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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타조 : 창조와 타락을 상기시키는 동물

미디어위원회
2020-12-16

타조 : 창조와 타락을 상기시키는 동물

(The ostrich—a reminder of creation and the Fall)

by Michael Eggleton


       조류의 비행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설계적 측면을 고려할 때, 타조(ostrich)와 같이 날지 못하는 조류는 매우 대비된다. 그들은 원래 그런 식으로 창조되었을까? 아니면 기능 상실을 일으킨 퇴화로 인하여 날 수 없게 되었을까?[1]

창조 생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날지 못하는 새들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비행을 했던 조상을 갖고 있었다고 생각하며, 여기에 타조도 포함된다. 그리고 이 점에 대해서는 진화론자들의 생각에 동의한다.

타조는 화식조(cassowarry), 에뮤(emu), 무익조(kiwi), 아메리카타조(rhea), 멸종된 모아(moa), 코끼리새(elephant bird, 에피오르니스) 등과 같이, 날지 못하는 새 그룹인 주금류(ratite) 중의 하나이다. 진화론자들은 한때 이들 모두가 같은 목인 타조목(Struthioniformes)에 속하는 새들로, 하나의 조상에서 유래했는데, 비행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유전학적 분석은 이러한 생각을 수정하게 만들었다. 한 예로, 뉴질랜드에 살았던 거대한 새 모아는 원주민의 과도한 사냥으로 멸종되었는데, 날 수 있는 작은 새인 도요타조(tinamou)와 가장 가까운 관계인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이제는 주금류에서 비행 능력의 소실이 여러 번 독립적으로 발생했다고 생각한다.[2]


만들기는 어렵지만, 깨지기는 쉽다.

사실 생물이 비행 능력과 같은 복잡한 기능을 잃어버리기는 매우 쉽다. 어떤 환경에서는 날 수 없는 것이 생존을 돕는다. 예를 들어, 바람이 센 작은 섬에서 날 수 없는 생물은, 폭풍 가운데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그래서 더 이상 번식을 하지 못할 위험이 거의 없다. 따라서 유전적 사고(돌연변이)가 복잡한 비행 기관의 일부를 손상시켰을 때, 보통의 경우에는 결함으로 인해 제거됐을 개체군이 섬에서는 우점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섬은 날지 못하는 새(및 곤충)를 발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장소가 된다. CMI의 다윈 다큐멘터리 ‘세상을 흔들었던 항해’(The Voyage That Shook the World)‘에서 다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의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flightless cormorant)가 전형적인 예이다.

사실 생물이 비행 능력과 같은 복잡한 기능을 잃어버리기는 매우 쉽다.

이러한 퇴화는 비행 능력이 처음에 생겨난 방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비행 능력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비행을 위한 기관들을 만드는 새롭고 복잡한 유전정보들이 생겨나야 한다. 어떠한 진화론자도 비행하지 못하는 새가 한때 잃어버렸던 비행 능력을 ‘다시 진화시켰다’고 제안하지 않는다.


거대한 새

타조는 키가 약 2.7m이고, 무게는 140kg에 이르며, 살아있는 조류 중에서 가장 키가 크고, 가장 무거우며, 가장 큰 알을 낳는다. 타조는 비록 날 수는 없지만, 달리기에는 매우 적합한 설계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것은 비행 능력을 잃어버린 후에, 이것을 가능케 하는 유전정보가 최초의 종류 안에 이미 들어있었음을 가리킨다.[3]


빠르게 달리는 새

타조의 다리 근육조직의 대부분은 고관절과 대퇴골 위로 높이 위치하여, 보폭을 길게(5m) 할 수 있고, 걸음 빈도를 높게 하여,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다리 인대는 대부분 유형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다만 큰 걸음을 걷도록 한다. 따라서 점프, 오르기, 옆걸음 등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람의 다리와는 다르게, 다리 근육의 힘은 타조를 앞으로 추진하는 데에 거의 전적으로 사용된다.[4]

.타조는 다른 모든 주금류와 마찬가지로 가슴뼈에 용골돌기(keel)가 없다. 용골돌기는 날 수 있는 조류에서 비행을 위한 근육이 고정되는(anchored) 부위이다. (일단 비행 기능을 잃어버리면, 이것과 같이 이제는 쓸모없는 구조의 소실을 가져온 돌연변이는 자연선택에 의해서 제거되지 않을 것이다.)]<© dpa picture alliance / Alamy Stock Photoostrich>


2010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의 한 연구는 비슷한 몸무게의 사람과 타조의 달리기를 비교하였다.[5] 주어진 속도로 달리기를 할 때, 타조는 사람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 연구는 그러한 이유가 주로 타조 다리가 탄성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방식에 따른 것임을 확인하였다. 타조의 발목 인대는 아래쪽으로 힘이 가해지기 전까지는 관절을 뻗친 채로 유지시켜 준다. 발목 관절을 접어서 구부러진 위치로 만들려면 대략 28kg의 힘(각 다리에 절반씩)이 필요한데, 사실상 이것은 28kg의 타조 무게를 수동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다.

