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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새들의 합창

새들의 합창 

(Carol of the Birds)

David F. Coppedge


       새들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일부 과학자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왜 그럴까?

자연 서식지에서 보이는 새들과 사람의 행복감 간에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Science Daily(2012. 12. 17) 지는 보도했다. 그것의 사실 여부는 새의 환경기능과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말똥가리, 타조는 아마도 설경 속의 홍광조 만큼 높은 등급은 아닌 것 같다), 리딩 대학(University of Reading)의 나탈리 클락(Natalie Clark)은 그러한 관련을 확신하고 있었다 :

우리 대부분은 정다운 울새(robin)가 크리스마스 때에 정원을 방문해주거나, 연못에서 수영하는 오리들을 보는 것과 같은, 우리 주변에서 야생의 조류를 보는 것을 매일 즐기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그들이 우리의 전반적인 행복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생각은 열렬한 조류 관찰자 이상으로, 정원에서 새집이나 모이통을 설치하는 여러 사람들에 의해 강화되었다. 달콤한 새들의 노래, 그들의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 그들의 놀라운 비행의 힘이 없다면, 세상은 메마른 곳이 될 것이다. 


새들의 합창(Carol of the Birds)”이라는 제목의 여러 크리스마스 캐롤이 있었다. 가장 오래되고 잘 알려진 것은 아마도 전통적인 카타로니아 캐롤(Catalonian carol)로 그것의 가사는 HymnsAndCarolsOfChristmas.com에서 볼 수 있다. 종종 마음에 떠오르는 그 아름다운 멜로디는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는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폐막식 공연에서 연주된 것으로, 첼리스트 루이스 클라렛(Luis Claret)과 협연한 Victoria de Los Angeles의 노래이다. 



Illustra Media를 전하는 작은 새의 지저귐은 2013년 봄에 출시될 새들의 경이로움에 대한다큐멘터리에서 듣게될 것이다. 만약 그것이 Illustra Media의 최근 DVD인 나비의 ‘변태(Metamorphosis)’와 같은 것이라면, 당신은 그것을 소장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12/carol-of-the-birds/ 

출처 - CEH, 201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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