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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생물체에 숨겨진 미스터리 : 습도에 반응하여 색깔을 변화시키는 헤라클레스 딱정벌레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생물체에 숨겨진 미스터리 

: 습도에 반응하여 색깔을 변화시키는 헤라클레스 딱정벌레 

(Mystery Behind the Strongest Creature in the World)

AiG News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물인 헤라클레스 딱정벌레(Hercules beetle)는 가지고 있는 막강한 힘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습도(humidity)에 반응하여 색깔을 변화시키는 외피(shell)를 가지고 있어서 유명하다. (2008. 3. 11. PhysOrg)


자기 몸무게의 850 배를 운반할 수 있는 이 딱정벌레(풍뎅이)는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녹색으로부터 검정색으로 변화하는 외골격(exoskeleton)에 의하여 보호된다. 벨기에의 나무르 대학(University of Namur)의 연구자들은 한 물리학 저널(New Journal of Physics)에 게재한 논문에서, 색깔을 바꾸는 곤충 외피에 대한 연구가 인간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적 물질(intelligent materials)’들의 설계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연구팀은 어떻게 빛이 딱정벌레의 작은 구멍들을 가진 보호 케이스와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스캐닝 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ic microscope)과 분광광도계(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였다. 낮은 습도에서, 빛은 외골격 구조에 의해서 방해받는다. 그 결과 녹색(green) 빛깔을 띠게 된다. 그리고 높은 습도는 빛이 작은 구멍의 층들을 통과하게 한다. 이것은 방해를 받지 않게 하여 간단히 검정색(black)을 띠게 하는 것이다.


딱정벌레 외피에 있는 습도를 감지하는 구조에 대한 연구는 연구팀에게 전자 영상을 위한 새로운 스캐닝 기법을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습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적물질들을 개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다시 한번, 과학자들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디자인들 중 하나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기술을 뛰어넘는, 그리고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그 어떠한 것보다 뛰어난 놀라운 것이다. 각 생물체들의 수많은 경이로운 모습들(심지어 기능을 하는 작은 세포에서도)은 무작위적이고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돌연변이들에 의한 자연선택으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설명을 거부하고 있다. 그것들은 ‘설계(Design)‘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헤라클레스 딱정벌레가 색깔을 바꾸는 이유에 대해서, 두 유행하는 이론이 있다. 하나는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은 위장(camouflage)의 형태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색깔의 변화는 밤에 온기를 흡수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경이로운 구조의 존재 이유는 미스터리로 남겨져 있다. 하나님은 그 이유를 알고 계실 것이다.

 

*관련기사 : 장수풍뎅이는 창조의 비밀을 알고 있다 (2011. 5. 11. 국민일보)

https://m.kmib.co.kr/view.asp?arcid=0004945110

Mystery behind the strongest creature in the world (2008. 3. 11. Phys.org)

https://phys.org/news/2008-03-mystery-strongest-creature-world.html

Mystery Behind The Strongest Creature In The World  (2008. 3. 11. ScienceDaily)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3/080311081146.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3/15/news-to-note-03152008 

출처 - AiG, News, 200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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