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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나비의 마법 같은 진화 이야기

미디어위원회
2023-07-02

나비의 마법 같은 진화 이야기

(Butterfly Evolution Hatches Magical Story)

David F. Coppedge


    나비는 공룡들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에서 살아남아 마술처럼 전 세계를 날아다닌다.


과학자들은 반대가 없으면 게을러진다. 진화론자들은 가장 게으른 과학자 중 하나이다. 그들은 이미 전체주의 체제의 일원이기 때문에, 창조론자나 지적설계를 믿는 사람과 논쟁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를 가지고 놀 수 있다. 그 결과 그들은 진화를 신(god)처럼 여기며, 무모한 부적절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낸다. 나비를 예로 들어 보겠다.

진화 생물학자가 나비에 대해 말하는 것을 살펴보기 전에, 나비의 어떤 측면이 다윈의 진화론에 도전이 되는지 생각해 보자 :


▶ 알에서 애벌레로.

▶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 변태 : 번데기에서 나비로. 이것은 마치 구식 자동차를 녹여 헬리콥터로 날아가는 것을 보는 것과 같다.

▶ 종이처럼 얇은 날개로 지구 자기장을 이용해 수천 마일을 항해하기.

▶ 태양 나침반과 별을 이용한 항해

▶ 정확한 생체시계

▶ 약 1g 무게의 곤충 속에 있는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인 동력 비행.

▶ 후각으로 수 마일 떨어진 곳의 짝을 감지하는 능력.

▶ 관절이 있는 다리, 유성생식, 소화, 신진대사 등 살아있는 동물이 필요로 하는 모든 장기 시스템.

▶ 애벌레에서 나비로 모든 시스템의 급격한 변화

▶ 유전자에 암호화 된 본능과 행동 (어떻게 일어나는지 아무도 모름)

▶ 더듬이와 발에 있는 냄새 감지기를 통해 수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알을 낳기에 적합한 식물의 정확한 종을 찾아낸다.

▶ 튜브형 입(proboscis, 빨대주둥이) : 꿀을 빨아들이는 다용도 도구.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동그랗게 말려 있으며, 두 개의 반관(half-tubes)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비는 이것을 조립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 나노 크기(nano-scale)의 광결정(photonic crystals)들로 이루어진 날개 비늘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게 하는 구조색(structural color)을 강화할 수 있다.

▶ 일부 이주하는 나비 종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3~5배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일종의 '므두셀라 세대(Methusaleh generation)'가 존재한다.

▶ 므두셀라 나비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확한 목표물을 향해 3,000~6,000마일을 날아가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출발지가 다른 수백만 마리의 제왕나비(monarch butterflies)들이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특정 나무에 모일 수 있다.

.헬리코니우스 나비(Heliconius butterfly). (Illustra Media). 색깔 패턴은 후성학적(epigenetic)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는 대진화(macroevolution)가 아니다. 그것은 변태, 동력 비행, 살아있는 생물체의 모든 정교한 시스템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이는 나비에서 진화로 만들어져야 하는 목록의 일부일 뿐이다. 이러한 발견 중 일부는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다큐멘터리 ‘변태: 나비의 아름다움과 설계(Metamorphosis: The Beauty and Design of Butterflies)’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생물철학자인 폴 넬슨(Paul Nelson) 박사와 생물학자인 앤 게이저(Ann Gauger) 박사는 변태(metamorphosis)의 사실을 가지고 다윈의 진화론에 직접적으로 이의를 제기한다. 즉 다음 세대를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생식기관들을 포함하여, 완전히 다른 모든 새로운 부품(기관)들을 가지고 나타나도록 프로그램된 계획이 들어있지 않다면, 번데기는 하나의 관(casket)과 같을 것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가 이러한 모든 부품들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나비의 날개에 관한 일러스트라의 최신 동영상제왕나비의 놀라운 여정에 관한 짧은 동영상을 시청해보라.


다윈의 마술로 모든 설계를 던져버리기

이제 아래의 글에서 진화론자들은 이 모든 것들을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기인하여 생겨났다고 자랑스럽게 설명하고 있었다. “나비는 어디에서 왔나요? 그들의 대답은 “나비는 진화했죠”이다.


나비가 세계를 정복한 방법 : 새로운 '진화계통나무'는 전 세계를 가로지른 1억 년의 여정을 추적한다(The Conversation, 2023. 5. 15). 학계에서 자신의 진화론적 견해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매튜 브래비(Matthew F. Braby)는 느긋하고 평온하게 나비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호주 연구 위원회의 넉넉한 연구비 지원을 받는 워싱턴 대학의 부교수인 브래비는 무대에서 망신을 당하거나 비웃음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다윈당의 당원 배지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질문들에 직면할 필요가 없다. 그는 생각을 할 필요도 없다.

나비는 언제 진화했고, 어디에서 진화했을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나비는 언제, 어떻게 고립된 호주 대륙에 도착했을까? 이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최근까지 우리는 나비가 언제 진화했는지 거의 알지 못했고, 나비의 기원에 관한 가설은 대부분 추측에 불과했다.

