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산불, 생물들의 증식, 그리고 진화론적 예측의 실패
(Megafires and Multiplication: Catalysts of Creation)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미국 오리건주 캐스케이드 산맥에서 일어났던 대형산불 이후, 연구들은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진 환경 속에서도 야생동물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진화론의 예측과 반대되고 있었다.
2020년, 미국 오리건 주는 최악의 파괴적인 산불을 겪었으며, 100만 에이커가 넘는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여기를 클릭) 전형적인 울창한 산악 침엽수림, 강, 하천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정화, 잔해 제거, 복구 작업이 2021년까지 1년 이상 이어졌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 사건은 이 지역 야생동물에 대한 선택적 압력 사건의 대표적인 예로 해석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최근 연구들은 진화론의 예측과 상충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대형산불 이후 어류는 번성하고, 양서류는 심하게 불탄 지역에서도 생존하였다(Nature Communications, Earth and Environment. 2025. 11. 21). 이 기념비적 논문에서, 오리건 주립대학 연구자들은 3년간의 종단연구 결과를 보고하면서, 30개의 4차하천(fourth-order streams)에서 18종의 분류학적 밀도와 생물량을 측정했다. 예상됐던 개체군 감소 대신에 연구자들은 주로 이 지역에서 종의 확산을 발견했다. 이 오리건 주립대학의 사례 연구는 생태학적 결과가 진화론의 예측과 다른 흥미로운 결과였음을 보여주었다.
과학적 발견 : 대형산불 속에서도 생물들은 번성하고 있다.
전통적 진화론은 스트레스가 좁은 필터 역할을 하여, 개체 수를 줄이고 '덜 적합한' 생물을 제거한다고 자주 말해왔다. 하지만 오리건 주의 대형산불 이후에 물고기들은 번성했고, 양서류들은(개구리 밀도만 부정적 영향을 받았음) 상승한 하천 온도와 변화된 서식지 환경에서도 살아남았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종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 결과는 어류가 번성했으며, 오리건 서부 캐스케이드 산맥의 화재 지역과 구제벌목 지역에서 양서류와 가재(crayfish)가 산불 이후 3년 이내에 살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화재 심각도가 높은 지역에서 어류, 양서류, 가재의 총 밀도가 더 높게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이 지적했듯이, 이러한 발견은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생물 종의 맥락에서 예상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하천 온도가 종종 20°C를 넘고, 최대 27.4°C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 심각도가 높았던 따뜻했던 장소는 어류 개체수가 더 많아졌고, YOY(young of the year, 그해에 태어난 새끼) 송어(trout)도 더 많았다.
전통적인 진화론적 가정에 의하면, 오리건 산불 동안과 그 이후에 발생한 이러한 하천 수온 상승, 나무 덮개의 감소, 변화된 먹이 및 영양 체계 등은 개체군 감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예측은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생물 종에서 보여줬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는 대형 화재라는 스트레스가 개체수를 줄이기보다는 확장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딜레마는 연구자들이 결론에 "불확실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추가 연구를 촉구하도록 만들었다. 연구자들은 말했다 :
… 산불과 산불 이후 산림관리가 수생 생태계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과 역동성은 아직 불확실하며, 이 시스템 내 토착종의 진화 메커니즘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이런 충격 사건 직후에 관찰된 놀라운 결과를 '불확실성'이라는 말로 가려야 하는 것일까? 데이터 자체는 소멸이 아닌, 회복력과 증식을 가리키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진화론적 가정에 위반되는 증거들에 직면하여, 이러한 발견들을 "진화 메커니즘과 함께 고려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진화론 예측의 한계
오리건 주의 사례 연구는 재난 후 빠른 복구에 대한 예외적인 단독적인 사례가 아니다. 최근 2025년 8월 22일자 earthday.org는 "자연이 이끌 때: 생태계 회복의 놀라운 이야기들"에서, 체르노빌 제한구역(Chernobyl Exclusion Zone)과 모잠비크의 고롱고사 국립공원(Gorongosa National Park) 등 주요 생태적 교란을 겪은 지역들에서, 교란 전 생태계를 넘어서는 생물 종의 급증을 보여주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하는 증거들은 진화론의 예측이 틀렸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
▶ 회복의 속도: 적응 형질의 느리고 점진적인 축적이라는 진화론적 예측은 변이(variation)나 번식의 급속한 확산이라는 현실과 상반된다.
