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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개미는 창조를 증거한다.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개미는 창조를 증거한다. 

('Talking' Ants Are Evidence for Creation)

Jeffrey Tomkins Ph.D


       새롭게 발견된 놀라운 생물공학적 사실들은 진화과학자들에게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잠 6:6, 30:25)는 성경 말씀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의 생물공학적 발견은 개미 집단의 생존에 핵심 요소가 소리(sound, 음향)에 기초한 통신시스템이라는 것이다.[1]

동물의 의사소통에 대한 오래된 패러다임중 하나는 페로몬(pheromones) 이라는 공기 중의 화학 메세지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개미들은 페르몬으로 화학적 자취를 남기고, 다른 동료들은 그것을 뒤따를 수 있으며, 개미가 어느 둥지를 나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개미 집단 내에서의 사회적 지위를 알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음향에 기초한 개미 집단 내의 복잡한 통신수단의 또 다른 사례를 보고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유럽에서 흔히 발견되는 한 종류의 개미를 연구해 왔다. 이 개미는 배에 특수한 부위가 있어서 뒷다리로 그 부위를 문질러 소리신호(sound signals)를 만들어낸다. 다른 개미들은 이 소리신호를 감지하고 처리할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그 개미집단의 생존에 열쇠가 되는 여러 복잡한 사회적 반응을 나타낸다. 몇 년 전 연구자들은 성숙개미(adult ants)에서 이러한 신호는 포식자의 위협을 받을 때 비상 신호로 작동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2]


과학자들은 성숙개미에서 이러한 복잡한 신호의 발견에서 더 나아가, 이제 둥지에 남겨진 성장 중인 애벌레도 이러한 신호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이것은 개미집단의 생존에 중요하다) 알아보고자 했다. 놀랍게도 개미 집단 내의 모두에서 질서정연한 방식으로 수행되고 있었다.


개미 둥지가 방해를 받거나 위협에 놓이게 되면, 일개미들은 즉시 둥지를 구조하기 위해 이동한다. 먼저 그들은 성숙 애벌레를 붙잡아 이동시키고, 다음에는 미성숙 애벌레와 번데기를 이동시킨다. 밝혀진 사실처럼, 성숙 애벌레는 그들의 조기 성숙된 음향기관을 사용하여(그것은 어린 애벌레와 번데기에는 없다) 음향을 일으켜, 일개미들에게 그들의 사회적 신분을 신호하여, 먼저 구출받도록 한다(참조할 그림은 여기를 클릭). 새로운 개미 집단이 정착하여 증식할 때에, 성숙 애벌레는 먼저 부화될 것이고, 따라서 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는 어린 애벌레보다 더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음향 신호는 그것 하나만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내부의 응용생물학적 시스템을 이용한 또 다른 페로몬 감각신호와 함께 공동으로 처리된다는 것을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창조과학연구소(ICR)의 여러 다른 최근의 논문들에서, 개미 집단은 복잡하며 고도로 설계된 응용생물학적 시스템을 통해 관리된다는 것을 논하여 왔다.[3, 4, 5]


여러 감각기관을 통한 의사소통과 정보처리 시스템의 결합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으로 말해지는 ‘전부 아니면 무(all-or-nothing)’ 시스템의 분명한 사례가 되는 것이다. 모든 개미들은 다음의 특성들 중 어떤 하나라도 제거한다면 한 세대 안에 죽게 될 것이다 : 1)조기 성숙되는 배의 음향 부속기관, 2)소리를 내는 본능, 3)성숙개미에서 그것을 감지하는 센서, 4)그 소리를 해석하는 개미의 뇌, 5)성숙 애벌레를 보존하기위한 본능 등이다. 따라서 이들 특성들은 모두 동시에 같이 존재해야만 한다. 우연히 발생하는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하나씩 만들어져서는 작동될 수 없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은 진화론적 교리를 완전히 거부하며, 경이로운 생물계를 설계하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는 놀라운 증거인 것이다.


References

1.Casacci, L. P. et al. Ant Pupae Employ Acoustics to Communicate Social Status in Their Colony's Hierarchy. Current Biolog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February 7, 2013.
2.Barbero, F. et al. Myrmica Ants and Their Butterfly Parasites with Special Focus on the Acoustic Communication. Psyche. 2012 (2012).
3.Thomas, B. Scientists Discover the 'Anterne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4, 2012, accessed February 11, 2013.
4.Thomas, B. Ant Algorithms Argue Against Evolutionary Origi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7, 2009, accessed February 11, 2013.
5.Tomkins, J. Communal Nutrition in Ants: Strong Evidence for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8, 2009, accessed February 11, 2013.
* Dr. Tomkins is a Research Associate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개미도 말을 한다 (2009. 2. 6.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772294

개미도 위험 알릴 때 '소리'지른다  (2006. 7. 27.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8752#home

‘소통’은 인간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21. 4. 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92295.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280/ 

출처 - ICR News, 201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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