이고 있었다. 그들은 주기적인 얼음화산의 분출을 제안했고, 아래와 같은 점을 인정했다 : ”그러나, 이 과정은 장구한 지질학적 시대에 걸친 메탄의 재공급을 설명해주지 못한다.” 결론은 이것이다. ”타이탄의 대기 중에 존재하는 메탄과 현재 메탄이 재공급되는 원리는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테티스에 관한 소식. 이 모든 소식들은 타이탄에 관한 것들이었다. 토성의 고리 밖에 있는 토성의 제3 위성인 테티스(Tethys)에 우주선이 진입한 후(4/02/2016), 또 다른 젊은 위성인 이 테티스는 새로운 소식을 보내오고 있었다. Icarus 지에 게재된 또 다른 논문은 이전 생각이 크게 잘못됐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테티스에 나있는 거대한 협곡인 이타카 카스마(Ithaca Chasma) 때문이다. 그 협곡은 거의 극지방에서 다른 쪽 극지방까지 뻗어 있는 거대한 캐니언으로, 분명 반대쪽 반구에서 일어난 거대한 충돌(impact)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테티스가 (바깥쪽으로 다음에 있는 두 큰 위성) 디오네(Dione)와 레아(Rhea)와 화학적 물리적 특성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과학자들은 토성계에서 독특한 스펙트럼 변화를 발견하였다. 테티스는 ”지질학적으로 젊은 지표면의 특징”인 커다란 각빙(large ice cubes)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질학적으로 오랜 시간 풍화된 지역의 특징”인 작은 얼음 조각(small ice flakes)들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희한한” 행성이었다. 뭐라고? 테티스에 풍화작용이 있었다고? 테티스에는 대기가 없지 않은가? 태양풍에 의해서 풍화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는 있지만, 이 경우 모든 지표면이 고르게 영향을 받는다. 이 독특한 특성은 진화론적 이론가들의 머리를 아프게 만들고 있었다.

*타이탄에 관한 더 최근의 뉴스

새로운 사진에서 타이탄의 언덕 및 다른 모습들이 나타났다(PhysOrg. 2016. 9. 7). 모래 언덕(sand dunes)들이 타이탄에 존재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카시니 과학자들은 2004년에 연무층을 뚫고 얻은 지표면 사진에서 ”고양이가 할퀸 자국(cat scratches)” 같은 모습이 나타났을 때,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했었다. 그 후 레이더 지도(Radar mapping)에 의해서, 그것들은 적도지역을 휘감고 있는, 꽤 많은 커다란 사구(dunes)들로 밝혀졌다.(e.g., 4/09/2011). ”아름다운 물결 모양의 패턴”들은 일반적인 바람에 의해 기인된, 동적이고, 일시적인 모습과는 반대된다. 모래 언덕들은 타이탄에서 가장 오래된 지형 중 하나로 믿어지고 있는 제나두 지역(Xanadu region)과 같은 산들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최근 레이더 지도는 그곳 근처의 ‘제나두 별관(Xanadu annex)’을 보여주었다. ”제나두와 이제 그 별관은 하나의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타이탄의 다른 곳에서, 산악지형은 작고 고립된 조각(patches)들로 나타난다. 하지만 제나두는 넓은 지역을 커버하고 있고, 과학자들은 그것의 형성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을 제안해왔다.” 그 지역에 대한 비행 애니메이션을 보기 원하면, PhysOrg 지의 기사를 클릭하여 보라. 내년에 카시니 우주선의 임무가 끝나기 전까지, 타이탄에 대한 네 번의 추가적 레이더 매핑이 있을 것이다.

홍수로 인한 캐니언들 (Astrobiology Magazine. 2016. 8. 10). 2016년 8월에 카시니 우주탐사선의 레이더는 액체 탄화수소(liquid hydrocarbons)에 의해 홍수가 난 것으로 보여지는, 타이탄의 극지방 호수들과 나란히 나있는, 날카로운 측면의 협곡(steep-sided canyons)들의 존재를 밝혀냈다. 과학자는 이들 협곡들을 포웰 호수(Lake Powell)와 같이, 지구에 있는 협곡들과 비교하였다. 액체 성분, 고체(암석) 성분, 온도 등은 다르지만, 비슷한 과정이 일어났던 것처럼 보였다. 그 협곡들은 얼마나 오래 되었을까? 그것은 해석의 문제이다 :

지형을 자르고 나있는 그러한 깊고 날카로운 상처의 존재는, 그것을 만들었던 과정이 오랫동안 활발했고, 타이탄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빠르게 침식이 일어났음을 가리킨다. 연구자들이 제안한 시나리오는 지형의 융기 및 해수면의 변화, 혹은 이 둘 모두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힘들의 조합은 깊은 협곡의 형성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서로 어느 정도로 관여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타이탄의 지질학적 진화에 대한 기술은 협곡이 거기에 어떻게 있게 되었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카시니 레이더 팀의 일원이며 수석 저자인, 로마 대학의 발레리오(Valerio Poggiali)는 말했다.

2005년 1월 14일, NASA/JPL에 의해서 이루어진, 타이탄에 호이겐스 프로브의 역사적인 착륙에 관한 놀라운 애니메이션을 YouTube에서 볼 수 있다. 실제 사진에 기초하여, 나레이션된 3.5분 짜리 영상물은, 대략 십억 마일 떨어진 천체의 지표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혜성, 소행성 등을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와 적합시키기 위해서, 고민하며, 머리카락이 얼마 남지 않은 진화 과학자들이, 또 다시 타이탄을 장구한 연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머리를 쥐어짜내는 것을 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지적설계자가 이러한 현상들을 관측할 수 있는 위치에 천체들을 두셨기에, 우리는 즐겁게 이러한 현상들을 관측할 수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NASA, '토성의 달에서 물과 메탄 발견' (2012. 6. 30. ZD넷 코리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630125559

속살 드러낸 토성의 달 타이탄...또렷한 해안선 물길 (2015. 2. 18.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217000001

타이탄의 '얼음구름' 포착 (2015. 11. 12.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1206413357238

타이탄의 가장 높은 곳 (2016. 3. 25.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32507185324208

토성 위성 타이탄서 ‘액체 가득한 협곡’ 발견 (2016. 8.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11601006

타이탄에 부는 바람과 모래언덕 (2016. 9. 7.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90807373046561

토성 속 샹그릴라의 진짜 모습  (2016. 9.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12601003



