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공중, 육상에서 살아가는 코뿔바다오리
(Puffins, Fitted for Living in Sea, Air, and Land)
by James J. S. Johnson, J. D. TH.D.
물갈퀴와 뿔을 가진 바다쇠오리 과의 코뿔바다오리(puffins)는 지구의 특정한 서식지를 "생육하고, 번성하고, 채우기" 위해서 적절한 장비를 갖고 있다.[1] 이를 위해서는 창조주가 부여한 생명공학적 설계가 "생육하기" 위한 서식지의 역동적인 조건과 적합해야 한다.[1, 2] 살아있는 피조물로서 코뿔바다오리는 창조주의 "분명히 보여지는"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준다.[2]
창조주의 생명공학적 설계 덕분에 바다쇠오리는 대서양과 태평양 북쪽의 차가운 해안과 바다에서 살아가기에 적합한 특성(연속환경추적,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을 갖고 있다.[2-4]
코뿔바다오리의 연속환경추적 특성 중 일부는 신체적인 것으로, 육지, 물, 대기 중에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학적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러나 굶주린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순간적인 결정을 내릴 때, 성경에서 "받은 지혜"라고 부르는, 때와 방법을 아는 것과 같은 다른 연속환경추적 특성은 무형적인 것이다.
육지, 공중, 바다에서 살아가기 위한 생명공학적 몸체
최근에 몇몇 진화론자들은 코뿔바다오리의 비행 행동과 바닷물로 다이빙하고 수영하는 생물물리학적 움직임을 촬영하고 연구했다.[4] 그 결과는 그들을 놀라게 했다; 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광대처럼 생긴 코뿔바다오리들은 공중과 바다 서식지에서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높은 대사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었다.[4]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놀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액체 상태의 바닷물과 기체 상태의 대기 중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생물공학적으로 코뿔바다오리를 타락한 세계에서도 대사에너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4]
지혜로운 의사결정 행동을 위한 프로그래밍
코뿔바다오리는 개, 여우, 고양이, 수달, 담비, 쥐와 같은 네 발 달린 육식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섬의 절벽 높은 곳에서 날아오르기 때문에 포식자들을 피한다.[3] 하지만, 바다표범이 물속에서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코뿔바다오리는 물에서 낚시할 때마다 물고기보다 더 많은 경계를 해야 한다. 게다가 코뿔바다오리는 독수리, 매, 도둑갈매기(skuas) 등과 같은 하늘을 나는 포식자들을 경계해야 하는데, 특히 큰검은등갈매기(great black-backed gull)가 가장 위협적이다.[3]
그러나 코뿔바다오리는 현명하다.[5] 이 글의 저자가 헤브리디스(Hebrides) 제도의 한 섬인 스타파(Staffa)에서 관찰한 몇몇 코뿔바다오리는 관광객 근처의 절벽 위 풀밭에 정착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포식성 갈매기들은 사람들이 자주 다가오는 절벽 위로는 잘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3]
코뿔바다오리의 이러한 선호도는 시행착오적인 무작위적 행동이 아닌, 타고난 지능임을 보여준다. 코뿔바다오리는 갈매기보다 등산객들에게 더 친화적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다양한 동물들에게 학습 능력, 즉 지혜를 주셨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맞아떨어진다.[2, 3, 5] 따라서 코뿔바다오리는 창조주의 보살핌이라는 섭리를 보여준다.[2]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코뿔바다오리에게 바다와 공중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특성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과 같은 도움이 되는 특성을 부여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사람을 “이웃”으로 인식할 수 있고, 약탈적인 갈매기들로부터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Humans were commanded after the Flood to “be fruitful, multiply, and fill the earth” (Genesis 9:1-7). However, God’s general plan for animals differs. Specifically, post-Flood animals are to “breed abundantly…be fruitful, and multiply upon the earth” (Genesis 8:17), yet apparently doing so within biomes and habitat ranges that are biogeographically less comprehensive than those of humans, who are more biogeographically versatile, often using habitat-dominating technologies. See Moore, P. D., ed. 1987. The Encyclopedia of Animal Ecology. New York: Equinox Books, 4-13, 33-41, 116-143.
