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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해파리 : 바다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영선수!

해파리 : 바다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영선수! 

(The Ocean’s Most Efficient Swimmer Is… A Jellyfish)

David F. Coppedge


    파도 사이를 떠다니는 해파리(jellyfish)는 매우 게을러 보이지만, 고도로 효율적인 메커니즘으로 구동되고 있어서, 미 해군은 그들의 추진 방법을 모방하려 하고 있었다.

Nature(2013. 10. 7) 지는 설명했다. ”왜 해파리가 바다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영선수일까?” 부제목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문젤리피쉬(moon jellyfish, Aurelia aurita, 무럼해파리)의 탄력 있는 몸체는 에너지 소모 없이 추가 거리를 여행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에드영(Ed Yong)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홍연어(sockeye salmon)는 강력한 근육을 사용하여 폭포를 뛰어 오르는 매끄러운 어뢰 같은 물고기다. 이에 반해 문젤리피쉬는 부드럽게 박동하는 종처럼 떠다니는 엉성한 젤리 같은 생물이다. 연어는 분명 강력한 수영선수이지만, 한 연구에 의하면 효율성에 있어서는 해파리가 더 뛰어나다는 것이다. 해파리는 주어진 거리를 여행하는 데에 있어서, 다른 수영하는 생물들보다 몸무게 대비하여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종처럼 생긴 해파리 몸체의 휴식(relaxation)은 해파리가 아무런 에너지 소모 없이 80%를 더 여행할 수 있게 한다고 그 기사는 설명하고 있었다. 용(Yong)은 결론지었다. ”문젤리피쉬의 에너지절약 기술은 바다를 항해하는 기계(떠다니는 부표로부터 자동 잠수정까지)를 설계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 것은 해군이 그것을 연구하고 있다고, Science Daily(2013. 10. 17) 지는 보도했다.

버지니아 공대의 공학자들은 해파리가 어떻게 가장 낮은 저비용으로 이동하는지를 연구하는 한 국책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그 발견은 연구자들이 미국 해군에서 해파리에 영감을 받은 물속 이동 장치의 설계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해군은 이미 77kg의 초기 타입을 시험 중에 있다. 또한 New Scientist(2013. 10. 7) 지는 해파리의 수영 효율성 뒤에 있는 물리학의 일부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 동작을 모델화 하는 것은 해파리의 부드러운 몸체 때문에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Science Daily 지는 이 ‘원시적(primitive)’으로 보이는 바다 생물체에 관한 더 놀라운 사실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

”해파리는 모방하고 싶은 매혹적인 생물체이다. 왜냐하면, 해파리는 낮은 대사율에 기인하여, 다른 바다생물 보다 거의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해파리는 다양한 물속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몸체 하중을 운반하기 위한 적절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프리야(Priya)는 여러 작은 해파리 모방 로봇들이 발표되던 해인 2012년에 말했다. ”해파리들은 세계의 모든 주요 바다에서 살아가고 있고, 넓은 범위의 온도 변화와 염분 농도 변화(민물과 바닷물)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파리 종의 대부분은 얕은 해안가 바닷물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일부 해파리들은 해수면 아래 7,000m 깊이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초라해 보이는 해파리가 생체역학(biomechanics)과 관련되어 Nature(2013. 10. 16) 지의 주제로 보도될 줄을 누가 생각이라도 했겠는가?



해파리는 다른 많은 동물들과 함께, 고생대 가장 초기 지층인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갑자기 폭발적으로 나타난다. Evolution News & Views(2013. 7. 26) 지가 설명했던 것처럼, 캄브리아기의 해파리는 오늘날과 동일한 몸체를 처음부터 갖추고 있었고, 어떠한 중간 전이형태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의 조상은 어디에 있는가? 어떤 해파리는 매우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음이 보도됐었다.(4/28/11.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진화론은 이러한 것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우연히 어쩌다가, 그것도 빠르게 폭발적으로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증거도 없고, 논리적이지도 않고, 그저 주장만 있다. 그러한 주장이 과학일 수 있을까? 과학 교과서들은 이러한 주장만을 실어야 하는가? 이에 반해 창조론은 이러한 것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세밀하게 창조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창조론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정밀하고 정교한 공학적 설계들을 모방하고 응용하여,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과학을 더 깊이 연구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자극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해파리, 바닷물 흐름따라 움직인다" / YTN 사이언스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RPKosbk7fc

해파리 발광원리 규명…양자효율 높일 가능성 열린다 / YTN 사이언스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jDnWxYqpy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0/most-efficient-swimmer-jellyfish/ 

출처 - CEH, 201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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