번역 - 최건영,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4/titan-takes-the-age-stage/ 

          http://crev.info/2016/09/saturnews-and-titanews/

출처 - CEH. 2016. 4. 4 / 9. 16

미디어위원회
2016-08-26

깊은 대양저 진흙에서 발견된 화석 DNA 

(Fossil DNA in Deep Seafloor Mud)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베링해(Bering Sea)에서 채취된 두 해저 퇴적물 드릴 코어(drill cores)에서 DNA를 발견했다.[1] 연구자들은 엽록체 DNA(chloroplast DNA, cpDNA)는 박테리아와 같은 진흙에 서식하는 생물로부터 유래한 것이 아니라, 표면 근처의 규조류(diatoms)와 같은 집광 생물(light-gathering organisms)로부터 유래한 것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양저 상단부의 죽은 규조류에서 cpDNA의 발견은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연구자들은 대양저 수백 미터 아래에서 이것들을 발견했던 것이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과학자들은 수백 미터 두께의 퇴적물은 적어도 수십만 년에 걸쳐 퇴적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DNA의 비교적 빠른 분해속도를 감안할 때, 연구팀은 DNA가 그렇게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어떻게 지속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Geology 지에서 세 명의 과학자들은 다양한 깊이에서 나온 DNA 사례들을 기술하고 있었다. 다른 연구자들은 그 해저 퇴적물에 1백만 년 이상의 연대를 부여하고 있었다.[1] 그러나 DNA는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더욱이 폐쇄되지 않은 곳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연구자들은 덴마크 지질유전학 센터의 자연사박물관에 있는 모르텐 알렌토프트(Morten Allentoft)가 주도했던 2012년 보고서를 참조하고 있었다. 알렌토프트는 미토콘드리아 DNA의 붕괴속도를 보정하기 위해서, 멸종된 모아(moa, 거대한 날지 못하는 새)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를 측정했고, DNA의 반감기가 단지 521년에 불과함을 발견했다.[2] 따라서 Ge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1백만 년 전의 시료에서 DNA가 남아있는 현상을 설명해야만 하게 되었다.[1]

연구자들이 발견한 베링해 퇴적물의 화석 DNA는 장구한 시간에 도전하는 이전 발견들과 연결되어 있다. 저자들은 27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퇴적물에서 DNA 및 RNA가 보존됐던 사례를 기술하고 있었다. 그들은 썼다. ”일반적으로 신생대 제4기로(즉, 260만 년 이상 전으로) 추정되는 물질에 대한 유전자 연구에서, DNA의 보존 사례들, 특히 젖은 환경에서 보존된 사례들은 오늘날의 이해와 매우 상충된다.”[1]

분명히, DNA는 지구의 표면 온도에서 불과 수백 년 만에 분해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분명 1백만 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DNA를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

논문의 저자들은 DNA가 처음에는 알렌토프트의 연구가 보여주었던 분해속도처럼 빠르게 분해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든 훨씬 느린 속도로 분해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장구한 연대가 사실이라는 가정이 이러한 억지 추론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에 대한 어떤 과학적 관측이 있었는가? 아니다. 저자들은 DNA의 분해속도가 어떻게 느려지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느린 분해속도를 주장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깊은 퇴적물에 아직도 남아있는 DNA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아마도 발견된 DNA는 퇴적물 내로 파고 들어간 박테리아와 같은, 최근 생물로부터 유래한 DNA라는 것이다.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코어를 추출했던 통합해양 시추 프로그램의 원정대 323명의 과학자들은 일련의 보고서를 발표했었다. 그 프로젝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한 요약 논문은 이렇다 :

퇴적물은 일반적으로 고도의 생물교란(bioturbation)이 일어나 있다. 그러나 생체기원 및 육지기원 물질들의 밀리미터 두께의 층리들 사이에 교대로 보존되어 있는 미세한 스케일의 엽층들은 여러 채굴 장소에서 또한 존재한다.[3]

생물교란은 퇴적물을 관통하여 굴을 파는 것과 같은, 엽층 패턴을 파괴하는 생물체와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 생물이 이러한 퇴적층 깊은 곳을 그들의 DNA로 오염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세대에 걸쳐 수백 미터의 퇴적층을 파내는 것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이것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깊은 진흙층에 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잘못된 연대 추정만 아니라면, 깊은 퇴적층 아래에서 DNA의 발견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중요한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이들 과학자들은 깊이 묻혀있는 진흙층에 대한 연대를 어떻게 1백만 년 이상이라고 결정했던 것일까? 그것은 그들이 대부분 생물층서학(biostratigraphy)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생물층서학은 추정되는 진화론적 과거 시기에서 번성했던 특정 생물체로부터 시작된다.[4]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은 생물층서학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지적해왔다. 연대평가 과정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부여하고 있는 퇴적지층의 연대 범위에서부터 시작한다. 연대측정 전문가들은 해당 화석을 포함하는 암석 또는 진흙층에 할당되어 있는 연대를 사용한다.

그러나 만약 이 생물체들이 창조된 것이라면? 만약 그 생물체들이 결코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추정되는 모든 연대들은 잘못될 수 있는 것이다. 생물층서학은 장구한 진화론적 과거를 가정하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 연대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표준연대가 이미 가정되어 있는 연대인 것이다.

생물층서학은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한 일종의 순환논리이다. 이 해저 퇴적물이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젊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수백 미터 깊이의 퇴적층 코어에서 발견된 DNA는 이들 퇴적층이 젊은 연대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바다 표면에서 유래한 DNA가 어떻게 그렇게 대양바닥 깊은 곳에서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증거는 이 진흙층이 1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되었다는 개념과 더 적합한 것이다.


References
1. Kirkpatrick, J. B., E. A. Walsh, and S. D'Hondt. 2016. Fossil DNA persistence and decay in marine sediment over hundred-thousand-year to million-year time scales. Geology. 44 (8): 615–618.
2. Thomas, B. Bone DNA Decays Too Fast for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4, 2012, accessed August 2, 2016.
3. Takahashi, K., A. C. Ravelo, C. A. Alvarez Zarikian, and the Expedition 323 Scientists. Expedition 323 summary. Proceedings of the Integrated Ocean Drilling Program. Volume 323. Integrated Ocean Drilling Program Management International, Inc.
4. For example, geologist John Reed listed these seven revealing problems with biostratigraphy in his 2013 book Rocks Aren't Clocks. Powder Springs, GA: Creation Book Publishers, 127:
1) This method depends on evolution. Any uncertainty about evolution translates into uncertainty about biostratigraphy.
2) Even if evolution is true, biostratigraphy depends on the rocks showing a representative record of evolutionary progress.
3) The fossil record as we know it does not show intermediate or transitional forms that show the evolutionary steps.
4) Using evolution to arrange the fossils and then claiming that the order of the fossils proves evolution is circular reasoning.
5) Evidence of catastrophic deposition implies the absence of 'paleoenvironments' which are the basis of the calim that the rocks show historically-reliable snapshots of the past.
6) Living fossils, such as the coelacanth, contradict evolutionary biostratigraphy.
 7) The new practice of setting age boundaries by Global Stratotype Section and Points, or 'GSSPs' shows a lack of faith in conventional biostratigraphy.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3606276&bmode=view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4781727&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518 ,

출처 - ICR News, 2016. 8. 18.