연구 책임자인 조나스 루벤슨(Jonas Rubenson)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탄력 있는 다리로 움직이는 것은 포고스틱(pogo stick, 스카이콩콩) 위에서 튀는 것과 유사한데, 거기에서는 튀어 오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다. 타조의 발걸음은 스프링처럼 튀어나가는 것이다.”[6]

타조는 각 발에 두 개의 발가락을 가진 유일한 새이며, 그 발가락 끝으로 걷는 유일한 새이다. 이 스프링을 장전한 자세는 추가적으로 일종의 충격흡수장치 역할을 한다. 걸을 때는 발톱이 지면에 거의 닿지 않지만, 달릴 때는 뾰족한 망치처럼 땅에 박혀, 최대 3.9MPa(570psi)의 압력을 발휘한다. 고속에서 이것은 탁월한 악력(grip)을 제공한다.[4] 이러한 발견은 공학자들이 보다 민첩한 로봇을 설계할 때 뿐만 아니라, 언젠가 두 다리가 절단된 사람들을 위한 더 나은 의족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6]

타조의 달리기 속도는 72km/h로써 살아있는 모든 새 중에서 가장 빠른 육상 속도를 자랑한다.(몇몇 날 수 있는 새보다 더 빠르다). 성숙한 타조를 따라잡을 수 있는 일부 포식자가 있기는 하지만(예를 들면, 사자와 치타), 빠르게 가속도가 붙어있을 때에만 가능하며, 그 속도에 도달하려면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타조는 오랜 시간 동안 55~60km/h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적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빨리 잡지 못하면, 곧 단념하게 된다. 또한 타조는 포식자를 막기 위해,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발차기를 할 수 있다.[7]

직진하여 달릴 경우 빠른 속도는 중요한 특성이지만, 회전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 타조의 1.8m 길이의 커다란 날개는 ‘남겨진’ 것으로서, 단지 구애, 온도조절, 파리를 쫓는 일에만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타조의 날개는 첨단 공기 방향타(air-rudders)로 사용되어, 공기역학적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빠른 제동, 회전, 고속의 지그재그 동작에 능동적으로 관여한다.[8]

.수컷(흑색과 백색)과 암컷(담갈색)은 종종 교대로 알을 품는다. 밤에는 수컷이, 낮에는 암컷이 교대로 알을 품기 때문에, 그들의 색깔은 최고의 위장색을 제공한다.<Simon Eeman © 123RF.com | Boris Fedorenko © 123RF.comostrich-eggs>


어미 타조와 욥기

욥기 39:13~18절에서 하나님은 타조에 대해서 직접 특별히 구별하여 말씀하셨다:

“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치나 학의 깃털과 날개 같겠느냐 

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흙에서 더워지게 하고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 새끼에게 모질게 대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고생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지혜를 베풀지 아니하셨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라

그러나 그것이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우습게 여기느니라“

우리에게 타조의 행동은 어리석어 보이고, 심지어는 무정하고, 하나님이 원래에 창조하셨던 ‘심히 좋았던’ 창조물의 일부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모든 자연이 인간의 반역으로 인해 타락했음을 상기시켜준다.(창세기 3, 로마서 8:20~22). 타락 이후에 타조에게서 퇴화한 것은 비행 능력만이 유일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구절이 암컷 타조가 둥지를 보호하는 것과 새끼를 양육하는 습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짝짓기 기간 동안 수컷은 인상적인 구애 춤을 추고, 다수의 암컷과(보통 둘에서 일곱) 교배를 한다.[10] 수컷은 암컷들 중 하나를 주 암컷(main hen)으로 선택하고, 부화를 하는 동안에 짝을 이룬다. 수컷은 땅에서 30~60cm 깊이의 최대 3m 폭에 이르는 단순한 구덩이를 판다. 이것이 공동의 둥지 기능을 한다. 그 수컷과 짝이 된 모든 암컷들은 주 암컷을 시작으로 이 구덩이에 알을 낳는다.[11] (주 암컷이 아닌) 부 암컷들은 자기들 알의 일부를 다른 수컷의 둥지에 낳을 수도 있다. 그들은 자기가 주 암컷으로 선택되지 않는 한, 그들의 알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일부 둥지에는 60개가 넘는 알들이 있다. 그러나 약 20개만 품을 수 있으므로, 주 암컷은 자신의 알로 인식되는 알들을 선호하여, 다른 모든 알들은 구덩이 밖으로 몰아냄으로써 다양한 포식자의 처분에 맡긴다.

