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거미 종의 미스터리한 개미와의 공생
(A Texas-Size Spider Mystery)
by Frank Sherwin, M.A.
소름끼치는 모습의 거미(spider)는 곤충강(Insecta)과 구별되는 거미강(class Arachnida)에 속한다. 화석기록에 따르면, 거미는 항상 네 쌍의 다리를 가진 거미였다.[1] 그들의 기원은 무척추동물 학자들에 의해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쨌든 거미 화석이 발견될 때마다, 그들은 100% 거미였고, 중간 형태나 과도기적 모습을 가진 애매한 진화적 조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1999년 절지동물학 분야에서 중요한 발견이 있었다. 미국 텍사스주 서부의 치와와 사막(Chihuahuan Desert)에 있는 미드웨스턴 주립대학(Midwestern State University)의 달퀘스트 사막연구소(Dalquest Desert Research Station)의 생물학자들은, 처음에는 식별할 수 없었던 작은 거미를 발견했다. 텍사스 미스터리 거미(Texas Mystery Spider)로 불린 이 거미는 "거미 세계에서 커다란 사건"이 되고 있었다.[2]
연구자들은 결국 발견된 거미 종(Myrmecicultor chihuahuensis)은 적어도 세 종류의 다른 개미(ants)들과 명백한 공생관계(symbiotic relationship)를 맺고 살아가는, 새로운 거미 집단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생물학에 알려진 동물들 중 절반 이상이, 그들의 사회에서 공생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다. 이 거미와 개미들은 상호주의 상태를 공유하고 있음이 밝혀질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생물들은 서로 상호간에 이익을 얻고 있지만, 어느 쪽도 고통 받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이끼, 녹조류, 곰팡이들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 유익이 되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3] 동물학자들은 진화론과 상관없이, 거미와 개미 사이의 흥미로운 관계를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공생의 기원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그냥 진화되었다라고 편리하고 쉽게 설명해버린다.
지구상의 생명체가 진화할 때, 서로 다른 생물 종들이 긴밀한 공동체로서 협력하는 공생관계는 오랜 시간 전에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성공적 전략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그들이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그러한 협력관계의 진정한 이득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분자 메커니즘이 관여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4]
공생관계는 진화론의 커다란 장애물이다. 커다란 포식물고기의 이빨들을 청소하는 작은 새우들을 생각해 보라. 청소공생(cleaning symbiosis)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관계는 수족관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어떻게 그런 복잡한 관계가 우연과 시간을 통해 진화할 수 있었을까? 작은 새우는 어떻게 포식 물고기의 위협적인 입속으로 들어가 헤엄치는 아이디어를 진화시켰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유전정보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게 되었는가?
동시에, 이 큰 물고기는 새우가 이빨 사이의 찌꺼기를 먹게 하고, 입과 잇몸에서 기생충을 청소하도록 새우를 다시 살려 보내는 아이디어를 진화시켜야 했을 것이다. 청소 후, 이 물고기는 새우와 같은 작은 무척추동물 먹이를 잡아먹으러 다시 헤엄쳐 가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동시에 무작위로 일어나야 했을 것이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이 공생관계를 특별한 적응으로 본다. 각 생물들은 생명의 그물(web of life)에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적합되어 있다.
비록 새로운 거미 종(Myrmecictor)은 세속적 과학자들에게는 미스터리이지만, 거미는 항상 거미이고, 개미는 항상 개미로 보는, 창조론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른 동물이나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거미는 창조주께서 지구의 놀랍도록 다양한 생태학적 적소를 채우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하시고 창조하셨다.
References
1. Sherwin, F. Spiders Have Always Been Spide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9, 2015; Sherwin, F. Delicate Spider Fossil Discover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1, 2019.
2. Floyd, K. New Family of Spiders found on MSU Texas’ Dalquest land. Midwestern State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news.msutexas.edu July 16, 2019.
3. Tomkins, J. P. 2020. Symbiotic Lichens Showcase Our Creator’s Ingenuity. Acts & Facts. 49 (2): 15.
4. Evolution of Metabolic Dependency as Base for Ancestral Symbiosis. Kiel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kls.uni-kiel.de June 26, 2018.
*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M.A. 2021. A Texas-Size Spider Mystery. Acts & Facts. 50 (3).
*참조 :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가장 초기(3억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6&bmode=view
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6천5백만 년(?) 전의 거미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0&bmode=view
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2&bmode=view
최근 기원을 가리키는 호박 속 거미 : 160년 만에 어둡게 변한 호박이 4천9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41&bmode=view
타란툴라 거미의 푸른색은 8번 진화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7&bmode=view
거미의 진화 : 위기의 이론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53&bmode=view
거미줄의 놀라운 설계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4&bmode=view
거미줄이 강한 이유가 밝혀졌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2&bmode=view
정전기를 띠는 거미줄은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7&bmode=view
거미줄이 끈적거리는 비밀이 밝혀졌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7&bmode=view
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http://creation.kr/animals/?idx=3635694&bmode=view
깡충거미는 사람처럼 3색 시각을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5&bmode=view
전기장을 이용한 거미의 비행
http://creation.kr/animals/?idx=3827109&bmode=view
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5&bmode=view
이타주의와 공생관계는 진화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66&bmode=view
5200만 년(?) 전의 한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너무도 유사했다. : 개미와 공생 관계도 동일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6&bmode=view
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6&bmode=view
완두진딧물과 박테리아와의 공생 관계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6&bmode=view
발광 박테리아와 오징어 사이의 팀워크는 진화하였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88&bmode=view
숲의 교향곡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0&bmode=view
맬더스와 다윈의 오류, 그리고 사회진화론의 오류 : 조류 종들은 생존경쟁을 하지 않고 있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2&bmode=view
초식성 개미와 소화관 내의 공생하는 미생물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5&bmode=view
지의류의 공생은 창조주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Plants/?idx=3052982&bmode=view
출처 : ICR, 2021. 2.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texas-size-spider-myst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한 거미 종의 미스터리한 개미와의 공생
(A Texas-Size Spider Mystery)
by Frank Sherwin, M.A.
