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꽃, 그리고 시간
(Ants, Flowers, and Time)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론에 따르면, 오래 전 고대 숲에서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속씨식물, angiosperms, 꽃식물)들이 퍼져나갈 때, 개미(ants)들이 그 뒤를 이어서, 오늘날 발견되는 수천 종의 개미들로 진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개미와 식물은 지난 6천만 년 이상 동안 함께 진화해 왔다"고 말한다.[1] 하지만 화석기록에 따르면, 식물은 항상 식물이었으며, 개미는 항상 개미였다. 또한 이들이 '함께 진화'해 왔다는 증거는 없으며, 지구의 나이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2]
진화론은 눈(eye)의 기원뿐만 아니라, 다윈의 지독한 수수께끼(Darwin’s abominable mystery)로 알려진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성경적 기원 모델은 창조주간 3일째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생물체는 육상식물이었다고 주장한다. 육상식물은 "태초에" 완전한 형태와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현화식물의 가까운 친척 생물이 있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러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화석기록에는 완전히 형성된 현화식물 화석만 있을 뿐이다. 현화식물의 기원은 여전히 논란되고 있고, 불확실하며,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이다.[3] 실제로 Nature Ecology & Evolution 지는 "이 지독한 미스터리(현화식물의 기원)가 오늘날 종종 언급되며 때로는 해결되었다고 선언되지만, 다윈 당시보다 오늘날 그 미스터리가 더 깊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4]
개미의 기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개미과(family Formicidae)에는 14,000여 종의 다양한 개미들이 있다. 한 창조과학자의 말처럼,
이 생물들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자신의 종류에 따라 번식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은 더 나은 대안적 설명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각 개미 종이 특별하게 창조되었다면, 복잡한 진화계통도를 풀어야 하는 문제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가장 간결한 설명은 새로 발견되는 개미들도 하나님의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5]
진화론자들은 성경적 모델을 무시하고, 개미가 알려지지 않은 하나의 공통 절지동물 조상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전 세계를 둘러보면, 거의 모든 대륙들에서 개미가 다양한 서식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어떤 개미는 지하에 살고, 어떤 개미는 나무에서 살아가는 등 서식지도 다양하다. 우리는 개미가 어떻게 하나의 공통조상으로부터 다양화되어, 이 모든 다른 공간들을 차지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시카고 필드 박물관(Field Museum)의 매튜 넬슨(Matthew Nelsen)은 말한다...[1]
생물학자들은 "하지만 개미가 어떻게 진화하여 전 세계에 서식하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들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한 커다란 개미 티타노미르마(Titanomyrma) 화석을 발견했을 때 당황했다. 왜냐하면 같은 종이 이전에 유럽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캐나다로 건너왔을까?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개미가 북극을 횡단했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기 위해 짧은 '열대성' 사건을 도입할 필요도 없다. 전 지구적 홍수는 우리가 관찰한 것을 가장 잘 설명해준다. 홍수 이전의 더 따뜻한 환경과 높은 산소 농도는 개미의 큰 크기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그들의 화석 분포는 물이 물러가면서 홍수 물에 의해(물 위에 떠다녔던 식물 매트 등) 운반된 것으로 가장 잘 설명이 된다.[6]
약 4,500년 전 대홍수 이후, 개미를 비롯한 곤충들과 식물들은 전 세계 수천 개의 생태계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생태학적 틈새들을 채우며 이동해 왔다. 식물과 개미의 상호작용과 같은 실제 생태학 및 고생물학은 성경의 기록이 진실임을 뒷받침하고 있다.[7]
References
1. “Ants took over the world by following flowering plants out of prehistoric forests, says study.” Field Museum. Posted on Fieldmuseum.org March 31, 2023, accessed March 31, 2023.
2. Clarey, T. et al. 2021. Does Radioisotope Dating Prove an Old Earth? Acts & Facts. 50 (6): 18.
3. Qiang Fu, Jose Bienvenido Diez, Mike Pole, Manuel García Ávila, Zhong-Jian Liu, Hang Chu, Yemao Hou, Pengfei Yin, Guo-Qiang Zhang, Kaihe Du, Xin Wang (2018) An unexpected noncarpellate epigynous flower from the Jurassic of China. eLife 7:e38827
4. Buggs, R. J. A. 2017. The deepening of Darwin’s abominable mystery. Nature Ecology & Evolution. 1 (6): 169.
5. Thomas, B. 120-Million-Year-Old Ants Alive and Wel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 24, 2008, accessed March 31, 2023.
6. Clarey, T. Giant Ants Buried in Receding Flood Roc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3, 2023, accessed March 31, 2023.