▶ 선택 압력 대 사전 구축된 회복력 : 자연선택이 기존 변이에 작용하고, 견뎌낸 생물 종에 대해 점진적으로 작동되는 대신에, 스트레스가 새로운 변이(variations)를 활성화하고, 감수성 분류군의 지속성을 포함하여, 기존 개체군에 내장된 잠재적 내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스트레스는 단순히 '부적자(unfit)' 생물을 제거하는 필터가 아니라,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개체수 총합: 스트레스 하에서 개체 수가 감소하는 대신, 일부 개체군은 역경 속에서도 번성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 생리적 한계를 넘어선 지속성 : 송어와 꼬리개구리(tailed frogs) 같은 냉수 어종은 20°C를 넘는 하천 온도에서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버티며, 증식하기까지 했다.
▶ 비-선형 스트레스 반응(non-linear stress response) 관계와 집단의 안정성 : 교란에도 불구하고, 생물 집단의 구조는 심한 화재 지역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비교적 안정적이 되었다. 이러한 회복력은 붕괴 예측을 기각시키고, 선형적인 스트레스-반응 관계를 가정하는 진화론적 모델의 부적절함을 드러낸다.
연구자들은 이 결과를 진화에 귀속시키고 있지만, 데이터는 오히려 후성유전학적 모델, 즉 이러한 논의에서 종종 배제되고 있는 적응 메커니즘을 더욱 지지한다고 볼 수 있다. 후성유전학(epigenetics)은 스트레스 요인을 포함한 환경 조건에 따라, 유전자 조절이 활성화되거나 비활성화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러한 증거들에 대한 논문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생물들의 회복력에 대한 유전체학 및 후성유전체학적 영향 : 환경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어류의 반응에서 얻는 교훈," (Oxford Academic’s Integrative and Comparative Biology, 2024. 4. 17.)
그리고
"유전자에서부터 생태계에 이르는 생물학적 회복력 이해 및 적용," (Nature npj Biodiversity, 2023. 8. 28.)
논문들은 이미 유전적 암호 자체를 변경하지 않고도 DNA 메틸화(DNA methylation), 히스톤 변형(histone modification), 비암호화 RNA(non-coding RNAs)와 같은 제어 메커니즘들을 통해, 교란 사건 속에서도 생물체가 상당한 회복력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해서 무작위적 돌연변이 대신에, 후성유전학은 스트레스를 예측하여 설계된, 사전 프로그래밍된 탄력성있는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생리적 내성(physiological tolerances)이나, 발달 가소성(developmental plasticity, 예로 산불 후 송어의 조기 성숙)은 저-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잠재된 상태로 남아있다가,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 유전적 발현이 활성화되면서 조절되고 있는 것이다.
-----------------------------------------------------------
창조물들은 복종하고 있다 : 스트레스 하에서의 번식
흥미롭게도, 하나님께서 창조물에 주신 성경의 첫 명령 중 하나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 충만하라"는 것이었다. 성경의 많은 역사 기록(동물과 인간 모두)에서 이러한 증식은 스트레스에 의해 좌절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촉매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자주 기록되어 왔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 있을 때,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출애굽기 1:12). 진화론적 가정하에서는 억압이 선택적 압력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수적으로 번성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의 다른 시기에도 스트레스 시 증식을 우선시하는 입장을 유지하셨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 29:5~6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포로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명령하셨다 :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타국에서의 포로 생활 중에서도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침이었다.
우리가 관찰하는 것처럼 창조물들이 스트레스 후에도 서식지에서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오래 전 명령에 복종하는 것일 수도 있을까?
스트레스 하에서 생물들의 증식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창조물에 내재되어 있는 의도적인 회복력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오리건 주의 사례 연구가 보여주듯이, 스트레스 이후 서식지는 진화론의 예측과 맞지 않는다. 지적설계는 생물체의 유전 코드에 내재되어 있는 회복력을 인식하는 데에 더 풍부한 틀을 제공한다. 창조물은 적대적인 환경처럼 보이는 곳에서도 연속성을 위해 설계되어 있다.
