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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장거리 이주 생물들은 설계를 가리킨다 : ‘슈퍼 항해자들’ 책에 대한 리뷰

미디어위원회
2025-08-21

장거리 이주 생물들은 설계를 가리킨다. 

 : ‘슈퍼 항해자들’ 책에 대한 리뷰

(Supernaturally designed navigators

A review of ‘Supernavigators : Exploring the wonder of how animals find their way’)

(originally published in Great Britain as Incredible Journeys) by David Barrie

The Experiment, New York, 2019 reviewed by Arthur Manning


    나는 생물들의 지적설계를 보여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 중 하나가 많은 생물들이 발휘하고 있는 놀라운 항해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살아있는 생물들 가운데 그러한 행동의 예가 몇 사례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완전히 불식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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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였던 데이비드 배리(David Barrie)는 4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하며, 과학자들이 다양한 생물들의 신비로운 항해 능력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또한 생물학 문헌(나는 그의 각주에서 350개가 넘는 자료를 찾았다)들을 참고하고, 이러한 현상을 연구하는 수십 명의 연구자들을 인터뷰했다. 따라서 생물들의 장거리 이동에 대한 훌륭한 개괄적인 문헌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


다양한 내비게이션 시스템

나처럼 생물학 교사라면 누구나 다양한 생물군을 강의에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정보가 이 책에 담겨져 있다. 매일 수업 시간에 이 책에서 다루는 미스터리나 발견 중 하나를 포함시키면, 더욱 경이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러한 놀라운 능력이 있는 약 62종의 생물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 생물들은 박테리아부터 원생동물, 점균류, 회충, 자포동물(해파리, 산호 등), 연체동물, 곤충, 갑각류,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배리는 모든 조류 종의 약 절반이 이주한다고 주장한다, 77쪽)를 거쳐 포유류, 인간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언급되지 않은 거미류도 있다. 거미(Leucorchestris arenicola)는 밤에 암컷을 찾아 헤매다가 어둠 속에서 직선 경로로 굴로 돌아오는데, 왕복 800m나 걸린다.[1]

어떤 종류의 생물은 간략하게 언급되는 반면, 많은 생물들은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각 장은 생물들의 항해 사례로 마무리되는데, 저자는 이를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기 위해" 포함시켰다.(12쪽) 이 책은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전문 용어나 자세한 설명 없이 기술되어 있다. ‘슈퍼항해자들(Supernavigators)’에는 참고문헌과 색인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와의 흥미로운 인터뷰로 마무리된다.

다음은 일부 '슈퍼항해자들'에 대한 간략한 사례이다.


▷ 큰뒷부리도요(bar-tailed godwit)는 헤엄을 칠 수 없는 육지새로, 알래스카에서 뉴질랜드까지 쉬지 않고 한 번에 날아간다.(53쪽).

▷ 유럽뻐꾸기(European cuckoo) 새끼는 부모 새가 일찍 떠난 뒤에 부모 새를 만나기 위해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혼자 날아간다(78쪽).

▷ 제왕나비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운항 시스템을 갖고 있다... (캐나다의 제왕나비는 겨울을 나기 위해 멕시코까지 4,000km를 이동한다)"(134쪽).

▷ 바다쇠오리(ancient murrelet)는 태평양을 가로질러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새이다. 그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는 "미스터리이며, 실제로 그들의 항해 방식도 미스터리이다"(142쪽).

▷ 보공나방(bogong moth)은 "시각, 자기장 감지를 모두 사용한다..."(154쪽). 그리고 "은하수의 도움을 받아 방향을 잡는다.“ 와우! (304쪽). 

▷ 세줄무늬독개구리(three-striped poison frog)는 그들의 집에서 800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할 때, “…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며칠씩 걸리기도 했지만 매우 직선적인 경로를 따라갔다. 열대우림은 소음, 냄새, 장애물로 가득 차 있고 하늘과 거의 닿을 수 없는 어수선한 환경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230쪽)


진화론자들의 이야기 지어내기

안타깝게도 배리는 이러한 경이로운 현상의 원인을 진화에 돌리기 때문에, 이 책을 아이들에게 추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책의 대부분은 생물의 항해 행동과 이를 설명하기 위해 수행된 실험에 할애되어 있다.

