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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25-11-29

작은 곤충 깔따구 화석에서 보여지는 설계

(Holding Fast Through Time: A Fossil Fly's Testimony to Design)

by Jonathan K. Corrado, PH.D., P. E.  


    호주에서 발견된 놀라운 한 화석이 과학자들을 소란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주(New South Wales) 탈브라가르 화석 어류층(Talbragar Fish Beds)에서 아름답게 보존된 깔따구(midge) 화석인 텔마토미아 탈브라가리카(Telmatomyia talbragarica)를 발견했다. Gondwana Research 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이 화석은 남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담수 깔따구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이다.[1] 섬세한 날개와 특이한 부착 원반(anchoring disc)를 가진 이 화석은 곤충 디자인의 정밀함과 목적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과학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핵심적인 특징은, 말단 원반(terminal disc), 즉 작고 둥근 패드(pad)였는데, 이는 곤충이 흐르는 물에 있는 바위에 달라붙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 해양 갯지렁이에서도 유사한 원반이 발견되는데, 마치 자연 흡착판(suction cups)처럼 작용한다. 이 패드 덕분에 곤충은 흐르는 물에서도 제자리에 단단히 고정될 수 있다.[1] 이 기발한 시스템은 공학적 선견지명을 보여준다. 즉, 움직이는 물속에서 안정성과 생존을 위해 미리 만들어진 설계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 화석은 느린 변화 과정을 보여주기보다는, 처음부터 완전하고 기능적인 완전한 형태의 생물이었음을 보여준다.

탈브라가르 화석의 놀라운 보존 상태도 돋보인다. 날개, 몸통, 그리고 부착 원반까지, 모든 부분들이 미세한 입자의 퇴적물에 선명하게 윤곽이 새겨져 있었다. 이러한 세부적 모습은 오랜 세월에 걸쳐 천천히 쌓인 것이 아니라,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시사한다. 미세한 퇴적물과 뛰어난 보존 상태는 갑작스럽고 고에너지의 퇴적을 보여주는데, 이는 대격변적 홍수와 일치하는 조건이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탈브라가르 지층이 점진적 퇴적 과정이 아닌, 홍수 상황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그림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지적한다.[2] 이 화석의 완전성과 선명함은 그 사건의 위력뿐만 아니라, 돌 속에서도 그 모습을 뚜렷이 볼 수 있는 창조주의 끊임없는 솜씨를 보여준다.

깔따구의 구조는 생물이 어떻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말단 원반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통합된 설계의 일부인 것이다. 둥근 모양은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질감이 있는 표면은 접지력을 높여준다. 꼬리 부분에 위치하여, 곤충이 물살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각 부분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서로를 지탱한다. 오늘날 엔지니어들은 로봇 공학과 수중 기계에 동일한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설계가 여전히 인간의 혁신에 있어서 모델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진화 과학자들은 이러한 특성을 진화적 적응으로 설명하지만, 모든 부분에 내재된 명확한 조화와 목적을 고려하면, 의도적인 창조가 훨씬 더 합리적인 설명이 되고 있다. 랜디 굴리우자(Randy Guliuzza) 박사는 생물체가 종종 내재된 적응 시스템, 즉 무작위적 돌연변이나 우연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지적한다.[3] 깔따구의 부착 원반은 이러한 생각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것은 유연하고, 목적이 있으며, 완벽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현명한 설계에서 예상되는 것이다.

화석의 연대측정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기존 과학자들은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약 1억5천1백만 년 전으로 추정했다.[1] 그러나 이러한 연대측정법은 입증할 수 없는 초기 조건에 대한 가정(assumption)에 의존한다.[4] 창조론자들은 더 간단한 설명을 제시한다. 지층과 화석은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 급격한 지질학적 변화를 통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제안한다.[2] 깔따구의 뛰어난 보존 상태는 느리고 점진적인 자연적인 과정에 기반한 것보다 이러한 견해에 더 잘 부합한다.

결국, 이 작은 쥐라기 깔따구는 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교한 고정 장치, 완벽한 형태, 그리고 빠른 매몰은 선견지명과 세심한 배려로 설계된 세상을 보여준다. 암석에 새겨진 모든 화석들은 하나님의 공학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기능적이었으며, 아름다웠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아주 작은 깔따구조차도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창의성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aranov, V. A. et al. 2025. The oldest Gondwanan non-biting midge (Diptera, Chironomidae, Podonominae) sheds light on the historical biogeography of the clade. Gondwana Research. 132: 1–10.

2. Baumgardner, J. 2003.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The Physics Behind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5, article 13: 113–126.

3. Guliuzza, R. 2012. Engineered Adaptability. Acts & Facts. 41 (10): 11–14.

4. Snelling, A. Radiometric Dating: Problems with the Assumptions. Answers in Genesis. Posted on answersingenesis.org October 1, 2009.

* Dr. Corrado earned a Ph.D. in systems engineering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and a Th.M. from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elance contributor to ICR’s Creation Science Update, works in the nuclear industry, and is a Captain in the U.S. Naval Reserve.


*참조 :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433&t=board

▶ 동물의 비행과 항해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035&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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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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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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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11. 1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ssil-fly-testimony-desig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1-27

<리뷰> 물 위를 살펴볼 수 있는 상자해파리의 눈 

: 4가지 형태의 24개 눈을 가진 해파리가 원시적 생물? 

(Box jellyfish eyes surprise scientists)

David Catchpoole 


     과학자들은 1세기 이상 동안 상자해파리(box jellyfish, cubozoans(입방해파리)로도 알려져 있음)는 독특한 배열의 눈(eyes)들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상자해파리는 4가지 다른 유형의, 총 24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8개의 눈은 척추동물(vertebrates)의 눈을 닮았다.[1] 눈들은 ”정교한 렌즈, 망막, 홍채, 각막 등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단지 0.1mm 지름의 한 눈 안에 모두 들어있다.”[2] 그러나 그 눈들의 기능과 성능의 특성은 탐구되지 않았었다. 단지 그 눈들은 상자해파리에 빛과 그림자에 반응하고, 장애물들을 피해 나가기에 충분한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만이 알려져 있었을 뿐이었다. (상자해파리는 단지 물에 떠다니며 촉수에 걸리는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관심있는 물체 쪽으로 수영을 하며, 다른 것들을 피할 수 있는 활발한 포식자로 밝혀졌다).

따라서 상자해파리는 진화론자들에게 수수께끼가 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상자해파리가 단지 어둠으로부터 빛을 구별하는 정도만 필요했다면, ”그들이 그러한 복잡한 세트의 눈들을 필요로 했던 이유는 하나의 수수께끼이다.”라고 한 진화론자는 말하고 있었다.[3] 동시에 그들의 진화론적 패러다임에 의하면, ”해파리는 눈을 진화시킨(phylum Cnidaria, 자포동물 문) 최초의 동물 그룹 중 하나에 속한다.” 따라서 ”그들의 눈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초기 진화의 시기에 눈은 무엇과 같았을 지를 과학자들에게 보여줄 것이다.”[1]

그래서 연구자들은 더 자세히 조사했다. 그들은 상자해파리 종인 Tripedalia cystophora의 근접 비디오 녹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해파리의 4개의 상부 렌즈 눈(upper lens eyes)과 우묵한 눈(pit eyes)은 수영 방향이나 종(bell) 방향과 관계없이 (심지어 해파리가 완전히 거꾸로 있을 때라도) 항상 위쪽을 똑바로 가리키고 있었다.[4]  (자세한 사진은 여기를 클릭!)

해파리 수조 실험과 물속 광학 시뮬레이션으로부터, 연구자들은 상자해파리들은 위쪽 맹그로브(mangrove) 나무에 초점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눈을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했다.[5] 즉, 해파리들은 (그들이 먹는 갑각류가 풍부한 카리브해 맹그로브 나무의 뿌리들 사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서식지를 찾기 위해서, 그리고 그곳에 머물기 위해서, 그들의 눈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강한 조류 또는 빗물 흐름이 있는 곳일지라도 말이다.

”이것은 해파리 또는 다른 무척추동물에서 항해를 위해 사용된 것으로 입증된 최초의 지상관측에 대한 단서이다”- 댄 에릭 닐슨(Dan-Eric Nilsson), 코펜하겐 대학.[6]

연구자들은 상자해파리는 (수면 물결과 나무의 높이에 의존하여) 심지어 8m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 위를 덮은 맹그로브 나무들을 인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 수중 관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수직적 중심 시야를 갖는 상부 렌즈 눈이다. 그 눈의 시야는 ”스넬의 창(Snell’s window)과 거의 일치하는 100° 바로 아래이다.”[5] 스넬의 창은 수중 관찰자가 육상 세계를 180° 전체로 바라봤을 때, 빛이 물 표면을 통과하면서 굴절되면서 97° 원형 창(circular window)이 된다. (마치 수면에 둥근 창이 형성된 듯한 현상이 나타남).


놀랍고, 놀랍고, 놀랍다!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논문의 결론에서, 연구자들은 명쾌하게 말하고 있었다 : ”해파리와 같은 기초적인(하등한) 동물에서 이러한 항해 시스템의 발견은 놀라운 일이다”[5]   '기초적(basal)'이라는 단어는 진화론적 계통나무에서 아래쪽에 위치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그들은 자신의 놀라움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었다 :

”진화의 관점에서, 지상관측 신호의 사용은 바다생물에 의해서 생겨난 정보에 근거한 것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특히 해파리는 그럴 수 없어 보인다.”[5]

코펜하겐 대학의 수석연구원 앤더스 가름(Anders Garm)도 언론 보도에서 말하고 있었다 :

”뇌와 발달된 동작이 결여된 것으로 간주되는 해파리가 시각에 의해서 수행되는 항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놀랍다. 그러한 행동은 사소한 행동이 아니다. 이 해파리와 같은 단순한 동물의 행동은 과소평가된 것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7]

놀라움은 전염되고 있었다. 그 연구 결과에 대해 텍사스 대학의 해양과학자 에드워드 버스키(Edward Buskey)는 New Scientist 지에서 말했다. ”원시 신경계를 가진 한 동물에서 이러한 발달된 시각 능력의 발견은 놀라운 것이다. 단순한 생물의 감각계가 매우 복잡한 적응을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지는 이해되지 않고 있다.”[8]

이해되지 않고 있다는 말은 옳은 말이다. 그들에게 소위 (진화론적으로) '원시적인' '간단한' 생물이 전혀 원시적이지 않으며, 간단하지 않고, 기초적이지 않다는 것은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 고도로 복잡한 상자해파리의 눈은 진화론적으로 초기 시기의 눈이 무엇과 같았을 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생물들은 (처음부터) 특별한 서식지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롬 1:20). 슬프게도, 설계자(Designer)에 관한 것은 논의되지 않고 있었다.

