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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창조의 신비 3. 인간의 조상은 토끼?

창조의 신비 3. 인간의 조상은 토끼?


       얼마전 모 일간지를 보다가 희한한 그림이 눈에 띄었다.그것은 토끼가 점점 커지고 귀는 작아지면서 마침내 일어서서 걸어다니게 되다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되는 그림이다.설명인즉 인체에서 발견된 단백질 하나가 원숭이나 다른 어떤 동물보다 구조가 토끼와 가장 유사하기때문에 이 과학자는 인간이 원숭이보다 토끼로부터 진화됐다는 새로운 학설을 제안한 것이다.

지금까지 대부분 진화론자들은 외모나 혈액성분 DNA의 구조등이 원숭이와 가장 유사하므로 인간과 원숭이가 한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믿고 있다.이것을 증명하기위해 유인원으로부터 인간으로의 진화과정에 있는 화석을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뚜렷한 중간화석을 발견하지 못했다.그러나 오늘날 여전히 진화론자들에 의해 진화의 증거로 가장 유력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유사성이다.이것으로 생물의 진화과정을 설명하고 있는데 과연 유사성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

예컨대 상동기관을 들고 있다.상동기관이란 사람의 손,박쥐의 날개,새의 날개,고래의 앞지느러미,개의 앞발등과 같이 형태와 기능은 다르지만 기본 골격구조는 같은 것을 말한다.상동기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들이 한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기때문이란 것이다.한 동물이 여러 환경에 적응하면서 그 기능에 맞게 진화했기때문에 기본 골격구조가 같다는 해석이다.진화론적 세계관으로는 별 무리없는 해석일 것이다.그러나 창조론적 해석으로는 창조주가 여러 척추동물의 골격구조를 그 기능과 환경에 맞게 설계했기 때문에 기본구조가 같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결국 유사성이 있다는 것은 공통조상에서 유래한 때문이라고 해석하려는 진화론이나 창조주의 설계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창조론의 해석 모두 가능한 것이다.

최근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많은 생물의 유전인자의 구조가 밝혀지면서 생물들 사이에 DNA 염기서열의 상당한 유사성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이러한 DNA의 유사성 또한 진화론에서는 진화의 증거로 주장되고 있다.즉 원숭이와 인간의 DNA가 98% 정도 같은 것은 한 조상의 DNA로부터 돌연변이를 통해 오늘의 인간으로 진화한 것이라는 해석이다.그러나 2%의 유전정보의 차이는 실제로 엄청난 것이다.하나님께서 98%의 기본정보는 동일하게 설계하시고 2%의 차이만으로 하나는 원숭이로 하나는 인간으로 창조한 결과라는 해석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비록 DNA는 2%정도의 차이일지 모르지만 인간과 원숭이는 지적인 차이에서 다른 어느 동물간의 차이에 비해 엄청나다.원숭이와 인간사이의 물질적인 이러한 차이보다도 가장 중요한 차이는 인간만이 영적인 존재라는 것이다.물론 진화론자들은 영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의 영을 불어넣어 생령이되게 하신 것을 어떻게 과학으로 설명하겠는가.

이런 예를 들어보면 어떨까.대부분의 생물은 70%가 물로 구성돼 있다.그러나 수박은 98% 정도가 물로 돼 있다. 그러면 수박이 다른 어느 생물보다 물과 가장 유사하고 결국 수박이 물에서부터 제일 먼저 진화된 것일까.


출처 - 국민일보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150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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