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의 이주에서 볼 수 있는 창조주의 섭리
(Christ’s Providence Is Clearly Seen in Bird Migrations)
by James J. S. Johnson, J. D., TH.D.
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없는 것처럼, 철새들의 장거리 이주 능력도 오랜 기간 동안의 "운 좋은"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날 수 없다.[1]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의 그리고 계절적 기후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즉 일상적인 새의 신진대사와, 장거리 이동을 위한 신진대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엔트로피(entropy, 무질서도)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모두 아니면 무(all-or-nothing)’의 복잡성은 "운 좋은" 새들의 장거리 이주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간단히 말해서 계절적으로 장거리 이주를 하는 새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공학적 설계에 기인한 것이다.[2, 3]
비행기나 우주선이 오작동하여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그것은 비극이다.[3] 마찬가지로, 철새가 이주 중에 그 기능이 오작동된다면, 두 번째의 기회는 없을 것이다.[1] 따라서, 새들은 창조주에 의해 이주 특성을 완벽하게 갖추기 전까지 이주할 수 없다.[4, 5]
새들이 비행 연료(즉,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물질대사)가 고갈되기 전에, 장거리를 날아가며 유지해야 하는 비행 속도를 생각해보라.
새들의 비행 속도는 일반적으로 가장 작은 새들의 경우 시간당 약 30km, 더 큰 새들은 시간당 약 80km 사이에서 다양하다... 새의 무게가 100배 증가하면, 200배의 비행 동력이 필요하다.[4]
무거운 비행체에 동력을 공급하려면, 새의 적절한 근력과 지구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근육의 힘이 몸무게보다 훨씬 더 클 수는 없다. 비율이 같다면, 날개 면적(wing area)은 몸무게가 100배 이상의 거대한 새에서도 20배밖에 안 된다. 무거운 새의 제한된 근력과 날개 면적은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매우 높은 비행력과 결합하여, 더 이상 비행이 불가능한 크기 제한을 설정한다. 이 한계는 약 15kg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활발하게 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 동물인 백조, 두루미, 신천옹, 콘도르(condors) 등의 무게와 잘 일치한다.[4]
따라서 비행 속도와 근력 사이의 상호작용은 장거리 이동에서 비고정 날개(날갯짓) 비행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물리학과 균형을 이룬다.[2-5]
게다가, 각 철새의 신진대사의 생화학 및 생리학(먹이 획득, 연료 사용, 호흡 등)은 계절적 이주의 지속적인 요구에 적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의 생화학적 물류는 실패한다.[4, 5] 모든 철새들은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운좋은 돌연변이에 의해 진화된 것이 아니다.[3, 5]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러한 비행 생물들의 경이로운 장거리 이주에 대해 모든 찬사와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으신 것이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욥기 12:7~10)
References
1. “Thus, eons of time guarantee that the simian keypunchers can never type out Hamlet—the imagined luck is ‘not to be.’ Time plus entropy prevents the spontaneous generation of life and any hope of evolution.” Johnson, J. J. S. 2018. Infinite Time Won’t Rescue Evolution. Acts & Facts. 47 (6): 21. Complex bird anatomies cannot spontaneously self-assemble, apart from Christ’s bioengineering providence, because ubiquitous entropy (i.e., the 2nd Law of Thermodynamics) absolutely prevents any mix of biochemicals from magically combining into purpose-working “all-or-nothing-unity” systems, regardless of how much time is allowed, because infinite time guarantees that (our fallen universe’s) entropy bars any such luck.
2. Egevang, C. et al. 2010. Tracking of Arctic terns Sterna paradisaea reveals longest animal migr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7 (5): 2078-2081, quoted in Johnson, J. J. S. 2010. Survival of the Fittest: God’s Providential Programming. Acts & Facts. 39 (10): 17-18. See also, regarding phenological migrations, Johnson, J. J. S. 2013. God Fitted Habitats for Biodiversity. Acts & Facts. 42 (3): 10-12.