소름끼치는 모습의 거미(spider)는 곤충강(Insecta)과 구별되는 거미강(class Arachnida)에 속한다. 화석기록에 따르면, 거미는 항상 네 쌍의 다리를 가진 거미였다.[1] 그들의 기원은 무척추동물 학자들에 의해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쨌든 거미 화석이 발견될 때마다, 그들은 100% 거미였고, 중간 형태나 과도기적 모습을 가진 애매한 진화적 조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1999년 절지동물학 분야에서 중요한 발견이 있었다. 미국 텍사스주 서부의 치와와 사막(Chihuahuan Desert)에 있는 미드웨스턴 주립대학(Midwestern State University)의 달퀘스트 사막연구소(Dalquest Desert Research Station)의 생물학자들은, 처음에는 식별할 수 없었던 작은 거미를 발견했다. 텍사스 미스터리 거미(Texas Mystery Spider)로 불린 이 거미는 "거미 세계에서 커다란 사건"이 되고 있었다.[2]
연구자들은 결국 발견된 거미 종(Myrmecicultor chihuahuensis)은 적어도 세 종류의 다른 개미(ants)들과 명백한 공생관계(symbiotic relationship)를 맺고 살아가는, 새로운 거미 집단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생물학에 알려진 동물들 중 절반 이상이, 그들의 사회에서 공생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다. 이 거미와 개미들은 상호주의 상태를 공유하고 있음이 밝혀질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생물들은 서로 상호간에 이익을 얻고 있지만, 어느 쪽도 고통 받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이끼, 녹조류, 곰팡이들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 유익이 되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3] 동물학자들은 진화론과 상관없이, 거미와 개미 사이의 흥미로운 관계를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공생의 기원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그냥 진화되었다라고 편리하고 쉽게 설명해버린다.
지구상의 생명체가 진화할 때, 서로 다른 생물 종들이 긴밀한 공동체로서 협력하는 공생관계는 오랜 시간 전에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성공적 전략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그들이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그러한 협력관계의 진정한 이득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분자 메커니즘이 관여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4]
공생관계는 진화론의 커다란 장애물이다. 커다란 포식물고기의 이빨들을 청소하는 작은 새우들을 생각해 보라. 청소공생(cleaning symbiosis)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관계는 수족관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어떻게 그런 복잡한 관계가 우연과 시간을 통해 진화할 수 있었을까? 작은 새우는 어떻게 포식 물고기의 위협적인 입속으로 들어가 헤엄치는 아이디어를 진화시켰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유전정보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게 되었는가?
동시에, 이 큰 물고기는 새우가 이빨 사이의 찌꺼기를 먹게 하고, 입과 잇몸에서 기생충을 청소하도록 새우를 다시 살려 보내는 아이디어를 진화시켜야 했을 것이다. 청소 후, 이 물고기는 새우와 같은 작은 무척추동물 먹이를 잡아먹으러 다시 헤엄쳐 가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동시에 무작위로 일어나야 했을 것이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이 공생관계를 특별한 적응으로 본다. 각 생물들은 생명의 그물(web of life)에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적합되어 있다.
비록 새로운 거미 종(Myrmecictor)은 세속적 과학자들에게는 미스터리이지만, 거미는 항상 거미이고, 개미는 항상 개미로 보는, 창조론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른 동물이나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거미는 창조주께서 지구의 놀랍도록 다양한 생태학적 적소를 채우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하시고 창조하셨다.
References
1. Sherwin, F. Spiders Have Always Been Spide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9, 2015; Sherwin, F. Delicate Spider Fossil Discover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1, 2019.
2. Floyd, K. New Family of Spiders found on MSU Texas’ Dalquest land. Midwestern State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news.msutexas.edu July 16, 2019.
3. Tomkins, J. P. 2020. Symbiotic Lichens Showcase Our Creator’s Ingenuity. Acts & Facts. 49 (2): 15.
4. Evolution of Metabolic Dependency as Base for Ancestral Symbiosis. Kiel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kls.uni-kiel.de June 26, 2018.
*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M.A. 2021. A Texas-Size Spider Mystery. Acts & Facts. 50 (3).
*참조 :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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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3억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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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6천5백만 년(?) 전의 거미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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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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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을 이용한 거미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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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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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주의와 공생관계는 진화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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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만 년(?) 전의 한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너무도 유사했다. : 개미와 공생 관계도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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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박테리아와 오징어 사이의 팀워크는 진화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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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교향곡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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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더스와 다윈의 오류, 그리고 사회진화론의 오류 : 조류 종들은 생존경쟁을 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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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류의 공생은 창조주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Plants/?idx=3052982&bmode=view
출처 : ICR, 2021. 2.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texas-size-spider-myst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