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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벌레들이 사람보다 현명할 수 있을까? : 미적분을 계산하고, 초강력 물질을 만드는 벌레들

벌레들이 사람보다 현명할 수 있을까? 

: 미적분을 계산하고, 초강력 물질을 만드는 벌레들 

(Can Worms Outsmart Humans?) 

David F. Coppedge 


     2008년 7월 27일 - 벌레(worms)들은 몇몇 사람들에게는 하찮은 하등한 동물로 보일런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몇몇 놀랄 만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학 시간에 미적분(calculus) 계산으로 골치 아파했는가? 그러나 벌레들은 미적분을 알고 있었다고, Live Science(2008. 7. 23)에서 그렉 솔티스(Greg Soltis)는 보고했다. 벌레들의 뇌는 감각기관으로 들어오는 입력 신호들에 대해 본능적으로 미적분 계산을 수행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오리건 대학의 한 생물학자는 회충(roundworm)이 먹이의 존재를 감지했을 때, 가능한 가장 짧은 경로를 통해 도착하기 위한 하나의 도함수를 계산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벌레에 관한 또 다른 뉴스에 의하면, 공학자들은 ”우주선이나 비행기의 건조 및 수리, 그리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질 가볍고 초강력한 물질의 출처를 발견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물질은 흔한 한 바다 벌레(marine worm)의 송곳니 같은 턱 안에 있었다고, Science Daily(2008. 7. 14)는 보도하였다. 이 벌레의 턱과 집게발에서 확인된 히스티딘이 풍부한 한 독특한 단백질은 인간의 이빨에 있는 것과 경쟁할 수 있는 것으로, 여러 합성 플라스틱들 보다 더 단단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강하면서도 가볍다는 것이었다. 바다 어부들에 의해서 미끼로 자주 사용되는 이 갯지렁이(sandworm or ragworm, Nereis virens)는 그 턱으로 먹이를 붙잡고 자르는데 사용한다. 



어쩌면 개들은 벌레들로부터 미적분학을 배웠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개미들은 회충한테 적분을 배웠는가? 만약 한 진화론자가 이것을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계통이 전혀 다른 생물들이 진화과정에서 전혀 독립적으로 비슷한 형질을 우연히 갖게 되는 것)의 경우라고 말하려고 한다면, 그와 논쟁을 해보라. 이러한 발견들이 있을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왜 그렇게 됐는지 궁색한 변명을 생각해 내느라 애쓰는 진화론자들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참조 1 : 벌레도 먹이 찾는데 미적분 계산 (2008. 7. 28.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2%8C%EB%A0%88%EB%8F%84-%EB%A8%B9%EC%9D%B4-%EC%B0%BE%EB%8A%94%EB%8D%B0-%EB%AF%B8%EC%A0%81%EB%B6%84-%EA%B3%84%EC%82%B0/

벌레도 먹이 찾는데 미적분 계산 (2008. 7. 28. 연합뉴스) 

https://news.nate.com/view/20080728n04993

Animals Outsmart Scientists (CEH, 2008. 5. 15)  

https://crev.info/2008/05/animals_outsmart_scientists/

 

*참조 2 : Very Smart Animals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8tmh2yUwh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7/can_worms_outsmart_humans/

출처 - CEH, 200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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