창세기 1:28절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은 창조물들에게 계속 울려 퍼지고 있다. 스트레스 속에서도 생명체 자체는 설계자, 즉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체르노빌의 검은 개구리들 : 세계 최악의 원전 사고 현장에서의 적응
https://creation.kr/Mutation/?idx=130850367&bmode=view
체르노빌은 유전적 엔트로피를 반증하는가? : 선충은 방사능 피폭에 살아남도록 진화했는가?
https://creation.kr/Mutation/?idx=19335215&bmode=view
진화하지 않고 살아남은 체르노빌의 개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897103&bmode=view
체르노빌의 돌연변이 실험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17&bmode=view
체르노빌에서 진화는 실패하고 있었다 : 동물, 식물, 사람에 내장된 DNA 손상 복구 시스템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8&bmode=view
동물들은 후쿠시마 원전 지역에서 잘 살아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2992570&bmode=view
방사능 대응 메커니즘이 새들에 이미 장착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5&bmode=view
극한의 환경을 위한 설계 : 소금 호수에서 발견된 선충.
https://creation.kr/animals/?idx=170037322&bmode=view
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식물 : 수백의 유전자들이 온-오프 되며, 부동액이 만들어진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47&bmode=view
동물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 펭귄이 물에 젖어도 얼어붙지 않는 비밀이 밝혀지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93&bmode=view
생물들이 겨울 추위를 견디는 방법 : 동결 방지 부동액을 갖고 있는 곤충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223&bmode=view
경이로운 생물, 물곰 (완보동물)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8308&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298959&bmode=view
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436574&bmode=view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222062&bmode=view
연속환경추적 : 공학에 기초한 생물들의 적응 모델
https://creation.kr/Variation/?idx=17131600&bmode=view
오징어에서 작동되고 있는 연속환경추적(CET)
https://creation.kr/animals/?idx=16200071&bmode=view
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75031&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연속환경추적(CET), 또는 진화적 묘기?
https://creation.kr/LIfe/?idx=14092341&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8&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6421&t=board
▶ 종의 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08&t=board
▶ 돌연변이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idx=6760103&bmode=view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433&t=board
출처 : CEH, 2025. 12. 31.
주소 : https://crev.info/2025/12/megafires-and-multiplication-catalysts-of-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대형산불, 생물들의 증식, 그리고 진화론적 예측의 실패
(Megafires and Multiplication: Catalysts of Creation)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미국 오리건주 캐스케이드 산맥에서 일어났던 대형산불 이후, 연구들은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진 환경 속에서도 야생동물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진화론의 예측과 반대되고 있었다.
2020년, 미국 오리건 주는 최악의 파괴적인 산불을 겪었으며, 100만 에이커가 넘는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여기를 클릭) 전형적인 울창한 산악 침엽수림, 강, 하천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정화, 잔해 제거, 복구 작업이 2021년까지 1년 이상 이어졌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 사건은 이 지역 야생동물에 대한 선택적 압력 사건의 대표적인 예로 해석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최근 연구들은 진화론의 예측과 상충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대형산불 이후 어류는 번성하고, 양서류는 심하게 불탄 지역에서도 생존하였다(Nature Communications, Earth and Environment. 2025. 11. 21). 이 기념비적 논문에서, 오리건 주립대학 연구자들은 3년간의 종단연구 결과를 보고하면서, 30개의 4차하천(fourth-order streams)에서 18종의 분류학적 밀도와 생물량을 측정했다. 예상됐던 개체군 감소 대신에 연구자들은 주로 이 지역에서 종의 확산을 발견했다. 이 오리건 주립대학의 사례 연구는 생태학적 결과가 진화론의 예측과 다른 흥미로운 결과였음을 보여주었다.
과학적 발견 : 대형산불 속에서도 생물들은 번성하고 있다.
전통적 진화론은 스트레스가 좁은 필터 역할을 하여, 개체 수를 줄이고 '덜 적합한' 생물을 제거한다고 자주 말해왔다. 하지만 오리건 주의 대형산불 이후에 물고기들은 번성했고, 양서류들은(개구리 밀도만 부정적 영향을 받았음) 상승한 하천 온도와 변화된 서식지 환경에서도 살아남았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종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 결과는 어류가 번성했으며, 오리건 서부 캐스케이드 산맥의 화재 지역과 구제벌목 지역에서 양서류와 가재(crayfish)가 산불 이후 3년 이내에 살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화재 심각도가 높은 지역에서 어류, 양서류, 가재의 총 밀도가 더 높게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이 지적했듯이, 이러한 발견은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생물 종의 맥락에서 예상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하천 온도가 종종 20°C를 넘고, 최대 27.4°C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 심각도가 높았던 따뜻했던 장소는 어류 개체수가 더 많아졌고, YOY(young of the year, 그해에 태어난 새끼) 송어(trout)도 더 많았다.