7. Johnson, J. 2020. Food Web Ecology Corroborates Scripture. Acts & Facts. 49 (10): 21.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개미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525&t=board
▶ 현화식물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17&t=board
▶ 나무와 꽃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42&t=board
▶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126&t=board
출처 : CEH, 2023. 4. 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nts-flowers-ti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개미, 꽃, 그리고 시간
(Ants, Flowers, and Time)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론에 따르면, 오래 전 고대 숲에서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속씨식물, angiosperms, 꽃식물)들이 퍼져나갈 때, 개미(ants)들이 그 뒤를 이어서, 오늘날 발견되는 수천 종의 개미들로 진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개미와 식물은 지난 6천만 년 이상 동안 함께 진화해 왔다"고 말한다.[1] 하지만 화석기록에 따르면, 식물은 항상 식물이었으며, 개미는 항상 개미였다. 또한 이들이 '함께 진화'해 왔다는 증거는 없으며, 지구의 나이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2]
진화론은 눈(eye)의 기원뿐만 아니라, 다윈의 지독한 수수께끼(Darwin’s abominable mystery)로 알려진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성경적 기원 모델은 창조주간 3일째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생물체는 육상식물이었다고 주장한다. 육상식물은 "태초에" 완전한 형태와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현화식물의 가까운 친척 생물이 있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러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화석기록에는 완전히 형성된 현화식물 화석만 있을 뿐이다. 현화식물의 기원은 여전히 논란되고 있고, 불확실하며,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이다.[3] 실제로 Nature Ecology & Evolution 지는 "이 지독한 미스터리(현화식물의 기원)가 오늘날 종종 언급되며 때로는 해결되었다고 선언되지만, 다윈 당시보다 오늘날 그 미스터리가 더 깊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4]
개미의 기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개미과(family Formicidae)에는 14,000여 종의 다양한 개미들이 있다. 한 창조과학자의 말처럼,
이 생물들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자신의 종류에 따라 번식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은 더 나은 대안적 설명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각 개미 종이 특별하게 창조되었다면, 복잡한 진화계통도를 풀어야 하는 문제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가장 간결한 설명은 새로 발견되는 개미들도 하나님의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5]
진화론자들은 성경적 모델을 무시하고, 개미가 알려지지 않은 하나의 공통 절지동물 조상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전 세계를 둘러보면, 거의 모든 대륙들에서 개미가 다양한 서식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어떤 개미는 지하에 살고, 어떤 개미는 나무에서 살아가는 등 서식지도 다양하다. 우리는 개미가 어떻게 하나의 공통조상으로부터 다양화되어, 이 모든 다른 공간들을 차지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시카고 필드 박물관(Field Museum)의 매튜 넬슨(Matthew Nelsen)은 말한다...[1]
생물학자들은 "하지만 개미가 어떻게 진화하여 전 세계에 서식하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들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한 커다란 개미 티타노미르마(Titanomyrma) 화석을 발견했을 때 당황했다. 왜냐하면 같은 종이 이전에 유럽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캐나다로 건너왔을까?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개미가 북극을 횡단했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기 위해 짧은 '열대성' 사건을 도입할 필요도 없다. 전 지구적 홍수는 우리가 관찰한 것을 가장 잘 설명해준다. 홍수 이전의 더 따뜻한 환경과 높은 산소 농도는 개미의 큰 크기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그들의 화석 분포는 물이 물러가면서 홍수 물에 의해(물 위에 떠다녔던 식물 매트 등) 운반된 것으로 가장 잘 설명이 된다.[6]
약 4,500년 전 대홍수 이후, 개미를 비롯한 곤충들과 식물들은 전 세계 수천 개의 생태계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생태학적 틈새들을 채우며 이동해 왔다. 식물과 개미의 상호작용과 같은 실제 생태학 및 고생물학은 성경의 기록이 진실임을 뒷받침하고 있다.[7]
References
1. “Ants took over the world by following flowering plants out of prehistoric forests, says study.” Field Museum. Posted on Fieldmuseum.org March 31, 2023, accessed March 31, 2023.
2. Clarey, T. et al. 2021. Does Radioisotope Dating Prove an Old Earth? Acts & Facts. 50 (6): 18.
3. Qiang Fu, Jose Bienvenido Diez, Mike Pole, Manuel García Ávila, Zhong-Jian Liu, Hang Chu, Yemao Hou, Pengfei Yin, Guo-Qiang Zhang, Kaihe Du, Xin Wang (2018) An unexpected noncarpellate epigynous flower from the Jurassic of China. eLife 7:e38827
4. Buggs, R. J. A. 2017. The deepening of Darwin’s abominable mystery. Nature Ecology & Evolution. 1 (6): 169.
5. Thomas, B. 120-Million-Year-Old Ants Alive and Wel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 24, 2008, accessed March 31, 2023.
6. Clarey, T. Giant Ants Buried in Receding Flood Roc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3, 2023, accessed March 31, 2023.
7. Johnson, J. 2020. Food Web Ecology Corroborates Scripture. Acts & Facts. 49 (10): 21.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개미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525&t=board
▶ 현화식물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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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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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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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3. 4. 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nts-flowers-tim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