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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고도로 복잡한 채로 보존되어 있는 여러 유형의 망막세포들

미디어위원회
2024-02-16

고도로 복잡한 채로 보존되어 있는 여러 유형의 망막세포들

(The Conserved Complexity of Eye Cell Types)

by Frank Sherwin, D.SC. (HON.)


    선도적 진화 생물학자였던 에른스트 마이어(Ernst Mayr)는 "동물 다양성의 진화 과정에서 눈(eye)은 적어도 40번 이상 나타났다"고 말했다.[1]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눈의 복잡성은, 특히 망막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수록, 진화론적 자연주의(evolutionary naturalism)는 부정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눈은 창조의 경이로움이다.[2]


흥미롭게도 찰스 다윈을 괴롭혔던 것은 눈의 해부학적 구조였다. 그는 ‘종의 기원’에서 이렇게 말했다,

다른 거리에 있는 물체들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양의 빛을 받아들이고, 구면과 색깔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비길데 없는 장치들을 가진 눈이 자연선택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가정하는 것은, 고백하건대, 매우 불합리한 것처럼 보인다.[3]

다윈이 이 말을 남기고 떠난 이후, 초미세구조, 신경생리학, 시각계의 생물물리학 등 눈의 "비길 데 없는 장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점점 더 늘어났다. 동물학자들은 눈의 복잡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무작위적 돌연변이, 자연선택, 오랜 시간은 결코 '단순한' 기능적 눈도 만들어낼 수 없다.

뇌(brain)는 알려진 우주에서 가장 정교한 물질의 집합체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으며, 눈의 망막(retina)은 "뇌의 다른 어떤 부분만큼이나 복잡하다."[4] 망막은 눈 뒤쪽의 두 층으로 이루어진 빛에 민감한 얇은 조직이다. 바깥층에는 색소가 있고, 안쪽층에는 광수용체 세포(원추세포와 막대세포), 신경말단, 혈관들이 있다. 눈은 실제로 뇌의 연장선 상에 있다.


최근 버클리 뉴스(Berkeley News)는 망막 연구에 관한 한 논문을 게재했다.[5] 저자인 로버트 샌더스(Robert Sanders)는 망막세포 유형은 진화론적으로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가며, 공통된 기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생체분자 및 화학공학과 조교수인 카틱 셰카르(Karthik Shekhar)의 연구를 언급했다. 셰카르는 인간, 돼지, 소를 포함한 17종의 척추동물 망막 샘플을 확보하여, 척추동물의 망막들을 연구하고 있다. 샌더스는 이렇게 말했다.

망막(retina)은 시각 정보를 뇌의 나머지 부분으로 전송하기 전에 시각 정보를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다양한 유형의 세포들이 들어 있는 소형 컴퓨터이다. 연구자들은 망막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포 유형을 여러 동물에 걸쳐 비교 분석한 결과(셰카르의 이전 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럼 쥐의 망막에만 130가지 유형의 세포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세포 유형들은 고대 진화 역사를 갖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5]

이러한 각 망막세포의 유형은 매우 복잡하다. 그 기원은 무엇일까? 창조론자들은 이를 정밀하고 목적이 있는 창조의 증거로 인식하지만, 진화론자들은 망막세포 유형이 아주 오래전에도 다양하고 복잡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다.


한 그룹의 과학자들은 척추동물 망막의 종류와 세포 유형에 관한 연구를 Nature 지에 발표했다. 한(Hahn) 등이 쓴 이 엄청난 논문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 "망막의 기본 틀은 척추동물 전반에 걸쳐 보존되어 있지만, 생물 종에 따라 시각적 요구가 크게 다르다."[4] 다양한 세포들로 구성된 망막은 복잡할 뿐만 아니라, 망막세포 유형도 보존되어 있다. Nature 지의 첫 문단은 세포 유형의 보존과 "보존된 발달 프로그램"을 확인하려는 저자들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4]

