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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문어 지능의 진화?

문어 지능의 진화?

김철중



      문어(octopus)는 발이 8개 달린 연체동물로 일반적으로 무척추동물은 무뇌 동물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문어는 뇌가 있을 뿐 아니라, 무척추동물계의 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지능이 높다. 문어의 뇌는 50~75개 정도의 엽(lobe)들을 가지고 있고, 적어도 생쥐(mouse)의 뇌만큼이나 많은 뉴런(대략 1억 개)들을 가지고 있다. 문어 다리는 약 5천만 개의 뉴런으로 구성된 신경 조직에 의해 통제되는데, 문어 다리는 뇌의 명령 없이도 미각과 촉각 활동을 하고, 뇌가 방향을 지시하지 않아도 유연하게 구부려 움직이기 때문에, 문어의 다리는 잘린 다음에도 살아 있을 때처럼 움직일 수 있다. 다리로 병뚜껑을 열 수도 있고, 반복에 의해 학습하거나 흉내 내는 능력도 있다. 심지어 장난도 친다고 한다. 문어는 위장술의 달인이다. 바위에 붙으면 바위 색으로 변하고, 산호 옆에 있으면 산호처럼 보일 정도로 변화무쌍하다. 천적이 나타나면 두 다리로 밑바닥을 걸으면서, 여섯 개의 다리로는 공처럼 몸을 말아 마치 코코넛처럼 보이게 한다. 흐느적거리며 움직이지만, 도망치는 속도가 다리를 모두 사용하여 이동할 때보다 훨씬 빠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점쟁이 문어 ‘파울’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독일의 승패를 모두 맞춰서(심지어는 독일의 준결승 패배와 스페인의 우승까지) 적중률 100%를 자랑했던 파울의 신통력에 대해 수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은 그 ‘족집게’ 예언 능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분석하기 시작했다. 수학자들은 ‘파울’의 정확한 예측은 초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확률의 우연의 연속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어떤 생물학자들은 문어가 색맹이라 특정색의 음영에 대한 선호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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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화론자들은 문어가 물고기들을 잡기 위하여 더 큰 뇌가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문어는 자신의 뇌를 동물계에서 가장 복잡한 뇌들 중의 하나로 진화시켰다고 주장한다. 문어, 오징어 등과 같은 두족류는 약 5억 년 전인 캄브리아기의 바다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세계는 캄브리아기의 생물학적 빅뱅과 함께 크게 변화되었고, 물고기의 조상을 포함한 지구상 생명체들의 다양한 변화들이 빠르게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두족류는 맛있는 물고기의 출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되었고, 처음으로 심각한 경쟁과 강력한 포식동물들을 만나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그들은 서둘러서 영리해져야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의 문어가 어떠한 무척추동물보다 가장 복잡한 뇌를 갖게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기적적인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뇌가 없는 문어가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어떠한 조상도 없이 갑자기 존재했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복잡한 뇌가 없던 문어가 물고기가 먹기 좋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믿어야 한다. 복잡한 뇌가 없던 문어가 어떻게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발달된 뇌가 필요한 줄을 알았을까? 진화론은 하나님 없이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하다 보니, 이와 같은 황당한 이야기를 지어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문어의 경이로운 위장술 (youtube 동영상)
1) https://www.youtube.com/watch?v=eS-USrwuUfA

2) https://www.youtube.com/watch?v=t-LTWFnGmeg

3) https://www.youtube.com/watch?v=os6HD-sCRn8

 

*문어의 놀라운 지능 (youtube 동영상)
1) https://www.youtube.com/watch?v=T8cf7tPoN5o

2) https://www.youtube.com/watch?v=r1bxBmJAAJE

3) http://www.youtube.com/watch?v=AP_dpbTbess&feature=related

4) http://www.youtube.com/watch?v=9kuAiuXezIU

 

*관련기사 : 강아지 지능의 문어, 수명은 고작 2년 ‘가문박명’ (2011. 10. 1.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t/3/08/20110930/40749068/1

개와 문어 누구 머리가 좋을까 (2012. 2. 24. 한겨레)
무척추동물 문어도 사람 얼굴 인식, 곤충과 조류도 비슷한 능력
http://ecotopia.hani.co.kr/44677


*참조 : 위장의 천재 문어는 피부로 빛을 감지하고 있었다! :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4&bmode=view

문어의 피부를 모방한 최첨단 위장용 소재의 개발.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4&bmode=view

문어 지능의 진화?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3&bmode=view

무척추동물인 문어도 도구를 사용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7&bmode=view

문어의 차가운 물에 대한 놀라운 적응력.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3&bmode=view

문어의 유전체는 사람의 것만큼 거대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8&bmode=view

7,000m 깊이의 초심해에서 문어가 촬영되었다! : 가장 깊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물 

https://creation.kr/animals/?idx=4072314&bmode=view

과학자들도 놀라는 기능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거미, 빗해파리, 개미, 새, 삼나무, 개구리, 문어, 상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8&bmode=view

문어 화석의 미스터리 :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9500만 년 전(?) 문어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4&bmode=view

매혹적인 갑오징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75&bmode=view

바다의 카멜레온인 갑오징어는 스텔스 기술도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6&bmode=view

갑오징어의 색깔 변화는 TV 스크린 설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2&bmode=view

갑오징어 화석은 원래의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 3천4백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은 키틴?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5&bmode=view

누가 제트 추진을 발명했는가? : 놀라운 창조물 오징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1&bmode=view

생물발광은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4&bmode=view

살아있는 화석인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의 발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0&bmode=view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0&bmode=view

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3&bmode=view

물고기를 잡아먹던 2억 년(?) 전 오징어 화석은 빠른 매몰을 가리킨다.

http://creation.kr/Burial/?idx=3894412&bmode=view

놀랍다! 심해 물고기는 색깔을 볼 수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2803410&bmode=view


출처 - 대전지부 계간지 “GooD” 33호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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