상자해파리는 그들의 독특한 눈을 사용해서 물속 위의 세계를 바라본다. 만약 진화론자들도 그들이 빠져있는 진화론적 패러다임 너머를 볼 수 있다면, 그들도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에 필요한 항해적 단서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마 7:14, 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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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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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Thompson, A., Jellyfish have human-like eyes, Livescience.com, 1 April 2007.
2.Multi-eyed jellyfish casts new light on Darwin’s puzzle, New Scientist 186(2499):18, 14 May 2005.
3.Nilsson, D.-E., Gislen, L, Coates, M., Skogh, C. and Garm, A.,Advanced optics in a jellyfish eye, Nature 435(7039):201–205, 2005.
4.Facilitated by a heavy gypsum crystal (statolith) embedded in the structures surrounding the eyes.
5.Garm, A., Oskarsson, M. and Nilsson, D.-E., Box jellyfish use terrestrial visual cues for navigation, Current Biology 21(9):798–803, 10 May 2011.
6.Through unique eyes, box jellyfish look out to the world above the waterLivescience.com, 28 April 2011.
7.Parry, W., Brainless jellyfish navigates with specialized eyes, Livescience.com, 28 April 2011.
8.Weaver, J., Brainless box jellyfish know which way is up, newscientist.com, 28 April 2011.


*관련기사 : 세상에서 독이 가장 강한 동물 '해파리’ (2019. 10. 14. 어린이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3/2019101301035.html

수천명을 죽인 24개의 눈을 가진 해파리(우리나라에도 있음)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6uOx8AypPs

해파리도 사람과 흡사한 눈 가져 (2011. 4.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10429098700009


*참조 1 : 상자해파리의 눈 box jellyfish eyes (구글 이미지)


*참조 2 : 캄브리아기에서 해파리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4&bmode=view

상자해파리는 사람의 눈처럼 물체를 구별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06&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7&bmode=view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였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6&bmode=view

해파리는 방향을 학습할 수 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6726369&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삼엽충에서 제3의 눈이 발견되었다 : 가운데 눈은 겹눈처럼 갑자기 나타나 있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14641650&bmode=view

▶ 동물의 눈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243&t=board

▶ 해파리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06920&t=board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box-jellyfish-eyes 

출처 - Creation 35(1):22–23, January 2013.

미디어위원회
2025-11-23

변태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Metamorphosis Defies Evolution)

David F. Coppedge


   한 과학부 기자는 잘못된 질문으로 뫼비우스의 띠(순환성)에 갇혀 있었다.

 

   애벌레(caterpillar)가 나비(butterfly)로 변하는 변태(metamorphosis)는 자연의 경이로움 중 하나이다. 이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의 경우에서 변태 과정은 또 다른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바로 캐나다에서 멕시코까지 4,800km를 날아가서, 증조부 나비가 둥지를 틀었던 바로 그 나무에 도착하는 고도로 정밀한 경이로운 능력이다. 이러한 나비의 경이로움과 다른 나비들의 놀라운 변신은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고전 다큐멘터리 ‘변태(Metamorphosis)’에서 우수한 화질의 영상으로 아름답게 촬영됐었다. (TheJohn1010Project.com에서 제왕나비의 생활사에 대한 발췌 내용과 그곳으로의 장거리 이주에 대한 내용을 참조하라.)

.꽃에 앉아 있는 제왕나비. 자연은 사람들에게 풍부한 경외감을 제공한다.

 

이 경이로운 광경은 너무나 놀라워서, 많은 사람들이 제왕나비를 보호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Texas A&M 대학의 연구자들은 최대한 많은 나비들을 보존하기 위해서, 텍사스 고속도로에서 제왕나비와 차량의 충돌사고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환경보호론자들은 제왕나비가 먹이로 의존하고 있는 밀크위드(milkweed)를 죽이는 농약 살포를 제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부 민간 기업들은 대중들에게 목격 사실을 보도하고, 심지어 알에서 직접 제왕나비를 키우도록 장려하고 있다. 실제로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프로듀서는 밀크위드와 제왕나비 알을 정기적으로 구매하여 집에서 키우고 있다. 한 회사는 어린이나 파티 참석자들이 종이 폴더에서 꺼낼 수 있도록, 냉장 보관된 제왕나비를 판매하기도 한다. 햇볕에 따뜻해지면, 작은 제왕나비들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처럼 생긴 날개를 들어올리고, 어느 방향으로 날아가야하는 지를 안다.

제왕나비의 장엄한 이주는 기어다니며 식물을 먹던 애벌레에서, 완전히 새로운 신체 시스템(동력 비행 포함)을 갖춘 비행 생물로의 변화 과정을 의미하며, 애벌레에는 없었던 태양 나침반과 자기장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항법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을 의미한다. 일러스트라의 영상물은 이러한 변화를 구식 자동차가 정비소로 들어가, 모든 부품들을 분해하고 녹인 후, 다시 조립되어 헬리콥터가 만들어지는 것에 비유했다. 앤디 맥킨토시(Andy McIntosh) 박사는 이번 달 Logos Research Associates의 한 발표에서 이러한 경이로움에 대해 논의하며, 또 다른 나비 종인 작은멋쟁이나비(painted lady butterfly)가 북유럽에서 대서양을 건너 사하라까지, 제왕나비보다 두 배나 먼 거리를 이동한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참조 : 생물학자들도 놀라고 있는 곤충들의 경이로운 업적: 대서양을 건너는 나비와 피레네 산맥을 넘어가는 날벌레들. https://creation.kr/animals/?idx=40803118&bmode=view)

 

진화론자는 이러한 관찰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까?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우연히? 한 과학부 기자는 뫼비우스의 띠(Mobius strip)처럼 설명의 함정에 빠졌다. 개미를 뫼비우스의 띠 위에 올려놓으면 영원히 걸어 다니지만, 결국 아무 데도 가지 못한다. 클라인 병은 또 다른 위상적 착시이다. 클라인 병에 갇힌 기자는 진화론적 설명을 찾아 헤매지만, 결국 끝없이 자신의 걸음을 옮길 뿐이다. 마릴린 퍼킨스(Marilyn Perkins)가 Live Science 지에서 다윈의 법칙에 따라 잘못된 질문을 던질 때,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

 

.클라인 병(Klein bottle)에서는 내부가 외부이다.

 

변태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Live Science, 2025. 11. 17). 진실을 찾고자하는 과학부 기자라면, 이 현상을 설명하는데 필요한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을 탐구해야 한다. 하지만 마릴린 퍼킨스(Marilyn Perkins)는 Live Science 지에서 "변태는 진화했는가?" 대신에 "변태는 어떻게 진화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생각을 시작하기도 전에 다윈의 안개 속에 갇힌 그녀는, 클라인 병이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글쓰기에 지쳐 버린 채, 탔던 곳에서 내려와 그것을 진화라고 부르게 될 것이었다.

늘 그렇듯, 기자는 진화론적 설명이라는 뜨거운 감자를 워싱턴 대학의 제임스 트루먼(James Truman) 박사에게 떠넘기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마릴린 기자는 "그가 한 말이지, 내가 한 말이 아니야"라고 주장할 수 있다.) 트루먼은 번데기 단계 없이 애벌레에서 성충으로 성장하는 불완전변태(hemimetabolous, 반변태) 곤충을 가리키며, 이것이 완전변태라는 기적을 향한 여정에서, 반기적적인 변화를 상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약 550만 종의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중 80% 이상이 완전변태(complete metamorphosis)를 한다. 완전변태가 이처럼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곤충에게 여러 진화적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중 첫 번째는 비행 능력이다. 불완전변태 곤충은 기능성 날개를 발달시킨 최초의 동물로, 척추동물보다 훨씬 먼저 하늘을 날았다.

 "1억 년 동안 곤충들은 하늘을 놀이터로 삼았다." 트루먼은 말했다. "바로 이 능력 덕분에 곤충들은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다.“

반무한(half-infinity)이 여전히 무한인 것처럼, 반기적적(semi-miraculous) 변화는 여전히 기적이다. 제임스와 공범 마릴린은 완곡한 표현으로 기적을 완화하려 한다. 불완전변태 곤충이 기능적 날개를 "발달시켰다"는 것이다. 그들은 놀이터처럼 "하늘로 날아다녔다"는 것이다. 그 능력 덕분에 그들은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잠깐! 날개 없는 생물이 어떻게 기능적인 날개를 "발달"시켰을까? 이 기적 같은 이야기는 ‘소가 달을 뛰어넘었다’는 주장보다 더 나을 것이 없다. 신다윈주의의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개념은 개별적으로든 조합적이든, 동력비행을 설명하는데 충분하지 않다!

 

요술지팡이로서의 장구한 시간

하지만 이들 진화론 교수나 기자는 곤충들이 1억 년 동안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최근 닐 토마스(Neil Thomas) 교수는 그의 신간 『거짓 메시아: 실패한 신으로서의 다윈주의(False Messiah: Darwinism as the God That Failed)』 (Discovery Institute Press, 2025)에서, 진화가 오랜 시간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었다. 그는 켈빈 경(Lord Kelvin)의 동료였던 플리밍 젠킨스(Fleeming Jenkin)의 말을 인용하는데, 그는 "무한한 오랜 시간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경멸했다"(184쪽, 각주 41).

진화론자들은 장구한 시간을 마치 요술지팡이처럼 여긴다. 창조론자들이 대중들에게 진화론이 우스꽝스러운 이론이라는 것을 설득하려 들 때, 그들은 오랜 시간이라는 요술지팡이를 휘두르며,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의 기각!" 법정에서 판사가 외친다.

 

이점은 원인이 아니다.

진화론적 설명의 또 다른 문제는 어떤 특성이 생물체에 유리하다면, 그 특성은 진화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완전변태는 훨씬 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유충과 성충의 생활 단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유충과 성충은 각기 다른 분야에 특화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충은 대부분의 시간을 먹이 활동에 사용하는 반면, 성충은 번식에 더 집중한다. 경우에 따라 루나나방(luna moths, Actias luna, 산누에나방)과 같은 일부 종의 성충은 기능적인 입조차 없다. 변태 후 다시는 먹지 않고, 짧은 생애 동안에 짝을 찾아다닌다.

변태는 자원 경쟁과 관련된 이점도 가져다준다고 트루먼은 말했다. 왜냐하면 성충과 유충은 완전히 다른 먹이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라. 바위 아래에 있는, 날개가 없는 보잘것없는 공벌레(pill bug, rolly-polly, 콩벌레)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이 불쌍한 녀석아. 네가 포식자에게 노출되어 있다는 걸 모르니? 날개가 있다면, 적을 피해 날아갈 수 있을 거야. 하늘이 네 놀이터가 될 거야! 너와 네 동료들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 거야! 정말 멋지지 않니? 얼마나 큰 이점을 줄지 생각해 봐!“

공벌레는 그냥 거기에 앉아 있다.

"불쌍한 공벌레야, 나는 네가 진화하도록 허락해 줄게. 날개를 키울 수 있도록 허락해 줄게. 너 날아다니는 공벌레가 되는 걸 막을 건 아무것도 없어. 돌연변이가 일어나, 작은 관 같은 틀 안에 몸을 넣어두고, 잠자는 동안 날개, 비행 근육, 비행 조절 시스템 등을 만들면 돼. 네 죽은 공 같은 몸체에서 헬리콥터보다 더 나은 곡예 비행체로 다시 살아날 거야. 어서 진화해!“

공벌레는 그냥 거기에 앉아 있다.

”오, 이 작은 공벌레야. 우연한 돌연변이들을 이용해 봐. 전문가인 제임스 트루먼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했어. 너의 친구 곤충들도 다 그렇게 됐다고 말했어“

트루먼은 약 5천만 년 후, 더 많은 유전적 돌연변이들이 곤충의 초기 생활 단계를 더욱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이러한 유전적 변화로 인해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이 탄생했다. 이들 곤충은 알-약충(nymphs)-성충으로 되는 과정(불완전변태) 대신에, 알-유충-번데기-성충으로 변하는(완전변태) 과정을 통해, 부모와 전혀 닮지 않은 생물로 변신하기 시작했다.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믿는 너의 믿음이 왜 그리도 작니? 꼬마 공벌레야, 조그마한 작은 믿음이라도 있었다면, 네게 모든 일이 가능했을 거야!'

