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Bat Fossil Solves Evolution Poser)
AiG News
박쥐(bat)의 반향정위(echolocation, 초음파의 반향으로 물체의 존재를 측정하는 능력)와 박쥐의 비행(flight) 중 어느 것이 먼저 생겨났을까 라는 진화론자들의 의문 하나가 마침내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그 질문은 당신도 궁금해 했을 것이다. (2008. 2. 13. BBC News).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낸시 시몬스 박사팀은 Nature 지(2008. 2. 14)에 보고한 논문에서[1], 2003년 미국 와이오밍에서 발견된 한 박쥐 화석이 그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고 기술하였다. 널리 알려진 견해는 박쥐들은 비행을 습득하기 이전에 음파탐지 기술을 먼저 진화시켰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화석은 그 견해를 뒤집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1천 종이 넘는 박쥐들 모두는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몇몇 큰 박쥐들은 전적으로 그것만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다른 감각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BBC 뉴스 보도에 의하면, 새롭게 발견된 화석인 오니코닉테리스 피네이(Onychonycteris finneyi)는 커다란 발톱들, ‘원시적인’ 날개들(BBC 뉴스는 무엇이 원시적인 것인지 확인하지 않고 있다), 넓은 꼬리, ‘미발육된’ 와우각(underdeveloped cochlea)들을 가지고 있어서 현존하는 박쥐들과 다르다는 것이다. 와우각(내이의 부분, 달팽이관)은 박쥐들에게 반향정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연구팀은 고대 박쥐 종은 비행 능력은 가지고 있었으나, 반향정위 능력은 없는 것으로 (미발육 상태는 속(genus) 내의 광범위한 특성이기 보다는 이 개체에서만의 특별한 기형일수도 있지만)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우리는 질문을 해야만 한다 : 오늘날에도 반향정위에 의존하지 않는 박쥐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 발견된 박쥐화석도 다른 박쥐들과 여러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반향정위를 하지 않는 독특한 박쥐 종류(kind, baramin)가 다른 모든 박쥐 종류들처럼 동시에 창조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또는 이 가능성을 무시한다 하더라도, 이 박쥐는 단순히 감소된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 수 있지 않겠는가? 결국 화석화된 유물만 가지고 그 박쥐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제 또 하나의 왜곡을 보게 되는 것이다. 1960년에 진화론자들이 ‘같은’ 시기로 간주하는 시신세(Eocene) 초기인 5천만년 전 지층에서 또 하나의 박쥐 화석이 발굴되었었다. 그러나 그 화석(Icaronycteris index. 박쥐의 조상으로 알려진)은 더 최근에 발견된 화석들과는 극적으로 달랐다. 진화 고생물학에서 흔히 있는 일처럼, 현대 생물체의 (생각컨대) 멸종된 변이체가 화석기록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이 오늘날의 친척들과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이 있을지라도 ‘원시적(primitive)’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다. 만약 앞으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2m를 넘고, 오늘날의 그렇게 키가 크지 않은 우리들 중 일부가 화석이 되었다면, 미래의 고생물학자들은 오늘날의 사람들을 그들의 원시적인 친척들이라고 부를 것인지 궁금하다. 이것이 진화론자들이 네안데르탈인을 다루고 있는 것과 유사한 방법이다. 그렇다. ‘형태학적 차이(morphological differences)‘는 있다. 그러나 그들이 더 원시적이라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결론을 내려놓고 출발한다는 진화론자들의 비판과 똑같이, 그들도 진화했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증거를 거기에 적합시키는 것이다. BBC 기사는 연구의 공동저자이며 왕립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의 고생물학자인 케빈 세이모우(Kevin Seymour)가 제기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었다 : '언제 그리고 어떻게 땅에서 살던 박쥐가 날 수 있는 동물로 진화되었을까?”
[1] Simmons, Seymor, Habersetzer and Gunnell, Primitive Early Eocene bat from Wyoming and the evolution of flight and echolocation, Nature, 451, 818-821 (14 February 2008) | doi:10.1038/nature06549.
*관련기사 : 최초의 박쥐는 레이더 없이 날았다(?) (2008. 3. 과학동아)
https://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803N0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types-of-fossils/bat-fossil-disproves-evolutionary-question/
출처 - AiG News, 2008. 2. 16.
