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의 경이로운 비행 전략
(Hummingbird Flight Strategies)
by Frank Sherwin, D.SC. (HON.)
화석 기록을 보면 벌새(hummingbirds)는 항상 벌새였다. 벌새의 놀라운 공중 비행 실력은 결코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다.[1, 2] ICR의 제프 톰킨스(Jeff Tomkins) 박사는 이를 간결하게 표현했다 :
벌새는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는 또 하나의 동물이다. 이 작은 생명체는 다른 모든 새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벌새는 뒤로 날 수 있는 유일한 새이다. 말 그대로 거의 모든 방향으로 날아다닐 수 있는 벌새의 날개는 회전하며 초당 최대 80회까지 펄럭인다.[3]
따라서 벌새의 비행은 놀라울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 중에서도 독특하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인 벌새는 검(saber)처럼 생긴 긴 날개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실제로 Science News의 과학 기자 수잔 밀리우스(Susan Milius)는 "벌새의 빠른 회전은 벌새의 비행 기동에 대한 대규모 동작-추적 연구(motion-tracking study)에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4] 그녀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몸집이 큰 벌새 종은 몸집 때문에 민첩성에 있어서 장애를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구축함은 카약만큼 기동성이 뛰어나지 않을 수 있지만, 25종의 벌새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큰 벌새가 회전이나 제동 시에 작은 벌새보다 더 빠른 속도를 보였다. 측정 결과, 큰 벌새는 작은 벌새보다 근육량이 더 많고, 날개가 몸 크기에 비해 비례적으로 더 큰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증가는 벌새들이 몸집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민첩하게 비행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4]
최근 추가 조사에 따르면, 애나스벌새(Anna’s hummingbird)는 양측 비대칭 날개 동작으로, 뒤얽혀 있는 복잡한 환경의 미로를 쉽고 빠르게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크 배저(Marc Badger)와 다른 과학자들은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지에 기고한 글에서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설명했다 :
많은 새들은 일상적으로 다양한 크기의 구조물과 공간이 있는 빽빽한 초목 사이를 빠르게 비행한다. 이러한 복잡한 환경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려면, 장애물 사이의 좁은 틈새를 이동하는 기동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애나스벌새(Calypte anna)가 양측 비대칭의 연속적인 날개 동작을 통합한, 새로운 측면 기동을 통해서, 지름이 날개 길이보다도 작은 구멍을 통과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결정적으로, 이 기동은 벌새가 몸을 움추리는 동안에도 계속 날갯짓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더 작은 개구부도 더 빠른 탄도 궤적을 통해 날개를 접어서 날갯짓을 하지 않고 지나갈 수 있었다...[5]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같은 맹목적인 진화로는 오늘날 우리가 관찰하는 벌새의 빠른 탄도 궤적, 장애물 회피, 기발한 측면 기동 등을 결코 완성할 수 없다. 대신, 우리는 이 고도로 전문화된 생명체에서 목적과 계획, 특별한 창조의 증거를 분명히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벌새의 세밀하고 정밀한 곡예 비행을 관찰함으로써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5명의 통찰력 있는 연구자들은 "이러한 구멍 통과 전략과 관련 비행 궤적은 복잡한 환경에서 비행하는 소형 항공기의 설계와 알고리즘에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공학적 응용 분야를 지적했다.[5]
그렇다. 과학자들은 창조주이신 주 예수님께서 불과 수천 년 전에 설계하신 것에서 실제로 많은 것을 배운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께 영광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6]
References
1. Sherwin, F. 2020. Hummingbirds by Design. Acts & Facts. 49 (11): 17–19.
2. Thomas, B. 2016. Hummingbirds! Acts & Facts. 45 (4): 16.
3. Tomkins, J. 2019. Intricate Animal Designs Demand a Creator. Acts & Facts. 48 (7): 14.
4. Milius, S. Trove of hummingbird flight data reveals secrets of nimble flying.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February 18, 2018, accessed November 20, 2023.
5. Badger, M. et al. 2023. Sideways maneuvers enable narrow aperture negotiation by free-flying hummingbirds.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26 (21).