전통적인 진화론적 가정에 의하면, 오리건 산불 동안과 그 이후에 발생한 이러한 하천 수온 상승, 나무 덮개의 감소, 변화된 먹이 및 영양 체계 등은 개체군 감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예측은 특히 차가운 물에 적응한 생물 종에서 보여줬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는 대형 화재라는 스트레스가 개체수를 줄이기보다는 확장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딜레마는 연구자들이 결론에 "불확실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추가 연구를 촉구하도록 만들었다. 연구자들은 말했다 :
… 산불과 산불 이후 산림관리가 수생 생태계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과 역동성은 아직 불확실하며, 이 시스템 내 토착종의 진화 메커니즘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이런 충격 사건 직후에 관찰된 놀라운 결과를 '불확실성'이라는 말로 가려야 하는 것일까? 데이터 자체는 소멸이 아닌, 회복력과 증식을 가리키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진화론적 가정에 위반되는 증거들에 직면하여, 이러한 발견들을 "진화 메커니즘과 함께 고려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진화론 예측의 한계
오리건 주의 사례 연구는 재난 후 빠른 복구에 대한 예외적인 단독적인 사례가 아니다. 최근 2025년 8월 22일자 earthday.org는 "자연이 이끌 때: 생태계 회복의 놀라운 이야기들"에서, 체르노빌 제한구역(Chernobyl Exclusion Zone)과 모잠비크의 고롱고사 국립공원(Gorongosa National Park) 등 주요 생태적 교란을 겪은 지역들에서, 교란 전 생태계를 넘어서는 생물 종의 급증을 보여주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하는 증거들은 진화론의 예측이 틀렸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
▶ 회복의 속도: 적응 형질의 느리고 점진적인 축적이라는 진화론적 예측은 변이(variation)나 번식의 급속한 확산이라는 현실과 상반된다.
▶ 선택 압력 대 사전 구축된 회복력 : 자연선택이 기존 변이에 작용하고, 견뎌낸 생물 종에 대해 점진적으로 작동되는 대신에, 스트레스가 새로운 변이(variations)를 활성화하고, 감수성 분류군의 지속성을 포함하여, 기존 개체군에 내장된 잠재적 내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스트레스는 단순히 '부적자(unfit)' 생물을 제거하는 필터가 아니라,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개체수 총합: 스트레스 하에서 개체 수가 감소하는 대신, 일부 개체군은 역경 속에서도 번성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 생리적 한계를 넘어선 지속성 : 송어와 꼬리개구리(tailed frogs) 같은 냉수 어종은 20°C를 넘는 하천 온도에서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버티며, 증식하기까지 했다.
▶ 비-선형 스트레스 반응(non-linear stress response) 관계와 집단의 안정성 : 교란에도 불구하고, 생물 집단의 구조는 심한 화재 지역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비교적 안정적이 되었다. 이러한 회복력은 붕괴 예측을 기각시키고, 선형적인 스트레스-반응 관계를 가정하는 진화론적 모델의 부적절함을 드러낸다.
연구자들은 이 결과를 진화에 귀속시키고 있지만, 데이터는 오히려 후성유전학적 모델, 즉 이러한 논의에서 종종 배제되고 있는 적응 메커니즘을 더욱 지지한다고 볼 수 있다. 후성유전학(epigenetics)은 스트레스 요인을 포함한 환경 조건에 따라, 유전자 조절이 활성화되거나 비활성화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러한 증거들에 대한 논문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생물들의 회복력에 대한 유전체학 및 후성유전체학적 영향 : 환경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어류의 반응에서 얻는 교훈," (Oxford Academic’s Integrative and Comparative Biology, 2024. 4. 17.)
그리고
"유전자에서부터 생태계에 이르는 생물학적 회복력 이해 및 적용," (Nature npj Biodiversity, 2023. 8. 28.)