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Bat Fossil Solves Evolution Poser)
AiG News
박쥐(bat)의 반향정위(echolocation, 초음파의 반향으로 물체의 존재를 측정하는 능력)와 박쥐의 비행(flight) 중 어느 것이 먼저 생겨났을까 라는 진화론자들의 의문 하나가 마침내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그 질문은 당신도 궁금해 했을 것이다. (2008. 2. 13. BBC News).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낸시 시몬스 박사팀은 Nature 지(2008. 2. 14)에 보고한 논문에서[1], 2003년 미국 와이오밍에서 발견된 한 박쥐 화석이 그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고 기술하였다. 널리 알려진 견해는 박쥐들은 비행을 습득하기 이전에 음파탐지 기술을 먼저 진화시켰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화석은 그 견해를 뒤집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1천 종이 넘는 박쥐들 모두는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몇몇 큰 박쥐들은 전적으로 그것만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다른 감각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BBC 뉴스 보도에 의하면, 새롭게 발견된 화석인 오니코닉테리스 피네이(Onychonycteris finneyi)는 커다란 발톱들, ‘원시적인’ 날개들(BBC 뉴스는 무엇이 원시적인 것인지 확인하지 않고 있다), 넓은 꼬리, ‘미발육된’ 와우각(underdeveloped cochlea)들을 가지고 있어서 현존하는 박쥐들과 다르다는 것이다. 와우각(내이의 부분, 달팽이관)은 박쥐들에게 반향정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연구팀은 고대 박쥐 종은 비행 능력은 가지고 있었으나, 반향정위 능력은 없는 것으로 (미발육 상태는 속(genus) 내의 광범위한 특성이기 보다는 이 개체에서만의 특별한 기형일수도 있지만)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우리는 질문을 해야만 한다 : 오늘날에도 반향정위에 의존하지 않는 박쥐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 발견된 박쥐화석도 다른 박쥐들과 여러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반향정위를 하지 않는 독특한 박쥐 종류(kind, baramin)가 다른 모든 박쥐 종류들처럼 동시에 창조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또는 이 가능성을 무시한다 하더라도, 이 박쥐는 단순히 감소된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 수 있지 않겠는가? 결국 화석화된 유물만 가지고 그 박쥐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제 또 하나의 왜곡을 보게 되는 것이다. 1960년에 진화론자들이 ‘같은’ 시기로 간주하는 시신세(Eocene) 초기인 5천만년 전 지층에서 또 하나의 박쥐 화석이 발굴되었었다. 그러나 그 화석(Icaronycteris index. 박쥐의 조상으로 알려진)은 더 최근에 발견된 화석들과는 극적으로 달랐다. 진화 고생물학에서 흔히 있는 일처럼, 현대 생물체의 (생각컨대) 멸종된 변이체가 화석기록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이 오늘날의 친척들과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이 있을지라도 ‘원시적(primitive)’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다. 만약 앞으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2m를 넘고, 오늘날의 그렇게 키가 크지 않은 우리들 중 일부가 화석이 되었다면, 미래의 고생물학자들은 오늘날의 사람들을 그들의 원시적인 친척들이라고 부를 것인지 궁금하다. 이것이 진화론자들이 네안데르탈인을 다루고 있는 것과 유사한 방법이다. 그렇다. ‘형태학적 차이(morphological differences)‘는 있다. 그러나 그들이 더 원시적이라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결론을 내려놓고 출발한다는 진화론자들의 비판과 똑같이, 그들도 진화했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증거를 거기에 적합시키는 것이다. BBC 기사는 연구의 공동저자이며 왕립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의 고생물학자인 케빈 세이모우(Kevin Seymour)가 제기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었다 : '언제 그리고 어떻게 땅에서 살던 박쥐가 날 수 있는 동물로 진화되었을까?”
[1] Simmons, Seymor, Habersetzer and Gunnell, Primitive Early Eocene bat from Wyoming and the evolution of flight and echolocation, Nature, 451, 818-821 (14 February 2008) | doi:10.1038/nature06549.
*관련기사 : 최초의 박쥐는 레이더 없이 날았다(?) (2008. 3. 과학동아)
https://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803N0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types-of-fossils/bat-fossil-disproves-evolutionary-question/
출처 - AiG News, 2008.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