공벌레는 그냥 거기에 앉아 있다가, 기어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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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진화론이 과학사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는 이유를 당신은 알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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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 동물의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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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주의와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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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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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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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진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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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11. 17.

주소 : https://crev.info/2025/11/metamorphosis-defie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1-10

개미의 슈퍼 후각 : 유전공학에 대한 하나님의 마스터클래스

(Ant Super Smell : A Masterclass in God's Genetic Engineering)

by Jonathan K. Corrado, PH.D., P. E.  


    개미(ant)에게 세상은 냄새로 쓰여 있고,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그 냄새를 읽어낸다. 한 개미 군집은 먹이를 찾고, 길을 표시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천 가지의 화학적 신호를 인식할 수 있다. 각 개미는 더듬이(antennae)에 있는 후각 수용체(odor receptors)에 의존하여, 이 화학적 언어들을 해독하며, 모든 신경세포들은 하나의 수용체 유형에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유전체에는 수백 개의 수용체 유전자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개미가 어떻게 세포간 교차 통신을 방지하는지 오랫동안 궁금해 했다.


최근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그 답이 밝혀졌다. 여러 가지 옵션이 나란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각 신경세포는 단 하나의 수용체만 생성하도록 하는 일종의 유전적 교통 제어 시스템(traffic control system)을 갖고 있었다.[1] 이 놀라운 조절 시스템은 개미에게 완벽하게 설계된 후각을 부여하려는 창조주의 지혜와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 메커니즘은 복잡하면서도 우아하다. 한 수용체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세포의 기계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인접한 유전자를 읽는 것을 계속하여, 종결 지점을 통과하여 전사가 일어나는 번역초과(read-through) 전사본을 생성한다. 이러한 추가 전사본은 혼란을 야기하는 대신, 주변 유전자들을 차단하는 일종의 소음기(silencers) 역할을 한다. 동시에 앞쪽의 상류 유전자(upstream genes)들은 유전적으로 잡음 제거 신호와 동일한, 안티센스 전사본(antisense transcripts)을 생성하여, 일탈적인 활동(stray activity)이 방해하기 전에 이를 중화한다. 이러한 과정들이 함께 작용하여, 선택된 유전자 주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선택된 유전자를 그 안에 가두고, 다른 유전자들은 침묵시킨다. 이러한 배열은 마치 동시에 켜지고 꺼지는 교통 신호등처럼, 연쇄 충돌을 방지하고, 각 뉴런이 하나의 특정 냄새에 반응하도록 한다.[1, 2]


이전 연구에서 개미의 후각 시스템은 여러 겹의 전사 및 전사후 제어에 의존한다는 것이 밝혀졌었다.[3] 이는 이중장치를 가진 설계를 가리킨다. 이러한 중복되는 안전장치는 공학적 시스템에서 흔히 나타나며, 의도적인 계획의 특징으로 나타난다. 과학자들이 더 많은 연구를 수행할수록 더욱 인상적인 세부 사항들이 드러나며, 이는 제어와 통찰력이라는 주제를 더욱 부각시킨다. 그리고 이러한 것에서 정밀성은 매우 중요하다. 같은 뉴런에 두 개 이상의 수용체가 발현되면 신호는 흐릿해지고, 개미의 후각은 실패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후각 뉴런의 존속은 특정 단백질에 달려 있었다.[4] 다시 말해, 수용체, 침묵 메커니즘, 그리고 지지 단백질들이 모두 함께 기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작동되지 않는다. 단 하나의 부분만 제거해도 전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세포 생물학에서 더 광범위하게 입증된 원리인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명백한 사례이다.[5]

개미의 환경을 살펴보면, 이러한 설계의 아름다움이 더욱 분명해진다. 겹겹이 쌓인 냄새로 가득 찬 빽빽한 둥지에서 생존은 예리한 식별력에 달려 있다. 창조주는 개미에게 방대한 수용체 유전자 도서관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질서 있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확한 조절 시스템까지 갖추도록 하셨던 것이다. 교향악단에 각각의 악기 연주자들과 지휘자가 모두 필요하듯이, 개미의 후각에는 많은 수용체들과 정확한 타임을 유지하도록 하는 유전자 지휘자가 모두 필요한 것이다.


크리스천들에게 이러한 발견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경배로의 초대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개미 군집에서든, 우리 몸에서든 놀라운 세부 사항으로 나타난다. 곤충의 유전체를 예지력과 정밀함으로 설계하신 주님이 바로 우리의 내장을 지으시고 모태에서 우리를 짜 맞추신(조직하신) 분이시다(시편 139:13). 시편 104:24절은 이렇게 선포하고 있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우리는 보잘것없어 보이는 개미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울이 기록한 것처럼 핑계할 수 없는 것이다.(로마서 1:20)


References

1. Glotzer, G. et al. 2025. Transcriptional Interference Gates Monogenic Odorant Receptor Expression in Ants. Current Biology. 35 (20): 4312–4325.

2. Hidden Gene Trick Lets Ants Smell with Super Precision. Rockefeller University. Posted on sciencedaily.com September 20, 2025.

3. Brahma, A. et al. 2023. Transcriptional and Post-Transcriptional Control of Odorant Receptor Choice in Ants. Current Biology. 33 (24): 5456–5466.e5.

4. Sieriebriennikov, B. et al. 2024. Orco-Dependent Survival of Odorant Receptor Neurons in Ants. Science Advances. 10 (5): eadk9000.

5. See, for instance, Tomkins, J. 2012. The Design and Complexity of the Cell: Testimony to the Creator of All Life. Acts & Facts. 41 (8): 22.

* Dr. Corrado earned a Ph.D. in systems engineering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and a Th.M. from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elance contributor to ICR’s Creation Science Update, works in the nuclear industry, and is a Captain in the U.S. Naval Reserve.


*관련기사 : 냄새로 대화하는 개미, 잡음 막는 비결 찾았다 (2025. 9. 20.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5/09/20/6YQ3CVWBUZBGPC7TKEK24CTOJI/

개미 후각이 개코랑 맞먹는다고? (2024. 12. 4. 스푸트니크)

https://v.daum.net/v/8WKHO9UlPO

냄새로 소통하는 방법, 개미 뇌가 알고 있다 (2023. 6. 15. 파퓰러사이언스)

https://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16

'개미'의 재발견, 소변 냄새로 '암세포' 찾아낸다 (2023. 2. 3.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20320241992148

소변 냄새 맡더니 멈춘 개미, 설탕 훈련 3번 만에 '암' 찾아냈다 (2023. 2. 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2/03/KCADJLILMFCG5OGDV6ENX33A3M/

암을 냄새로 찾는다…그것도 ‘개미’가? (2022. 3. 10.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20310081116

메뚜기·개미, 냄새로 癌 찾고 종류까지 구분한다  (2022. 8. 10.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8/10/FTKEHSSH75GRBHEIOAKDUUFCZI/

사막개미는 냄새로 먹이와 개미굴을 찾아낸다 (2018. 9. 25.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1809250300001#ENT

개미, `스테레오 후각'으로 방향 찾아 (2010. 3. 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00302099300009

후각 능력 탁월한 꿀벌, 폐암 조기 진단 가능성 제시 (2024. 6. 19. 포커스온경제)

https://www.foeconomy.co.kr/id/f0POpAvmo7zV8WDoKfs5

코로나19 확진자, 개와 벌이 냄새로 잡아낸다 (2021. 6. 2. 헬스조선)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60101978

꿀벌도 사냥개처럼 냄새 훈련 가능…특정 작물 수분에 활용 (2020. 9. 1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8040400009

‘지뢰찾는 꿀벌’… 후각 뛰어나 TNT 냄새 탐지능력 (2013. 5. 20.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197033


*참조 : 초파리의 후각은 경이로운 나노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http://creation.kr/animals/?idx=2114262&bmode=view

작은 물고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9&bmode=view

두더지는 스테레오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39&bmode=view

후각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https://creation.kr/Human/?idx=18127627&bmode=view

코는 이득제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강한 냄새들 사이에서 약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이유

http://creation.kr/Human/?idx=1291526&bmode=view

창조의 달콤한 향기 : 1조 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사람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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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기관은 어떻게 1조 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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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차이를 구별하는 코의 부호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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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후각 능력은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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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후각이 뛰어난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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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의 경이로운 코를 모방하는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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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코는 우리의 코를 도저히 따라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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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성 어류인 연어의 콧구멍 속을 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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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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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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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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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인체 구조 -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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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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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10.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nts-super-smel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0-09

파리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자이로스코프

(Living Gyroscope in Flies)

by Frank Sherwin, D.SC. (HON.)  


    초파리(fruit fly, Drosophila)는 생물의학, 유전학, 발생생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는 생물학자들의 친구이다. 이 곤충은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고, 먹이를 쉽게 섭취하며, 염색체가 네 쌍뿐이고, 번식 속도가 빠르다.

최근 동물학자들은 "[초파리] 비행에 필수적인 구조인 평균곤(haltere, 파리 몸통에 있는 곤봉모양의 균형기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연구해 왔다. "주날개 뒤에 위치한 이 작은 기관은 곤충이 공중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돕는 생물학적 자이로스코프(gyroscope, 회전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1] 평균곤은 초파리의 비행을 돕는 놀라운 기계적 감각기관(mechanosensory organs)이다.

평균곤은 진동하는 구조적 자이로스코프나 스트레인게이지(strain gauges, 변형률 측정기)처럼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비행 시 파리의 항법 능력을 향상시키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진동은 곤충의 몸에 힘을 가하고, 파리는 이를 감지한다. 구체적으로 평균곤은 "비행 제어를 위한 롤(roll), 피치(pitch), 요(yaw)의 세 축의 각속도 정보"를 제공한다.[2]

평균곤은 작고 회전하는 드럼스틱이나 덤벨처럼 보이지만, 어떻게 그런 모양을 유지할 수 있을까? Current Biology 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평균곤의 등배쪽 "돌기는 변형되는 인장 하중을 흡수하여 구형을 유지한다"는 것이다.[3] 수십 년 동안 이 작은 구조물의 속이 비어 있다고 잘못 생각되어 왔지만,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는 "그것의 두 표면은 둥근 모양으로 안정화 된 정교한 세포 체계에 의해 내부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엘체 대학(University of Elche)의 한 논문은 다음과 같이 덧붙여 설명했다. "이 연구는 또한 평균곤이 일정한 장력(constant tension) 하에 있음을 보여준다 : 한 힘은 기저부에서 당겨지고, 다른 힘은 곤충의 바깥 외피에 고정되어 있다. 바로 이 내부적 장력 시스템이 평균곤의 기하학적 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두 힘의 균형을 맞춘다."[1]

연구자인 호세 파레하(José Carlos Pastor Pareja)는 "이 구조물은 건축 지지대를 연상시키는 안정화 시스템이다 : 이러한 내부 연결 없이는 평균곤이 길어지고 모양을 잃게 되는데, 마치 버팀줄이 없는 텐트와 같다"라고 말했다.[1] 물론 엔지니어링에서 "건축 지지대"는 건축가가 신중하게 설계한 구조물이며,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엔지니어링에 관해 말하자면, 세 명의 진화론자들은 파리의 날개와 꼬리의 협응에 대한 생체역학적 기초를 설명하면서, 날개의 움직임은 빠르고 정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시스템은 날개 힌지(wing hinge)에 클러치(clutch) 메커니즘을 장착하여, 진동하는 흉부에 각 날개를 독립적으로 결합시킨다. 날개가 결합되면 기어박스가 각 날개의 진폭을 조절한다. 따라서 파리의 흉부에서 날개로의 힘 전달 메커니즘은 자동차의 변속기(transmission)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4]

클러치 메커니즘, 기어박스, 자동차 변속기 시스템을 떠올릴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고도로 지적인 사람들이 세심하게 조정하고 의도적으로 설계한 공학을 떠올린다. 누구도 이것들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모두 우연히 어쩌다 생겨났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이 "생물학자들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설계된 것이 아니라, 진화된 것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명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던 것도 무리가 아니다.[5]

80년대 중반에 나는 덴버에 있는 한 대학에서 진화생물학자와 공식적인 토론을 벌였었다. 그의 주요 주장은 초파리의 평균곤은 두 번째 날개 쌍을 만들기 위해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이라는 것이었다 ; 짜잔! 울트라바이소락스(ultrabithorax, Ubx)의 유익한 돌연변이. 이것은 초파리와 같은 곤충에서 발견되는 크고 복잡한 호메오박스 유전자(homeobox gene)라는 것이다. 그는 네 개의 날개가 달린 초파리의 사진을 의기양양하게 보여줬었다.