기원 문제와 관련된 배리의 몇 가지 진술을 살펴보겠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다니는 북극제비갈매기(arctic tern)든, 죽은 파리를 입에 물고 둥지로 돌아가는 사막개미(desert ant)든, 그들은 반드시 길을 찾아야만 한다. 이는 아주 간단히 말해 생사의 문제이다."(9쪽)

따라서 생물이 이동에 성공하지 못하면, 필요한 교정을 해 줄 다음 세대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어떻게 그렇게 복잡한 행동이 여러 세대에 걸쳐 점진적으로 천천히 진화할 수 있었을까? 부분적으로 진화된 항법 시스템은 생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배리는 생물 항해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추측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그는 진화를 과학적 교리로 받아들이는 듯하며, 따라서 항해 시스템은 그 결과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록 그것이 매우 반직관적으로 보일지라도 말이다. 그는 생명체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이야기하며, 항해가 미세한 생명체에도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진화 초기에 나타났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우리 행성에 출현한 최초의 생명체들은 매우 작았고, 항해의 선구자들이었다"(5쪽). 배리는 이어서 몇몇 단순한 생명체들의 항해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이 그것을 가진 생명체들과 함께 단순한 것에서 더 복잡한 것으로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듯하다.

그러나 원핵생물(prokaryotes, 박테리아)과 진핵생물(eukaryotes, 예로 편모조류)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엄청난 간격이 존재한다.[2] 자연이나 화석기록 어디에도 이 주요 그룹들 사이의 중간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더욱이, 진화론자들은 해면동물(편모조류와 유사한 깃세포를 가진)이 다른 종류의 동물로 진화했다고 믿지 않고 있다.[3]

배리는 태양을 이용하여 길을 찾는 생물들을 논하면서, "자연선택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억 년 동안 지구상에 존재해 온 생물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32쪽)라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심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배리는 자연선택의 본질과 한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다윈은 한 종 내에서의 변이에 한계가 없다고 믿었다. 그는 잘 알지 못했다. 농부들이 바람직한 형질을 가진 특정 개체들을 선택하여 자손을 생산할 때(다윈은 이를 '인공선택'이라고 불렀다), 그 형질의 범위에는 항상 한계가 있었고, 이후 교배를 통해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없었다(예를 들어, 고기나 우유 생산량이 많은 소를 생산하는 것처럼 말이다). 목이 긴 말들을 여러 세대에 걸쳐 교배하여, 결국 매우 긴 목을 가진 말을 만들어낼 수는 있겠지만, 기린과 같은 목을 가진 말은 결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말의 목에는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기린의 목 구조를 암호화하고 있는 새로운 '기린' 유전자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현대 진화론자들은 DNA에 돌연변이가 일어났고, 자연선택이 작용하여, 새로운 형질이 생겨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질은 종종 생물에 해롭고, 대게는 중립적이며 (최근 이러한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짐. 여기를 클릭), 돌연변이된 DNA가 형질의 쇠퇴를 초래할 경우 극히 드물게 유익하기도 하다. 따라서 수백만 세대에 걸친 돌연변이의 축적은 박테리아를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종류의 변화를 결코 가져오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여러 세대에 걸친 작은 돌연변이들의 축적은 결국 그 생물 종은 멸종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많은 세대에 걸친 박테리아와 초파리를 이용한 돌연변이 실험 결과, 기형 박테리아와 초파리는 많이 발견되었지만, 새롭고 개량된 박테리아와 초파리는 발견되지 않았다.