3. Guliuzza, R. J. 2011. Darwin’s Sacred Imposter: The Illusion That Natural Selection Operates on Organisms. Acts & Facts. 40 (9): 12-15; Guliuzza, R. J. 2017. Engineered Adaptability: Engineering Causality Studies Unmask Evolutionary Externalism. Acts & Facts. 46 (11): 17-19. See also Sherwin, F. A ‘One-Hundred-Million-Year-Old Bird’ Is Still a Bir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0, 2006, accessed October 1, 2021.
4. “The rule of thumb is that the speed roughly doubles when the mass of the bird increases 100 times. If a 10-g Willow Warbler flies at 30 km per hour, then a Raven of 1 kg [1,000 grams] flies, in round figures, at 60 km per hour. …The capacity of the flight muscles sets a ‘ceiling’ to how much flight power a bird can cope with—a lower ceiling for continuous power outtake and a somewhat higher ceiling for temporary all-out bursts. After this sort of brief ‘muscle spurt’ the muscles have to wind down while the lactic acid which is formed in the muscle tissue when energy is produced without sufficient oxygen supply is carried away.” Alerstam, T. 1993. Bird Migration.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 252.
5. Johnson, J. J. S. 2016. High-Altitude Flying Is for the Birds. Acts & Facts. 45 (3): 20-21.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1. Christ’s Providence Is Clearly Seen in Bird Migrations. Acts & Facts. 50 (12).
*참조 : 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0&bmode=view
철새들의 장거리 비행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기록 : 흑꼬리도요는 11,500km를 논스톱으로 날아갔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9&bmode=view
뻐꾸기의 놀라운 1만2000km의 장거리 이주
http://creation.kr/animals/?idx=3957057&bmode=view
철새들의 놀라운 비행 능력 : 큰제비는 7500km를 13일 만에 날아갔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7&bmode=view
북극제비갈매기의 경이로운 항해 : 매년 7만km씩,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8&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경도를 측정하며 항해하는 새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4&bmode=view
새들의 놀라운 비행 거리와 합창 능력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5&bmode=view
철새들은 그들의 경로를 수정하며 날아간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2&bmode=view
잠을 자면서도 날아가는 칼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1&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hrist-providence-clearly-seen-bird-migr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철새들의 이주에서 볼 수 있는 창조주의 섭리
(Christ’s Providence Is Clearly Seen in Bird Migrations)
by James J. S. Johnson, J. D., TH.D.
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없는 것처럼, 철새들의 장거리 이주 능력도 오랜 기간 동안의 "운 좋은"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날 수 없다.[1]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의 그리고 계절적 기후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즉 일상적인 새의 신진대사와, 장거리 이동을 위한 신진대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엔트로피(entropy, 무질서도)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모두 아니면 무(all-or-nothing)’의 복잡성은 "운 좋은" 새들의 장거리 이주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간단히 말해서 계절적으로 장거리 이주를 하는 새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공학적 설계에 기인한 것이다.[2, 3]
비행기나 우주선이 오작동하여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그것은 비극이다.[3] 마찬가지로, 철새가 이주 중에 그 기능이 오작동된다면, 두 번째의 기회는 없을 것이다.[1] 따라서, 새들은 창조주에 의해 이주 특성을 완벽하게 갖추기 전까지 이주할 수 없다.[4, 5]
새들이 비행 연료(즉,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물질대사)가 고갈되기 전에, 장거리를 날아가며 유지해야 하는 비행 속도를 생각해보라.
