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와 파리의 발에서 발견된 놀라운 구조들
(Foot Facts : Frogs and Flies Fulfill Feet Feats)
David F. Coppedge
어떻게 개구리(frogs)들은 축축한 나뭇잎 위를 미끄러지지 않고 걸을 수 있는가? Science News(2006. 6. 7)에서 에릭 자페(Eric Jaffe)는 개구리의 놀라운 이중목적 신발에 대해서 기술하였가. 그의 보고에 의하면 개구리들은 젖은 면에 들러붙게 하는 점액질 막(mucous film)과, 마른 접촉면을 만들기 위해서 젖은 층 위로 튀어나온 미세한 돌기(microscopic bumps)가 나있는 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개구리의 발이 도마뱀붙이(gecko)의 발만큼 환상적이지는 않다하더라도, ”이제 연구자들은 나무 개구리의 발이 놀랄 만큼 복잡할 수 있다는 증거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개구리의 먹이가 되는 파리 또한 환상적인 발을 가지고 있었다. LiveScience (2006. 6. 12) 지에서 코레이 빈스(Corey Binns)는 파리(flies)들이 어떻게 천정에서 뒤집어진 채로 걸어갈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그것은 단순한 능력이 아니다 : ”뒤집어진 채로 걸어간다는 것은 부착력과 무게 사이에 세심한 균형과, 끊임없이 밑에서 잡아당기고 있는 중력을 이기기 위한 특수화된 보행 도구들을 필요로 한다.” 파리는 접촉 표면적을 증가시키는 미세한 털(microscopic hairs, 도마뱀붙이에서 강모(setae)들과 같은)들로 이루어진 넓은 발싸개(broad footpads)로서 그 일을 수행한다.(그 논문은 파리 발에 대한 훌륭한 전자현미경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 털들은 당과 오일(sugars and oils)들로 이루어진 아교 같은 물질을 분비한다. 파리는 붙어있지 않기 위해서, 발싸개를 접착성 노트처럼 간단히 벗어버린다. ”발에 있는 털의 둥근 끄트머리, 기름기 있는 분비액, 그리고 네 발 접촉 규칙(four-feet-on-the-floor rule)의 결합은 이 뒤집혀진 곤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해 준다.”고 빈스는 요약하였다.
[1] Eric Jaffe, Walking on Water: Tree frog’s foot uses dual method to stick, Science News, Week of June 10, 2006; Vol. 169, No. 23 , p. 356.
개구리의 다리와 파리의 발에 정교한 설계가 들어 있다는 이야기는, 이제 말 안 해도 독자들은 벌써 그 내용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신, 파리에 관한 유머 하나를 소개하겠다.
3 마리의 배고픈 파리들이 한밤중에 부엌을 날아다니다, 소시지가 있는 프라이팬을 발견했다. 예상 외의 만찬을 배불리 먹고 난 후에, 그들은 급한 경보 소리를 듣게 되었다. 발자국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한 마리가 소리쳤다. ”인간이 오고 있어, 그가 우리를 발견하면 파리채를 들고 와서 내리칠 것이 분명해” 그들은 너무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뒤뚱거리며, 손잡이로 나아가 그것을 활주로로 삼아 날아오르려고 시도하였다. 그들의 얇은 날개들은 늘어난 몸무게를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어서, 그들은 하나씩 마루 위로 떨어져 버렸다.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이것이다. ”당신이 말도 안 되는 엉터리(baloney) 지식(진화론)으로 가득할 때, 흥분하지 말라”이다.
*다리 없는 개구리
한 과학자가 실험대 위에 개구리 한 마리를 올려놓고 실험을 실시했다. 먼저 그는 그 개구리의 키, 길이, 무게 등을 신중히 측정했다. 그는 ”뛰어” 라는 명령에 반응하여 개구리가 즉각적으로 도약하도록 훈련시켰다. 그는 몇 번의 세밀한 측정을 통해서 소리에 반응하여 도약하는 거리가 평균 14cm임을 측정했다. 그리고 과학자는 그 개구리의 다리 하나를 잘랐다. ”뛰어” 라는 소리에 개구리는 11cm를 도약했다. 그는 그의 실험 노트에 그 거리를 주의 깊게 기록했다. 그는 다른 다리 하나를 또 잘랐다. ”뛰어”라는 소리에 이번에는 6cm를 도약했다. 또 다른 다리 하나를 자르고 명령하자, 이번에는 단지 1cm 밖에 뛰지 못했다. 이 모든 데이터들은 충실하게 기록되었고, 그래프로도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과학자는 네 번째 다리를 자르고, ”뛰어”라고 소리쳤다. 개구리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계속적으로 소리의 강도를 높여가면서 크게 ”뛰어, 뛰어”라고 소리쳤지만, 개구리는 도약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 과학자는 그의 실험에 마지막 데이터를 포함시킨 후 결론을 내렸다. 그의 결론은 무엇이었을까? ”개구리는 다리가 없어지면 귀머거리가 된다” 였다. 교훈 : 측정자료(raw data)들을 해석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참조 : Walking up walls: Insects inspire a better ‘sticky tap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6/foot_facts_frogs_and_flies_fulfill_feet_feats/
출처 - CEH, 2006. 6. 13