새로 부화된 새끼들은 특별히 공격에 취약하여, 단지 약 15%만이 성체로 생존한다.[10] 다른 둥지에서 온 새끼들 무리가 함께 합쳐질 수 있는데, 한 세트의 부모(또는 한 마리의 수컷)하고만 그 그룹에 머물 수 있다. 새끼가 없는 부모는 그룹을 떠난다.(11)

물론 욥기의 구절은 타조가 부모의 본능이 없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약간의 시적 언어를 허용하면서, 타조의 둥지를 돌보는 행동에 관한 현실적인 묘사를 볼 수 있다.


머리를 모래에 처박고 있는 것은?

불쾌한 논제나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을 모래에 머리를 처박는 자들이라고 말해진다. 이것은 타조는 우매하여, 위험에 처할 때 그렇게 한다는 오래된 잘못된 신화에서 나온 것이다.(타조가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는 행동은 접근하는 포식자의 발소리를 듣거나, 모래 속의 알을 살피는 행동이라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창조를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나타났는데도, 진화론을 계속 사실로 믿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 머리를 모래에 처박고 있는 것은 분명히 타조가 아니라, 진실을 거부하려는 진화론자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데살로니가후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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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주금류, 그리고 창조된 종류


진화론에 의하면, 타조의 진화는 타조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주금류(ratite, 주조류) 화석으로부터 주장된다. 그 화석들은 팔레오세(6600만~5600만년 전)의 레미오르니스(Remiornis heberti)와 에오세기(5600만~3390만년 전)의 팔레오티스(Palaeotis weigelti) 화석이다.[1] 기타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나온 불특정 주금류 화석은 타조의 의심스런 친척으로 간주되고 있다. 현대의 타조 화석은 초기 마이오세(2300만~500만년 전)부터 나타난다고 주장되고 있다.

아직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잡종번식 연구는 주금류 내에 창조된 종류가 얼마나 있었는지, 그리고 비행 능력을 몇 번이나 잃어버렸는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조류 유전체(bird genomes)로부터 작성된 진화계통나무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인 존 알퀴스트(Jon Ahlquist) 박사는 최근에 철저한 성경적 창조론자가 되었다.[2] 그는 유전적 데이터는 노아의 방주에서 나온 한 조상 개체군(비행을 했던)으로부터 주금류와 도요타조(tinamous)가 후손됐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3] 다른 창조 연구자들은 주금류는 원래에 비행을 했던 한 종류 이상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확실해 보이는 것은 타조속(genus Struthio)의 모든 새들은 일반적 타조(Struthio camelus)와 같은 종류(kind)였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다른 종(species)으로는 파란 목과 다리를 가진 소말리아타조(Struthio molybdophanes, 파란목타조)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일반적인 타조의 단지 아종으로 간주한다. 다른 3가지 아종으로는 마사이타조(Masai ostrich), 남부타조(southern ostrich, or South African(남아프리카타조)),   붉은목타조(red-necked ostrich, or North African ostrich(북아프리카타조))가 있다.


1. Ma = million years (mega-annum), the assumed evolutionary age that in reality reflects the order of burial in the global Flood.

2. Wieland, M., Convert to Creation, Creation 40(3):36–39, July 2018; creation.com/jon-ahlquist.

3. Personal communication from Jon Ahlquist to CMI, 7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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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See creation.com/vestigial-organs-what-do-they-prove.

2. Baker, A.J. et al., Genomic Support for a Moa–Tinamou Clade and Adaptive Morphological Convergence in Flightless Ratites,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 31(7):1686–1696, Jul 2014, academic.oup.com. 

3. Creationist researchers have written recently about the way many creatures seem genetically ‘frontloaded’ for subsequent adaptation—e.g. creation.com/frontloaded.

4. Schaller, N., Birds on the run: what makes ostriches so fast? scienceinschool.org, 22 Nov 2011. 

5. Rubenson, J. et al., Adaptations for economical bipedal running: the effect of limb structure on three-dimensional joint mechanics, royalsocietypublishing.org, 28 Oct 2010. 

6. Firth, N., How ostriches use their ‘springy’ legs to help them run faster and longer, dailymail.co.uk, 1 Nov 2010. 

7. Usurelu, S., Bettencourt, V., and Melo, G., Abdominal trauma by ostrich, Annals of Medicine and Surgery 4(1):41–43, Mar 2015, sciencedirect.com. 

8. Feathered friends: Ostriches provide clues to dinosaur movement, sciencedaily.com, 2 Jul 2010. 

9. The KJV here says God has “deprived her” of, i.e. withheld, wisdom, consistent with the 2nd part of this parallelism. 

10. Cooper, R.G. et al., Wild ostrich (Struthio camelus) ecology and physiology, academia.edu , 20 Aug 2009. 

11. See youtube.com/watch?v=QTMxj_QL5U4. 



*참조 : 비행 능력의 소실은 네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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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Creation 41(4):28–31, October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ostri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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