창조과학미디어
2016-08-19

심해 바닥에서 발견된 고대의 DNA

(Fossil DNA in Deep Seafloor Mud)

by Brian Thomas


      과학자들은 베링해(Bering Sea)에서 채취된 두 해저 퇴적물 드릴 코어(drill cores)에서 DNA를 발견했다.[1] 연구자들은 엽록체 DNA(chloroplast DNA, cpDNA)는 박테리아와 같은 진흙에 서식하는 생물로부터 유래한 것이 아니라, 표면 근처의 규조류(diatoms)와 같은 집광 생물(light-gathering organisms)로부터 유래한 것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양저 상단부의 죽은 규조류에서 cpDNA의 발견은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연구자들은 대양저 수백 미터 아래에서 이것들을 발견했던 것이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과학자들은 수백 미터 두께의 퇴적물은 적어도 수십만 년에 걸쳐 퇴적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DNA의 비교적 빠른 분해속도를 감안할 때, 연구팀은 DNA가 그렇게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어떻게 지속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Geology 지에서 세 명의 과학자들은 다양한 깊이에서 나온 DNA 사례들을 기술하고 있었다. 다른 연구자들은 그 해저 퇴적물에 1백만 년 이상의 연대를 부여하고 있었다.[1] 그러나 DNA는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더욱이 폐쇄되지 않은 곳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연구자들은 덴마크 지질유전학 센터의 자연사박물관에 있는 모르텐 알렌토프트(Morten Allentoft)가 주도했던 2012년 보고서를 참조하고 있었다. 알렌토프트는 미토콘드리아 DNA의 붕괴속도를 보정하기 위해서, 멸종된 모아(moa, 거대한 날지 못하는 새)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를 측정했고, DNA의 반감기가 단지 521년에 불과함을 발견했다.[2] 따라서 Ge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1백만 년 전의 시료에서 DNA가 남아있는 현상을 설명해야만 하게 되었다.[1]

연구자들이 발견한 베링해 퇴적물의 화석 DNA는 장구한 시간에 도전하는 이전 발견들과 연결되어 있다. 저자들은 27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퇴적물에서 DNA 및 RNA가 보존됐던 사례를 기술하고 있었다. 그들은 썼다. "일반적으로 신생대 제4기로(즉, 260만 년 이상 전으로) 추정되는 물질에 대한 유전자 연구에서, DNA의 보존 사례들, 특히 젖은 환경에서 보존된 사례들은 오늘날의 이해와 매우 상충된다."[1]

분명히, DNA는 지구의 표면 온도에서 불과 수백 년 만에 분해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분명 1백만 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DNA를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

논문의 저자들은 DNA가 처음에는 알렌토프트의 연구가 보여주었던 분해속도처럼 빠르게 분해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든 훨씬 느린 속도로 분해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장구한 연대가 사실이라는 가정이 이러한 억지 추론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에 대한 어떤 과학적 관측이 있었는가? 아니다. 저자들은 DNA의 분해속도가 어떻게 느려지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느린 분해속도를 주장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깊은 퇴적물에 아직도 남아있는 DNA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아마도 발견된 DNA는 퇴적물 내로 파고 들어간 박테리아와 같은, 최근 생물로부터 유래한 DNA라는 것이다.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코어를 추출했던 통합해양 시추 프로그램의 원정대 323명의 과학자들은 일련의 보고서를 발표했었다. 그 프로젝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한 요약 논문은 이렇다 :

퇴적물은 일반적으로 고도의 생물교란(bioturbation)이 일어나 있다. 그러나 생체기원 및 육지기원 물질들의 밀리미터 두께의 층리들 사이에 교대로 보존되어 있는 미세한 스케일의 엽층들은 여러 채굴 장소에서 또한 존재한다.[3]

생물교란은 퇴적물을 관통하여 굴을 파는 것과 같은, 엽층 패턴을 파괴하는 생물체와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 생물이 이러한 퇴적층 깊은 곳을 그들의 DNA로 오염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세대에 걸쳐 수백 미터의 퇴적층을 파내는 것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이것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깊은 진흙층에 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잘못된 연대 추정만 아니라면, 깊은 퇴적층 아래에서 DNA의 발견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중요한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이들 과학자들은 깊이 묻혀있는 진흙층에 대한 연대를 어떻게 1백만 년 이상이라고 결정했던 것일까? 그것은 그들이 대부분 생물층서학(biostratigraphy)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생물층서학은 추정되는 진화론적 과거 시기에서 번성했던 특정 생물체로부터 시작된다.[4]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은 생물층서학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지적해왔다. 연대평가 과정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부여하고 있는 퇴적지층의 연대 범위에서부터 시작한다. 연대측정 전문가들은 해당 화석을 포함하는 암석 또는 진흙층에 할당되어 있는 연대를 사용한다.

그러나 만약 이 생물체들이 창조된 것이라면? 만약 그 생물체들이 결코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추정되는 모든 연대들은 잘못될 수 있는 것이다. 생물층서학은 장구한 진화론적 과거를 가정하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 연대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표준연대가 이미 가정되어 있는 연대인 것이다.

생물층서학은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한 일종의 순환논리이다. 이 해저 퇴적물이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젊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수백 미터 깊이의 퇴적층 코어에서 발견된 DNA는 이들 퇴적층이 젊은 연대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바다 표면에서 유래한 DNA가 어떻게 그렇게 대양바닥 깊은 곳에서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증거는 이 진흙층이 1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되었다는 개념과 더 적합한 것이다.


References

1. Kirkpatrick, J. B., E. A. Walsh, and S. D'Hondt. 2016. Fossil DNA persistence and decay in marine sediment over hundred-thousand-year to million-year time scales. Geology. 44 (8): 615–618.

2. Thomas, B. Bone DNA Decays Too Fast for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4, 2012, accessed August 2, 2016.

3. Takahashi, K., A. C. Ravelo, C. A. Alvarez Zarikian, and the Expedition 323 Scientists. Expedition 323 summary. Proceedings of the Integrated Ocean Drilling Program. Volume 323. Integrated Ocean Drilling Program Management International, Inc.

4. For example, geologist John Reed listed these seven revealing problems with biostratigraphy in his 2013 book Rocks Aren't Clocks. Powder Springs, GA: Creation Book Publishers, 127:

1) This method depends on evolution. Any uncertainty about evolution translates into uncertainty about biostratigraphy.

2) Even if evolution is true, biostratigraphy depends on the rocks showing a representative record of evolutionary progress.

3) The fossil record as we know it does not show intermediate or transitional forms that show the evolutionary steps.

4) Using evolution to arrange the fossils and then claiming that the order of the fossils proves evolution is circular reasoning.

5) Evidence of catastrophic deposition implies the absence of 'paleoenvironments' which are the basis of the calim that the rocks show historically-reliable snapshots of the past.