하지만 그가 청중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은 그 초파리는 극도의 불리함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날개가 한 세트 더 있었지만, 비행 근육이 없었다! 그것은 비행에 장애를 갖고 있었고, 비행 속도가 느리고, 불규칙적이었다(3축 각속도의 입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돌연변이된 네 날개 초파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실험실이라는 보호 구역뿐이다. 만약 환경으로 방출된다면, 이 느리고 서투른 초파리는 금세 포식자의 먹이가 될 것이다. 이러한 돌연변이 때문에 한 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네 날개 초파리를 생성한 돌연변이는 오늘날 엄격하게 통제된 환경에서만, 그리고 숙련된 연구자들이 실험 대상을 비기능적 단계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안내할 때에만 생존한다. 이처럼 엄격하게 통제된 실험은 야생에서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6]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잘 설계된 구조가 창조된 것이 아니라, 조상 생물이 갖고 있던 뒷날개나 앞날개에서 진화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어떤 사람들은 평균곤을 "변형된 뒷날개"라고 잘못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증거는 없다. 이는 단지 이론적인 설명일 뿐이다.[7] 평균곤은 처음 발견될 때부터 100% 평균곤이다. 진화론자들은 파리목(Diptera)과 부채벌레목(Strepsiptera)에서 평균곤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진부한 수렴진화에 의존하고 있다.[8] 지금까지 평균곤은 자연계의 다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작은 초파리의 비행과 균형 시스템은 하나님의 창조물에서 분명히 보여지는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인 것이다.(로마서 1:20).


References

1. How Flies Grow Their Gyroscopes: Study Reveals How Flight Stabilizers Take Shape. University of Elche. Posted on phys.org June 12, 2025. (사진을 볼 수 있음)

2. Kim, C. et al. 2022.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Haltere-Mimicking Gyroscope for Three-Axis Angular Velocity Sensing Using a Haltere-Mimicking Structure Pair. Bioinspiration & Biomimetics. 18 (1) .

3. Song, Y. et al. 2025. Mechanical Coupling between Dorsal and Ventral Surfaces Shapes the Drosophila Haltere. Current Biology. 35 (13): 3090–3105.

4. Deora, T. et al. 2015. Biomechanical Basis of Wing and Haltere Coordination in Fli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2 (5): 1481–1486.

5. Crick, F. 1990. What Mad Pursuit: A Personal View of Scientific Discovery. London, UK: Penguin Books, 138.

6. Meyer, S. C. et al. 2007. Explore Evolution: The Arguments for and Against Neo-Darwinism. London, UK: Hill House Publishers, 105.

7. Hersh, B. et al. 2007. The UBX-Regulated Network in the Haltere Imaginal Disc of D. melanogaster. Developmental Biology. 302 (2): 717–727.

8. Guliuzza, R. 2017. Major Evolutionary Blunders: Convergent Evolution Is a Seductive Intellectual Swindle. Acts & Facts. 46 (3): 17–19.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초파리의 극도로 복잡한 비행 신경계

https://creation.kr/animals/?idx=35406777&bmode=view

초파리 눈의 또 다른 경이

https://creation.kr/animals/?idx=13534128&bmode=view

초파리의 경이로운 비행 기술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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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 진화의 증거에서 지적설계의 증거로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73&bmode=view

초파리는 내부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반복되는 수렴진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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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에 들어있는 놀라운 설계 : 초파리는 천문항법을 사용하여 장거리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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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특별함으로 인해 놀라고 있는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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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파리처럼 날 수 있는 이유 : 새롭게 밝혀진 파리의 놀라운 비행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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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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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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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비행과 항해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035&t=board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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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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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9.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living-gyroscope-fl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9-28

한 종의 여왕개미가 다른 종의 개미를 낳고 있었다

: 이종출산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가?

(Ant queens clone another species)

by John D. Wise, PhD


복제 개미의 복수? 한 개미 종이 다른 개미 종을 복제하고 있었다!

이는 진화론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


다윈의 "치명적인" 개미 문제

다윈은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1859)’에서 자신의 이론 전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을 만큼 심각한 어려움을 고백했었다.

"나는 … 처음에는 극복 불가능해 보였고, 실제로 나의 이론 전체에 치명적이었던 한 가지 특별한 어려움이 있다. 나는 곤충 군집에서 중성 또는 불임 암컷을 언급하고자 한다. 이러한 중성들은 … 불임이기 때문에 … 자신의 종을 번식시킬 수 없다."[1]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번식하지 않는 일개미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다윈은 이 "치명적인" 반대에 대해 매우 고통스럽게 고심했고, 진화생물학자들은 어설픈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이 수수께끼는 결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마치 무덤 너머로부터 다윈을 조롱하듯 개미들이 돌아왔다. 불임 일개미들보다 더 이상한 모습으로.


공상과학 같은 사실 


"거의 공상과학 소설과 같다 : 유럽의 한 개미는 다른 종의 개체를 복제하는 최초의 동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Live Science, 2025. 9. 12)

얼마 전, 고구마(sweet potato) 유전체는 진화 "계통도"가 정돈된 선보다는 모자이크처럼 뒤섞여있음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다. 이제 개미는 번식 규칙 자체도 무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남부 유럽에서 살고있는 한 개미 종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다른 종의 수컷을 복제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 최초의 동물이다.

한 개미 종인 이베리아수확개미(Messor ibericus)의 경우 여왕개미는 같은 종의 수컷뿐만 아니라, 가까운 관련 종인 스트럭터수확개미(Messor structor)의 수컷도 생산하고 있었다. 이것은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은 번식 전략이며, 저자들은 이를 "이종출산(xenoparity)"이라는 용어로 명명했다.

이 발견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어서, 최근에 인간이 개발한 실험실 기술과 비교될 만하다.


개미의 생물학에서 번식

개미는 벌, 개미, 말벌이 포함되어 있는 벌목(order Hymenoptera)에 속한다. 벌목에서 개체의 성별은 수정란에서 발달했는지, 아니면 미수정란에서 발달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유전학자들은 이를 반수이배체(haplodiploidy, 암컷은 이배체로 두 세트의 염색체를 갖고 있고, 수컷은 반수체로 한 세트의 염색체만 갖고 있는 유전 시스템)라고 부른다. 수정란은 이배체의 암컷으로 여왕개미 또는 일개미로 발달한다. 미수정란은 반수체의 수컷으로 발달하는데, 이들의 역할은 여왕개미를 수정하는 것이다. 벌목에서 전형적인 군집은 하나(또는 많아야 몇 개)의 생식하는 "여왕"과 많은 수의 불임 암컷 노동력을 갖게 된다. 다윈은 이러한 기괴함을 자신의 이론에 있어서 "극복하기 어렵고(insuperable)" 거의 "치명적인(fatal)"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왕개미는 짝짓기를 하는데, 때로는 단 한 번만 하고, 저정낭(spermatheca)에 정자를 저장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한다 : 수정란 → 암컷, 미수정란 → 수컷. 이처럼 단순한 패턴이 바로 이베리아수확개미 사례를 매우 특이하게 만드는 것이다.


반전의 책략 : '낯선 종'을 낳는 여왕들

이베리아수확개미 군체는 1세대 잡종 일개미들로 구성된 노동력으로 지탱된다. 이 일개미들의 핵 유전체는 약 절반이 이베리아수확개미(모계)이고 절반이 스트럭터수확개미(부계)이다. 이는 여왕개미가 스트럭터수확개미의 정자를 사용하여 난자(이베리아수확개미)를 수정하고, 난자는 암컷 일개미가 됨을 시사한다. 이러한 잡종 일개미 시스템은 일부 수확개미 개체군에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베리아수확개미는 수컷 일개미를 생산하는 방식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더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여러 군집에서 수컷 표본을 조사한 결과, 이베리아수확개미 둥지에서 두 종류의 수컷 종을 발견했다.

이베리아수확개미 수컷 - 이베리아수확개미 여왕벌의 미수정란에서 예상되는 방식으로 생산된 통상적인 반수체 수컷.

스트럭터수확개미 수컷 - 핵 유전체는 스트럭터수확개미이지만, 미토콘드리아 DNA는 모계(이베리아수확개미)인 수컷.


잠깐!

당신이 놀라지 않았다면, 방금 기술한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요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엘윈 브룩스 화이트(Elwyn Brooks White, 미국의 동화작가)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스튜어트 리틀(Stuart Little)’의 첫 대사를 인용하겠다.[2]

"스튜어트 리틀이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 프레드릭 리틀 부인은 조금 놀랐다. 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아들이 생쥐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극단적인 출산이지만, 규모를 축소하면 이베리아수확개미 군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즉, 여왕의 알에서 다른 종이 태어나는 것이다. 이들은 이베리아수확개미의 모계 미토콘드리아를 갖고 있지만, 핵 DNA는 완전히 다른 종이다! 이들은 일개미처럼 잡종이 아니라, 생존력이 강하고 생식 능력이 있는 스트럭터수확개미 수컷인 것이다.[3]

정말 공상과학이네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연구자들은 아직 (정확한 세포학적 단계를) 어떻게 일어나는지 설명하지 못했다. 증거는 난자와 성체의 신중한 유전자형 분석을 통해 얻은 것이지, 현미경으로 과정을 관찰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는 최신 기술과 유사하다.

▶ 체세포 핵치환(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SCNT)은 복제 양 돌리(Dolly)를 탄생시킨 복제 방법이다.

▶ 미토콘드리아 대체요법(Mitochondrial Replacement Therapy, MRT)은 유전병을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다.

이런 방법들을 사용하지 않고도, 실패율이 높은 인간과 달리, 이 여왕개미들은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그러한 일을 수행하고 있었다.