6. Romans 1:25.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벌새와 박쥐는 빠른 비행에 특화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207&bmode=view
벌새의 물질 대사는 진화론적 공학기술의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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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의 경이로운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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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의 놀라운 1만2000km의 장거리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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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와 제왕나비는 위성항법장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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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800번 날갯짓을 하는 모기의 비행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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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들의 경이로운 항해 능력 : 바다를 건너 14,000~18,000 km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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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경이로운 비행 기술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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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새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93161&t=board
▶ 동물의 비행과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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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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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1.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ummingbird-flight-strateg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벌새의 경이로운 비행 전략
(Hummingbird Flight Strategies)
by Frank Sherwin, D.SC. (HON.)
화석 기록을 보면 벌새(hummingbirds)는 항상 벌새였다. 벌새의 놀라운 공중 비행 실력은 결코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다.[1, 2] ICR의 제프 톰킨스(Jeff Tomkins) 박사는 이를 간결하게 표현했다 :
벌새는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는 또 하나의 동물이다. 이 작은 생명체는 다른 모든 새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벌새는 뒤로 날 수 있는 유일한 새이다. 말 그대로 거의 모든 방향으로 날아다닐 수 있는 벌새의 날개는 회전하며 초당 최대 80회까지 펄럭인다.[3]
따라서 벌새의 비행은 놀라울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 중에서도 독특하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인 벌새는 검(saber)처럼 생긴 긴 날개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실제로 Science News의 과학 기자 수잔 밀리우스(Susan Milius)는 "벌새의 빠른 회전은 벌새의 비행 기동에 대한 대규모 동작-추적 연구(motion-tracking study)에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4] 그녀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몸집이 큰 벌새 종은 몸집 때문에 민첩성에 있어서 장애를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구축함은 카약만큼 기동성이 뛰어나지 않을 수 있지만, 25종의 벌새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큰 벌새가 회전이나 제동 시에 작은 벌새보다 더 빠른 속도를 보였다. 측정 결과, 큰 벌새는 작은 벌새보다 근육량이 더 많고, 날개가 몸 크기에 비해 비례적으로 더 큰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증가는 벌새들이 몸집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민첩하게 비행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4]
최근 추가 조사에 따르면, 애나스벌새(Anna’s hummingbird)는 양측 비대칭 날개 동작으로, 뒤얽혀 있는 복잡한 환경의 미로를 쉽고 빠르게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크 배저(Marc Badger)와 다른 과학자들은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지에 기고한 글에서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설명했다 :
많은 새들은 일상적으로 다양한 크기의 구조물과 공간이 있는 빽빽한 초목 사이를 빠르게 비행한다. 이러한 복잡한 환경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려면, 장애물 사이의 좁은 틈새를 이동하는 기동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애나스벌새(Calypte anna)가 양측 비대칭의 연속적인 날개 동작을 통합한, 새로운 측면 기동을 통해서, 지름이 날개 길이보다도 작은 구멍을 통과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결정적으로, 이 기동은 벌새가 몸을 움추리는 동안에도 계속 날갯짓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더 작은 개구부도 더 빠른 탄도 궤적을 통해 날개를 접어서 날갯짓을 하지 않고 지나갈 수 있었다...[5]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같은 맹목적인 진화로는 오늘날 우리가 관찰하는 벌새의 빠른 탄도 궤적, 장애물 회피, 기발한 측면 기동 등을 결코 완성할 수 없다. 대신, 우리는 이 고도로 전문화된 생명체에서 목적과 계획, 특별한 창조의 증거를 분명히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벌새의 세밀하고 정밀한 곡예 비행을 관찰함으로써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5명의 통찰력 있는 연구자들은 "이러한 구멍 통과 전략과 관련 비행 궤적은 복잡한 환경에서 비행하는 소형 항공기의 설계와 알고리즘에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공학적 응용 분야를 지적했다.[5]
그렇다. 과학자들은 창조주이신 주 예수님께서 불과 수천 년 전에 설계하신 것에서 실제로 많은 것을 배운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께 영광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6]
References
1. Sherwin, F. 2020. Hummingbirds by Design. Acts & Facts. 49 (11): 17–19.
2. Thomas, B. 2016. Hummingbirds! Acts & Facts. 45 (4): 16.
3. Tomkins, J. 2019. Intricate Animal Designs Demand a Creator. Acts & Facts. 48 (7): 14.
4. Milius, S. Trove of hummingbird flight data reveals secrets of nimble flying.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February 18, 2018, accessed November 20, 2023.
5. Badger, M. et al. 2023. Sideways maneuvers enable narrow aperture negotiation by free-flying hummingbirds.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26 (21).
6. Romans 1:25.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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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1.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ummingbird-flight-strateg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