아, 그는 독자들을 안심시키고, 이제 우리가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비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오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가짜 정밀도의 진화론적 연대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아마도혹시일지도가능성 지수’가 높은 말들을 남겨 놓은 채로, 그는 무대를 떠났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나비는 공룡이 지구를 지배하던 백악기에 출현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 공동 연구에 따르면, 나비의 기원은 1억1140만 년 전에서 120만 년 정도 전후로 출현했음이 더 정확하게 밝혀졌다.

이 초기 나비는 나비의 조상인 야행성 나방과는 달랐다. 나비는 밤이 아닌 낮에 날아다녔고, 풍부한 꿀을 얻기 위해 밝은 색의 꽃에 매력을 느꼈다.

나비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는 상상의 수정구슬 속에서, 장구한 시간 전에 나비가 낮에 날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심지어 나비가 어떤 색깔의 꽃을 찾았는지도 알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그 시대에는 어떤 인간도 살지 않았지만, 브래비는 목격담을 들려주고 있었다.


시각화 된 거짓 계통발생도

그의 논문은 나비의 황홀한 원형의 계통발생도를 보여주며, 시각화 기법을 통해 그의 이야기에 권위를 부여하고 있었다. 그의 논문의 신뢰성은 ‘유사성이 (진화적) 관계를 증명한다’는 모호한 가정에 의존하고 있었다(여기를 클릭). "이 생명계통나무는 모든 나비 과와 92%의 속을 대표하는 2,244종에서 나온 DNA로 조립되었다"라고 그는 말한다. 인상적이네요... 그는 모든 나비들이 마치 공통의 조상을 가진 것처럼 연결해 놓았다. 한 가지 문제점은 나비 화석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나비 19,000종 중 화석은 11종에 불과하다.

분석의 기초가 된 11개의 희귀한 나비 화석들이 없었다면, 분석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나비는 화석 기록에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드물고, 보존되어 있는 화석도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화석들은 진화계통나무의 보정(calibration) 지점 역할을 했다. 일단 진화계통나무가 보정되면, 연구자들은 나비의 기원부터 시작하여 나비 진화의 주요 사건의 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

브래비와 그의 동료들은 진화 계통발생(phylogeny)을 보정했다. 이것은 과학적 엄격함을 보여주는 예인가? 11을 19,000으로 나눠 보라. 1만 분의 6(0.00058)도 안 되는 비율을 기준으로 그는 표를 보정했다. 화석 연대와 다양화 연대는 모두 진화론을 가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마치 시계를 스스로 보정하는 것과 같다. 마치 시계탑 정비공이 시계탑의 시간을 자신의 손목시계에 맞추고, 자신의 손목시계는 시계탑의 종소리에 맞춰 놓았다는 농담과 같은 이야기인 것이다.

약 1억1100만 년 전 중앙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에 나비가 정착한 후, 나비는 이후 2,500만 년 동안 숙주인 식물과 동시에 빠르게 다양해졌고, 마지막 두 과(Riodinidae and Lycaenidae)는 약 7,600만 년 전에 진화했다. 6,600만 년 전 공룡이 멸종할 무렵에는 현생 나비 6과가 모두 출현했다.

소행성 충돌(asteroid impact)로 공룡들은 모두 멸종했지만, 종이처럼 얇은 날개를 가진 작고 예쁜 나비는 살아남아서, 정원을 날아다니고,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창조적인 힘을 통해 생물학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질문 있나요? 브래비는 아무 질문도 없다는 것에 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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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된 다윈주의적 진화론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브래비가 대답한 것이 있는가? 하나도 없다! 그는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우연들이 기적을 일으키는, 다윈의 판타지 랜드에 살고 있다. 도전으로부터 고립된 그와 그의 동료들은 전 세계의 다른 진화론자들이 그러하듯, 호주의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에게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를 자유롭게 들려줄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있다.

한 세기 전,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당시 진화론자들은 자신의 견해를 가르칠 동등한 권리를 요구했다. 그들이 우생학과 인종차별을 버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가르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였다. 그들은 평등한 시간을 원했다! 그리고 나치처럼, 그들은 일단 문에 발을 들여놓으면, 비판자들을 내쫓고 문을 걸어 잠갔다.

빅 사이언스(Big Science)와 빅 미디어(Big Media)가 전체주의 독재 체제를 구축한 부패 정권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진정한 과학이 있을까?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에 몇 가지가 있다. 사실, 상식, 경이로움을 느껴보라:

.요한복음 10:10 프로젝트(The John 10:10 Project)의 '경이로운 창조물들(Awesome Wonders)' 시리즈에 들어가면, 이와 같은 많은 동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나비와 나방, 정설보다 7000만년 앞당겨진 2억년 전부터 진화 (2018. 1. 11.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11500118&wlog_tag3=naver


*참조 : 나비 날개에 나타나는 창조주의 광학설계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51&bmode=view

제왕나비의 장엄한 장거리 비행 : 제왕나비의 놀라운 항해술에 대한 전자공학자의 사색

https://creation.kr/animals/?idx=1290985&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변태(Metamorphosis)는 진화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31&bmode=view

▶ 나비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90596&t=board

▶ 나방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90469&t=board

▶ 동물의 변태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222&t=board

▶ 진화계통나무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2072&t=board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출처 : CEH, May 22, 2023.

주소 : https://crev.info/2023/05/butterfly-evolution-hatches-magical-story/

번역 :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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