파브르와 곤충의 디자인

2장에서 배리는 일부 사람들이 곤충학(곤충 연구)의 아버지로 여기고 있는 프랑스 과학자 장 앙리 파브르(Jean-Henri Fabre)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나는 프랑스 곤충학자 장앙리 파브르(1823~1915)에게 깊은 애정을 느낀다. 그의 주요 저서들은 절지동물에 관한 베스트셀러라는, 가장 이례적인 출판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어떤 언어로든 곤충의 삶에 대한 가장 서정적이고 흥미로운 글들을 썼을 뿐만 아니라, 생물 항해 연구의 선구자이기도 했다. 파브르는 전통적인 학자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의 탁월한 관찰력은 진정한 과학자의 특징인 호기심, 인내심, 그리고 독창성과 어우러져 있었다.(15~16쪽)

대단한 칭찬이지만, 파브르가 평생 진화론을 반대했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실험적 조사

배리는 동물의 항해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된 여러 실험을 설명하고 있었다. 서로 다른 종들 사이에서, 그리고 때로는 단일 종 내에서도 다양한 전략이 활용되고 있었다. 그는 시각(지형 지물), 청각(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후각(특정 지역의 식물 등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을 통해 얻은 단서, 해, 달, 별에 의존하는 단서, 그리고 단일 동물 내에서 이러한 단서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항해를 설명하고 있었다.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처음으로 지구 자기장과 천체 신호를 병행하여, 새가 경도(longitude)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강력하고도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다."(177쪽)


붉은바다거북

또한, 배리는 갓 부화한 붉은바다거북(loggerhead turtles, 그림 1)이 부화 후 첫 몇 분 동안 성공적인 항해를 위해 세 가지 다른 신호를 사용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실험을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원인 켄 로만(Ken Lohmann)은 붉은바다거북이 둥지에서 나올 때는 하늘의 빛(시각)을 따라간다고 설명했다. 그런 다음 바다에 들어가면 다가오는 파도(촉각)에 직각으로 방향을 잡는다. 그런 다음 더 깊은 수심에 이르면 "자기 나침반을 사용하도록 전환한다..."(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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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새로 부화한 붉은바다거북은 세 가지 다른 항해 시스템을 사용한다. <Image: AlejandroLinaresGarcia, Wikimedia / CC BY SA 4.0Newly hatched loggerhead turtle>


생물들의 항해 행동은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한, 우연한 유전자 변화의 축적 결과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만큼 정교하다. 하지만 한 생물에서 세 가지 서로 다른 항해 행동이 나타난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바다거북의 항해에 대해 로만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 새끼 거북들은 환류(순환 해류) 주변 지구 자기장의 특징적인 신호에 대한 선천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신호는 자기장 세기와 경사각(지구 표면 대비 지구 자기장의 경사)의 특정 조합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신호는 '외해 항해 표지'처럼 작용하여 내장된 자동 반응을 유발하여, 거북들이 환류(gyre, 해수의 순환) 내에 잘 머물 수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한다.”(203쪽)

이러한 시스템이 로봇에 통합된다면, 어떤 엔지니어에게든 실로 놀라운 업적이 될 것이다. 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 체계가 확립될 수 있었을까? 누구도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거북과 그 친척들은 1억 년 이상 지구상에 존재해 왔다… 따라서 자연선택은 마법을 부릴 충분한 시간을 가졌고, 이동 경로에서 중요한 결정 지점을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동물의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다"(204쪽).

다시 말하지만, 자연선택은 단순히 도태 과정일 뿐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우연한 유전적 변화로 인해 환경 변화를 감지하고, 적절한 근육 운동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반응하고, 그에 따른 방향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보상 운동을 하는 고도로 민감한 감각 시스템과, 그와 통합된 신경 시스템이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가장 합리적인 답은 0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영웅이 아니다. 수백 수천만 년 동안 너무나 많은 부정적 돌연변이가 발생했기 때문에, 거북이는 이러한 시스템이 우연히 나타나기 훨씬 전에 멸종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화석기록은 거북이의 진화적 기원과 완전히 상반된다.[4]


자기장 항법

배리는 "어류, 파충류, 절지동물 등 매우 다양한 동물 집단을 대표하는 동물들은 모두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여 복잡한 항해 기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09쪽). 그는 이어서 이렇게 말한다.