6) Living fossils, such as the coelacanth, contradict evolutionary biostratigraphy.

7) The new practice of setting age boundaries by Global Stratotype Section and Points, or 'GSSPs' shows a lack of faith in conventional biostratigraphy.


출처 : ICR News, 2016. 8. 18.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5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Brian Thomas
2016-08-05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Proteins in '2-Billion-Year-Old' Rock)


    암석 연구자들은 캐나다 온타리오의 건플린트 처트(Gunflint Chert) 층에서 매우 신선 보이는 미화석(microfossils)에 대해 조사했다. 오래 전 처트 암석의 미세 석영입자에는 조류(algae)를 포함하여, 미세한 단세포 생물들이 들어있었다. 한 연구팀이 이들 화석 세포 내부의 화학물질을 분석하기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그들은 암석에 주어진 장구한 연대를 고려해볼 때, 더 이상 존속해서는 안 되는 단백질 잔해들을 발견했다.
프랑스 과학자 팀은 UCLA의 이온-마이크로프로브 전문가인 케빈 맥키간(Kevin McKeegan)과 협력하여 수행한 연구결과를 온라인 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보고했다.[1] 그 연구에 의하면, 미세한 조류 세포는 18억8천만 년 전이라는 진화론적 추정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생화학적 잔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프로브(microprobe) 분석은 동일한 암석지층의 다섯 군데의 다른 노두들로부터 채취된 유기 미화석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들을 분석했다. 연구 저자들은 썼다 : ”카카베카 폭포와 슈라이버 비치의 노두에서 채취된 유기 미화석들은, 그들이 경험했던 18억8천만 년의 장구한 지질학적 역사에도 불구하고, 탄소 및 질소 X선 미세구조 흡수분광(C- and N- XANES, X-ray absorption near edge structure)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1] 연구자들은 분명 '불구하고”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러한 암석 연대에서는 원래의 생화학적 유기물질이 존재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처트 암석들은 많은 화학물질들을 구워버리기에 충분한 높은 온도를 경험했다. 열은 화학물질들을 검게, 더 저항성을 갖는 화합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건플린트 처트는 차가운 지층 역사의 서명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확실히 오래 전에 파묻혔던 이들 세포 내에 있던 화학물질들이 오늘날까지 전달되도록 하는 것을 도왔을 수 있다.
과학자들은 화석 조류에서처럼, 현대의 광합성 박테리아와 단세포 조류에서도 동일한 스펙트럼 분석을 실시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매우 유사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즉, 추정되는 18.8억 년 후에도 예상되는 진화는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덧붙여서, 이들 미화석들은 여전히 아마이드(amide) 기능기(288.2 eV에서 흡수되는 특성)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한때 살아있던 유기체에 의해서 합성된 단백질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을 가리킨다.”[1] 생화학적 연구에 의하면, 아마이드 기는 자발적 화학반응을 수행할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러한 결합이 거의 20억 년 동안 분해될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 아닌가?
단백질은 주변의 여러 화학물질들과 화학적 반응을 일으킨다. 그래서 1백만 년 이내에 원래 단백질은 완전히 분해된다. 그러나 이들 암석 지층에 대한 진화론적 추정 연대는 단백질 분해 상한치보다도 1000배가 넘는 장구한 기간이다.
만약 건플린트 처트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생성됐다면, 이러한 딜레마는 사라지는 것이다.[2]

References1.  Alleon, J. et al. 2016. Molecular preservation of 1.88 Ga Gunflint organic microfossils as a function of temperature and Mineralogy. Nature Communications. 7: 11977. 2.  This short time scale fits the idea that most rocks were deposited during the single Flood year, not over billions of years. Different processes in the pre-Flood world may have deposited the Gunflint chert, along with Michigan's banded iron formations and other nearby stromatolite-rich lay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468 ,

출처 - ICR News, 2016. 7.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29

참고 : 6403|6233|5907|6187|5049|4986|4654|5684|5505|5140|3889|3868|5747|5708|5509|5511|4807|749|4259|4745|1461|6383|5916|6252|6338|6318|6282|6226|6173|6249|6174|5946|5549|6180|5053|5718|5531|490|3702|5047|5842|5697|5672

미디어위원회
2016-07-11

명왕성과 엔셀라두스의 지하 바다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Underground Oceans Can’t Last Forever)


      명왕성(Pluto)과 엔셀라두스(Enceladus)의 지각 아래에는 바다(oceans)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극도로 추운 곳의 작은 천체들이 형성된 지 수십억 년 후에도 여전히 액체 상태의 바다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그것을 볼 수는 없지만, 그곳에 바다가 있음에 틀림없다. 궤도 역학과 지질학에 의해서 유추된 행성과 얼음 위성의 지각 아래에 있는 바다는 우주탐사선이 발견한 이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에 의해 추정되고 있다. 그것은 우주선이 이상한 지표면의 사진을 전송해오기 전에는 예측되지 않았었다. 엔셀라두스와 명왕성은 바다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최근에 등장한 천체들이다.

뉴호라이즌 팀의 과학자들은 명왕성에 지하 바다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명왕성 지하에 바다가 있는가?”라는 Science Daily(2016. 6. 21) 지의 글에서, 지각 아래에 전 행성적 바다가 없었다면 다르게 보였을 지표면의 모습으로부터, 지각 아래에 숨겨진 작은 바다가 추론되고 있다. New Scientist 지에서 코너(Conor Gearin)는 썼다 : ”명왕성에 액체 바다가 있음에 틀림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너무 익어버린 복숭아처럼 보였을 것이다.” 건조한 지각이 수축됐을 경우라면 주름(wrinkles)들이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Astrobiology Magazine(2016. 6. 22) 지에 의하면, 이것은 지루할 것으로 예측됐던 행성과학에서 기대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그것은 나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하몬드(Hammond)는 말했다. ”태양으로부터 너무도 멀리 떨어져있는 추운 명왕성에서 막대한 액체 상태의 바다가 존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하던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카이퍼 벨트(Kuiper belt)의 천체들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는 일이다.”