2. Compare Job 12:7-10 with Romans 1:20. “Biological anticipatory systems are real, and creatures use them to closely track environmental changes.…For those with eyes to see, [these CET systems] burst with such purpose-driven activity that both the genius and tender provision of their Creator, the Lord Jesus Christ, are clearly seen.” Guliuzza, R. J. 2019. Engineered Adaptability: Creatures’ Anticipatory Systems Forecast and Track Changes. Acts & Facts. 48 (3): 16-18.
3. This author observed resting Atlantic puffins on July 19, 2019, at very close range (about four feet away) on the island of Staffa in the Scottish Hebrides. Consistent with similar reports by others, the puffins at Staffa were unafraid to rest very close to humans visiting Staffa’s cliffside heights and seemed attracted to nearby humans because humans intimidated the arrival of great black-backed gulls—the most threatening natural predator of Atlantic puffins. Accordingly, many puffins flew up to the cliffsides where humans were gathered, landed at the island’s clifftop edges, and settled in grasses and rocks very close to the humans as great black-backed gulls flew above nearby, deterred from approaching these “protected” puffins.
4. Johnson, J. J. S. Alaskan Alcids: Efficiently Designed for Air and Wat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0, 2020, accessed October 29, 2021. Quoting Lapsansky, A., D. Zatz, and B. W. Tobalske. 2020. Alcids ‘fly’ at efficient Strouhal numbers in both air and water, but vary stroke velocity and angle. eLife. 9: e55774.
5. Regarding birds using “wisdom,” see Johnson J. J. S. 2017. Clever Creatures: “Wise from Receiving Wisdom.” Acts & Facts. 46 (3): 21.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2. Puffins, Fitted for Living in Sea, Air, and Land. Acts & Facts. 51 (1).
*관련기사 : 코뿔바다오리가 나뭇가지로 배를 긁었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 (2020. 1. 2. 허프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1747
바다오리도 가려우면 ‘효자손’ 찾는다 (2020. 1. 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22920.html
바다오리는 UV 조명을 받으면 빛나는 야광 부리를 가졌다 (2018. 4. 9. 허프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7357
*참조 :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7675605&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후추나방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 생물의 색깔 변화는 설계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424353&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163272&bmode=view
진화의 메커니즘이 부정되고 있다.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6421&bmode=view
출처 : ICR, 2021. 12.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uff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바다, 공중, 육상에서 살아가는 코뿔바다오리
(Puffins, Fitted for Living in Sea, Air, and Land)
by James J. S. Johnson, J. D. TH.D.
물갈퀴와 뿔을 가진 바다쇠오리 과의 코뿔바다오리(puffins)는 지구의 특정한 서식지를 "생육하고, 번성하고, 채우기" 위해서 적절한 장비를 갖고 있다.[1] 이를 위해서는 창조주가 부여한 생명공학적 설계가 "생육하기" 위한 서식지의 역동적인 조건과 적합해야 한다.[1, 2] 살아있는 피조물로서 코뿔바다오리는 창조주의 "분명히 보여지는"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준다.[2]
창조주의 생명공학적 설계 덕분에 바다쇠오리는 대서양과 태평양 북쪽의 차가운 해안과 바다에서 살아가기에 적합한 특성(연속환경추적,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을 갖고 있다.[2-4]
코뿔바다오리의 연속환경추적 특성 중 일부는 신체적인 것으로, 육지, 물, 대기 중에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학적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러나 굶주린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순간적인 결정을 내릴 때, 성경에서 "받은 지혜"라고 부르는, 때와 방법을 아는 것과 같은 다른 연속환경추적 특성은 무형적인 것이다.
