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 진화의 증거에서 지적설계의 증거로
(Fruit Flies : From Darwin to Design)
David F. Coppedge
2010. 3. 13. - 초파리(fruit fly, 과일파리)인 Drosophila melanogaster는 진화론의 한 상징물이다. 이 가련한 작은 곤충은 끊임없이 돌연변이 시험들에 사용되었고, 진화론적 변화가 일어나는지가 관찰되어 왔었다. 그러나 결과는 야생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쓸모없는 기형적인 돌연변이체들만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초파리의 설계에 대해 더 매혹되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에 발표된 두 논문은 진화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으면서, 초파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모습들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었다. 사실 초파리들은 비행 외의 다른 면들에서도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었다.
1. 초파리의 눈 : 당신은 초파리가 사람보다 색깔들을 더 잘 감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초파리의 광주성(phototaxis)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초파리의 8 가지 광수용체(photoreceptors)들은 그들의 행동에 있어서 다른 반응들을 일으키는 것을 발견했다고, Science Daily 지(2010. 3. 9)는 말했다. 그 연구의 한 저자는 지적했다 : ”이 단순한 곤충은 정교한 색깔 식별할 수 있으며, 우리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의 색깔들, 특히 자외선 영역을 감지할 수 있다.”
2. 초파리의 젊음의 샘 : Science Daily 지(2010. 3. 5)는 초파리들이 어떻게 노화를 극복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보고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 San Diego)의 과학자들은 자연적 노화 억제제(natural inhibitor of aging) 및 초파리의 노화 관련 병리현상들의 억제제로서 역할을 하는 세스트린(Sestrin)이라는 이름의 단백질을 확인했다. 이 단백질의 구조와 생화학적 기능은 초파리와 사람에서 보존되어져 왔다.(즉 진화되지 않았다). 이것은 이 작은 곤충을 연구함으로 인해서, 미래의 어느 날 사람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험적으로 세스트린의 감소는 스트레스와 기형을 만들어내었다. ”이 단백질 감소의 병리현상은 과체중, 심장마비, 근육쇠퇴 등과 같은 사람의 노화와 동반되는 주요 장애들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그 병리 기전은 자기소모(autophagy)라고 불리는 한 중요한 ”품질 관리” 메커니즘이 중단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그 논문은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적절한 세스트린 발현이 오늘날 노화와 관련되어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퇴행성 질환들에 대해서 적절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 지를”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한 연구원은 이 실험으로부터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 ”아마도 미래의 어느 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들의 치료뿐만 아니라, 근육감소증(sarcopenia)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등을 포함한 노화 관련 조직 결손을 막기 위해 세스트린 유사물질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 : 오레곤 주립대학의 연구자들은 사람의 건강과 수명 연장의 열쇠를 발견하기를 희망하며,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biological clock)를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Science Daily 지(2010. 3. 2)는 보도하였다. 적절히 기능하는 생물학적 시계는 산화적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로부터 손상을 예방하는 데에 중요하다. 그 논문은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에 관련된 유전자들은 사람에서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쓰고있었다. 이 유전자들은 장구한 진화의 시간 동안에도 (진화되지 않고) 보존되어왔다. 그러나 다른 것들은 그렇게 보존되지 않았다. 사람 것의 대부분은 초파리와 비슷하지 않다는 것이다.
4. 초파리의 힘 : 초파리를 사람 크기로 비교한다면, 보디빌더들도 초파리 앞에서는 나약해 보일 것이다. 초파리는 사람보다 3배는 더 무거운 벤치 프레스를 들 수 있다. 이들 작은 곤충의 근육은(무게 당) 동물계에서 가장 강력한 것들 중에 속한다고 PhysOrg 지(2010. 3. 11)는 보도하였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프랭크(Frank Schnorrer)는 초파리의 비행 근육에 대해서 말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근육 kg당 100 와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보디빌더와 자전거 선수들에게 그와 같은 능력은 꿈과 같은 일이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근육 kg당 30 와트 정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12,000 개의 초파리 유전자들 중에서 약 2,000 개의 유전자들이 이들 비행 근육의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 프랭크는 이렇게 말했다 : ”한 생물체의 유전자 프로그램이 동일한 전구체 세포로부터 그러한 다른 세포 형태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매우 매혹적이다.” Live Science 지는 지난 달에 초파리의 근육들이 비행 동안에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는 한 비디오물을 게재했다.