논문들은 이미 유전적 암호 자체를 변경하지 않고도 DNA 메틸화(DNA methylation), 히스톤 변형(histone modification), 비암호화 RNA(non-coding RNAs)와 같은 제어 메커니즘들을 통해, 교란 사건 속에서도 생물체가 상당한 회복력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해서 무작위적 돌연변이 대신에, 후성유전학은 스트레스를 예측하여 설계된, 사전 프로그래밍된 탄력성있는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생리적 내성(physiological tolerances)이나, 발달 가소성(developmental plasticity, 예로 산불 후 송어의 조기 성숙)은 저-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잠재된 상태로 남아있다가,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 유전적 발현이 활성화되면서 조절되고 있는 것이다.
-----------------------------------------------------------
창조물들은 복종하고 있다 : 스트레스 하에서의 번식
흥미롭게도, 하나님께서 창조물에 주신 성경의 첫 명령 중 하나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 충만하라"는 것이었다. 성경의 많은 역사 기록(동물과 인간 모두)에서 이러한 증식은 스트레스에 의해 좌절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촉매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자주 기록되어 왔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 있을 때,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출애굽기 1:12). 진화론적 가정하에서는 억압이 선택적 압력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수적으로 번성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의 다른 시기에도 스트레스 시 증식을 우선시하는 입장을 유지하셨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 29:5~6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포로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명령하셨다 :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타국에서의 포로 생활 중에서도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침이었다.
우리가 관찰하는 것처럼 창조물들이 스트레스 후에도 서식지에서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오래 전 명령에 복종하는 것일 수도 있을까?
스트레스 하에서 생물들의 증식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창조물에 내재되어 있는 의도적인 회복력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오리건 주의 사례 연구가 보여주듯이, 스트레스 이후 서식지는 진화론의 예측과 맞지 않는다. 지적설계는 생물체의 유전 코드에 내재되어 있는 회복력을 인식하는 데에 더 풍부한 틀을 제공한다. 창조물은 적대적인 환경처럼 보이는 곳에서도 연속성을 위해 설계되어 있다.
창세기 1:28절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은 창조물들에게 계속 울려 퍼지고 있다. 스트레스 속에서도 생명체 자체는 설계자, 즉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체르노빌의 검은 개구리들 : 세계 최악의 원전 사고 현장에서의 적응
https://creation.kr/Mutation/?idx=130850367&bmode=view
체르노빌은 유전적 엔트로피를 반증하는가? : 선충은 방사능 피폭에 살아남도록 진화했는가?
https://creation.kr/Mutation/?idx=19335215&bmode=view
진화하지 않고 살아남은 체르노빌의 개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897103&bmode=view
체르노빌의 돌연변이 실험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17&bmode=view
체르노빌에서 진화는 실패하고 있었다 : 동물, 식물, 사람에 내장된 DNA 손상 복구 시스템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8&bmode=view
동물들은 후쿠시마 원전 지역에서 잘 살아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2992570&bmode=view
방사능 대응 메커니즘이 새들에 이미 장착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5&bmode=view
극한의 환경을 위한 설계 : 소금 호수에서 발견된 선충.
https://creation.kr/animals/?idx=170037322&bmode=view
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식물 : 수백의 유전자들이 온-오프 되며, 부동액이 만들어진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47&bmode=view
동물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 펭귄이 물에 젖어도 얼어붙지 않는 비밀이 밝혀지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93&bmode=view
생물들이 겨울 추위를 견디는 방법 : 동결 방지 부동액을 갖고 있는 곤충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223&bmode=view
경이로운 생물, 물곰 (완보동물)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8308&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298959&bmode=view
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436574&bmode=view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222062&bmode=view
연속환경추적 : 공학에 기초한 생물들의 적응 모델
https://creation.kr/Variation/?idx=17131600&bmode=view
오징어에서 작동되고 있는 연속환경추적(CET)
https://creation.kr/animals/?idx=16200071&bmode=view
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75031&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연속환경추적(CET), 또는 진화적 묘기?
https://creation.kr/LIfe/?idx=14092341&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8&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6421&t=board
▶ 종의 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08&t=board
▶ 돌연변이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idx=6760103&bmode=view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433&t=board
출처 : CEH, 2025. 12. 31.
주소 : https://crev.info/2025/12/megafires-and-multiplication-catalysts-of-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