Science Daily 지는 액체 상태의 바다가 어떻게 수십억 년 후에도 존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그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New Scientist 지에서 프랜시스 님모(Francis Nimmo)는 2011년에 제시됐던 가능성을 숙고하면서 말하고 있었다. 그는 ”난쟁이 행성의 얼음 껍질이 대양을 절연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제 명왕성의 발견으로 지지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Astrobiology Magazine 지는 260km 두께 이상의 지각을 제공하고 있는, 외부에 있는 얼음은 좋은 절연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행성과학자들은 카시니 우주선이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분출되고 있는 간헐천들을 발견한 이후, 지난 십여 년 동안 엔셀라두스의 지하바다에 대해 고민해왔다.(토성의 두 번째 위성에 대한 다시보기 Space.com 참조).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의 얼음 표면 아래에는 수 km 두께의 바다가 있다.” Science Daily(2016. 6. 21) 지는 간접적 지표와 물리적 모델을 발표했다. 새로운 추정치는 초기 모델(30~60km)보다 훨씬 얇았다(5km). 엔셀라두스의 지각 아래에 무엇이 있느냐에 대한 추론들은 지각 자체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명왕성에서 또 다른 놀라운 발견이 있었다. 그것은 명왕성의 위성 카론(Charon)에서 그랜드 캐니언보다 더 길고, 더 깊은 슈퍼 캐니언이 발견된 것이다. Astrobiology Magazine(2016. 6. 26) 지에 의하면, 그것은 그랜드 캐니언 보다 5배는 더 깊고, 240km나 더 길다는 것이다. 지구보다 훨씬 작은 천체에서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또 다른 기록이 세워질 수 있다. ”수마일 높이 이르는, 매우 날카로운 절벽들이 협곡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절벽인, 천왕성의 위성 미란다(Miranda)에 있는 베로나 절벽(Verona Rupes, 적어도 5km 높이)에 버금가는 것이다.” 

지질학자들과 광물학자들은 흑연(graphite)에 대한 Space.com(2016. 6. 21)의 기사를 살펴봐야만 한다. 수성(mercury), 소행성 세레스(Ceres), 명왕성의 위성 카론을 포함하여, 태양계의 여러 천체들은 분명 연필심에서 사용되는 탄소 형태를 만들어냈다. ”흑연화된 탄소(graphitized carbon)는 탄소가 산소의 부재 하에 높은 온도로 가열될 때 형성된다.” 그 기사는 설명하고 있었다. 거기에 하나의 수수께끼가 존재한다. 탄소는 명왕성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카론에서는 발견되었다. 카시니의 과학자 아만다 헨드릭스(Amanda Hendrix)는 그것을 설명할 수 없었다. 그 사실은 흑연이 태양풍에 의해서 어떻게 형성됐는지에 대한 그녀의 이론을 멀리 날려버리고 있었다.

헨드릭스는 이것을 놀라운 결과라고 불렀다. 태양풍에 의한 방사선은 소행성 세레스에서보다 카론에서 매우 약하다. 왜냐하면 카론은 세레스보다 평균적으로 약 10배나 멀리 태양으로부터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카론의 표면이 흑연으로 덮여있다면, ”그것은 다른 방식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다.” 그녀는 말했다.

물의 발견으로부터 생명체의 자연발생을 추론하는 것도 진화론자들의 빠질 수 없는 이야기이다. New Scientist 지는 말했다. ”명왕성은 아마도 생명체의 발생에 필요한 화학물질들을 제공할 수 있는 암석질의 해저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Science Daily 지는 수십억 년 동안 액체 상태의 물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서 덜 걱정하면서, 논평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 바다에서 생명체의 출현 가능성을 지지하는 추가적 요인으로서, 엔셀라두스의 내부에 강한 열근원이 있음을 시사한다.” 초점은 생명체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어떤 종류의 열 근원이 차가운 얼음 행성에서 수십억 년 동안 열을 지속시킬 수 있었는가에 맞춰져야 한다.  



이러한 발견은 수십억 년의 장구한 태양계 나이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춥고 작은, 얼음의 난쟁이 천체에서 간헐천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액체 상태의 바다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그리고 깊고 날카로운 측면의 협곡들도 없어야 한다. 그 어떠한 단서를 찾고자하는 대신에, 행성과학자들은 초점을 그곳에서 생명체가 탄생했을 지에 관한 것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이것은 파울을 한 운동선수가 심판에게 재미있는 농담을 하며, 주의를 분산시키려는 행동과 유사한 것이다.

 

*관련기사 :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101개 간헐천’ 포착 (2014. 7. 2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9601008

명왕성 위성 카론에 고대 ‘지하 바다’ 존재 가능성 (2016. 2. 1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9601013

목성 위성(가니메데)에 지하 바다 발견…지구 바다 수심의 10배 (2015. 3. 13. YTN)
https://www.youtube.com/watch?v=pxUvziDG5Fg

목성 위성 '유로파'에 정말 생명체 있을까? (2015. 7. 6. YTN)
https://www.youtube.com/watch?v=vubzTXfFyYw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200km 높이 물기둥 관측 (2013. 12. 13. SBS New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3093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6/underground-oceans-cant-last-forever/ ,

출처 - CEH, 2016. 6. 29.

창조과학미디어
2016-07-04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의 해결에 필요한 기적

(Faint Young Sun Paradox Solved?)

David F. Coppedge


   유물론적 행성과학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가 해결됐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기적이 일어나야만 한다.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서 주요한 장애물을 가지고 있었다. 지구상에서 최초의 생명체가 35억 년 전에 우연히 자연발생 했다면, 그 당시에 태양(sun)은 지금보다 매우 희미했을 것이라는 것이 천문학자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햇빛은 너무도 약해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태양이 따뜻해질 때까지 지구는 두터운 얼음에 뒤덮여있었을 것이고, 생명체는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잘 알려져 있는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이다. 이 수수께끼는 빅뱅(big bang)으로부터 사람으로의 매끄러운 진화 시나리오를 주장하고 있는 많은 무신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을 고민에 빠뜨리고 있었다.


이제 Astrobiology Magazine 지는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에 대한 한 해법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또한 Science Daily(2016. 6. 23) 지에도 게재됨). 그것은 아래와 같은 인자들이 정확한 순서와 정확한 량으로 일어났다면 가능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

1. 많은 소행성들이 지구에 충돌하여 지표면이 가열된다. 거기에 직경 100km 정도의 큰 것이 하나 필요하다.

2. 황(sulfur)을 많이 가지고 있던 소행성들이 있었다. 이것은 생명체를 위해 필요하다.

3. 소행성에서 온 황과 탄소가 많은 량으로 기체화 됐고, 대기 중으로 들어갔고, 이것은 전 지구적 온난화를 유발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일어나면 안 되고).

4. 충돌하는 소행성이 너무 크거나, 충돌이 자주 일어나서는 안 되는데, 출현한 생명체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5. 태양이 따뜻하게 되면서, 소행성 충돌은 줄어들었다.


그렇다면, 금성에서는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see commentary from 6/23/2016).

이 이야기를 제안했던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의 저자도 이러한 연속적인 사건들이 세밀하게 조정되어 일어날 가능성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그 논문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이라는 태양계와 지구의 역사에 있어서 아직도 미해결된 주요한 미스터리 하나를 다루고 있었다.

지구 역사의 처음 10억년 동안, 지구는 원시 소행성들에 의해서 폭격당하고 있었다. 반면에 희미한 태양은 훨씬 적은 열을 제공하고 있었다...

초기의 충돌은 일시적이고, 국소적인 파괴와 생명체에 대한 적대적 조건을 야기시키고 있었다...