새들의 비행 속도는 일반적으로 가장 작은 새들의 경우 시간당 약 30km, 더 큰 새들은 시간당 약 80km 사이에서 다양하다... 새의 무게가 100배 증가하면, 200배의 비행 동력이 필요하다.[4]
무거운 비행체에 동력을 공급하려면, 새의 적절한 근력과 지구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근육의 힘이 몸무게보다 훨씬 더 클 수는 없다. 비율이 같다면, 날개 면적(wing area)은 몸무게가 100배 이상의 거대한 새에서도 20배밖에 안 된다. 무거운 새의 제한된 근력과 날개 면적은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매우 높은 비행력과 결합하여, 더 이상 비행이 불가능한 크기 제한을 설정한다. 이 한계는 약 15kg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활발하게 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 동물인 백조, 두루미, 신천옹, 콘도르(condors) 등의 무게와 잘 일치한다.[4]
따라서 비행 속도와 근력 사이의 상호작용은 장거리 이동에서 비고정 날개(날갯짓) 비행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물리학과 균형을 이룬다.[2-5]
게다가, 각 철새의 신진대사의 생화학 및 생리학(먹이 획득, 연료 사용, 호흡 등)은 계절적 이주의 지속적인 요구에 적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의 생화학적 물류는 실패한다.[4, 5] 모든 철새들은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운좋은 돌연변이에 의해 진화된 것이 아니다.[3, 5]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러한 비행 생물들의 경이로운 장거리 이주에 대해 모든 찬사와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으신 것이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욥기 12:7~10)
References
1. “Thus, eons of time guarantee that the simian keypunchers can never type out Hamlet—the imagined luck is ‘not to be.’ Time plus entropy prevents the spontaneous generation of life and any hope of evolution.” Johnson, J. J. S. 2018. Infinite Time Won’t Rescue Evolution. Acts & Facts. 47 (6): 21. Complex bird anatomies cannot spontaneously self-assemble, apart from Christ’s bioengineering providence, because ubiquitous entropy (i.e., the 2nd Law of Thermodynamics) absolutely prevents any mix of biochemicals from magically combining into purpose-working “all-or-nothing-unity” systems, regardless of how much time is allowed, because infinite time guarantees that (our fallen universe’s) entropy bars any such luck.
2. Egevang, C. et al. 2010. Tracking of Arctic terns Sterna paradisaea reveals longest animal migr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7 (5): 2078-2081, quoted in Johnson, J. J. S. 2010. Survival of the Fittest: God’s Providential Programming. Acts & Facts. 39 (10): 17-18. See also, regarding phenological migrations, Johnson, J. J. S. 2013. God Fitted Habitats for Biodiversity. Acts & Facts. 42 (3): 10-12.
3. Guliuzza, R. J. 2011. Darwin’s Sacred Imposter: The Illusion That Natural Selection Operates on Organisms. Acts & Facts. 40 (9): 12-15; Guliuzza, R. J. 2017. Engineered Adaptability: Engineering Causality Studies Unmask Evolutionary Externalism. Acts & Facts. 46 (11): 17-19. See also Sherwin, F. A ‘One-Hundred-Million-Year-Old Bird’ Is Still a Bir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0, 2006, accessed October 1, 2021.
4. “The rule of thumb is that the speed roughly doubles when the mass of the bird increases 100 times. If a 10-g Willow Warbler flies at 30 km per hour, then a Raven of 1 kg [1,000 grams] flies, in round figures, at 60 km per hour. …The capacity of the flight muscles sets a ‘ceiling’ to how much flight power a bird can cope with—a lower ceiling for continuous power outtake and a somewhat higher ceiling for temporary all-out bursts. After this sort of brief ‘muscle spurt’ the muscles have to wind down while the lactic acid which is formed in the muscle tissue when energy is produced without sufficient oxygen supply is carried away.” Alerstam, T. 1993. Bird Migration.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 252.
5. Johnson, J. J. S. 2016. High-Altitude Flying Is for the Birds. Acts & Facts. 45 (3): 20-21.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1. Christ’s Providence Is Clearly Seen in Bird Migrations. Acts & Facts. 50 (12).
*참조 : 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0&bmode=view
철새들의 장거리 비행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기록 : 흑꼬리도요는 11,500km를 논스톱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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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의 놀라운 1만2000km의 장거리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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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놀라운 비행 능력 : 큰제비는 7500km를 13일 만에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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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제비갈매기의 경이로운 항해 : 매년 7만km씩,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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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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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측정하며 항해하는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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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놀라운 비행 거리와 합창 능력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5&bmode=view
철새들은 그들의 경로를 수정하며 날아간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2&bmode=view
잠을 자면서도 날아가는 칼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1&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hrist-providence-clearly-seen-bird-migr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