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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조개껍질과 나비를 모방한 나노제품

조개껍질과 나비를 모방한 나노제품 

(Nanofabrication Imitates Shells, Butterflies)

David F. Coppedge


      ‘강철만큼 강한(strong as steel)‘ 새로운 플라스틱이 조개껍질(seashells)에 있는 미세한 구조들을 따라 만들어졌다고 PhysOrg(2007. 10. 4) 지는 보도하였다. ”바다조개 껍질에서 발견된 벽돌-회반죽(brick-and-mortar) 분자 구조를 모방하여, 미시간 대학의 연구자들은 강철만큼 강하면서도 더 가볍고 투명한 합성 플라스틱을 만들어내었다.” (바다조개들이 그들의 놀라운 껍질들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에 관한 이전 글들을 보라. (Respect the Conch Shell (02/19/2004), How Cells Build Hard Parts(07/26/2004), Mother-of-Pearl Inspires Materials Science (07/05/2007)).


한편 나비(butterflies)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하고 예상치 못한 광학적 특성(optical properties)”들은 새로운 물질들의 발달을 고무시켰다는 것이다. 나비 날개(butterfly wings)와 공작 깃털(peacock feathers)에서 반짝이는 빛들은 광학적 기교에 의한 것이라고 EurekAlert(October 05, 2007) 지는 보도했다. ”그들이 가지는 밝은 색의 무늬들은 빛을 흡수하거나 또는 반사하도록 하는 수많은 나노미터(nanometers) 수준의 구조적 변화(structural variations)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것들과 유사한 광학적 특성을 가지는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들을 제조함으로서, ”흥미로운 성질들을 가진 매우 고품질의 광학 물질들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조개들과 나비들은 어떻게 이러한 최첨단의 고도 기술들을 가지게 되었는가? 무작위적이고 목표가 없는 우연한 복제 실수가 이러한 나노 크기의 정밀한 구조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들 놀라운 구조들은 어떤 중간 단계들을 거쳐서 생겨난 것인가? 위의 기사 중 어느 곳에서도 '진화(evolution)'라는 단어는 언급되어있지 않았다.


*참조 : 강철보다 튼튼한 투명 플라스틱 개발 (2007. 10. 15. 동아경제)

http://daenews.co.kr/news/view.php?no=2262

Thanks to Clam Design, Stronger Materials Are Coming (CEH, 2008. 12. 6)  

https://crev.info/2008/12/thanks_to_clam_design_stronger_materials_are_com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0/nanofabrication_imitates_shells_butterflies/

출처 - CEH, 200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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