"지구 역사의 첫 10억 년 동안, 대기 및 지표면 상황은 지질학적 및 지화학적 증거의 부족으로 인하여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고 시몬 마키(Simone Marchi) 박사는 말했다...

그 발견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과 충돌로 인한 대혼란에도 불구하고, 지구에서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했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열쇠가 될 수 있다. 이론적 모델링뿐만 아니라, 다른 별들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태양 같은 별은 그들이 시작할 때, 현재보다 가시적 파장에서 20~30% 더 희미하게 시작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적으로 밝기가 증가했다...

태양이 훨씬 더 희미했을 때, 현재의 대기 조성을 가진 지구는 얼어붙어서 고체 상태였을 것이다. 만약 바다가 얼어붙었다면, 생명체는 생겨날 수 없었을 것이다.


지구가 오늘날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에 정확하게 위치해 있다는 것을 시몬 마키는 알고 있다. 그러나 지구가 수십억 년 전에는, 희미한 젊은 태양을 가지고 있던 시기에는,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었다. 회전하던 가스 구름으로부터, 운 좋게 지구 행성, 생명체의 자연발생, 사람으로의 진화로 이어지는 진화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델에서 기적과 같은 여러 요소들을 설정해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과학 분야에서, 어떤 모델을 오류로부터 구조하고 유지시키기 위해서, 임시방편의 매개변수들을 계속 추가시키는 것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다. 그것은 특별한 상황들에 호소하는 것이다. 하나의 기적을 해결하기 위해서, 네다섯 가지의 기적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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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때, 역설은 사라진다. 그 분은 지구를 거주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사 45:18~19). 역설은 해결될 수 있다. 증거들도 들어맞는다.



출처 : CEH, 2016. 7. 1.

주소 : http://crev.info/2016/07/faint-young-sun-paradox-solv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6-06-17

활발한 지질활동을 하고 있는 명왕성 

: 차가운 얼음 행성의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었다! 

(Pluto Has Active Geology)


     명왕성(Pluto)의 지표면 중에서 지질학적으로 매우 활발한 지역인 스푸트니크 평원(Sputnik Planum)에 나있는 다면체 지형을 형성한 것은 대류(convection)였다.

NASA의 우주생물학 잡지(Astrobiology Magazine, 2016. 6. 2)에 게재된 뉴 호라이즌 팀은 매우 놀라고 있었다 :

스푸트니크 평원은 50년 이상의 행성탐사 역사에서 가장 놀라운 지질학적 발견중 하나이다. 맥키넌(McKinnon)과 우리 팀에 의해서 발견된,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얼음 대류에 의해 생성된 이 광대한 지역(텍사스와 오클라호마를 합친 것보다 더 큰)의 발견은 뉴호라이즌스 임무 중에서 가장 장엄한 발견 중 하나이다.” 뉴호라이즌스 연구책임자인 콜로라도의 사우스 웨스트 연구소의 앨런 스턴(Alan Stern)은 말했다.

그는 세포 모양처럼 생긴 다각형의 자국들을 가지고 있는, 광대하고 매끄러운 지역인, 명왕성의 남반구에 있는 하트 모양의 지역에 대해서(고해상도 이미지 참조) 말하고 있었다.BBC News(2016. 6. 1)와 National Geographic 지가 기술한 것처럼(Pluto’s Icy Heart Is Still Beating), 오늘날까지도 명왕성의 얼음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는 활발한 상태라는 것이다.

뉴 호라이즌스 호가 2015년 7월 24일 보내온 명왕성의 이미지(색깔은 다름)

세포 같은 모양의 그 지형은 내부 열(internal heat)이 질소 얼음(nitrogen ice)을 반복적으로 상승시키고 하강시키는 일종의 용암 램프(lava lamp) 작용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번 주 Nature(2016. 6. 2) 지에 게재된 두 개의 논문에서 그 이론을 설명했다. 트로브리지(Trowbridge) 등은 ‘격렬한 대류(vigorous convection)’ 이론을, 맥킨논(MacKinnon) 등은  '명왕성의 지질학적 활발함'에 의해서 유도된 대류에 관한 이론을 발표했다. 

이 놀라운 천체의 지형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Space.comNational Geographic 지는  그 지형 위를 비행하면서 촬영된 고해상도의 영상은 게재했다. 커다란 얼음 덩어리의 산 위를 통과한 후에, 영상은 스푸트니크 매끄러운 평원 위를 가로 지르며, 보조개(dimples) 모양의 지형과 대류에 의한 세포처럼 보이는 다각형 지형의 지역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격렬한 대류'는 얼마나 오랫동안 진행되었는가? 논문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현재의 지표면은 50만 년에서 1백만 년 이상 될 수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Nature 지의 News & Views에 따르면, ”또한, 두 그룹은 대류 흐름의 속도는 1년에 수 센티미터라고 보고했다. 이것은 지표면이 50만 년에서 1백만 년 이내에 바뀌어졌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빠른 재포장은 매끄러운 표면에 충돌 크레이터(impact craters)들의 부족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 숫자들은 충돌 속도와 물질의 깊이(3~20km의 깊이로 평가)에 의존한다. 이 한 지역에서 수집된 질소가 두 논문에서 서로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National Geographic 지의 기사는 예상과 실제 사이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었다 :

새로운 연구에 기초하여, 연구팀은 스푸트니크 평원의 표면이 매 50만 년에서 1백만 년마다 완전히 재포장될 수 있다고 계산했다. 이것은 지구상에서 검치호랑이가 으르렁거리고 다닐 때에, 명왕성은 완전히 다르게 보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과학자들이 지구보다 태양으로부터 40배는 멀리 떨어져 있는, 작고 차가운 얼어붙은 세계에서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지질학적으로 매우 빠른 과정이다.

트로브리지의 논문은 새로운 상한치(50만 년에서 1백만 년)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주요한 충돌 크레이터들의 부족과 일치하고, 또한 수억 년으로 추정했던 기존의 평가와 수백 배는 젊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맥킨논의 논문은 최대 50만 년 이내로 평가하고 있었다. 그 추정치는 최대치임으로, 그 연대는 더 젊을 수도 있다.  

