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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물리학에 정통한 동물들 : 거미, 타조, 꿀벌, 난세포, 치아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미디어위원회
2022-04-10

물리학에 정통한 동물들

: 거미, 타조, 꿀벌, 난세포, 치아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Animals Display Mastery of Physics)

David F. Coppedge


    작은 동물에서 큰 동물까지, 그들은 물리법칙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음향학 : 거미는 청력을 확장하기 위해 거미줄을 사용한다.(Binghamton University, 2022. 3. 29). 이 보도자료의 영상물을 보고, 한 대학원생이 어떻게 자연에서 거미를 주워 그의 교수님을 놀라게(징그러워서가 아니라) 했는지를 보라. 거미는 거미줄을 사용하여 거대한 귀를 만들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거미들은 그들의 청력을 환경에 "아웃소싱"할 수 있다. 그 학생은 거미에게 거미줄을 치게 한 다음 소리에 대한 반응을 시험했다. 중앙에 있는 거미는 다른 주파수의 소리에 다르게 반응했다.


열역학 : 타조의 목은 머리 온도를 조절하는 라디에이터 역할을 한다. (New Scientist, 2022. 3. 25). 제이크 부엘러(Jake Buehler)는 썼다. "타조 목의 적외선 이미지에 의하면, 타조의 목은 더운 날씨에서 머리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열 스트레스를 낮추고, 그들이 더 성공적으로 번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익살맞은 목에는 목적이 있었다 : 거친 온도 변화에 적응한 것이다. 하지만 기후 변화의 결과로 목이 더 길게 진화한 것일까? 그것은 너무 나간 해석이다.


유체 정역학 : 꿀벌 혀에 있는 털은 놀라운 움직임으로 물을 밀어내고 있었다.(Phys.org, 2022. 3. 14). 어떤 사람들은 꿀벌이 혀로 액체를 끌어당기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작은 혀에 있는 털은 물을 밀어내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벌은 과학자보다 더 많이 알고 있었다. 혀에 나있는 16~20개의 뻣뻣한 털들은 혀를 더욱 유연하게 만들고, 다양한 모양의 꽃들 사이에서 먹이를 찾을 수 있게 한다.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다 :

연구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현미경을 사용한 고속 영상촬영과 컴퓨터 모델링을 함께 사용하였다. 이러한 기법들은 각각의 털들이 부드럽고 친수성(hydrophilic)이 있는 고리 부분과는 달리, 뻣뻣하고 소수성(hydrophobic)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차이는 일단 혀가 구부러지기 시작하면 털이 달라붙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혀가 더 구부러져서 틈으로 들어가 먹이에 닿을 수 있다. 또한 털의 뻣뻣함은 그들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벌이 일생 동안 수백만 번 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발견이 점성이 있는 액체를 포착하고 운반할 수 있는, 유연한 미세구조 섬유 시스템과 같은 정교한 새로운 재료의 설계에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유체 역학 : 난세포 내의 놀라운 유체 수송.(Northwestern University, 2022. 3. 11). "동물에서 생물학적 움직임의 완전히 새로운 메커니즘"이 발견되었다. 초파리(fruit flies)의 발달 도중에 있는 난세포(egg cell)는 생존력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분을 섭취해야 한다. 여기에 난세포가 하는 방법이 있다 :

운동 단백질은 난모세포를 향해 미세소관(microtubules)을 새총처럼 발사(slingshot) 하여, 발달 중인 난세포로 영양소와 분자들을 가져가는 흐름을 생성한다. 이 연구의 수석 저자이자 세포, 분자, 해부학 교수인 블라디미르 겔팬드(Vladimir Gelfand)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흐름은 이전에 단지 식물에서만 감지됐었다. 


재료 과학 : 압력 하의 균열; 치아가 현대 재료공학에 영감을 주고 있다. (Idaho National Laboratory, 2022. 2. 18). 거의 모든 동물들은 이빨을 갖고 있다. 보도자료의 사진들은 악어 머리를 실험대 위에 올려놓고 이빨을 손질하는 과학자들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치아의 특성에 매료되어 왔다. 치아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금이 가지 않는다. 국립연구소의 연구자들이 이 연구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분명하다.

"치아 에나멜을 그렇게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면, 우리는 단단한 구조의 세라믹을 만들 때 이러한 특성을 모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터빈 부품, 방탄복과 같은 품목의 경량화 및 저비용 제조가 가능해져서, 국가 안보와 미래의 친환경적 재료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르시코(Marsico)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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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동물의 세계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의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이 생물들은 어떻게 물리학을 마스터했을까?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서 모두 우연히? 그렇지 않다. 그들은 초월적 지혜의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참조 : 전기장을 이용한 거미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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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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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진화 : 위기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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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이 강한 이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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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이 끈적거리는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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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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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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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3억 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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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6천5백만 년(?) 전의 거미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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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륙에서 발견된 5천만 년 전(?) 타조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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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3. 31.

주소 : https://crev.info/2022/03/animals-mastery-phys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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