육지, 공중, 바다에서 살아가기 위한 생명공학적 몸체
최근에 몇몇 진화론자들은 코뿔바다오리의 비행 행동과 바닷물로 다이빙하고 수영하는 생물물리학적 움직임을 촬영하고 연구했다.[4] 그 결과는 그들을 놀라게 했다; 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광대처럼 생긴 코뿔바다오리들은 공중과 바다 서식지에서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높은 대사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었다.[4]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놀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액체 상태의 바닷물과 기체 상태의 대기 중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생물공학적으로 코뿔바다오리를 타락한 세계에서도 대사에너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4]
지혜로운 의사결정 행동을 위한 프로그래밍
코뿔바다오리는 개, 여우, 고양이, 수달, 담비, 쥐와 같은 네 발 달린 육식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섬의 절벽 높은 곳에서 날아오르기 때문에 포식자들을 피한다.[3] 하지만, 바다표범이 물속에서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코뿔바다오리는 물에서 낚시할 때마다 물고기보다 더 많은 경계를 해야 한다. 게다가 코뿔바다오리는 독수리, 매, 도둑갈매기(skuas) 등과 같은 하늘을 나는 포식자들을 경계해야 하는데, 특히 큰검은등갈매기(great black-backed gull)가 가장 위협적이다.[3]
그러나 코뿔바다오리는 현명하다.[5] 이 글의 저자가 헤브리디스(Hebrides) 제도의 한 섬인 스타파(Staffa)에서 관찰한 몇몇 코뿔바다오리는 관광객 근처의 절벽 위 풀밭에 정착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포식성 갈매기들은 사람들이 자주 다가오는 절벽 위로는 잘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3]
코뿔바다오리의 이러한 선호도는 시행착오적인 무작위적 행동이 아닌, 타고난 지능임을 보여준다. 코뿔바다오리는 갈매기보다 등산객들에게 더 친화적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다양한 동물들에게 학습 능력, 즉 지혜를 주셨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맞아떨어진다.[2, 3, 5] 따라서 코뿔바다오리는 창조주의 보살핌이라는 섭리를 보여준다.[2]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코뿔바다오리에게 바다와 공중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특성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과 같은 도움이 되는 특성을 부여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사람을 “이웃”으로 인식할 수 있고, 약탈적인 갈매기들로부터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Humans were commanded after the Flood to “be fruitful, multiply, and fill the earth” (Genesis 9:1-7). However, God’s general plan for animals differs. Specifically, post-Flood animals are to “breed abundantly…be fruitful, and multiply upon the earth” (Genesis 8:17), yet apparently doing so within biomes and habitat ranges that are biogeographically less comprehensive than those of humans, who are more biogeographically versatile, often using habitat-dominating technologies. See Moore, P. D., ed. 1987. The Encyclopedia of Animal Ecology. New York: Equinox Books, 4-13, 33-41, 116-143.
2. Compare Job 12:7-10 with Romans 1:20. “Biological anticipatory systems are real, and creatures use them to closely track environmental changes.…For those with eyes to see, [these CET systems] burst with such purpose-driven activity that both the genius and tender provision of their Creator, the Lord Jesus Christ, are clearly seen.” Guliuzza, R. J. 2019. Engineered Adaptability: Creatures’ Anticipatory Systems Forecast and Track Changes. Acts & Facts. 48 (3): 16-18.
3. This author observed resting Atlantic puffins on July 19, 2019, at very close range (about four feet away) on the island of Staffa in the Scottish Hebrides. Consistent with similar reports by others, the puffins at Staffa were unafraid to rest very close to humans visiting Staffa’s cliffside heights and seemed attracted to nearby humans because humans intimidated the arrival of great black-backed gulls—the most threatening natural predator of Atlantic puffins. Accordingly, many puffins flew up to the cliffsides where humans were gathered, landed at the island’s clifftop edges, and settled in grasses and rocks very close to the humans as great black-backed gulls flew above nearby, deterred from approaching these “protected” puffins.
4. Johnson, J. J. S. Alaskan Alcids: Efficiently Designed for Air and Wat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0, 2020, accessed October 29, 2021. Quoting Lapsansky, A., D. Zatz, and B. W. Tobalske. 2020. Alcids ‘fly’ at efficient Strouhal numbers in both air and water, but vary stroke velocity and angle. eLife. 9: e55774.
5. Regarding birds using “wisdom,” see Johnson J. J. S. 2017. Clever Creatures: “Wise from Receiving Wisdom.” Acts & Facts. 46 (3): 21.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2. Puffins, Fitted for Living in Sea, Air, and Land. Acts & Facts. 51 (1).
*관련기사 : 코뿔바다오리가 나뭇가지로 배를 긁었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 (2020. 1. 2. 허프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1747
바다오리도 가려우면 ‘효자손’ 찾는다 (2020. 1. 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22920.html
바다오리는 UV 조명을 받으면 빛나는 야광 부리를 가졌다 (2018. 4. 9. 허프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7357
*참조 :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7675605&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후추나방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 생물의 색깔 변화는 설계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424353&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163272&bmode=view
진화의 메커니즘이 부정되고 있다.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6421&bmode=view
출처 : ICR, 2021. 12.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uff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