질소의 대류를 일으키고 있는 열(heats)은 어디에서 왔는가? 맥킨논의 논문에 의하면, 명왕성 내부로부터의 방사성 열(radiogenic heat)은 행성 역사 동안에 평방미터당 3 milliwatts의 열 흐름을 방출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제안했다. 그것은 사용가능한 방사성 물질이 충분한 양으로 있을 것을 가정하는 모델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1백만 년은 태양계의 추정 나이인 45억 년에 비하면 1/4500 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일한 질소가 수천 번 뒤집혀졌다는 것인가? 당신의 오트밀(아침 식사용 죽) 거품이 가스레인지 위에서 수천 번의 대류 사이클을 겪는다고 생각해보라. Science Daily(2016. 6. 1)는 그 다각형들을 질소의 바다에 떠있는 빙산에 비교하고 있는 퍼듀 대학의 다른 가설을 설명하면서, 그 대류를 오트밀과 비교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명왕성은 춥고, 모든 것이 죽어버린 차가운 세계인 것으로 예상했었다.” 멜로쉬(Melosh)는 말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명왕성처럼 차가운 세계가, 가스로 생각하는 물질을 포함하여, 다른 종류의 활발한 지질학적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해는 차가운 세계가 우리 지구와 같이 활동적이며, 흥미로울 수 있다는 새로운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씨름하는 것은 단지 명왕성 과학자들만이 아니다. ”스푸트니크 평원과 유사한 분지 또는 분지 내 지형으로, 휘발성 얼음 표면의 대류성 갱신(convective renewal)은 카이퍼 벨트(Kuiper belt)의 난쟁이 행성들이 자신의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Space.com은 명왕성의 어두운 배경 위로 멋진 석양과 같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것은 아마도 구름을 가지는 명왕성의 대기(질소)가 탈출되고 있는 모습으로 추정된다. (질소 가스는 명왕성으로부터 무려 11만 km 밖에서도 검출되었는데, 이것으로 질소 가스의 탈출 속도는 시간당 약 500톤 정도로 추정되었다. 문제는 45억 후에도 시간당 500톤의 질소 가스가 새어나올 수 있는 것인가? 라는 것이다). 그리고 얼음 위성에서 균열이 어떻게 형성됐는지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설명하고 있는 Space.com의 또 다른 글에서는 명왕성의 커다란 위성인 카론(Charon)의 사진이 게재되고 있었다. 그 이론은 진화론자들의 요술지팡이인 충돌을 필요로 하지는 않았다. 한 지나가는 천체가 카론, 디오네(Dione), 테티스(Tethys)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은 균열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태양계 내에서 최대 협곡인 화성(Mars)의 매리너스 협곡(Valles Marineris)도 지표면의 지질학적 과정 대신, '근처 충돌'에 의해서 아마도 형성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명왕성은 확실히 흥미롭다. 이 차가운 천체가 활발한 지질활동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울 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관측 현상을 수십억 년의 연대 틀과 적합시키기 위해서 머리를 쥐어짜내고 있는 진화 과학자들을 보는 일은 또 하나의 재미이다. 명왕성은 젊게 보인다. 왜냐하면 명왕성은 젊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할 수 있을까? 명왕성의 나이가 몇 백만 년, 또는 1백만 년 정도라면 어떠한가? 이러한 타협도 할 수 없는가? 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당신은 그 이유를 알고 있다. 진화론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필요로 한다. 그러한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그냥 붕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믿기 어려운 임시방편적인 특별한 시나리오를 마련하거나, 이오, 엔셀라두스, 타이탄 등에서와 같이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무수한 증거들에 대해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며,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것이다.


*관련기사 : 역대 최고화질 ‘명왕성 클로즈업’ 영상 공개 (NASA) (2016. 5. 2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29601010

명왕성이 빛난다 (2016. 6. 2.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6030737525027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6/pluto-has-active-geology/

출처 - CEH, 2016. 6. 4.

미디어위원회
2016-05-18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Organic Residue Is 247 Million Years Old?)

by Brian Thomas, Ph.D.


      8천만 년 전의 공룡 뼈에 콜라겐(collagen, 단백질의 일종)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보고를[1]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최근의 한 보고로 인해 더욱 머리가 아파지게 되었다. 폴란드에서 발굴된 초기 트라이아스기의 2억47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모사사우루스(mosasaur) 화석에 콜라겐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고, 심지어 혈관 구조도 보존되어 있었다.

온라인 PLoS ON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폴란드 과학자들은 여러 분광기술을 사용하여 유기물질을 분석하기 전에, 뼈에서 생광물(biominerals)을 제거했다. 그들은 현대 파충류의 콜라겐 같은 단백질에 있는 아미노산들과 동일한 아미노산들을 발견했다. 연구의 저자는 ”우리는 이러한 데이터를 이 표본에서 콜라겐 또는 그 분해 산물로부터 기인된 유기물질이 잔존한다는 증거로 해석한다”고 말했다.[2]

그러나 단백질은 1백만 년이 넘어 존재할 수 없다. 그러한 2억 년이 넘는 고대 화석에서 단백질 잔존물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은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인 것이다.[3]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구조하기 위해서, 가속 붕괴 실험이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오랜 기간인 수백만 년 동안 단백질들이 보존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로 제안된 것이 교차결합(cross-linking)이라 불리는 과정으로 근처 단백질과 콜라겐 분자결합을 도와주는 철 원자이다.[4] 이것은 물이 흘러갈 때, 커다란 암석이 작은 암석들보다 미사(silt)로 부서지는 것이 늦게 일어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콜라겐을 더 오래 지속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폴란드 연구팀은 이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아직도 완전한 혈관의 내측 표면은 철 함유 광물로 매우 얇게 코팅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연구의 저자는 이렇게 썼다. ”초기 트라이아스기 뼈에 내생적 기원의 단백질이 남아있는 것은 혈관 벽에서 사후 초기에 일어난 광물화 과정의 결과였다고 추정될 수 있다.”

물론 모든 것들을 추정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합리적일까?

이들 파충류가 퇴적물에 파묻힌 직후 얇은 '광물' 층이 혈관을 코팅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트라이아스기로 불리는 지층을 퇴적시킨 노아의 홍수 이후, 수천 년 동안 혈관 벽이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폴란드 연구팀의 보고서에는 그러한 가설에 대한 반대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다.

고해상도 비행시간형 이차 이온질량 분석법(Hi-Resolution Time-of-Flight Secondary Ion Mass Spectrometry)을 사용하여, 그들은 화석 혈관에서 아미노산인 글리신, 알라닌, 프롤린, 루이신, 리신, 하이드록시 프롤린(콜라겐에서 발견됨), 하이드록시 리신 등을 발견했다. 다른 방법은 히스티딘, 아스파라긴, 시스테인, 시스틴 등을 검출했다.[5]

이 작은 화학물질들은 아직도 반응할 수 있는 잠재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왜 그 아미노산들은 2억 년이 넘는 장구한 기간 동안 각각 기본적인 퇴행적 화학반응을 진행시키지 않고 있었던 것일까? 실험실에서 그 화학물질들은 단지 수 주 내에, 산소 또는 수산기와 같은 화학물질과 반응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연구자들의 구출 장치인 '교차결합‘은 수백만 년을 넘어서서 교차되어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딜레마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정의에 의하면, 교차결합은 화학적으로 서로 서로 반응하는 아미노산들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폴란드 과학자들이 검출했던 아미노산들은 아직 반응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수록, 다른 화학물질들과 더 많은 화학반응이 일어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철-함유 광물 코팅의 발견은 좋은 관측 과학이다. 그러나 혈관이 어떻게 수억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말해지는 단백질 교차결합 이야기는 상상적 추정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성경과 반응하지 않고 있던 아미노산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가 결코 사실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다.



