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Bird Sets Record with 7,257-Mile Nonstop Flight)
AiG News
보잉기나 전 세계의 비행기들은 이제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새로운 장거리 비행의 왕(또는 이 경우에서는 여왕)이 등극했기 때문이다.
철새인 큰뒷부리도요(bar-tailed godwit)가 이제까지 알려진 가장 긴 장거리 논스톱 비행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Discovery 지는 미국 지질조사국의 연구를 인용 보도하였다. (MSNBC/Discovery. 2008. 10. 22) 과학자들은 E7 라는 이름의 한 암컷을 추적하였는데, 그 철새는 놀랍게도 알래스카 서부로부터 뉴질랜드까지 7,257 마일(11,679 km)을 논스톱으로 날아갔다. 이 거리는 이전까지 알려진 거리인 4,038 마일(6,499 km)에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놀라운 거리였다.
게다가 이 새는 아마도 활강(glide)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큰뒷부리도요는 비행을 위해 앞쪽으로 날개 퍼덕임(forward flapping)을 사용하고 활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로버트 질(Robert Gill, Jr.)은 말했다. E7은 그들의 장거리 여행 동안 송신기로 인해 위치가 추적되는 여러 마리의 큰뒷부리도요 중의 하나였다. 그들의 여행은 5-10일 동안 계속되었다. 큰뒷부리도요는 그들의 장거리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작은 대합조개(clams)와 같은 먹이들로 그들의 연료 탱크를 가득 채웠다. 또한 큰뒷부리도요들은 뒤에서 부는 바람을 가능한 많이 이용한다.
뉴질랜드 조류학회의 슉카드(Rob Schuckard)에 의하면, 큰뒷부리도요의 여행을 인간에게 적용해보았을 때, 일 주일 동안을 시속 70km로 휴식 없이 달리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도해볼 사람이 있겠는가?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그 연구의 저자들은 대양, 산, 사막, 그리고 다른 지리적인 장벽들은 큰뒷부리도요가 이동하는 데에 전혀 장벽이 될 수 없었음을 보여주었다고 결론지었다.
보잘것 없는 큰뒷부리도요 새가 보여주는 이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여행과 인내력은 동물 세계에 들어있는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다시 한번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The technology of flight
The Intricacies of Flight
Get Answers : Design Features
*참조 : 1만1700㎞ 논스톱 비행, 기수를 돌리나 (2008. 10. 2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31849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birds/bird-sets-nonstop-flight-record-7257-miles/
출처 - AiG News, 2008. 10. 25.
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Bird Sets Record with 7,257-Mile Nonstop Flight)
AiG News
보잉기나 전 세계의 비행기들은 이제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새로운 장거리 비행의 왕(또는 이 경우에서는 여왕)이 등극했기 때문이다.
철새인 큰뒷부리도요(bar-tailed godwit)가 이제까지 알려진 가장 긴 장거리 논스톱 비행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Discovery 지는 미국 지질조사국의 연구를 인용 보도하였다. (MSNBC/Discovery. 2008. 10. 22) 과학자들은 E7 라는 이름의 한 암컷을 추적하였는데, 그 철새는 놀랍게도 알래스카 서부로부터 뉴질랜드까지 7,257 마일(11,679 km)을 논스톱으로 날아갔다. 이 거리는 이전까지 알려진 거리인 4,038 마일(6,499 km)에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놀라운 거리였다.
게다가 이 새는 아마도 활강(glide)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큰뒷부리도요는 비행을 위해 앞쪽으로 날개 퍼덕임(forward flapping)을 사용하고 활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로버트 질(Robert Gill, Jr.)은 말했다. E7은 그들의 장거리 여행 동안 송신기로 인해 위치가 추적되는 여러 마리의 큰뒷부리도요 중의 하나였다. 그들의 여행은 5-10일 동안 계속되었다. 큰뒷부리도요는 그들의 장거리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작은 대합조개(clams)와 같은 먹이들로 그들의 연료 탱크를 가득 채웠다. 또한 큰뒷부리도요들은 뒤에서 부는 바람을 가능한 많이 이용한다.
뉴질랜드 조류학회의 슉카드(Rob Schuckard)에 의하면, 큰뒷부리도요의 여행을 인간에게 적용해보았을 때, 일 주일 동안을 시속 70km로 휴식 없이 달리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도해볼 사람이 있겠는가?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그 연구의 저자들은 대양, 산, 사막, 그리고 다른 지리적인 장벽들은 큰뒷부리도요가 이동하는 데에 전혀 장벽이 될 수 없었음을 보여주었다고 결론지었다.
보잘것 없는 큰뒷부리도요 새가 보여주는 이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여행과 인내력은 동물 세계에 들어있는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다시 한번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The technology of flight
The Intricacies of Flight
Get Answers : Design Features
*참조 : 1만1700㎞ 논스톱 비행, 기수를 돌리나 (2008. 10. 2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31849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birds/bird-sets-nonstop-flight-record-7257-miles/
출처 - AiG News, 200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