또한 우리는 여왕개미가 그들의 저정낭에 두 종의 정자를 저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로 다른 종의 정자가 저정낭 내에 물리적으로 구획되어 있는지, 아니면 난자 활성화 시에 분자적 선택이 일어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바로 이러한 세포학적 실험이 본 연구의 저자들이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여러 예상들을 뒤집고 있었다.

▶ 번식적 분리 : 일반적으로 종 사이의 벽으로 여겨지지만, 여기서는 안정적이고 기능적인 방식으로 통과되고 있다. 여기서는 종(species) 보다는 "종류(kind)"라는 표현이 훨씬 더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 예측 가능한 성별 결정 : 반수이배체는 단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지만, 이 개미들은 다른 종의 유전체를 가진 수컷을 낳고 있었다. 이베리아수확개미 여왕이 스트럭터수확개미 수컷을 낳는 경우처럼, "미수정란 = 수컷"이라는 것은 더 이상 단순하지 않다.

▶ 점진주의 : 진화론은 복잡한 시스템이 단계적으로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있지만, 이러한 번식 전략은 반쯤 형성된 중간체의 흔적이 없는, 이미 만들어진 전체로서 나타난다. 마치 화석기록처럼 말이다. 


개미 너머에

이베리아수확개미에서 "이종출산(xenoparity)"이 발견된 것은 곤충 세계의 기이한 현상, 그 이상이다. 이는 우리가 끊임없이 마주치는 패턴을 보여준다. 생명 시스템은 진화론이 예측하거나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더 기이하며, 더 통합되어 있다. 수십 년간의 노력 끝에 인간의 실험실은 핵과 미토콘드리아의 전달에 엄청난 어려움과 비용, 그리고 수많은 실패들을 통해 관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왕개미는 우리 발밑에서 아무런 자랑 없이, 완벽하게,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쳐 이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것도 목적 없이 일어난, 무작위적 시행착오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잃어버린 중간단계와 임시방편적인 이야기는 진화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선견지명(예지력)을 강조한다. 이것은 견고성과 적응성이 갖춰진 시스템이며, 조각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이다.

개미들이 과학자들보다 앞서고 있었다. 또 다른 "끔찍한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 다윈이 현화식물 진화에 대해 했던 말)"인가?

하지만 더 깊은 반향이 있다. 지난 글에서 논했듯이, 유한(finite)은 마치 초월곡선(transcendent curve)에 끊임없이 접근하는 점근선(asymptote)처럼, 무한(infinite)에 끊임없이 압력을 가한다. 진화론적 지어낸 이야기를 뛰어넘어, 뒤섞인 모자이크식 유전체(고구마의 사례)부터, 번식 규칙을 다시 쓰는 개미 군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에서 우리는 생명체의 복잡성이 그 자체를 초월하여 존재한다는 암시를 엿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개미들은 생물학적 독창성뿐만 아니라, 환원주의적 설명의 부족함을 입증하고 있다. 그들의 조용하고 보이지 않는 세포내 실험실은 저 높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 : 땅의 흙에서부터 이 땅의 모든 생물들에서 드러나는 초월적 지혜의 설계자!


*추신 : 과학적 예측이 충돌하다

이러한 번식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래 연구에서 무엇이 예상될 수 있을까?

▶ 진화론적 관점 : 다윈 이론은 새로운 시스템은 한 단계 한 단계씩, 무작위적 오류와 자연선택을 통한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생겨났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만약 그렇다면, 중간단계의 증거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 예상된다. 즉 종을 건너 부분적으로 번식했던, 또는 시도하다 실패한 여왕개미, 생존이 불가능한 잡종 수컷, 또는 자연선택에 의해 "제거"되었을 불안정한 군집의 증거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여러 군집들에서 통합적이고, 견고하며, 재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진화생물학자들은 그저 그랬을지도 모른다라는 이야기만 할 뿐이다. 진화했음에 틀림없지만, 증거는 점진적인 경로를 보여주지 않는다.

▶ 창조론적/설계적 관점 : 설계 시스템은 견고성과 선견지명을 예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베리아수확개미 시스템은 번식 전략에 유연성을 부여하여, 군집이 특이하지만, 효과적인 수단을 통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패러다임에 부합한다. 시행 착오적 중간단계가 필요 없으며, 데이터에 임시방편적 서술을 덧붙일 필요도 없다. 점진주의에 대한 난제로 보이는 것들은 오히려 목적 의식적인 설계, 즉 최적의 해답처럼 보이는 것을 달성하는 유한한 시스템의 증거로 해석된다.


추가적 연구들을 통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향후 연구에서 이 시스템이 기능하기 위해서, 특수한 정자세포 저장소, 선택적 핵-미토콘드리아 결합, 잡종-일개미 통합과 같은 여러 조건들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이는 진화론의 점진주의적 설명에 더욱 부담을 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시스템이 엉성한 부품들이 아닌, 전체가 모두 함께 있어야 작동한다는 설계적 예측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것이다.


교훈:

인간의 최첨단 과학이 여전히 낮은 성공률과 미지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반면, 개미들은 자연스럽게 그러한 결과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패러다임이 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까?


▶ 진화론 : 그저 우연히 생겨났을 뿐이며,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모른다.


▶ 창조론/지적설계 : 강력한 번식 전략이 처음부터 내장되어 있었다.


Footnotes

[1] Darwin, Charles. On the Origin of Species. Chapter 7, “On Instinct.”  Retrieved 9/18/25 from https://www.vliz.be/docs/Zeecijfers/Origin_of_Species.pdf

[2] Opening line of the film Stuart Little (1999, dir. Rob Minkoff, Columbia Pictures).

[3] Ligers and Tigons and Pizzly’s (Oh my!): hybridizations within a “kind” are not unheard of, but many of them, like mules (donkey and horse), ligers and tigons (lions and tigers, depending on which sex the mother is) have infertile offspring. By contrast the Pizzly bear (Polar and Grizzly) is fertile, and increasingly common. The males produced by cloning in M Ibericus nests breed with the queen who bred them (or a subsequent queen) to continue the line of hybrid workers, even when the closest M. Messor nest is hundreds of miles away.


*관련기사 : 여왕개미, 수컷 없이 혼자 종 다른 수개미 출산 (2025. 9. 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3840


*참조 : 고구마 유전체가 해독되었고, 진화론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7505509&bmode=view

유전학은 진화론이 아니라, 지적설계를 지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9228304&bmode=view

유전체의 복잡성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고 있다 : 유전자의 대체접합과 생물 다양성

https://creation.kr/LIfe/?idx=165741940&bmode=view

종의 다양성은 여전히 진화론의 수수께끼이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24659082&bmode=view

유전체의 복잡성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고 있다 : 유전자의 대체접합과 생물 다양성

https://creation.kr/LIfe/?idx=165741940&bmode=view

진화의 여러 규칙들을 구부리고 깨뜨려버린 이상한 포유류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3657869&bmode=view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도플갱어 단백질 'SRP14'는 진화를 부정한다 : 진화계통나무의 먼 가지에 존재하는 동일한 유전자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3876732&bmode=view

새롭게 발견된 ‘고아유전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8&bmode=view

트랜스포손의 행동은 ‘이기적 유전자’ 이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3&bmode=view

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7316410&bmode=view

▶ 유전학, 유전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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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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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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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9. 24.

주소 : https://crev.info/2025/09/ant-queens-clone-another-spec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9-18

꿀벌의 위기는 진화론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곤충의 진화는 문제투성이다.

(Honey Bee Crisis Not Helped by Evolutionists)

by Jerry Bergman, PhD


꿀벌의 중요성이 크다면, 진화론적 과거에 꽃은 꿀벌 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위기 단계의 꿀벌은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진화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뉴스 기사는 냉혹했다 : "미국 양봉가들은 비참한 겨울을 보냈다. 광범위한 조사에 따르면 2024년 1월에서 6월 사이에 미국 내 상업용 꿀벌(honey bee) 집단의 62%가 죽었다. 이는 기록상 가장 큰 규모의 폐사였으며, 이는 전년 겨울 55% 폐사 이후에 일어난 참사이다. USDA 연구는 살충제 내성 진드기가 퍼뜨린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우려스러운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1] 기사에 따르면, "거의 모든 죽은 꿀벌 집단에서 기생 진드기(mites)가 퍼뜨린 바이러스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 놀랍게도 연구자들이 채취한 진드기들은 모두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진드기 살충제인 아미트라즈(amitraz)에 내성을 보였다."[2]

.수분(꽃가루받이)을 하고 있는 벌.<From Wikimedia commons> 


이 대량 폐사 사건이 왜 그토록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을까? 한 가지 이유는 전 세계 식량 작물의 3분의 1 이상이 곤충의 수분(pollination)을 필요로 하며, 꿀벌이 주요 수분 매개자이기 때문이다. 꿀벌의 수분은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특히 과일, 견과류, 채소, 유지종자(oilseeds), 콩과식물의 번식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유지한다.[3] 또한 꿀벌은 다른 종에게 먹이와 보금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에 기여한다. 맨디 쇼(Mandy Shaw)는 다음과 같이 꿀벌 개체 수의 감소가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꿀벌이 없는 세상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조용한 들판, 열매가 없는 과일나무,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다양한 음식들… 꿀벌이 위기에 처하면,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자연계의 잠재적 붕괴에 우리는 직면해 있다… 전 세계 식량 생산의 약 3분의 1이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자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는 꿀벌의 존재가 우리 식량 체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벌화분(bee pollen)은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니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상징이다. 필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풍부한 벌화분은 자연의 종합비타민으로, 면역력 강화부터 피부 건강, 심혈관 건강 및 개선, 그리고 자연적이고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까지 다양한 효능을 제공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 중 하나로, 건강과 웰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4]

꿀벌은 환경적 역할 외에도, 영양가 있는 인간의 식량인 벌꿀(honey)과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지닌 밀랍(beeswax)을 생산한다. 꿀벌의 중요성과 식물 수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고려할 때, 과거에 꽃(현화식물)은 꿀벌 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꿀벌의 진화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벌은 1억2천만 년 전에 살았던 고대 포식성 말벌(wasps)에서 진화했다. 벌처럼 이 말벌도 둥지를 짓고 방어하며 새끼를 위해 먹이를 모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벌들이 꽃의 화분을 먹는 반면, 그들의 조상 말벌은 육식성이었다. 그들은 다른 곤충을 쏘고 마비시킨 후, 둥지에서 자라나는 새끼에게 먹이로 제공했다."[5]

벌이 말벌에서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는데, 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육식 곤충이 어떻게 꽃의 화분을 먹는 곤충으로 변했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벌 진화의 또 다른 주요한 문제점은 벌이 생존하기 위해 꽃가루(pollen)가 필요하고, 많은 꽃들은 생존하기 위해 수분(pollination)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화밀(nectar)은 식물의 꿀샘(nectary)에서 생성되는 달콤한 액체로, 수분매개 벌을 유인하기 위해 사용된다. 꽃가루는 꽃의 수술 부분(anthers, 꽃밥)에서 얻는 가루 형태의 물질이다. 꽃가루에는 단백질, 지질,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벌 유충의 양육에 필수적인 기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6] 또한 식물의 번식에도 필수적이다.