"다양한 형태의 자기 항법이 생명 진화의 아주 초기 단계에 등장하여 널리 보존될 만큼 귀중한 것으로 판명되었는지, 아니면 반복적으로 '재발명'되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209쪽)

그러나 두 시나리오 모두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만약 그러한 행동이 "생명 진화의 매우 초기 단계에 나타났다"면, 자연선택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엄청난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면에, 이러한 행동을 다양한 생물 종들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시키는 일 또한 매우 드물었을 것이다. 우연히 한 번 진화했을 가능성도 매우 낮았을 것이므로, 우연히 여러 번 진화시켰을 확률은 극히 극히 낮을 것이다. 더 합리적인 설명은 다양한 집단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복잡한 항해 기술'은 단일 설계자에 의한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이다.


더 합리적인 설명은 다양한 집단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복잡한 항해 기술'은 단일 설계자에 의한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이다.


인간의 내비게이션

배리는 인간의 첨단 기술인 네비게이션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며 책을 이어간다. 그리고 '인간중심주의'와 뇌에 해로운 기술 남용에 대한 경고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견해의 타당성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단순히 근거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부분 신중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그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나는 뇌 위축을 초래하는 기술 남용에 대한 그의 경고에 진심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배리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면서 또한,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라고 선포된, 우리의 특별한 지위에 대한 관점을 비판하고 있다(252쪽). 이어서 그는 우리에게 생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가 없다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를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이론을 이용하여 '적합하지 않은' 생물을 제거하고, '적합한' 생물만이 살아남도록 하려는 시도, 예를 들어 호주 원주민을 근절하려는 시도 등을 비난하지는 않았다.

덧붙여서 그는 이 주제에 대한 오늘날 성경을 믿고있는 크리스천들의 견해를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날 성경 학자들의 견해는 '신중심주의(Theocentrism)'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즉, 하나님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성서학자들은 우리의 통치권은 지혜롭고 배려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창세기 2:15). 또한 이 구절은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새번역)로 번역되기도 한다. 게다가 우리는 모세의 율법에서 동물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본다. 모세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도 일곱째 날 쉴 수 있게 하라고 명령하셨다(출애굽기 23:12). 잠언 12:10절은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라고 말씀한다.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께서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요한계시록 11:18).

배리는 "과학보다 성경의 계시를 더 신뢰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해결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253쪽) 그러나 그의 주장이 왜 사실인지에 대해서 그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는다. 성경은 반과학이 아니다. 현대과학의 창시자들 중 상당수는 성경을 믿었다. 이러한 인물들에는 케플러, 파스칼, 보일, 뉴턴, 린네, 패러데이, 달톤, 멘델, 파스퇴르, 맥스웰, 파브르, 조지 워싱턴 카버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실험 동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브라함 트렘블리(Abraham Trembley)도 이 책의 독자에게 흥미로운 인물이 될 것이다. 트렘블리의 신앙은 그의 과학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다. 사실, 그의 신앙이 그의 과학의 토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6]

‘슈퍼 항해자들’은 매우 유익하고 읽기 즐거운 책이다. 배리는 재능 있는 작가이다. 자연 보존에 대한 그의 열정은 감탄스럽다. 하지만 기독교에 대한 그의 공격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고 있었다. 기독교를 적으로 몰아붙이기보다, 생물들의 경이로운 이주에 대한 원인으로 고려해볼 것을 조언한다. 그리고 배리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과학적 근거들을 읽어볼 것을 권유한다. 유용한 자료들이 많이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Foelix, R., Biology of Spiders,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p. 131, 2011. 

2. Bergman, J., Research has overturned endosymbiosis: the unbridgeable chasm between prokaryotes and eukaryotes remains, J. Creation 35(1):38–47, 2021. 

3. Margulis, L. and Schwartz, K., Five Kingdoms: An illustrated guide to the phyla of life on earth, W. H. Freeman and Co., New York, p. 217, 1998. 

4. Catchpoole, D., Turtles at loggerheads with evolution, Creation 33(3):28–31, 2011. 

5. Wilson, G., Caring past our prejudice, Answers 15(4):23–25, 2020. 

6. Manning, A., Abraham Trembley and the hydra, CRSQ 37(4):222–2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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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8(1):36–39, April 2024

주소 : https://creation.com/review-supernavigators-david-barri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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