References
1. Schweitzer, M. H. et al. 2009.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2. Surmik, D. et al. 2016. Spectroscopic Studies on Organic Matter from Triassic Reptile Bones, Upper Silesia, Poland. PLOS ONE. 11 (3): 0151143.
3. Buckley, M. et al. 2008. Comment on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9 (5859): 33.
4. Thomas, B. Dinosaur Soft Tissue Preserved by B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1, 2013, accessed April 26, 2016.
5. Histidine and asparagine are particularly sensitive to iron-mediated chemical reactions according to DeMassa, J. M., and E. Boudreaux. 2015. Dinosaur Peptide Preservation and Degradatio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 (4): 268-285. Cysteine and cystine are also not expected to survive for millions of years since water could easily have carried away the very soluble sulfur atoms they cont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306

출처 - ICR News, 2016. 5. 9.

미디어위원회
2016-05-03

갑자기 훨씬 더 젊어진 행성들과 위성들 

: 운석 충돌에 의한 크레이터들은 대부분 이차성이었다. 

(Planets and Moons Suddenly Got Much Younger)


      충돌크레이터(craters)들로 뒤덮여있는 행성이나 위성들은 오래되어 보이는가? 행성 지질학자들은 달, 화성, 유로파, 다른 천체들에 나있는 크레이터들의 수를 표면의 절대적인 나이를 평가하는 데에 오랫동안 의지해 왔었다. 많은 크레이터들이 있다는 것은 연대가 오래되었으며, 크레이터가 별로 없는 것은 젊은 연대를 의미했다. 충돌체들은 시계처럼 규칙적으로 다가왔다고 가정되었고, 그들의 흔적은 장구한 세월 동안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이 단순한 그림을 방해하는 불쾌한 사실이 하나의 폭발유성(bolide)처럼 환하게 밝혀졌는데, 크레이터들의 대부분은 이차성 충돌(secondary impacts)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화성을 내리치고 있는 큰 유성을 그려보라. 당신은 단 하나의 충돌이 1천만(10 million)개의 크레이터들을 만들기에 충분한 파편(debris)들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그것은 Nature 지에 [1] 실린 한 글에서 채프만(Clark R. Chapman)과 두 명의 동료들에 의해서 보고 된 충격적인 사실 중에 하나이다 (또한 Space.com 에서 요약한 글을 보라). 그것을 믿든지 안 믿든지 간에, 작은 크레이터(직경 1km 이하)들의 약 95%는 이차성이며, 아마도 중간 크기의 크레이터들 중의 많은 수도 역시 이차성일 것이라고 계산하였다. 이것은 단지 소수의 충돌체만으로도 전체가 빠르게 크레이터들로 뒤덮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크레이터들의 수를 가지고 표면의 나이를 추정하는 것은 신뢰할 수 없는 폐기해야 하는 기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표면의 나이는 크레이터들의 공간적 밀도에서 유추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행성간 충돌체(interplanetary impactors)들에 의해서 크레이터들이 천체 표면에 무작위적인 시간과 위치에서 만들어졌다고 추정할 때 그러하다. 이들 이차성 크레이터(secondary craters)들은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한 번의 충돌로 표면 위에 무작위적(random) 또는 비무작위적 위치에 수많은 크레이터들을 만듦으로 인해서, 일차성 크레이터 기록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 번의 일차성 충돌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차성 크레이터들의 수와 공간적 크기는 중요한 연구 과제였다. 만약 표면에 있는 많은 또는 대부분의 작은 크레이터들이 이차성이라면, 그들은 일차성 크레이터들이 아니기 때문에, 충돌 개체군의 크기-빈도 분포(size-frequency distribution, SFD)에 의해 유도된 표면의 나이와 특성들은 오류(error)인 것이다.”  


그들의 수학적 분석에 의하면 95%가 이차성 크레이터들이었다. 유로파(Europa)에 있는 이차성 크레이터들의 생성은 ”뜻밖에도 효율적(unexpectedly efficient)”이었다. 비록 얼음으로 된 천체에서 이차성 크레이터들의 생성은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달이나 화성같은 암석으로 된 천체에서도 유사한 이차성 크레이터들이 생성되어 있었다. 이것은 전체 방법을 의심케 하는 파급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우리의 연구는 태양계 내행성(예로 화성)들의 표면 나이를 보정하는 데에 달의 작은 크레이터 분포(lunar small-crater distribution)들을 사용하는 방법에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약, 유로파에서처럼, 달과 화성의 작은 크레이터(수 km 미만)들의 95%가 이차성 크레이터들이라면, 잔존하는 일차성 크레이터의 개체 수는(그리고 유도된 표면 나이는) 매우 큰 오차(측정된 밀집도의 20배의 불확실성)를 보이게 된다. 이 불확실성은 화성의 표면 단위에서 측정된 크레이터 개체수와 달의 크기-빈도 분포(SFD, 달의 절대 나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었던) 모두에 해당한다. 전통적인 연대-측정 분석들은 아직도 이차성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 대형 크레이터(직경이 수 km보다 큰)들을 사용할 때 확고한 연대를 나타낸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그 방법도 대부분 이차성일 수 있는 소형 크레이터들을 사용한 작은 지리적 단위(geographical units)들을 연대측정에 적용할 때, 점점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충돌 크레이터들의 수에 의해서 표면의 나이와 특성을 결정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이차성 크레이터들에 의해서 심각한, 그리고 부정확한 편견을 갖게 될 수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 그들은 화성에서 일어난 단 한 번의 충돌이 직경 10~100 m 짜리의 이차성 크레이터들을 1천만 개를 만들었음을 예를 들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화성에 대해서, Mars Global Surveyor는 최근에 이차성 크레이터들을 보여주는 선명한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이차성 크레이터들의 사진을 보려거든 이곳을 클릭(Click here) 하라.


1. Bierhaus, Chapman and Merline, 'Secondary craters on Europa and implications for cratered surfaces,” Nature 437, 1125-1127 (20 October 2005) | doi: 10.1038/nature04069.



겉모양은 흔히 믿지 못할 것들이 많다. 이러한 보고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동일과정설적 진화론자들에게는 바위덩어리가 내리치는 것처럼 충격을 줄 것임에 틀림없다. 1천만 개의 크레이터들이 하루 만에 형성되는 것을 상상해보라! 만약 크레이터들의 숫자가 나이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 관측되는 크레이터들 모두가 빠르게,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발생했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참조 : Biblically-based cratering theo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4_3/j14_3_74-7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2/10/planets_and_moons_suddenly_got_much_younger/

출처 - CEH, 2005.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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