.전형적인 벌의 모습. 다리를 덮고 있는 솜털이 꽃가루를 묻혀, 다른 꽃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준다. <From Wikimedia commons>


벌이 꽃의 꽃밥에서 화밀과 꽃가루를 모으면, 꽃가루는 벌의 털이 많은 몸통과 특수한 다리 구조에 달라붙는다. 벌이 같은 종의 다른 꽃을 방문할 때, 이 꽃가루의 일부가 꽃의 암술머리(stigma)로 이동하여 수정을 유도한다. 이러한 꽃가루 이동을 통해 식물은 씨앗을 생산하고, 씨앗은 새로운 식물로 자란다. 벌은 꽃식물(현화식물)의 가장 중요한 수분 매개자이다.[7]

진화론자들은 벌이 "약 1억2천만 년 전"에 지구에 출현했다고 믿고 있지만, 벌이 언제 어떻게 지구 전역으로 퍼져 나갔는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이 중요한 상리공생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불분명했다.[8] 그러나 이러한 관점에는 큰 문제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꽃(현화식물)이 벌보다 수천만 년 앞서 출현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적 연대기에 따르면, 알려진 가장 오래된 벌은 꽃식물이 진화한 후 6천만 년 후에 출현했다.[9]


일반적으로 곤충 진화는 문제투성이다.

여기서 중요한 두 가지 불확실한 사실은, 벌뿐만 아니라 모든 곤충들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것이다. 많은 가설들이 존재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거의 없다. 스탠퍼드 대학 교수이자 고곤충학자(paleoentomologist)인 샌드라 샤챗(Sandra Schachat)은 "곤충들은 수천만 년 동안 아무런 조상 생물이 없다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출현하기 때문에, 곤충들이 어떻게 처음 발생했는지는 상당한 미스터리이다"라고 말했다.[10] 샤챗 교수는 절지동물 간격(Arthropod Gap), 또는 육각류 간격(Hexapod(a) Gap)이라고 불리는 이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곤충(insects)은 어디에나 있다. 공중, 육상, 땅속, 그리고 때로는 집과 음식 속에도 있다. 하지만 3억8천5백만 년에서 3억2천5백만 년 전 사이의 화석기록에는 곤충이 전혀 없다. 알려진 가장 오래된 곤충 화석은 3억8천5백만 년 전의 날개 없는 좀벌레(silverfish)처럼 생긴 생물이다. 하지만 그 후 6천만 년 동안은 잠자리, 메뚜기, 바퀴벌레 같은 것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샤챗과 그녀의 팀은 고생물학 데이터베이스에서 화석 정보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 간격 이후에 발견되는 많은 곤충 화석들에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날개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아마도 육각류(hexapod) 생물이 크게 다양화되는 데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 날개 달린 곤충은 포식자를 피해 날아가 잎과 같은 다른 곤충들이 닿기 어려운 먹이를 얻을 수 있다. 샤챗에 따르면, "이 간격은 날개가 아직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에, 풍경에서 곤충들이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커다란 간격의 끝부분이다."[11]

소위 육각류 간격은 고생물학자들에게 오랫동안 골칫거리였다. 남극 대륙을 제외하고 오늘날 거의 모든 육상 서식지에서 7개 과에 걸쳐 20,000종 이상의 벌들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 기사에 대한 짧은 영상은  여기를 클릭하여 시청하고 공유하라! 


그러나 샤챗을 비롯한 곤충학자들이 직면한 훨씬 더 근본적인 미스터리는 바로 곤충 날개가 언제, 그리고 어떻게 진화했는가 하는 것이다. 육각류 간격 이후 발견된 최초의 비행 곤충들은 이미 매우 다양한 채로 나타난다. "화석 기록에 남아 있는 최초의 날개 달린 곤충 두 종은 서로 매우 다르다"[12] 날개의 기원은 화석 기록에서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고, 곤충들이 언제 어떻게 최초로 하늘을 나는 동물이 되었는지에 대한 진화적 '간격'을 남기고 있다.


요약

우리는 벌과 꽃식물(현화식물)의 공생 관계가 벌과 꽃식물 모두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임을 알고 있다. 이는 "벌과 꽃식물이 둘 다 진화로 출현하기 전까지, 홀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진화론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벌과 꽃이 상호 공생 관계를 발전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수분 매개자로서 벌의 중요성은 벌 개체수 감소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뿐만 아니라, 벌의 기원과 인간이 의존하는 필수적인 생태학적 기능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더 깊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pson, Joanna, “Scientists identify culprit behind biggest ever U.S. honey bee die-off,” Science, https://www.science.org/content/article/scientists-identify-culprit-behind-biggest-ever-u-s-honeybee-die, 30 June 2025.

[2] Thompson, 2025

[3] Khalifa, S., “Overview of bee pollination and its economic value for crop production,”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396518/, 31 July 2021.

[4] Shaw, Mandy, “Supporting ethical companies is key to saving the bees,” Beekeeper Confidential, https://www.beekeeperconfidential.com, 20 February 2025.

[5] Museum of the Earth, ”Evolution & fossil record of bees,” Paleontological Research Institution, https://www.museumoftheearth.org/bees/evolution-fossil-record, August 2025.

[6] Nicolson, Susan, “Bee food: The chemistry and nutritional value of nectar, pollen, and mixtures of the two,” African Zoology 46(2):197-204,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15627020.2011.11407495, October 2011.

[7] Almeida, Eduardo, et al., “The evolutionary history of bees in time and space,” Current Biology 33(16):3409-3422, 21 August 2023.

[8] Almeida, et al., 2023.

[9] Almeida, et al., 2023.

[10] Than, Ker, “Insects took off when they evolved wings,”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Sustainability), https://sustainability.stanford.edu/news/insects-took-when-they-evolved-wings, 23 January 2018.

[11] Joel, Lucas, “Missing bugs,” Scientific American 318(5):18, May 2018.

[12] Quoted by Joel, 2018.


*관련기사 : 美 사상 최대 꿀벌 집단폐사 원인은 '살충제 내성' 기생충 (2025. 7. 1.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2544

미국 꿀벌 8개월간 ‘원인불명’ 집단 폐사 (2025. 4. 2.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0331500737

꿀벌이 美과일 75% 맺어주는데…올겨울 원인모를 떼죽음에 비상 (2025. 3. 3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30040300009

“벌통에 죽은 벌만 수두룩”…또 반복된 꿀벌 실종  (2025. 5. 4. KBS 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45151

꿀벌이 사라진다… 기후위기 속 대전양봉 위태 (2025. 7. 18. 중도일보)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50717010005974

임박한 위험, 꿀벌이 사라진다  (2025. 7.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128200055

기후위기 전령 ‘꿀벌’이 사라진다 (2025. 5. 8. 환경일보)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860

꿀벌 13억 마리 실종… 양봉농가 붕괴 위기 (2023. 5. 17. 중부일보)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2422

꿀벌 대량 실종 못 막으면 전 세계 커피·초콜릿 사라진다 (2023. 10. 1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1988


*참조 : 꿀벌을 유인하는 꽃잎의 ‘황소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6014803&bmode=view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추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쌍살벌

https://creation.kr/animals/?idx=12619562&bmode=view

춤추기로 의사 전달을 하고 있는 벌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6&bmode=view

놀라운 벌의 시각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9&bmode=view

벌처럼 될 수 있을까? : 놀라운 벌의 비행과 항법 장치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7&bmode=view

꿀벌은 컴퓨터보다 더 빨리 수학적 문제를 해결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02&bmode=view

말벌은 태양전지로 움직이고 있었다 : 태양에너지를 사용하는 동물의 발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12&bmode=view

벌들이 난초를 앞서서 진화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1&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 벌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90619&t=board

▶ 현화식물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17&t=board

▶ 나무와 꽃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42&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출처 : CEH, 2025. 9. 4.

주소 : https://crev.info/2025/09/jb-honey-be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8-26

생체형광 물고기들의 기원은?

(Origin of Biofluorescence in Fishes)

by Frank Sherwin, D.SC. (HON.)


    생체형광(Biofluorescence, 생물형광)은 식물이나 동물이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다른 파장의 빛을 방출하는 현상이다. 동물에서 나오는 빛은 흡수된 빛과 다른 색으로 변한다.

2020년에 ICR의 제프리 톰킨스(Jeffrey Tomkins) 박사는 동물 중에서 오리너구리(platypus)의 생체형광에 대해 논의했었다.

생체형광은 짧은 파장의 빛은 흡수되고, 긴 파장의 빛은 다시 방출되어,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현상으로, 털, 피부, 비늘 또는 깃털의 특정 생물물리적 특성에 따라 나타난다. 생체형광은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 다양한 동물에서 관찰되었다. 포유류 중에서도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털의 생체형광은 주머니쥐(opossums)와 날다람쥐(flying squirrels)를 포함하여 여러 야행성 분류군에서 이미 입증되었다. Mammalia 지에 게재된 (2020년) 연구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오리너구리(Ornithorhynchus anatinus)의 털에서 자외선 하에 형광이 나타나는 것을 기록했다. 이는 단공류 포유류에서 생체형광이 관찰된 최초의 사례이다.[1]


최근 SciNews 지는 물고기들의 이 놀라운 능력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고에너지 빛을 흡수하여 저에너지 파장에서 재방출하는 생체형광은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 계통, 특히 어류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이 주도한 두 연구에 따르면, 어류의 생체형광은 최소 1억1,200만 년 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그 이후로 100번 이상 독립적으로 진화(수렴진화)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의 대부분은 산호초에 서식하는 어류에서 발생한다.[2]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최근 논문 제목은 "물고기 생체형광은 1억1200만 년 동안 100번 이상 진화했다"이었다. 진화론자가 아닌 사람이라면, 100개가 넘는 사례 중 단 한 사례만이라도 어떻게 무작위적 돌연변이들로 생체형광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는 지를 설명하는 글을 읽어 보고 싶어할 것이다. 단 하나의 사례라도 말이다.

Nature 지의 논문에서 카르(Carr et al.) 등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알려진 모든 생체형광 경골어류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이 다양한 그룹에서 생체형광 진화의 시기와 빈도를 추정하였다. 해양 경골어류에서 생체형광은 여러 차례 진화했으며, 뱀장어목(Anguilliformes)에서는 약 1억1,2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된다.[3]

그들은 진화를 관측했는가? 아니다. 또한, "생체형광이 바다 경골어류에서 여러 번 진화했다"는 말은 생체형광의 기원을 설명하는 말이 아니다. 이 복잡한 생화학적 과정이 "100번 이상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다"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우리 창조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수천 년 전에 여러 바다 경골어류와 뱀장어목에서 생체형광을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그러나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에밀리 카(Emily Carr)와 같은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이러한 종들이 위장, 포식, 또는 번식을 위해 이 독특한 적응을 사용하는 이유와 방법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려면, 현재 존재하는 생체형광의 범위뿐만 아니라, 기본적 진화 이야기를 이해해야 한다.[2]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 진화 이야기"는 없다.


과학자들이 생체형광의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관련 단백질의 구조를 밝히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예를 들어, 동물학자들은 수정해파리(Aequorea victoria)에서 분리한 녹색 형광 단백질(green fluorescent protein, GFP)의 구조를 규명했다. 이 단백질은 단일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러한 생체형광의 발전 과정이 기술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학 논문 제목에 "해양 어류 생체형광의 진화"라는 제목을 붙이는 것은 매우 문제가 많은 것이다.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이 경우 생체형광을 설명하기 위해서, 비과학적인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개념에 의존한다.[4] 예를 들어, "[녹색 형광 단백질] 슈퍼패밀리 그룹에서 여러 차례의 적색/녹색 색상 다양화 사건은 더 복잡한 3단계 경로의 수렴진화를 반영할 수 있다"[5] 하지만 리 스페트너(Lee Spetner)는 이렇게 말했다.