"보존된(conserved)"이라는 단어는 장구한 기간(진화론자들의 시간 틀로)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어온 것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창조론자들은 동물과 식물들은 모두 보존되어 있으며, 실제 진화(대진화)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Nature 지와 마찬가지로, 샌더스는 안구 세포 유형의 고대 진화적 기원에 대해 언급할 때, 진화적 보존을 언급하고 있다 : "생쥐 및 인간과 같은 척추동물 종의 망막은 4억 년 전 유악류 척추동물의 기원 이후 놀랍도록 보존되어 있다."[5]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턱을 가진 유악류 척추동물은 불과 수천 년 전에 창조되었으며[6, 7, 8], 이것이 망막이 놀랍도록 보존되어있는 이유라고 주장한다.

진화가 아닌, 보존(conservation)은 척추동물 망막의 분자 수준에서도 볼 수 있다.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s, 전사조절인자)라고 불리는 조절 단백질은 DNA가 RNA로 전환(전사)되는 과정을 조절하도록 설계된 RNA 중합 효소이다. 이 극도로 복잡한 단백질은 분자 기계이며[9], 진화론에 의하면 수억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유지(보존)되어 왔다는 것이다.[10] 한(Hahn) 등은 "이러한 전사인자의 아강 특이 발현(subclass-specific expression)은 종(species)들을 가로질러 광범위하게 보존되었으며, 이는 강을 지정하는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진화적으로 오래된 것임을 시사한다."[4] 이 Nature 지 논문의 주제는 상향/하향 진화가 아닌, 보존이었다.


로버트 샌더스는 "척추동물에서 눈의 망막세포 유형들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세포 유형은 공통된 기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5] 망막세포 유형은 진화론적으로 훨씬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기원을 설명할 수는 없다. 분명히 하나님은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을 포함하여, 생물들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망막을 창조하셨다.[11, 12]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척추동물[13], 절지동물[14], 해파리[15], 연체동물[16] 등 다양한 생물에서 복잡한 눈들과 망막들이 어떻게든 진화했을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과학자들이 척추동물 눈의 망막세포 유형들을 더 많이 조사할수록, 그 설계와 생화학적 복잡성이 더 많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 경이로운 망막세포들은 무작위적 복제 오류인 돌연변이들에 의해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설계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yr, E. 2001. What Evolution Is. New York, NY: Basic Book, 113.

2. Thomas, B. Do Eyes Carry ‘Scars of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4, 2011.

3. Darwin, C. 1859.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Bantam Classic edition, 1999. New York, NY: Bantam Books, 155–56.

4. Hahn, J. et al. 2023. Evolution of neuronal cell classes and types in the vertebrate retina. Nature. 624: 415–424.

5. Sanders, R. Cell types in the eye have ancient evolutionary origins. Berkeley News. Posted on news.berkley.edu December 13, 2023.

6. Sherwin, F. 2021. Vertebrate Origins on the Ropes…Again. Acts & Facts. 50 (5): 14.

7. Sherwin, F. 2020. Osteostracans Aren’t Ancestors. Acts & Facts. 49 (12): 14.

8. Thomas, B. Will the True Tetrapod Transition Please Step Forwar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1, 2008.

9. Guliuzza, R. 2023. Billions of Biological Nanomachines Point to Christ's Workmanship. Acts & Facts. 52 (11): 4–7.

10. Alberts, B. et al. 2022.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New York, NY: W.W. Norton and Company, 239.

11. Sherwin, F. Retina Desig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0, 2023.

12.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ICR.org.

13. Thomas, B. 2013. Amazing Animal Eyes. Acts & Facts. 42 (9): 16.

14. Sherwin, F. Butterflies and Cancer Dete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23.

15. Sherwin, F. 2007. The Eyes of Creation. Acts & Facts. 36 (7).

16. Thomas, B. Hi-Tech Eye Design in a Lowly Mollus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6, 2011.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눈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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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척추동물의 카메라형 눈을 설명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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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2.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omplexity-eye-cell-typ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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