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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자연의 드러머, 딱따구리

미디어위원회
2023-08-29

자연의 드러머, 딱따구리

(Nature's Drummer)


     숲이 깨어나면서 명금류(songbirds)의 달콤한 멜로디가 숲속으로 퍼져나간다. 하지만 아침 노래에 합류하는 또 다른 친숙한 소리가 있다. 그 주인공은 딱따구리(woodpecker)이다. 딱따구리는 목소리가 아닌, 나무를 두드리며, 리듬을 타는 타악기로 노래에 동참한다.

ScienceDaily 지의 글에 따르면, 노래하는 명금류는 복잡한 근육 협동(muscle coordination)을 통해 노래를 만들어내며, 어린 새였을 때 노래를 배운다는 것이다. 근육 협동은 뇌의 특수 영역에 의해 제어되는데, 파발부민(parvalbumin, PV)이라는 한 표지유전자(marker gene)에 의해서 발현된다. 과학자들은 노래하지 않는 새들에게서 PV 유전자를 검사했다. 노래를 부르지 않는 조류 중 유일하게 PV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새는 딱따구리였다.[1] 딱따구리는 부리로 나무를 뚫을 뿐만 아니라, 노래 대신 부리로 리듬을 타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PLOS Biology 지에 발표된 한 연구는 이렇게 말한다 :

"딱따구리는 보컬 학습자의 노래핵(song nuclei)이 있는 뇌의 영역에, 특화된 PV 상향 조절(up-regulation) 기능을 가진 여러 개의 외투핵(pallial nuclei)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영역은 발성 중에 활성화되는 대신에, 드럼을 칠 때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

딱따구리에게 북소리는 그들의 노래이다.

Nature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딱따구리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유형의 산림에서 발견되며, 총 239 종(species)이 서식하고 있다. 각 종마다 고유한 북소리 패턴을 갖고 있는데[3], PLOS Biology 지에 의하면, "여러 딱따구리 종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북소리는 개체의 정체성을 암호화할 수 있으며, 딱따구리는 이웃이 내는 북소리와 처음 접하는 북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2] 딱따구리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그리고 영역을 주장하며, 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북을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3]


딱따구리는 앞쪽으로 뻗은 2개의 발가락과 뒤로 뻗은 1~2개의 발가락을 가진, 커다란 대지족 발(zygodactyl feet)을 갖고 있다.[4] 딱따구리는 갈고리처럼 발을 사용하여, 나무줄기를 붙잡고 있다. 딱따구리는 또한 나무를 지지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뻣뻣한 꼬리 깃털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이 결합되어 하나의 삼각대(tripod)가 만들어져, 새를 안정시키고, 나무에 구멍을 뚫으며 북을 치는데 필요한 적절한 지렛대를 제공한다.[3]

진화론자들은 명금류와 딱따구리가 동일한 PV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같은 시기에 진화했을 것이며, 단지 노래와 타악기 연주라는 서로 다른 길을 택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2]

특히 딱따구리에 관한 진화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딱따구리는 단순히 노래 대신에 나무를 두드리는 것이 아니다. 딱따구리는 나무를 뚫어, 먹이를 찾고, 집을 짓는다. 딱따구리는 생태계 내에서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특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나무에 구멍을 뚫도록 설계되지 않은 동물이 딱따구리가 하는 일을 시도한다면, 부상을 입고 죽게 될 가능성이 높다.

조브 마틴(Jobe Martin) 박사는 ‘한 창조론자의 진화(The Evolution of a Creationist)’에서, 딱따구리가 진화했을 것이라는 진화론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딱따구리의 조상은 나무를 쪼아 나무 안에 있는 곤충을 찾으려고 시도했다. 그 새는 곧바로 문제에 부딪혔다. "나무에 부딪혀 부리가 부러지고, 꼬리 깃털이 부러졌으며, 편두통 수준의 두통이 생겼다. 부리가 부러져버린 새는 먹이를 먹을 수 없었고, 결국 죽었다."[5] 죽은 동물은 더 이상 진화할 수 없다.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2011년 ICR 논문에서, "딱따구리는 오랫동안 큰 그림의 진화에 대한 살아있는 반박(a living refutation)으로 여겨져 왔다... 필수적이고 특정한 특징들이 한꺼번에 '한데 모이는' 자연스러운 방법은 없다"[6]라고 썼다.

딱따구리가 어떻게 그러한 특징들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곤혹스러워 하지만, 창조과학자들은 만물의 설계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하나님이...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한다.[7] 여기에는 나무에 구멍을 뚫으며, 북을 치는, 특별히 설계하신 딱따구리도 포함된다.


References

1. Drumming in Woodpeckers Is Neurologically Similar to Singing in Songbirds, Study Finds. Posted on ScienceDaily.com September 20, 2022, Accessed June 28, 2023.

2. NATURE: Woodpeckers - The Hole Story. PBS, 2022.

3. Schuppe, Eric R. Et al. Forebrain Nuclei Linked to Woodpecker Territorial Drum Displays Mirror Those that Enable Vocal Learning in Songbirds. Posted on PLOS Biology September 20, 2022, Accessed June 28, 2023.

4. Merriam-Webster.com Dictionary, s.v. “zygodactyl,” accessed June 28, 2023.

5. Martin, J. 2002. The Evolution of a Creationist. Rockwall, TX: Biblical Discipleship Publishers, 265.

6. Thomas, B. Woodpecker Inspires Designers, Knocks Evolution. Posted on ICR.org February 23, 2011, Accessed June 28, 2023.

7. Genesis 1:21.


*참조 : 진화론을 쪼고 있는 딱따구리는 설계자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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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8.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atures-Drumm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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