수렴진화는… 하나의 발명품(구조장치)이다. 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진 가지들에서 동일한 기관이나 구조가 출현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안된 용어인 것이다. 수렴진화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근거는 없으며, 제시된 모든 증거들은 순환논법의 산물이다.[6]

또한 우갈데(Ugalde et al.) 등의 연구자들은 "붉은색은 작은 점진적인 전이(transitions)를 통해 점진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5] 하지만 이 작은 전이들은 정확히 무엇이었을까? 붉은색으로의 전환을 시작한 생체분자는 무엇이었을까? 다시 한번, 진화는 설명이나 증명 없이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SciNews 지의 기사 마지막 부분에서도, 독자들은 여전히 물고기의 생체형광 기원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기사는 "이러한 연구들이 보여주듯이, 생체형광은 바다 어류에서 널리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표현형도 엄청나게 다양하다"라는 말로 끝을 맺고 있었다.[2] 생체형광의 기원은 무엇인가? 엄청나게 다양한 생체형광들이 모두 우연히 각각 진화했는가? 

생체형광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과학자들은 생체형광의 기원을 모르고 있다고 결론내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생체형광의 진화적 발달 과정에 기반한 결론은 의심스럽다. 그러나 성경을 살펴보면, 일관되고 진실된 답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하나님께서 많은 생물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시편 104:24~25 )


*생체형광 생물들에 대한 구글 이미지

.생체형광 어류(Biofluorescence in fish)

.생체형광 포유류(Biofluorescence in mammals)

.생체형광 양서류와 파충류(Biofluorescence in amphibian and reptiles)

.생체형광 조류(Biofluorescence in birds)


References

1. Tomkins, J. Glow-in-the-Dark Platypuses Illuminate the Creato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6, 2020, accessed July 16, 2025.

2. Two New Studies Shed Light on Ancient Origins of Biofluorescence in Fishes. SciNews. Posted on sci.news June 17, 2025, accessed July 16, 2025.

3. Carr, E. et al. Repeated and Widespread Evolution of Biofluorescence in Marine Fishes. Nature Communications. Posted on nature.com May 24, 2025, accessed July 16, 2025.

4. Guliuzza, R. 2017. Major Evolutionary Blunders: Convergent Evolution Is a Seductive Intellectual Swindle. Acts & Facts. 46 (3): 17–19. 13.

5. Ugalde, J. et al. 2004. Evolution of Coral Pigments Recreated. Science. 305 (5689): 1433.

6. Spetner, L. M. 2014. The Evolution Revolution: Why Thinking People Are Rethinking the Theory of Evolution. New York: Judaica Press, Kindle Locations 1229–1231.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생체형광이 100번 이상 진화할 수 있었는가?

https://creation.kr/Mutation/?idx=166394128&bmode=view

오리너구리의 생체형광은 창조주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5440764&bmode=view

놀라운 능력의 동물들 : 코끼리의 지능, 돌고래의 속도, 생물형광 물고기, 꿀벌의 경이, 거미의 전기, 무당벌레의 항공술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55&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1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18842&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2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45237&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6&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44&bmode=view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433&t=board

▶ 바다생물 - 물고기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07260&t=board

▶ 수렴진화의 허구성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1510&t=board


출처 : ICR, 2025. 8.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rigin-of-biofluorescence-in-fishes/

번역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8-22

설계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거미줄

(Golden Threads of a Design Wonder Revealed)

David F. Coppedge


   일러스트라(Illustra Media)의 최신 짧은 영상물은 거미의 거미줄을 짜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거미(spiders)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해받는 생물 중 하나이다. 흔히 두려움과 기피의 대상이 되지만, 사실 거미는 생명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거미줄을 짓도록 설계된 뛰어난 건축가이다. 강철보다 강하고, 방탄조끼의 섬유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비단실을 만들어낼 수 있는 뛰어난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각각의 놀라운 거미줄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력을 반영한다.

여기 8분 분량의 "황금의 실(Golden Threads)" 영상물을 시청해보라.


이런 영상물이 마음에 드신다면, TheJohn1010Project.com 에서 더 많은 영상물들을 확인해 보라. 최신 프로젝트와 예정된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을 받아보시려면,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을 하시고, 교육적이고 영감을 주는 영상물들을 더 많이 제작할 수 있도록 후원도 부탁드린다.



*일러스트라의 동영상들을 소개한 홈페이지 자료들 :

부활을 예증하는 야생화

https://creation.kr/Worldview/?idx=161825183&bmode=view

펭귄에 대한 일러스트라의 새로운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55101873&bmode=view

뇌에 대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영상물

https://creation.kr/Human/?idx=121675525&bmode=view

러시모어 산의 얼굴상과 지적설계에 대한 숙고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26985623&bmode=view

회귀성 어류인 연어의 콧구멍 속을 탐사하다 : 연어의 항해를 다룬 일러스트라의 새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7873421&bmode=view

경이로운 연어에 대한 두 번째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28111495&bmode=view

생물의 혀는 다윈을 호되게 꾸짖고 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5777622&bmode=view

물총고기에 대한 일러스트라의 새로운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2956301&bmode=view

환상적인 반딧불이 : 일러스트라의 새로운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1787277&bmode=view

북극 제비갈매기의 놀라운 항해를 보여주는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1019209&bmode=view

일러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영상물 :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https://creation.kr/Earth/?idx=9210957&bmode=view

나무에서 떨어지는 씨앗에 들어있는 지적설계

https://creation.kr/Plants/?idx=9117092&bmode=view

눈송이의 설계 추론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5910876&bmode=view

찌르레기의 경이로운 군무

https://creation.kr/animals/?idx=5244335&bmode=view

스스로 땅을 파고드는 씨앗 : 일러스트라의 새 영상물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

https://creation.kr/Plants/?idx=4064022&bmode=view

아이작 뉴턴을 다룬 영상물 : 과학에서 하나님을 보았던 위대한 과학자

https://creation.kr/Peoples/?idx=12356486&bmode=view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연을 보라 :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소식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6454791&bmode=view

DNA는 형태학을 설명하지 못한다

https://creation.kr/Human/?idx=13741848&bmode=view

나비의 마법 같은 진화 이야기

https://creation.kr/animals/?idx=15595962&bmode=view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연을 보라 :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소식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6454791&bmode=view

예수님의 부활과 성경 기록의 정확성에 대한 영상물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1849707&bmode=view


*일러스트라의 많은 동영상들 바로가기

https://thejohn1010project.com/videos/


*참조 : ▶ 경이로운 창조물들 - 거미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562&t=board


출처 : CEH, 2025. 8. 3.

주소 : https://crev.info/2025/08/illustra-golden-threads-spiderweb/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8-21

장거리 이주 생물들은 설계를 가리킨다. 

 : ‘슈퍼 항해자들’ 책에 대한 리뷰

(Supernaturally designed navigators

A review of ‘Supernavigators : Exploring the wonder of how animals find their way’)

(originally published in Great Britain as Incredible Journeys) by David Barrie

The Experiment, New York, 2019 reviewed by Arthur Manning


    나는 생물들의 지적설계를 보여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 중 하나가 많은 생물들이 발휘하고 있는 놀라운 항해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살아있는 생물들 가운데 그러한 행동의 예가 몇 사례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완전히 불식시켜 줄 것이다.

항해사였던 데이비드 배리(David Barrie)는 4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하며, 과학자들이 다양한 생물들의 신비로운 항해 능력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또한 생물학 문헌(나는 그의 각주에서 350개가 넘는 자료를 찾았다)들을 참고하고, 이러한 현상을 연구하는 수십 명의 연구자들을 인터뷰했다. 따라서 생물들의 장거리 이동에 대한 훌륭한 개괄적인 문헌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


다양한 내비게이션 시스템

나처럼 생물학 교사라면 누구나 다양한 생물군을 강의에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정보가 이 책에 담겨져 있다. 매일 수업 시간에 이 책에서 다루는 미스터리나 발견 중 하나를 포함시키면, 더욱 경이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러한 놀라운 능력이 있는 약 62종의 생물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 생물들은 박테리아부터 원생동물, 점균류, 회충, 자포동물(해파리, 산호 등), 연체동물, 곤충, 갑각류,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배리는 모든 조류 종의 약 절반이 이주한다고 주장한다, 77쪽)를 거쳐 포유류, 인간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언급되지 않은 거미류도 있다. 거미(Leucorchestris arenicola)는 밤에 암컷을 찾아 헤매다가 어둠 속에서 직선 경로로 굴로 돌아오는데, 왕복 800m나 걸린다.[1]

어떤 종류의 생물은 간략하게 언급되는 반면, 많은 생물들은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각 장은 생물들의 항해 사례로 마무리되는데, 저자는 이를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기 위해" 포함시켰다.(12쪽) 이 책은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전문 용어나 자세한 설명 없이 기술되어 있다. ‘슈퍼항해자들(Supernavigators)’에는 참고문헌과 색인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와의 흥미로운 인터뷰로 마무리된다.

다음은 일부 '슈퍼항해자들'에 대한 간략한 사례이다.


▷ 큰뒷부리도요(bar-tailed godwit)는 헤엄을 칠 수 없는 육지새로, 알래스카에서 뉴질랜드까지 쉬지 않고 한 번에 날아간다.(53쪽).

▷ 유럽뻐꾸기(European cuckoo) 새끼는 부모 새가 일찍 떠난 뒤에 부모 새를 만나기 위해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혼자 날아간다(78쪽).

▷ 제왕나비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운항 시스템을 갖고 있다... (캐나다의 제왕나비는 겨울을 나기 위해 멕시코까지 4,000km를 이동한다)"(134쪽).

▷ 바다쇠오리(ancient murrelet)는 태평양을 가로질러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새이다. 그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는 "미스터리이며, 실제로 그들의 항해 방식도 미스터리이다"(142쪽).

▷ 보공나방(bogong moth)은 "시각, 자기장 감지를 모두 사용한다..."(154쪽). 그리고 "은하수의 도움을 받아 방향을 잡는다.“ 와우! (304쪽). 

▷ 세줄무늬독개구리(three-striped poison frog)는 그들의 집에서 800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할 때, “…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며칠씩 걸리기도 했지만 매우 직선적인 경로를 따라갔다. 열대우림은 소음, 냄새, 장애물로 가득 차 있고 하늘과 거의 닿을 수 없는 어수선한 환경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230쪽)


진화론자들의 이야기 지어내기

안타깝게도 배리는 이러한 경이로운 현상의 원인을 진화에 돌리기 때문에, 이 책을 아이들에게 추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책의 대부분은 생물의 항해 행동과 이를 설명하기 위해 수행된 실험에 할애되어 있다.