개구리와 파리의 발에서 발견된 놀라운 구조들
(Foot Facts : Frogs and Flies Fulfill Feet Feats)
David F. Coppedge
어떻게 개구리(frogs)들은 축축한 나뭇잎 위를 미끄러지지 않고 걸을 수 있는가? Science News(2006. 6. 7)에서 에릭 자페(Eric Jaffe)는 개구리의 놀라운 이중목적 신발에 대해서 기술하였가. 그의 보고에 의하면 개구리들은 젖은 면에 들러붙게 하는 점액질 막(mucous film)과, 마른 접촉면을 만들기 위해서 젖은 층 위로 튀어나온 미세한 돌기(microscopic bumps)가 나있는 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개구리의 발이 도마뱀붙이(gecko)의 발만큼 환상적이지는 않다하더라도, ”이제 연구자들은 나무 개구리의 발이 놀랄 만큼 복잡할 수 있다는 증거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개구리의 먹이가 되는 파리 또한 환상적인 발을 가지고 있었다. LiveScience (2006. 6. 12) 지에서 코레이 빈스(Corey Binns)는 파리(flies)들이 어떻게 천정에서 뒤집어진 채로 걸어갈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그것은 단순한 능력이 아니다 : ”뒤집어진 채로 걸어간다는 것은 부착력과 무게 사이에 세심한 균형과, 끊임없이 밑에서 잡아당기고 있는 중력을 이기기 위한 특수화된 보행 도구들을 필요로 한다.” 파리는 접촉 표면적을 증가시키는 미세한 털(microscopic hairs, 도마뱀붙이에서 강모(setae)들과 같은)들로 이루어진 넓은 발싸개(broad footpads)로서 그 일을 수행한다.(그 논문은 파리 발에 대한 훌륭한 전자현미경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 털들은 당과 오일(sugars and oils)들로 이루어진 아교 같은 물질을 분비한다. 파리는 붙어있지 않기 위해서, 발싸개를 접착성 노트처럼 간단히 벗어버린다. ”발에 있는 털의 둥근 끄트머리, 기름기 있는 분비액, 그리고 네 발 접촉 규칙(four-feet-on-the-floor rule)의 결합은 이 뒤집혀진 곤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해 준다.”고 빈스는 요약하였다.
[1] Eric Jaffe, Walking on Water: Tree frog’s foot uses dual method to stick, Science News, Week of June 10, 2006; Vol. 169, No. 23 , p. 356.
개구리의 다리와 파리의 발에 정교한 설계가 들어 있다는 이야기는, 이제 말 안 해도 독자들은 벌써 그 내용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신, 파리에 관한 유머 하나를 소개하겠다.
3 마리의 배고픈 파리들이 한밤중에 부엌을 날아다니다, 소시지가 있는 프라이팬을 발견했다. 예상 외의 만찬을 배불리 먹고 난 후에, 그들은 급한 경보 소리를 듣게 되었다. 발자국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한 마리가 소리쳤다. ”인간이 오고 있어, 그가 우리를 발견하면 파리채를 들고 와서 내리칠 것이 분명해” 그들은 너무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뒤뚱거리며, 손잡이로 나아가 그것을 활주로로 삼아 날아오르려고 시도하였다. 그들의 얇은 날개들은 늘어난 몸무게를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어서, 그들은 하나씩 마루 위로 떨어져 버렸다.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이것이다. ”당신이 말도 안 되는 엉터리(baloney) 지식(진화론)으로 가득할 때, 흥분하지 말라”이다.
*다리 없는 개구리
한 과학자가 실험대 위에 개구리 한 마리를 올려놓고 실험을 실시했다. 먼저 그는 그 개구리의 키, 길이, 무게 등을 신중히 측정했다. 그는 ”뛰어” 라는 명령에 반응하여 개구리가 즉각적으로 도약하도록 훈련시켰다. 그는 몇 번의 세밀한 측정을 통해서 소리에 반응하여 도약하는 거리가 평균 14cm임을 측정했다. 그리고 과학자는 그 개구리의 다리 하나를 잘랐다. ”뛰어” 라는 소리에 개구리는 11cm를 도약했다. 그는 그의 실험 노트에 그 거리를 주의 깊게 기록했다. 그는 다른 다리 하나를 또 잘랐다. ”뛰어”라는 소리에 이번에는 6cm를 도약했다. 또 다른 다리 하나를 자르고 명령하자, 이번에는 단지 1cm 밖에 뛰지 못했다. 이 모든 데이터들은 충실하게 기록되었고, 그래프로도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과학자는 네 번째 다리를 자르고, ”뛰어”라고 소리쳤다. 개구리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계속적으로 소리의 강도를 높여가면서 크게 ”뛰어, 뛰어”라고 소리쳤지만, 개구리는 도약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 과학자는 그의 실험에 마지막 데이터를 포함시킨 후 결론을 내렸다. 그의 결론은 무엇이었을까? ”개구리는 다리가 없어지면 귀머거리가 된다” 였다. 교훈 : 측정자료(raw data)들을 해석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참조 : Walking up walls: Insects inspire a better ‘sticky tap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6/foot_facts_frogs_and_flies_fulfill_feet_feats/
출처 - CEH, 2006.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