초파리의 일부 유전자들은 사람과 동일하다. 이것은 근위축증(muscular dystrophy)과 같은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근육 생성 유전자들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모델 생물로서 초파리를 사용하려는 과학적 연구를 유도하고 있다. ”미래에 그러한 관련성에 대한 통찰력은 근육 질환들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프랭크는 진화라는 단어를 한 마디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지적설계의 개념으로 과학적 문제에 접근할 때, 당신은 진화론자들에는 없는 다른 목표와 방법을 가질 수 있다. 어떤 생물들에도 밝혀질 필요가 있는 멋진 설계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응용할 때, 사람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주제에 관한 것들 중에서 가장 놀라운 이야기 하나는 12/08/2003 칼텍(Caltech)의 디킨슨(Michael Dickinson)이 보고한 것이다. 지적설계에 기초하여 생물들을 연구하는 것은 진화론에 기초하여 이들을 연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유익한 결과들을 창출해낼 수 있다. 이 작은 곤충에서 보여지는 경이로운 힘과 기능과 설계들은 어린 학생들을 열정적인 과학자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데에 충분할 것이다.
*참조 : 한인 과학자 ‘노화 막는 열쇠’ 찾았다 (2010. 3. 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09152.html
유전학자 일손 덜어준 고마운 '우렁각시' 염색체 (2010. 3. 19.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33491
초파리도 ‘겨자’는 맵다 (2010. 3. 2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1141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3/fruit_flies_from_darwin_to_design/
출처 - CEH, 2010. 3. 13.
초파리 : 진화의 증거에서 지적설계의 증거로
(Fruit Flies : From Darwin to Design)
David F. Coppedge
2010. 3. 13. - 초파리(fruit fly, 과일파리)인 Drosophila melanogaster는 진화론의 한 상징물이다. 이 가련한 작은 곤충은 끊임없이 돌연변이 시험들에 사용되었고, 진화론적 변화가 일어나는지가 관찰되어 왔었다. 그러나 결과는 야생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쓸모없는 기형적인 돌연변이체들만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초파리의 설계에 대해 더 매혹되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에 발표된 두 논문은 진화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으면서, 초파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모습들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었다. 사실 초파리들은 비행 외의 다른 면들에서도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었다.
12,000 개의 초파리 유전자들 중에서 약 2,000 개의 유전자들이 이들 비행 근육의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 프랭크는 이렇게 말했다 : ”한 생물체의 유전자 프로그램이 동일한 전구체 세포로부터 그러한 다른 세포 형태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매우 매혹적이다.” Live Science 지는 지난 달에 초파리의 근육들이 비행 동안에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는 한 비디오물을 게재했다.
초파리의 일부 유전자들은 사람과 동일하다. 이것은 근위축증(muscular dystrophy)과 같은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근육 생성 유전자들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모델 생물로서 초파리를 사용하려는 과학적 연구를 유도하고 있다. ”미래에 그러한 관련성에 대한 통찰력은 근육 질환들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프랭크는 진화라는 단어를 한 마디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지적설계의 개념으로 과학적 문제에 접근할 때, 당신은 진화론자들에는 없는 다른 목표와 방법을 가질 수 있다. 어떤 생물들에도 밝혀질 필요가 있는 멋진 설계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응용할 때, 사람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주제에 관한 것들 중에서 가장 놀라운 이야기 하나는 12/08/2003 칼텍(Caltech)의 디킨슨(Michael Dickinson)이 보고한 것이다. 지적설계에 기초하여 생물들을 연구하는 것은 진화론에 기초하여 이들을 연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유익한 결과들을 창출해낼 수 있다. 이 작은 곤충에서 보여지는 경이로운 힘과 기능과 설계들은 어린 학생들을 열정적인 과학자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데에 충분할 것이다.
*참조 : 한인 과학자 ‘노화 막는 열쇠’ 찾았다 (2010. 3. 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09152.html
유전학자 일손 덜어준 고마운 '우렁각시' 염색체 (2010. 3. 19.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33491
초파리도 ‘겨자’는 맵다 (2010. 3. 2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1141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3/fruit_flies_from_darwin_to_design/
출처 - CEH,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