기원 문제와 관련된 배리의 몇 가지 진술을 살펴보겠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다니는 북극제비갈매기(arctic tern)든, 죽은 파리를 입에 물고 둥지로 돌아가는 사막개미(desert ant)든, 그들은 반드시 길을 찾아야만 한다. 이는 아주 간단히 말해 생사의 문제이다."(9쪽)

따라서 생물이 이동에 성공하지 못하면, 필요한 교정을 해 줄 다음 세대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어떻게 그렇게 복잡한 행동이 여러 세대에 걸쳐 점진적으로 천천히 진화할 수 있었을까? 부분적으로 진화된 항법 시스템은 생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배리는 생물 항해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추측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그는 진화를 과학적 교리로 받아들이는 듯하며, 따라서 항해 시스템은 그 결과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록 그것이 매우 반직관적으로 보일지라도 말이다. 그는 생명체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이야기하며, 항해가 미세한 생명체에도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진화 초기에 나타났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우리 행성에 출현한 최초의 생명체들은 매우 작았고, 항해의 선구자들이었다"(5쪽). 배리는 이어서 몇몇 단순한 생명체들의 항해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이 그것을 가진 생명체들과 함께 단순한 것에서 더 복잡한 것으로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듯하다.

그러나 원핵생물(prokaryotes, 박테리아)과 진핵생물(eukaryotes, 예로 편모조류)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엄청난 간격이 존재한다.[2] 자연이나 화석기록 어디에도 이 주요 그룹들 사이의 중간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더욱이, 진화론자들은 해면동물(편모조류와 유사한 깃세포를 가진)이 다른 종류의 동물로 진화했다고 믿지 않고 있다.[3]

배리는 태양을 이용하여 길을 찾는 생물들을 논하면서, "자연선택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억 년 동안 지구상에 존재해 온 생물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32쪽)라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심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배리는 자연선택의 본질과 한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다윈은 한 종 내에서의 변이에 한계가 없다고 믿었다. 그는 잘 알지 못했다. 농부들이 바람직한 형질을 가진 특정 개체들을 선택하여 자손을 생산할 때(다윈은 이를 '인공선택'이라고 불렀다), 그 형질의 범위에는 항상 한계가 있었고, 이후 교배를 통해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없었다(예를 들어, 고기나 우유 생산량이 많은 소를 생산하는 것처럼 말이다). 목이 긴 말들을 여러 세대에 걸쳐 교배하여, 결국 매우 긴 목을 가진 말을 만들어낼 수는 있겠지만, 기린과 같은 목을 가진 말은 결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말의 목에는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기린의 목 구조를 암호화하고 있는 새로운 '기린' 유전자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현대 진화론자들은 DNA에 돌연변이가 일어났고, 자연선택이 작용하여, 새로운 형질이 생겨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질은 종종 생물에 해롭고, 대게는 중립적이며 (최근 이러한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짐. 여기를 클릭), 돌연변이된 DNA가 형질의 쇠퇴를 초래할 경우 극히 드물게 유익하기도 하다. 따라서 수백만 세대에 걸친 돌연변이의 축적은 박테리아를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종류의 변화를 결코 가져오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여러 세대에 걸친 작은 돌연변이들의 축적은 결국 그 생물 종은 멸종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많은 세대에 걸친 박테리아와 초파리를 이용한 돌연변이 실험 결과, 기형 박테리아와 초파리는 많이 발견되었지만, 새롭고 개량된 박테리아와 초파리는 발견되지 않았다.


파브르와 곤충의 디자인

2장에서 배리는 일부 사람들이 곤충학(곤충 연구)의 아버지로 여기고 있는 프랑스 과학자 장 앙리 파브르(Jean-Henri Fabre)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나는 프랑스 곤충학자 장앙리 파브르(1823~1915)에게 깊은 애정을 느낀다. 그의 주요 저서들은 절지동물에 관한 베스트셀러라는, 가장 이례적인 출판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어떤 언어로든 곤충의 삶에 대한 가장 서정적이고 흥미로운 글들을 썼을 뿐만 아니라, 생물 항해 연구의 선구자이기도 했다. 파브르는 전통적인 학자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의 탁월한 관찰력은 진정한 과학자의 특징인 호기심, 인내심, 그리고 독창성과 어우러져 있었다.(15~16쪽)

대단한 칭찬이지만, 파브르가 평생 진화론을 반대했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실험적 조사

배리는 동물의 항해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된 여러 실험을 설명하고 있었다. 서로 다른 종들 사이에서, 그리고 때로는 단일 종 내에서도 다양한 전략이 활용되고 있었다. 그는 시각(지형 지물), 청각(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후각(특정 지역의 식물 등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을 통해 얻은 단서, 해, 달, 별에 의존하는 단서, 그리고 단일 동물 내에서 이러한 단서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항해를 설명하고 있었다.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처음으로 지구 자기장과 천체 신호를 병행하여, 새가 경도(longitude)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강력하고도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다."(177쪽)


붉은바다거북

또한, 배리는 갓 부화한 붉은바다거북(loggerhead turtles, 그림 1)이 부화 후 첫 몇 분 동안 성공적인 항해를 위해 세 가지 다른 신호를 사용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실험을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원인 켄 로만(Ken Lohmann)은 붉은바다거북이 둥지에서 나올 때는 하늘의 빛(시각)을 따라간다고 설명했다. 그런 다음 바다에 들어가면 다가오는 파도(촉각)에 직각으로 방향을 잡는다. 그런 다음 더 깊은 수심에 이르면 "자기 나침반을 사용하도록 전환한다..."(200쪽).

그림 1. 새로 부화한 붉은바다거북은 세 가지 다른 항해 시스템을 사용한다. <Image: AlejandroLinaresGarcia, Wikimedia / CC BY SA 4.0Newly hatched loggerhead turtle>


생물들의 항해 행동은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한, 우연한 유전자 변화의 축적 결과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만큼 정교하다. 하지만 한 생물에서 세 가지 서로 다른 항해 행동이 나타난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바다거북의 항해에 대해 로만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 새끼 거북들은 환류(순환 해류) 주변 지구 자기장의 특징적인 신호에 대한 선천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신호는 자기장 세기와 경사각(지구 표면 대비 지구 자기장의 경사)의 특정 조합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신호는 '외해 항해 표지'처럼 작용하여 내장된 자동 반응을 유발하여, 거북들이 환류(gyre, 해수의 순환) 내에 잘 머물 수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한다.”(203쪽)

이러한 시스템이 로봇에 통합된다면, 어떤 엔지니어에게든 실로 놀라운 업적이 될 것이다. 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 체계가 확립될 수 있었을까? 누구도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거북과 그 친척들은 1억 년 이상 지구상에 존재해 왔다… 따라서 자연선택은 마법을 부릴 충분한 시간을 가졌고, 이동 경로에서 중요한 결정 지점을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동물의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다"(204쪽).

다시 말하지만, 자연선택은 단순히 도태 과정일 뿐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우연한 유전적 변화로 인해 환경 변화를 감지하고, 적절한 근육 운동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반응하고, 그에 따른 방향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보상 운동을 하는 고도로 민감한 감각 시스템과, 그와 통합된 신경 시스템이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가장 합리적인 답은 0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영웅이 아니다. 수백 수천만 년 동안 너무나 많은 부정적 돌연변이가 발생했기 때문에, 거북이는 이러한 시스템이 우연히 나타나기 훨씬 전에 멸종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화석기록은 거북이의 진화적 기원과 완전히 상반된다.[4]


자기장 항법

배리는 "어류, 파충류, 절지동물 등 매우 다양한 동물 집단을 대표하는 동물들은 모두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여 복잡한 항해 기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09쪽). 그는 이어서 이렇게 말한다.

"다양한 형태의 자기 항법이 생명 진화의 아주 초기 단계에 등장하여 널리 보존될 만큼 귀중한 것으로 판명되었는지, 아니면 반복적으로 '재발명'되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209쪽)

그러나 두 시나리오 모두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만약 그러한 행동이 "생명 진화의 매우 초기 단계에 나타났다"면, 자연선택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엄청난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면에, 이러한 행동을 다양한 생물 종들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시키는 일 또한 매우 드물었을 것이다. 우연히 한 번 진화했을 가능성도 매우 낮았을 것이므로, 우연히 여러 번 진화시켰을 확률은 극히 극히 낮을 것이다. 더 합리적인 설명은 다양한 집단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복잡한 항해 기술'은 단일 설계자에 의한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이다.


더 합리적인 설명은 다양한 집단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복잡한 항해 기술'은 단일 설계자에 의한 지적설계의 결과라는 것이다.


인간의 내비게이션

배리는 인간의 첨단 기술인 네비게이션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며 책을 이어간다. 그리고 '인간중심주의'와 뇌에 해로운 기술 남용에 대한 경고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견해의 타당성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단순히 근거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부분 신중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그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나는 뇌 위축을 초래하는 기술 남용에 대한 그의 경고에 진심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배리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면서 또한,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라고 선포된, 우리의 특별한 지위에 대한 관점을 비판하고 있다(252쪽). 이어서 그는 우리에게 생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가 없다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를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이론을 이용하여 '적합하지 않은' 생물을 제거하고, '적합한' 생물만이 살아남도록 하려는 시도, 예를 들어 호주 원주민을 근절하려는 시도 등을 비난하지는 않았다.

덧붙여서 그는 이 주제에 대한 오늘날 성경을 믿고있는 크리스천들의 견해를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날 성경 학자들의 견해는 '신중심주의(Theocentrism)'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즉, 하나님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성서학자들은 우리의 통치권은 지혜롭고 배려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창세기 2:15). 또한 이 구절은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새번역)로 번역되기도 한다. 게다가 우리는 모세의 율법에서 동물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본다. 모세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도 일곱째 날 쉴 수 있게 하라고 명령하셨다(출애굽기 23:12). 잠언 12:10절은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라고 말씀한다.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께서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요한계시록 11:18).

배리는 "과학보다 성경의 계시를 더 신뢰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해결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253쪽) 그러나 그의 주장이 왜 사실인지에 대해서 그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는다. 성경은 반과학이 아니다. 현대과학의 창시자들 중 상당수는 성경을 믿었다. 이러한 인물들에는 케플러, 파스칼, 보일, 뉴턴, 린네, 패러데이, 달톤, 멘델, 파스퇴르, 맥스웰, 파브르, 조지 워싱턴 카버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실험 동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브라함 트렘블리(Abraham Trembley)도 이 책의 독자에게 흥미로운 인물이 될 것이다. 트렘블리의 신앙은 그의 과학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다. 사실, 그의 신앙이 그의 과학의 토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6]

‘슈퍼 항해자들’은 매우 유익하고 읽기 즐거운 책이다. 배리는 재능 있는 작가이다. 자연 보존에 대한 그의 열정은 감탄스럽다. 하지만 기독교에 대한 그의 공격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고 있었다. 기독교를 적으로 몰아붙이기보다, 생물들의 경이로운 이주에 대한 원인으로 고려해볼 것을 조언한다. 그리고 배리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과학적 근거들을 읽어볼 것을 권유한다. 유용한 자료들이 많이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Foelix, R., Biology of Spiders,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p. 131, 2011. 

2. Bergman, J., Research has overturned endosymbiosis: the unbridgeable chasm between prokaryotes and eukaryotes remains, J. Creation 35(1):38–47, 2021. 

3. Margulis, L. and Schwartz, K., Five Kingdoms: An illustrated guide to the phyla of life on earth, W. H. Freeman and Co., New York, p. 217, 1998. 

4. Catchpoole, D., Turtles at loggerheads with evolution, Creation 33(3):28–31, 2011. 

5. Wilson, G., Caring past our prejudice, Answers 15(4):23–25, 2020. 

6. Manning, A., Abraham Trembley and the hydra, CRSQ 37(4):222–2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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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8(1):36–39, April 2024

주소 : https://creation.com/review-supernavigators-david-barri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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